정죄 받는 죄인

예수께서 죄인에게 천국문을 닫아놓으셨다.

고명한자 2013. 2. 11. 22:05

 

예수께서 죄인에게 천국 문을 닫아놓으셨다.

 

요8:21,34,35.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라.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시되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죄의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삼기까지 사랑(아가페)하신 것은~ 사람(인간)을 사랑하신 것이지~ 죄를 사랑하거나 죄를 범하는 행악하는 죄인들을 사랑한다고 말씀하신 데는 한군데도 없다.

 

그러므로 현재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나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이~ 정신 차려야하는 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죄를 범하는 현행범에게 죄를 짓고 있는 자들은 죄에게 예속되어~ 죄의 종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현행범이란~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또는 이방인들이~ 죄를 현재 실행하거나 죄를 실행한 직후에 있는 자를 말한 것으로 이와 같은 자는 방금~ 선하고 신령한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범한 신분으로 정죄를 당해 자기의 행한 죄가 들어나고 불법을 행한 죄인이란 오명을 가지게 된다.(롬7:9-14.약2:9-13)

 

그러나 의인(義人)은 십자가에서 육신의 목숨(혼, 마음, 생각, 욕심, 탐욕의 우상, 죄의 본성)이 십자가(十字架)에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고 육신의 목숨(마음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예수그리스도의 영께서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죄를 범하지 아니한다.(시125:3,119:1-4.롬6:7,14,7:5,6,8:1,2.요일3:6,9,5:18)

 

그러나 죄를 범하고 죄를 실행하여 죄 가운데 있는 자는 죄의 근원과 죄의 본성인 육신의 목숨이 여전히 살아있고 주님의 계명을 순종하여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께 버리지 않고 그대로 소유하고 있어서 세상 어둠의 영에 유혹과 미혹을 받고 자기의 죄의 정욕의 몸과 육신의 몸에 종노릇하며 죄를 범한다.(요15:12-14.요일3:10)

 

이와 같은 자들에게~ 예수께서 죄의 종이라 말씀하시고 죄를 범하는 자마다~라고 말씀하시며 죄를 짓는 자들의 범위(範圍)를 한정(규정) 하시기를 모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신분이 다 포함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예수님께서도 만일, 죄를 범하셨다면 포함된다는 말이다.

 

이에 믿음으로만, 또는 칭의(稱義)로만, 거듭나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거나 또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행함으로 의를 나타내어 믿음과 행함이 함께 일하는 가운데 있어서 거듭난 온전한 의인이라 할지라도 만일, 율법인 주님의 말씀을 범하면~ 율법의 정죄를 받아 죄가 들어나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죄를 범하는 자마다에 속하고 포함된다는 것이다.(요8:21,34,35)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 좁고 어려우며 약대가 바늘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쉽다고 말씀하심으로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아니함을 나타내셨을 때에 이 말을 듣고 심히 놀란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救援)을 얻을 수 있습니까?(마19:23-25.막10:24-26.눅18:24,26) 이에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마19:26.막10:27.눅18:27)

 

이 말씀은~ 기독교신앙의 모든 문제의 답(해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하시는 일중에 사람이 죄의 본성 육신의 마음을 가지고 교만하여 높은 마음을 품고 인간의 노력으로 오르지 못하고 미치지 못할 기이한 하나님의 일을 행하려고 힘쓰려는 것이다.(시131:1)

 

오직 하나님만이 능치 못할 일이 없는 전능하신 분이다.(렘32:17.슥4:6.빌4:13)~ 그러나 죄인은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을 가진 자들로 스스로 아무것도~ 하나님의 일을 대신 할 수 없고 차라리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너희 자신 자아를 죽여서 부인해 버리라는 것이다.

