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행치 아니하는 형제에게서 떠나라.
살후3:6-9.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命)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遺傳)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本)받아야할 것을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규모(規模) 없이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양식(糧食)을 값없이 먹지 아니하고 오직 수고(受苦)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累)를 끼치지 아니하려함이니.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귀감)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진리의 규모 없이 행하는 모든 거짓~형제에게서 떠나라.
사도바울은 종말에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기준(基準)을 알지 못하고 극단적(極端的)인 종말론(終末論)에 의해 방황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지막 때에 악한 자가 임하여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으로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될 것과 이 사단과 그에게 종 된 자들에게 미혹된 자들은 자기의 육신의 욕심으로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함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을 예언했다.(요8:44.살후2:9,10)
그 이유는 유혹하는 자와 미혹된 자들이 진리를 왜곡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이루신 의(義)를 온전히 믿지 아니하고 불신과 불의를 좋아함으로 하나님이 유혹(誘惑)을 저희에게 역사하게 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의 규모대로 행치 아니하고 사도들로 전한 복음의 말씀을 불신하며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야할 믿음의 유전대로 행치 아니하는 모든 자들이 심판을 받을 것과 또 사람의 교훈으로 말하는 거짓형제들에게서 떠나라고 말했다.(살전2:9-12,3:6)
종말론 자들은 육신에 속해 죄인들에게 율법(말씀)을 지킬 것을 강요한다.
이들은 진리의 규모가 없는 자들로 당시 그릇된 그리스도의 재림 관과 임박한 종말론을 강조하고 재림 날을 말하며 사회에서 일하는 것도 금하고 학생들이 학교교육도 폐하고 심지어 가족관계도 끊고 불성실하게 무위도식하며 무질서한 생활을 했다.(살전5:14,살후2:2-12,3:6) 이같은 잘못된 종말론은 오늘날도 영적분별력이 없는 자들을 미혹하여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기 위해 자신의 노력으로 말씀(율법)을 지켜야 된다는 교리(敎理)를 육신의 죄인들에게도 강요하고 있다.(갈3:10,11,19)
그러나 육신에 속한 죄인들은 결코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 그러므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할 죄인들에게 정죄 받을 율법을 지키는 것이 자기십자가를 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가르치는 것은 불법이며 저주받으라고 하는 말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 은혜에서 떨어져서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받으면 평생 거듭나지 못한다. 율법은 죄인인 것을 알게 하여 계시될 믿음이신 약속한 자손이 오시기까지 필요한 것이다.(시50:16-22.호14:9.롬3:19.갈3:19,23,25)
육신에 속한 죄인은 결코 말씀(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갈3:10,11)
극단적인 종말론 자들은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요해 말씀(율법)을 지켜서 순종해야지 불순종하면 지옥형벌이라는 교리를 심어주고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하기 위해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을 강조하여 이 단체에 속한 사람들은 정신 적으로 공포심이 그들을 주장하여 두려움에 쌓여 있고 자신을 부인하기 위해 재물도 다 버리고 가족관계 직장생활 학교생활과 세속의 인연을 끊고 자신을 부인하기 위해 십자가 지는 것을 훈련해야한다는 명분으로 집단생활을 강요 당하고 있다.
