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확증

성경은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있습니다.

고명한자 2009. 10. 20. 15:39

 

성경은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42)

 

딤후3:12-17,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 져서 속이기도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일에 거하라 네가 뉘 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義)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니라.


우리가 사는 시대를 말세하고도 말세 지 말에 살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그것은 나타난 심성의 부패성과 타락이 사회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리와 도덕은   물론하고 철륜까지 무시하는 풍토, 개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고, 이것은 종교에 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마치 대형화한 종교는 성공한 모델인 것처럼 여기고 진리에 가치관이 없는 수많은 단체만을 양산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종교의 존재는 인간이 유아 독존하는 존재가 아니기에 그리고 만유를 창조한 창조주만이 유아독존 하시는 분이지만 그분도 홀로 계시기 원치 않으셔서 삼위일체의 존재로 그리고 그 사랑의 대상인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인간 아담의 타락 후 실낙원의 주인이었던 인간은 그 공허한 심령의 고독을 메울 길 없어 종교로 그리고 단체에 소속감으로 위로받기 원합니다.


그러나 만유를 창조한 것은 하나님의 의로운 사랑이 그의 피조물과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는데 있었습니다. 창조주로부터 호흡을 나누어 받은 생명들은 그 사랑의 은혜를 칭송하며 감격하며 송축하는 삶을 살아야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에 관계에 끼어든 불청객 대적 자들,(사단과 귀신들) 그 반란에 가담한 범죄 한 인간, 그 잃어버린 실낙원과 최초의 철륜을 저버린 형제간의 살인극 그것은 하나님을 반역 음모에 가담한 인류의 죄의 얼이며 그 반영된 결과이며 사단의 결국이었습니다.(창4:89-9) 인류 역사는 이같이 하나님의 선한 영(靈)으로 사는 자들이, 사단의 가면을 쓴 인간들에게 늘 린치를 당하고 핍박을 당해왔습니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만 예언하는 선지자 미가야의  이야기를 우리는 잘 압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길르앗 라못이 아람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당시 북 왕국의 아 합 왕은 이 땅을 탈환하기위해 남 왕국 여호사밧 왕과 연합하여 전쟁에 나갈 것을 타진하고 있었습니다.(와상22:4) 당시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터라 기도해 보고 결정하자고 해서, 북 왕국의 선지자 사백 인을 불러 기도하고 예언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부리시는 악신들이 들어가 미혹하여 모두다 왕이 올라 가 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왕상22:6) 라는 거짓 예언을 했고.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도 사백인 들과 같은 예언을 하였습니다.(왕상22:11-12) 그러나 여호사밧 왕이 또 물을 만한 다른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았습니다.(와상22:7) 그러자 미가야 선지자를 불러오게 하였는데 부르러간 사자(使者)가 사백 인이 예언 한 대로 하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미가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말씀 하신 것만 말하리라는 것을 굽힐 줄 몰랐습니다. (왕상22:14) 급기야 여호사밧과 아합 왕 앞에서 그들에 질문에 처음에는 그들의 말대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라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이것은 오히려 왕이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이 그 미혹의 영들을 신뢰하니, 차라리 그들에 말을 듣고 “전쟁에 나가 아 합 왕이 죽으면”.


내가보니, “목자 없는 이스라엘이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 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왕상22:17)


미가야 선지자는 다시 아 합 왕에게 하나님이 꾀는 영으로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게 해서 실상은 여호와께서 화를 말씀하신 것이라고 사실을 말했습니다. 왕으로 꾀어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왕상22:20) 하여 모든 선지자의 입에 거짓말하는 영을 넣어 여호와께서 왕에게 화를 말씀했다고 말했습니다.(왕상22:23) 그러자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는 미가야 선지자의 뺨을 쳤습니다.(왕상22:24) 미가야를 옥에 가두고 고생에 떡과 고생의 물을 먹게 하였습니다.(왕상22:27) 결국은 연합군은 패하고 아 합 왕은 한사람이 우연히 쏜 활에 전사하게 되었습니다. (왕상22:34)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의 진리가 올바로 전해지고 있습니까?

