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확증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고명한자 2010. 2. 22. 16:4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82)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을 말한다면 그 대상이 하나님입니다 유일하신분이며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사랑이 많은 분으로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입니다,(행17:24,25) 우리가 신의 소생으로 살아가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었지만 혹 더듬어 찾아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않습니다.(행17:27,28)


하나님에 소식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그들의 시대에는 허물하시지 아니하십니다. 우리나라도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 사람들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그들의 양심이 율법이 되어 서로 송사합니다.(롬2:14-16) 이 영역은 우리가 알바가 아니고 주님의 판단하실 주권적인 영역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래 신에 소생임에도 부패한 육신의 마음으로 멀리 떠나 신(神)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로 새기고 숭배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마음에 주인 아닌 어둠의 영이 주인이 되어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 하는 대로 이끌려 살아왔습니다.(요8:44.엡2:2)


전에 우리가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엡2:3) 이것은 마음으로 멀리 떠나 하나님의 원수 된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롬5:10.골1:21) 세상과 벗된 간음하는 자로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입니다.(약4:4) 이것은 우리의 유일한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타락한 천사인 악마를 우리의 마음에 주인으로 삼고 각양각색의 불의와 불법을 하며 세상연락에 빠져 정과 욕심으로 육체에 소욕에 이끌려서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를 이루며 살고, 스스로 원수 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이 선악의 실과를 스스로 취했는데 뱀으로 둔갑한 악마의 미혹을 받아 저지른 부패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부패한 의지는 그때부터 변명과 책임전가와 자기의 꾀로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하던 실체가 드러나고 무화과 잎으로 자신의 수치를 스스로 가리려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행위요 위선과 불신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허물하지 아니하셨지만 이제는 어디든지 명하셔서 다 회개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불의를 행하여 원수 된 관계에 있는 자들에게 정하신 사람들에게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셨습니다,(롬1:32,2:5.히9:27) 그리고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아들로 말씀하셨습니다.(히1:2) 예수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으로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행17:30,31)


하나님의 확실한 증거는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말씀과 씨(마13:37.행13:23.벧전1:23)로서 이스라엘을 통로로 세상 끝에 나타내셨습니다. 인류의 어두움의 역사의 끝입니다,(요일2:8) 이 역사는 아담의 타락으로 온 세상이 어두워졌습니다. 범죄 함으로 에덴의 전체가 빛과 생명의 역사는 잠기고 세상에 어두움의 주관자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초 인간도 내어 쫓겼습니다. 에덴은 예수님 안이었습니다. 가나안 땅도 예수님 안이었습니다. 에덴도 거룩한 땅이고 가나안도 정직한 땅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사26:10) 여호와하나님은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방을 구원하시며 주님은 이스라엘 가운에 거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노래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무릇 혈기 있는 자가 잠잠하게 될 것인데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셔서 신원하실 것입니다.(슥2:10-13)


그리고 주님은 그의 무한하신 몸인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왕국 에덴의 동산이며 생명나무이며 가나안이며 하늘에 예루살렘이며 그 백성들 위에 영원한 장막(텐트)을 치시고 함께해주실 것입니다.(계21:3) 이것은 이미 주님이 오셔서 참 빛을 벌써 비취어 주셔서 의로움으로 이 땅인 주의 백성들 가운데서 시작 되었습니다.(요일2:8) 주님은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좇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줄을 알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마12:28)


위에 주신 말씀들의 최종 목적은 무엇을 말씀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은 신뢰(信賴)입니다, 그대상인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지를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믿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를 말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에 사랑을 확실히 증거 해주셨습니다.(롬5:8)


먼저는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주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셨습니다,(롬8:9) 이 같은 은혜의 소망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습니다.(롬5:5) 이것은 우리의 노력이 아닌 허물로 죽은 가운데서 주님과는 도저히 좋은 관계가 아닐 때에 우리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셔서 예수그리스도께 이끌려 오시게 한자들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주님에게 올수 없다고 하셨습니다(요6:37,44)


이들은 선지자들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6:45) 하나님은 주님의 백성들에게 특히 그 자손들에게 교훈하시고 가르치십니다.(사54:13.시119:2-6,105) 바울은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하고 주님은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자랑이 주님 안에서만 자랑해야한다고 말합니다.(고전1:30-31) 이것은 주님이 세상에 오실 때 성령으로 오셨고,(마1:20) 우리도 주님 안에 살게 되면 성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요3:5.딛3:5)