또 자신을 부인하기 위해 말씀을 지키는 것과 예배하는 것 그리고 임박한 재림의 교리와 날자 까지 정해 주님의 재림을 집중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의 교리는 말씀을 자신이 지키고, 십자가를 자신이 부인해야 되는 것으로 인위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우리를 위한 십자가의 대속은 주님의 몫이며 주님의 행하신일로 우리는 다만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십자가에 동참하면 주님의 영께서 우리 내면의 육신의 목숨을 못 박아 장사지내고 육신의 목숨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주님의 일이다.(겔11:19,36:26.롬6:3-6.갈2:20.골2:11)
종말론 자는 자기십자가 지는 것이 율법(말씀)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 후 성령을 받고 주의 영으로 살며 성령으로 행할 때에 율법(말씀)을 지킬 수 있다. 그런데 아직 죄인의 신분으로 육신적인 목숨(죄의 본성)이 있는 자들에게~ 말씀(율법)을 지키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죄인에게 율법을 지켜서 의(義)를 이루라고 강조하는 율법주의자의 소행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유대교 지도자들과 같이 외식하는 행위다. 이것은 오히려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게 하는 행위로 불법이며 이 단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실족케 하는 행위다.(시119:4.겔11:20,36:27.롬8:4.갈3:9,10,5:4,18)
그러므로 이 단체의 거짓목자의 맹점은 성경에 대하여 무엇을 많이 아는 것 같이 말하지만 그 자신도 죄인(육신)의 상태에 있을 때에~ 자신도 율법을 지켜서 순종하여 십자가를 이루었다고 말한다. 즉 자신이 죄인(罪人)의 상태에서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의(義)를 이루었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사도바울은 아무나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말했으며 특히 죄가 있는 죄인은 그 도(율법)에 거쳐서 넘어지게 된다고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호14:9.롬8:3.갈3:11)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자는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로 부인한 의인된 자만 지킨다.
다만 율법(말씀)을 지킬 수 있는 자는 지혜의 신(성령)을 받아서 충만케 된 의인만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시119:1-4.호14:9.롬8:4.갈5:18,25) 그러나 이들의 거짓목자는 불법의 소유자로 그에게서 듣고 자신의 의로서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하려는 죄인 된 모든 자들이 율법을 자신의 노력으로 지키려는 자들로서 불법을 행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이다.(롬8:3,4.엡2:8.갈3:13,5:4)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자들을 경계하면서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날 것을 명했다.”(살후3:6) 진리의 규모란 사도바울은 자신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한 것으로 그는 고린도교우들에게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어떠한 연고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사도바울은 자신 안에 오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항상 넉넉히 이기는 신앙이었다.
바울은 자신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이 가장 자랑할 만한 것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함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秘密)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며 어두운 가운데 있던 우리에게 빛이 비추어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심으로 그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전13:10-12.롬8:37.고후2:14,3:18,4:7,11:10,11.골2:2,3.요일4:17)
이제는 우리에게도 우리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부인하게 하셨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셨으며 또 그의 영(성령)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고 우리가 그의 자녀가 되었으며 그의 영으로 살고 그의 영으로 행하여 그 영의 인도함을 받아 우리에게 그의 지혜(성령)와 지식(율법)과 하늘의 보화인 모든 약속의 말씀을 지키도록 모든 것의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으며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넉넉히 이기게 해 주셨다.(롬8:4,37.고후2:14)
육신(죄)의 본성을 십자가에서 부인하면 성령으로 자녀된 것을 인(印)치신다.
또 자녀된 것을 보증으로 성령으로 인(印)쳐 주셨다.(고후1:22,6:16,17.엡1:13,4:30) 인을 쳤다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세상 것을 분리하고 잘라낸 후에 거룩하여 영원히 온전케 되었다는 것을 하나님이 보증(保證)으로 성령(聖靈)으로 인(印)을 치셔서 공표(公表)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성령)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도장)치시고 자녀된 것의 보증으로 성령의 증거를 주셨다.(사10:27.롬8:16.고후1:21,22.딛3:5.히10:14.요일2:27)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된 자들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통해 그들의 유전으로 그리스도의 터 위에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義)로 교육 하여 온전케 되는 말씀을 받고 그 안에서 온전한 열매를 맺은 자들이다. 그러나 이에서 벗어나 거짓선지자들의 사람의 계명과 누룩(거짓교훈)을 받아들인 자들은 부패한 자들로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헛된 말을 받아 구원을 얻지 못했다.(롬8:32.고전3:10,11,6:18.살후2:10.딤후3:16)
거짓목사에게 거짓교리를 배우면 조금 있던 믿음도 다 소멸되어 거듭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거짓목자들은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지 아니하고 세상으로부터 온 영을 받아서 자신 속에 불의한 일과 육신의 현저한 일과 탐욕의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해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로 하나님 나라의 약속의 유업을 빼앗겼으며 또 어둠의 영(거짓의 아비)들에게서 본 것을 의지하고 욕심의 정욕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지 않은 저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성령과 영적인 분별력을 거두어 소멸하시는 이상한 일을 행하신다.(사29:13,14.마13:12)