 

이에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을 주셔서 그 영으로 모든 율법(토라)의 요구(要求)를 지키게 하신다.(창24:50.시119:4.렘32:17,33:2,3.겔11:20,36:27.요5:17.롬8:4) 그러므로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이 바로~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주께서 일하시는 일로 그의 고유의 영역이다. 이 하나님의 구속의 완전케 일하심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이것은 열면 닫을 수 없고 닫으면 열수 없는 다윗의 열쇠를 쥐고 계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말씀하신 것이다.(마19:26.막10:27.눅18:27.계3:7)

 

그런데 너희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고난의 섬김으로 일하신 십자가의 죄 사함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모든 죄를 끝내시고 없이하시고 도말하셨으며 육신의 목숨을 제하시고 마귀의 멸하심으로 우리가 사망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법으로 자유를 주셨다.(롬8:1,2)

 

그러나 너희가 세상 것에 취하고 부자가 되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것이다.(시103:3.마19:23,24.막10:23,24.눅19:24,25벧전4:1.요일3:5)

 

그 결과가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간에 율법을 범한 죄의 결과로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의 영혼에서 죄를 사하시고 불식(말끔하게 치워 없앰)시키시고 화목케 하신 십자가의 희생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그에 온전한 사랑을 나타내주셨다.(요3:16.요일4:9,10,12,17)

 

문제는 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자신의 영혼(마음)에 세상의 피조물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품고 있으면 이들의 마음속에는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그들 속에 없다는 것이다.

 

즉 육신의 정욕(죄의 본성)의 마음이 있는 자들에게는 예수께서 그들 마음속에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 다는 것이다.(시1:5,5:4.호5:5;6.히7:26.요일2:15,16) 그런데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하여 주님께서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돌이켜 회개케 하려고 하시는~ 말씀을 마치 사람들이~ 자기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거짓 선지자들에게 세뇌(洗腦) 되어~ 사람들의 교훈을 버리지 않고~ 거짓목자의 교훈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여겨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말씀대로 믿지 아니한다.(사29:13,14)

 

그 결과 그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소멸되시고 그들은 신령하지 못하며 총명하지 못하여 영적인 주님의 예언의 말씀을 불신하고 사욕을 좇아 헛된 행함 없는 믿음과 귀신같은 믿음의 행위를 하나님께 보임으로~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고 말씀하시고 너희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라고 말씀하셨다.(사29:13,14.살전5:19,20.계3:1-3)

 

이와 같이 영혼이 죽고 사망 당한 죄인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가리니(천국, 하나님 나라, 아버지 집)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天國)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주님께서는 이와 같이 죄를 범하는 죄인들에게~ 천국의 문을 닫아놓으셨다.(요8:21,34,35.계22:14,15)

 

참으로!~ 난감(難堪)하고 청천벽력(靑天霹靂)과 같은 말씀이다.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수많은 것들을 제약받고 시간과 자신의 정열과 물질을 소비하고 종교생활을 했음에도~ 개인의 종말에 가서 자신 속에 육적인 몸과 죄의 몸과 죄의 법과 죄가 있고 죄의 뿌리(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가 있어서 천국을 못 간다?(시1:5.요8:21,14,34,35.히9:27)

 

한번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고후13:5) 이것을 남의일이라 생각지 말고! 내 영혼의 일이라고 생각해 보라! 또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해 보아라! 잠이 오겠는 가? 나는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정확히 전(傳)해서~ 사람들이 돌이켜~ 고명한 자와 같이 되었다고 고백하며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주님과 그의 영과 함께~ 소원하고 기도하고 있다.(엡3:14-21) 그러나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아니하고 오히려 주님과 그리스도의 말씀을 반역하고 대적하여 일어난 자들이 큰소리 칠뿐이니 깊은 생각이 들어 진다. 그러나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이다.(고후6:2)

 

우리가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사람이 새롭게 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계명을 지켜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죄를 버리고 어둠의 정사와 권세들을 벗어버려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천국의 열린 문으로 들어가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다.(고후5:17.엡2:6,4:22.골3:1-3.딛1:15,2:11-14)

 

우리가 신랑(新郞)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그의 품으로 영접(迎接)해주시고 아버지의 집에서 안식하게하시며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할 수 있다.(요14:6,23) 그러나 죄를 범하는 죄의 종은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고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義人)의 회중(장자들의 총회, 교회)에 들어오지 못 한다.(시1:5.요8:21,24,34,35.고후6:16,17.계3:20,22:14,15)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서로 사랑함으로 주님의 생명을 받고 그와 함께 아버지의 집에 영접을 받게 되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부터~ 죄가 없고~ 육신의 정욕의 마음이 없고~ 마귀가 없으며 사망(영혼)이 없는 하나님의 안식과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고 무죄하며 신기하고 오묘하고 유쾌하고 즐겁고 평안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신다.(요15:12-14.히4:3,10)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백성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