주님도 세상에 오실 때에 말씀으로 오셨습니다.(요1:1-4, 14)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살아났으며 영생을 얻었습니다,(요5:24,25) 우리의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습니다.(벧전1:23)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고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과 동일한 성령과 말씀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데 방법이 예수님이 오신 방법과 같이 말씀과 성령으로 태어남으로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란 말은 중생,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났다라고 말합니다.(고전1:30.요3:5.딛3:5.벧전1:23)


이 같은 일들이 믿음으로 되는데 우리에게서 난 믿음이 아닌 하나님께 로서 난 믿음이기 때문에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에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엡2:9) 그런데 우리의 믿음의 결국이 있습니다. 이는 영혼의 구원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에게 영혼의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의 증거를 받아드리고 영혼이 구별되는 것입니다.


전에는 우리의 영혼이 불의와 불법에 그리고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인 어둠에 영을 따라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었지만 긍휼의 풍성하신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시고 성령으로 말씀을 가르쳐주셔서(요6:45) 주님에게 나아와 십자가에서 우리옛사람이 연합해서 죽고 다시 부활의 성령으로 말씀으로 주님의 생명으로 태어나, 천국백성이 되어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살아난 주님 안에서 우리의 영혼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이와 같은 믿음이 있어야하며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기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어야하는 것을 말하지요.(요17:3) 우리가 하나님을 가시적인 눈으로 본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려면 그분의 말씀을 통해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을 받게 되면 우리의 영과 마음에 진리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고 교훈하시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게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합니다.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롬8:9)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지요 성령을 좇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육체의 일을 도모 하려하면은 성령께서 거스리는 마음과 의지를 주십니다.(갈5:17) 완전한 구원을 받고 의로운 가운에 살아갈 때에도 옛날 죄짓던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러나 우리 안에 오신성령께서 그 육신이 짓던 옛 죄의 의식이, 우리마음의 의지가 그 죄를 동의 하도록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의지도 주님과 합력하는데 우리의 생각이 주님의 의로움과 깨끗함을 좋게 여기기 때문에 다시는 죄짓던 더러운 것을 마음의 의지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마음에 죄가 형성되지도 의지가 동의하지도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죄 없는 깨끗한 주님의 마음에 감사하고 즐겁고 평안한 마음이 좋아서 다시는 옛 죄짓던 그러한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아니합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과 주님의 마음과 그분의 성령의 능력이 도우십니다. 이것은 기적 중에 기적이지요, 사망과 죄를 이기시고 그 옛 죄를 주님이 그치셨기 때문이며,(벧전4:1) 마귀를 이기시고 정사와 권세와 능력들을 이기신,(골2:15. 주님의 능력이 지금 내안에 오신 능력 때문인 것을 알게 됩니다.(엡1:9-23)


이것은 주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마음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마음을 좇아 살아갈 때에는 오래 예수님을 믿어도 중한 직분을 가지고 교인을 많이 모아도 강단에서는 바른말하는데 그러면서 설교하면서 찔림 받고 자기도 회개하여 은혜 받고 교인들도 찔려 회개하고 은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도 속고 교인들을 속이는 종교 영에 미혹 된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마음을 가지고는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고 주님의 십자가에 원수노릇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롬8:5-8.빌3:18-19) 이들은 땅에 일을 생각합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했습니다.(요일5:19) 그러기에 악한 자가 좋아하는 현저한 죄짓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는 그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육체에 욕심의 일을 하지 않습니다,(갈5:16) 그리고 율법의 정죄에 있지 않습니다.(갈5:18) 성령을 의지하여 살고 행합니다.(갈5:25) 그리고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하십니다.(벧전4:6) 정말 꿈같은 일이 현실로 벌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자에 축복입니다. 이것이 먼 남에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증거 해 주시는 증거가 그러합니다. 이러한 증거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의지 할 때에 우리 안에 나타내 주시는 현상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분의 신성의 능력을 영광으로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같은 주님의 의로움의 능력으로 무죄함으로 주의 단에 두루 다녔다고 말하고 감사의 소리를 들려주고 주님의 기이한 모든 일을 사람들에게 이르리이다 라고증거 합니다.(시26:6-7)