그러므로 육신의 마음과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들이 율법(말씀)을 지키려는 것은 죄 아래 율법아래 있어서 그들은 정욕의 목숨으로 지배받고 어둠의 영에 종이 되어 죄 아래서 불의의 병기로 죄의 종이며 죄인의 신분이다. 이와 같은 자들은 육신의 생각으로 평생 자신이 십자가를 지려고 말씀(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그 일들은 하나님과 원수노릇을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은혜(恩惠)와 선물(膳物)로 받아들이지 못해 평생 거듭날 수가 없다.(요8:7,38,44.엡2:8,9.골2:18,19)
육신(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주님께~ 돌아가지 못한다.(호5:4)
그 결과 그리스도 밖에서 영적인 기갈이 들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고는 싶으나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되어서 그가 영적으로 음행을 하여 이미 더러워져서 그 결과 저희의 행위(범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한다. 그 원인은 음란한 마음(죄의 본성)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다.(시5:4.호5:3,4.히7:26) 육신의 마음이 있는 죄인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로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알지도 못한 자들이다.(요14:17.롬8:7.고전2:14)
죄인들은 성경의 말씀을 안다고 말하고 인용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호5:4.요14:17.히7:26) 그러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의를 받고 정결하여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의의 옷을 입고 영원히 온전케 된 그리스도인들로 믿음의 정절과 신앙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규모 없이 행하며 사도들의 유전(복음으로 믿음과 행함을 지킴)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야 할 것을 사도바울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에게 명하고 있다.”(살후3:6.딛1:15)
믿음의 선배는 위로향한 생명길이 있고 저를 본받아 동행하면 필경 성령을 얻는다.
이에 사도바울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을 십자가에 드려서 세례를 받아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에 동참하여 육신을 부인하고 새 생명 가운데서 주님의 마음과 심장에 그의 흔적을 가지고 의(義)로 옷 입고 자신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여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것을 너희가 본 증인이며 또 하나님께서 자신의 증인이 되셨다고 말했다.(잠11:30,13:14,20,15:24,19:20.롬6:3-7.갈2:20,3:27.빌1:8.살전2:10)
그는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에게 복음을 들은 자들에게도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했으며 이에 바울이 믿음의 본이 된 것은 주님의 영으로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것과 그가 자신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림으로 부인하고 그리스도와 그의 영으로 거듭난 것을 본을 받아야한다. 그는 영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여 성도들과 또 다른 사람들에게 판단 받을 만한 것과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그는 자신의 의로움을 자랑하지 않았다.(고전4:3,4)
신앙의 본(本)을 보이는 것은 내 안에 오신 그리스도의 영과 동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 우리가 주님의 의를 받고 의로운 행실을 하게 된 것은 실상은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로서 성령님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랑해야 하는 것은 오직 우리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자랑해야 할 것이다. 이에서 벗어난 것은 다 세상에 육신에 속한 것으로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세상 것들과 자기를 자랑하는 자들 속에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증거다.(요일2:15,16)
그러나 정작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자신이 죽고 부인된 자들은 오직 자신의 육신의 목숨(죄인의 본성)이 죽고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자랑할 뿐이다. 또 내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계시고 완전한 의를 나타내주시는 분이 그리스도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의 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完全)히 지키게 하심으로 행위 완전한 자가되어 거듭난 의인의 길을 가고 성도의 길을 가며 선한 자의 길을 가게하시는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이다.(시119:1-4.잠2:5-10,20,21,20:7)
바울 안에 계시던 주님과 그의 영이~ 고명한자에게 오셨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런데 사도바울이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한 것은 그가 성경의 인물이기에 기독교인들이 쉽게 용납한다. 그러나 오늘날 주님의 택하심을 받고 주님께 의(義)를 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이 만일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면~ 거부하고 불신하고 비판 판단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어제나 오늘도 주님의 영께서 동일하게 성도들 안에 오셨다. 우리가 본 삼으라고 말한 것은 제자들 안에 오신 하나님을 본 삼으라는 것으로 거듭난 의인들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인 예수께서 오셨다.(갈2:20.빌2:5,13)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 삼아야 된다. 또 주님의 영으로 신앙을 하고 목회 사역을 하는 자들은 규모 없이 행하지 아니하고 또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아니하며 오직 수고하여 애써서 주야로 일함으로~ 너희 아무에게도~ 누(피해)를 끼치지 아니하는 자다.(살후3:7,8)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함으로 사례비를 받을 권한이 있다. 이 일에 대하여 성경에서도 곡식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자비량하여 너희에게 본을 보여 본받게 하려한 것이다.(신25:4.고전9:7-9.살후3:8,9)
바벨론~교회는 영혼을 마귀의 먹이로(흙, 육신의 목숨) 팔고 사는 데만 관심 있다.