각 교회에서 미가야와 같은 선지자(목사)가 예언(말씀)을 전합니까?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 곧 그것만 내가 말합니까?(왕상22:14)

오늘날 종교는 미가야와 같이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백성들로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져 있는 상태는 아닙니까? (왕상22:17) 왜곡된 예언,(왕상22:11-12) 변질된 말씀, 사람의 계명(누룩, 외식, 눅12:1.막8:15)  미혹케 하는 영의 가르침으로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교훈,(왕상22:20-23.고후4:3-4.딤전4:1-2)으로 백성들이 유리하지 아니합니까? 실상은 많은 자들이 가르치는 자나 가르침 받는 자들이 함께 참 진리를 알지 못해 사망 가운데 있는 것이 현실 교회들입니다.


아합 왕은 당시 우상숭배로 백성들까지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 여호와의 신앙을 무너트린 자입니다. 그 결과로 왕과 백성들이 사단 숭배에 깊이 빠져있었고, 하나님은 이로 인해 돌아오도록 인생 막대기와 사람채찍으로, 주변나라들을 들어 징치 하셔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긴 승리자이거늘, 목자이신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 있지만 참 목자가 아니기에, 백성들이 우상숭배로 곤고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야곱의 후손이기에 하나님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했습니다.(창28:15-16.32:28) 그러나 왕의 타락으로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왕과 백성들이 마귀와 우상숭배로 범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가야는 왕이 전쟁에 나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라는 말을 했는데.(왕상22:15) 이것은 거짓선지자들과 같은 예언입니다. 왜일까요? 이것은 아마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차라리 전쟁에 나아가 “왕이 죽는 것이”, 온 이스라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말입니다.(왕상22:17) 지도자가 잘못하면 백성들 까지 타락하고 힘들어집니다.


#, 오늘날 교회 목사들이 사단에 종노릇하고 사람의 교훈으로 가르침으로 성도들까지  어두움에 방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그분을 불러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오셔서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요일3:5) 허물과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은혜로 구원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엡2:5-6) 이것은 하나님의 실제적인 사건이며 지금 우리에게 체험 되어지는 사건입니다.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진리이기에 사실입니다. 간과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 사함이, 마귀로부터 구속함, 없이함.(롬3:24.골1:14. 히2:14-15.요일3:8)) 마귀가 멸함을 받는다는 것이 실제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와 결탁한 목사들은, 결코 육신이 있기 때문에 죄와 마귀를 완전히 피할 수 없다고 가르쳐 사단에 종속 시키고. 그것들을 떠나서 자유하게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부인함으로 그를 따르는 자들을 자기와 같은 사단의 하수인으로 만들어 떠나지 못하게 하고 영적으로 유리하게 합니다.

 

#, 이러한 거짓목사들은 아 합 왕과 같이 하나님이 차라리 죽으면,


그 백성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교인하나를 얻어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드느니 차라리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이 죽어 없어지면, 교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 영적으로 소성하게 된다는 말입니다.(시119:25,37사57:15)



&, 이러한 귀한 진리를 파수하는 자들은 언제나 적대행위를 하는 어둠의 종노릇하는 자들에 의해 핍박을 받게 됩니다. 예수께서도 산상 수훈에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것을 말씀하시고.(마5:10) 주님을 인하여 우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한다고 하셨습니다.(마5:11) 바울사도는 디모데에게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말합니다.


#,우리가 오늘날 진리가 우리 속에 오셔서 실제가 되신 것을 증언하면 예수님당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사단이 혼미케 하는 영으로 인해 메시야이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것 것같이, 오늘날 성령으로 오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여 주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고, 마귀라 하며, 죄에서 온전한 완전한 구속함을 입었다고 하면 핍박을 합니다. 이것은 단적으로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과 원수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들이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함이기 때문입니다.(요8:47.요일3:10)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 그 보내 신자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요6:29) 이 하나님의 일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그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입니다.(요16:9)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롬14:23) 성령을 좇아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입니다.(갈5:16,25)