그는 또 무리 중에 이상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의를 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이상한 일이어서입니다. 그리고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니 내가 주를 존중하며 숭배함이 종일토록 내입에 가득 하리이다.(시71:7-8) 그는 주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주와 동행하여 하나님의 증인으로 주님을 경험한 기이한일과 이상한일이 있게 되었는데 주 앞에서 무죄히 살고 의롭게 살므로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셨음을 항상 찬송하고 주를 존중함이 가득하게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저도 이 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으므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감사와 기쁨과 무죄한 새로운 세계가 너무 신기해서 춤을 추며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賞)을 주십니다. 어떠한 상을 주실까요? 어느 날 아브람에게 이상 중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큰 상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람은 무엇을 주시렵니까? 라고 질문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무자함을 말합니다. 그는 또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집에서 길 리운 자가 후사가 될 것입니다. 라고하자 주께서 네 몸에서 날자가 네 후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를 이끌고 나가 하늘에 별을 세게 하시고 또 그에게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에 의(義)로 여기시고 그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15:1-7)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는 너에 큰 상급(賞給)이라고 하셨습니다(창15:1) 상급은 큰 자가 작은 자에게 선물로 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義)였습니다. 이것은 여호와하나님을 믿음으로 주어지는 상입니다. 주님은 이 믿음의 상을 주시기 위해 믿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하늘에 별을 세게 하시고 믿음이 생긴 후에 여호와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믿음을 그에 의로 여기셨습니다.(창15:6)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그에 상급이었으며 하나님을 믿어 의롭다함을 받은 자를 지켜주시는 분으로 너에 방패(防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온전히 이룬 자는 달리 생각하지 말고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하라고 말합니다(빌3:14,-16) 이것은 신앙에 여러 단계가 있지만 각자 그 단계에 있는 대로 그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가면 안 된다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이룬 자는 바울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빌3:17)


바울은 다시 운동장을 비유로 상 얻으려면 최선을 다하는 경주자와 같이 해야 하며 상 얻는  자가 하나라고 말하며 그리고 모든 일에 절제하며 자기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복음을 전하고 버림받을 것을 두려워했습니다.(고전10:24-27) 그는 온 영혼을 세례로 주님께 드린 자이지만 그에 육신적 자아인 옛 사람이 다시 살아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갈2:18)

 

그래서 그는 자기 몸을 쳐서 복종케 했다고 말합니다. 즉 십자가에서 죽은 옛사람인 자기몸속에 육, 육신적 소욕, 아담 안에서 부패한 사울이었을 때의 마음을 말합니다. 그가 바울이 되었어도 이같이 온전한 구원과 완전한 의를 얻은 자라도 두려워하는 것은 완전한자가 타락하면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시 육체의 사람이 되면,(창6:2-3)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태에 빠지기 때문입니다.(히6:6,10:26-29)


바울은 골로새 교우들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3:23) 이것은 그리스도인은 주님 안에서 행하는 자들입니다 바로 주님의 성령으로 행하는 자이지요 그래서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그 사람(相對)가운데 주님이 함께 계신 것 같이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라고 합니다. 이같이 하는 것은 유업의 상을 받을 줄을 알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선지자의 상과, 의인의 상과, 냉수를 대접한 상을 말씀하셨습니다.(마10:41)


히브리서 기자는 전날에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고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가지고 있던 산업도 빼앗기는 것을 기쁘게 여김은 더 나은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상을 얻느니라.(히10:32,34,35)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받고 여러 가지 어려움과 빼앗김이 있어도 갇힌 자를 동정하면서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이것이 큰상이 된다고 합니다.(히10:35) 그는 또 주께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8-39)  


히브리서기자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앞에 나아오는 자들에게 상을 주신다고 증언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는 의인(義人)은 영혼(靈魂) 구원(救援)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라고 하나님의 상(賞)에 대해 서 말합니다. 영혼구원을 받는 믿음, 이것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우리의 한 영혼의 귀중함을 주님도 사람의 생명(生命)을 온 천하에 비교하면서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마16:26)


베드로 사도도 믿음의 결국을 영혼구원을 말합니다.(벧전1:23) 오늘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귀하기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이 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는지 우리는 크게 주목해야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주어지는 상(賞) 영혼구원(靈魂救援) 우리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구원 받은 나(自我)에 영혼, 예수님의 마음과 함께 하는 나.(고전2:16.고후5:17.갈2:20.빌2:5) 내가 내 마음을 드려다 보아도 너무나 신기하지요?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믿음의 결국은 잃어버렸던 에덴을 회복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전에 복잡하고 죄에 마귀에 혼잡하고 더러웠던 양심, 마음이 정화(淨化) 되어 선한양심으로 바뀌어서 내 마음이 고요하고 깨끗해지고 평온하며 안정되고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마치 아이가 엄마의 젖을 떼고 엄마의 품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시131:2) 우리 모두가 이 같은 영혼 구원함을 얻어 주님의 평강가운데서 안식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