오늘날은 교회들이 건물확장으로 빚의 부담과 지나친 헌금징수와 사역자의 과다한 사례비로 인해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성경의 모델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부패한 것들은 진리로 행치 아니한 것으로 붉어져서 부패한 교회의 모습이 사회에 지탄을 받기에 안타까운 심정이다. 주님께서는 백성들의 영혼에 안식을 주라고 말씀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음녀에게 유혹되어 교회들이 영혼을 팔고 사며 또 영적인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교회 건물과 성도수와 재정적 뒷받침(탐하던 과실)에만 관심이 있다.(창3:14.사28:12.계18:13,14)
주님께서는 내 백성들아!~ 바벨론(육신에 속한)화 되고 세속화(인본주의)된 종교에서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災殃)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不義)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갚아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썩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주리라. 이 모든 것은 부패한 종교 타락한 종교의 교리~ 사람의 교훈(죄인의 교리)으로 전하는(정죄 받는 율법) 자나~ 그에게 듣는 모든 자들이 영적인 생명이 없게 되었다.(사29:13,14.렘7:8-10.호5:4-6.계18:2-6,7-19)
너희의 목자를 살펴보고 믿음의 본을 보이면 순종하고 아니면 그를 떠나라.
그러므로 너희를 인도하는 목자들을 주의하여 살펴보라! 사도바울과 같이 하나님을 본받아 자신을 부인하고 성령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여 그리스도의 본(本)을 보이는 자들을 보고~ 그의 믿음을 본 삼으라. 만일 그렇지 않고 불의를 행하고 죄를 범하며 탐욕을 부리거든~ 그 악한 형제에게서 떠나라는 것이 주님께서 사도바울 안에서 명하신 말씀이다. 만일 어떤 형제라는 자가 죄를 범하고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을 행하고도 회개치 않으면 그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 다는 증거다.(요8:44.엡4:17-21.히7:26.요일2:15,16,3:4,8,10)
그러나 진리로 자유케 되어 성령으로 말씀을 순종하고 복종하거든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을 본 삼고 그에게 순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여 자기가 회개할 것 같이 하여 너희의 허물을 걸머지고 주 앞에 선자다.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사역(使役)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다.(히13:7,17) 주님의 진리의 영으로 순종하여 행하는 사역자는 결코 무리하거나 악한 것이 없고 형제에게 루를 끼치지 않으며 맡겨주신 영혼들을 사랑한다.
주님의 사역자들은 영적인 아비의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의 씨인 말씀으로 영혼들은 낳아 하나님의 열심으로 성도를 위해 열심 내어 형제들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한다.(사9:7.고전4:15.벧전1:23) 이 생명의 열매가 사역자의 면류관으로 바울은 빌립보교회와 데살로니가교회에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소망과 자랑의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주 안에 서라! 너희는 우리의 영광(그리스도의 형상)이라고 말했다.(빌4:1.살후2:19
이와 같은 은혜와 사랑이 주의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히 임할지어다.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잠19:27,28)
아멘!
예수그리스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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