그러나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 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합니다.(딤후3:13) 마귀는 사람들을 속이는 대가입니다. 아담이 속아서 그 언약을 어기고 패역을 했지요,(호6:7) 이 사단의 음모 이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아담의 마음을 가진 자는 누구든지 그 아비가 마귀고 그 마음이 욕심 장이로 거짓말 장이라고 그의 실체를 폭로 하셨습니다.(요8:44) 예수님만이 마귀에 대하여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귀에 대해서 잘 알려면 예수님과 친해야 마귀의 실체에 대해 알게 해 주십니다. 마귀에게 종속된 자들은 자신도 마귀에게 속고, 다른 이들도 속이며 어두움의 영의 허망한 것을 좇으므로 우상 숭배하여 하나님께로 부터심판을 받게 됩니다.


오늘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의 종으로 그리고 영의 아들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행할 교훈을 말하는데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합니다. 또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라고 합니다.(딤후3:14) 물론 바울 사도에게 많은 주님의 말씀과 교훈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는 요지는 바울에게 배운 것을 알라는 것보다,


사실은 바울이, 먼저 디모데가 배우고, 확신한일에 거하라고 합니다.

1)배우게 된 것을 알아라,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외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성경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① 먼저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고.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고 주님이 말씀하셨으며 성령께서 이것을 모으시고 관리 하셨다고 합니다. 사람이 옷감을 만들어도 날줄과 씨줄을 통해 엮어서 천을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전능하신 주님과 성령께서 저자가 되셔서 빠진 것이 없고, 짝이 없는 것이 없어서 예언하시면 반드시 성취하시는 말씀이며 우주의 창조와 일의 모든 결국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계시라는 방법으로 알게 하시는데 이것은 성령이 아니고는 성경을 알 수 없도록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② 배우고 확신한일에 거하라.

이것을 요한 사도는 기름부음이라고 소개합니다, 너희가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가르치고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요일2:27) 주님은 믿는 자에게 각각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실상 각자의 영혼에 교사는 성령님이십니다. 바울사도는 디모데에게 먼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라고 했는데 사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시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유명한자가 가르친대도 모르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한 것이 기 때문에 성령이 아니고서는 알지 못합니다. 가르치시는 자도 성령이고 깨닫도록 알게 하시는 것도 성령님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의 영적인 선생이지만, 바울 안에 계신 성령과, 디모데 안에 계신 “성령과의 교통하심이”,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있게 하신분입니다. 이것을 요한 사도가 말한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있기 때문에 아무도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말한 내용입니다. 바울이 자의적으로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시키지 못합니다. 이일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성경을 알게 하신 것이 주님의 성령이시고”, “성령을 체험하여” 죄에서 구속함을 받고, 어둠에서 빛으로, 옮긴 것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의 충만한 것을 경험한 것을 확신한” 일에서 살라고 합니다.(딤후3:14) 결국 “디모데를 가르치신 분이 성령이시고” 그 같은 “하늘의 은사인 성령체험하게” 한 것도 성령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에 대해 예민하게 그리고 바르게 주목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에 대해 너무 무관심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영혼에 주인이시며 감독자이십니다. 우리가 주인이 아니라 우리 영혼에 계신 성령님이 주인 되시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무죄한 가운데 옳은 삶, 승리의 삶, 기쁨과, 평강의 삶, 마귀와 관계없는, 율법에 저주 받을 것 없는,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②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대하여.

성경은 신, 구약 모두가 율법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모든 성경의 말씀들이 율법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바울은 율법아래 있는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고 설명합니다.(롬3:19) 그리고 다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합니다.(롬3:9) 이것은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킬 수 없음을 말합니다.(롬3:20) 이것을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 까지라고 역사적인 전환점을 말씀하셨습니다.(눅16:16) 그리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詳考) 하거니와,(요5:39) 성경에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행위에 대해 한정하고 있습니다.(롬3:20) 그러므로 먼저는 율법을 지키려 하지 말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율법의 말씀을 보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하신 일에 대하여, 그 아들은 왜 보내셨는지, 그리고 나에 출생과 본질 정체성 파악으로 나의 신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니 죄인이란 사실을 파악하는 것 이러한 일을 율법인 신, 구약 말씀들을 통해 알게 됩니다.

 

이것이 율법의 말씀이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그렇다고 깨닫기만 하면 됩니까? 문제를 해결 해야지요?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 했는데. (롬6:23) 또한 죄의 결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데.(롬3:23)


그래서 예수님이 성경을 들여다보고, 생각해보고, 정체성 파악이 되어 스스로 고장 난 장난감(죄인)같은 생각이 들면, 예수님께 나오라는 것입니다.(요5:39) 율법과 선지자들이 말(증거)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눅16:16.롬3:21) 

 

예수님께 나아가면 율법의 기준으로 볼 때, 죄인이고 저주받아야 할 자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 하십니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라는 말씀으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위에 말씀 한절 가지고 믿습니다가 아니라, 예수님이 내안에 들어 오셔야 하는 과정, 그리고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사랑의 고백과 주님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애정의 고백이 요구되며 지금 오셔서 죄를 사해주시기를 간절히 애원해야합니다.

 

이 기간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저는 35년 동안 율법에서 해매였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회개하도록 약 일 년 반 동안 눈물로 세월을 보내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얼마나 간절히 사모하게 하시는지요. 그 후에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 성경 전체가 율법의 말씀입니다. 율법이 말하는 바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로 가서 주님의 영접(시21:3.고후6:17)을 받으면, 율법은 끝이 나고,

새로운 새 언약이신 주님 안에서 영원하신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이 주님 안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입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성경,(율법)은 마치 어부의 그물과도 같습니다.


 ♥ 이 성경(율법)의 그물로 주님 나라의 백성을 세상에서 잡아 몰고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강에 집어넣는 것이,(계22:1-5))

바로 구원입니다. 영생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후사가 되는 자녀의 신분입니다. 성령으로 열매 맺는 자입니다. 성결의 삶입니다. 영원한 희년입니다. 안식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 하늘에 예루살렘입니다.(계21:2)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 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요5:39)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즉 율법(성경)은 이정표 이고, 예수 그리스도(새 언약)는 목적지입니다. 여러분은 목적지인 예수님의 품에 도착 하셨습니까?


③ 구원에 이르는 지혜에 대하여,

온 세상은 율법아래, 심판아래, 저주아래, 죄 아래, 마귀의 속박아래, 지옥 같은 삶 아래, 목자 없는 양 같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과 욕심을 부리고 수많은 경쟁의식, 명예, 권력의 투쟁아래, 마음의 상처가운데 방황하고 살아가는 것이 율법아래 살아가는 삶입니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그 마음에 양심의 율법으로 서로 송사하며 선악과 옳고 그름을 변별하며 자기에게 율법이 되어 스스로 정죄하고 다른 이들을 정죄합니다. 이들이 성경의 율법이 없어도 하나님은 그들에게도 사망이 왕 노릇 하도록 하셨으며 그들의 법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율법 아래 있는 자를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딛3:5.요3:5)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십니다. 이 같은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성경의 척도(尺度)의 말씀(율법)이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 즉 안내자로서 후견인과 청지기 역할을 성경이 합니다.(갈3:22-25) 이같이 율법이 예수께로 인도하면 예수님과 합하여 십자가에서 세례(침례)를 받아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게 됩니다.(갈3:27.롬6:3-7.골2:11-12)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입니다. 성경에서 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고 말합니다.(고전1:30)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의 말씀으로 교훈, 책망, 바르게 함으로 하시는데 최종 목적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게 하시는데 있습니다.(롬3:22) 이것은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으로 우리의 의로움을 삼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하며, 온전케 하십니다. 모든 선한 일이란.(엡2:10)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서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미6:8.골2:6-7)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선한 일을 하게 하심으로 온전케, 완전케, 되어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우리도 온전하게 됩니다.(마5:48)


그래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  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합이니라.(딤후3:16-17) 라고 성경의 기능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온 전하게 하기위하여,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모든 선한 일을 하게하시며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알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얻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온전케 되어 영생에 이르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