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예루살렘

위에 있는 예루살렘

고명한자 2009. 7. 15. 22:22

 

위에 있는 예루살렘 (갈4:26)                            (4)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저자 바울은 1차전도 여행(A. D.46-48)때 복음을 받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세례를 받고(갈3:27). 성령 체험도 했지만(3:5). 대부분이 이교들로 (4:8).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율법적 의식을 행함으로 복음을 재구성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또한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할례를 강조하여 갈라디아 교인들이 율법과 복음을 혼동하는 혼란이 있게 되어 바울은 유대주의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믿음으로 만이 구원 얻는 복음을 강조함으로 갈라디아 교회에 참 신앙을 지키며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는 신앙을 지킬 것을 권면 한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인 복음과 율법에 대한 두 언약의 역사적인 설명을 비유로 대조시켜 지나간 옛 언약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 하는 주님의 통치 영역인 새 예루살렘에 대해 살펴보자.

 

1.옛 언약인 율법,

하나님은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과 맺은 언약 즉 율법과 계명을 그 백성 이스라엘이 잘 지키면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시겠다는 언약을 하셨다(출19:5-6). 그러나 이 언약은 그들의 불순종으로 파괴 되고 말았다.(히7:11.8:7) 이 율법은 넓은 의미에서는 구약성경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율법과 복음이 인간의 구원에 목적은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로대립 되는 관계는 율법은 속박이지만 복음은 자유하다. 율법은 옛 계명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다(요일1:7). 율법은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다(롬7:12). 그리고 죄를 깨닫게 한다(롬3: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한 것.(롬5:20). 율법이 말하는 바는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함이다(롬3;19.갈3:22-23).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을 지키려다 오히려 죄인으로 드러난다(롬7:25). 또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단언 한다 (롬3:20.갈2:16).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율법아래 매이게 하고 가둔다.(갈3:23) 성경은 아담 한 사람의 타락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음을 정죄하고 죄 아래 가두었다(롬5:12.갈3:22). 율법의 특이한 기능은 몽학 선생이다.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는 것이다.(갈3:24).

 

율법은 그 기능을 스스로 한정하는데.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눅16:16). 율법은 약속한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갈3:19). 믿음이 오기 전. 계시될 믿음의 때 까지(갈3:23). 율법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받기 전 까지 청지기. 후견인으로 기능을 다 한다(롬6:3.롬7:4갈3:27.골2:12).

 

2.새 언약인 복음

새 언약은 옛 언약에 영속적인 부분도 있다 옛 언약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됨을 말씀했다(신6:5.신10:18-19). 그러나 속죄의 방법에서 완전히 다른 방법을 제시함으로 다르다 (렘31:13-34). 새 언약은 영원한 언약 윗에게 세운 확실한 언약(사55:3). 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 평안히 거하게 하며(겔34:25). 여호와의 사자 제사장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많은 사람들로 죄악에서 떠나게 하기위하여 진리와 법을 주어 지식을 지키고 율법을 구하게 하며 令으로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말2:5)이 항상 있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사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를 통해 옛 언약을 능가하는, 완전한 새 언약을 주셨다. 새 언약은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영원히 구속하신 속죄의 은혜를 믿고 주님을 영접하는 모든 자에게 속죄의 은총(히8:12)과 영원한 자유자로서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동시에 위에 있는 하늘에 있는 생명책에 녹명된 자로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즉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되어 가는 중이다.

 

3.두 비유(갈4:20-31)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과 두 아내와 두 언약이 있다.

바울은 믿음(은혜)율법의 정의를 하기위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① 자유 하는 여자 (사라)                           ② 종 된 여자 (하갈)   

     약속을 따라 이삭을 나았다.                    육체를 따라 종 된 이스마엘 을 나았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예표              아라비아에 시내산은 지금 있는 예루살렘.   

     은혜(믿음) 와 약속을 말함.                           율법을 말함.

     성령을 따라  자녀로 살아감.                      육체를 따라 종으로 살아감.          

     자유 하는 여자의 자녀.                              계집종의 자녀.

 

바울은 성경이 말하는 율법의 구속력이 구약시대로만 한정됨을 말하며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단언한다(갈4:30). 율법과 믿음이 공존할 수 없음을 말한다. 히브리기자도 율법을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히7:16) 으로 아무것도 온전케 할수 없다 (히7:19). 첫 언약은 흠이 있음을(히8:7). 그러므로 낡아지고 쇠하며 없어져 가는 것(히8:13)이며 전에 계명은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히7:18). 제사 직분도 레위 계통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 다른 한 제사장을 세웠으니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 한다고 증언 하였다(히7:11-12).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은혜를 따라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로 성령으로 난자다. 자유 하는 여자의 아들로 자유하는 자녀다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 약속의 자녀답게 주권적인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을 따라주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겠다.

 

4.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갈4:26)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 아내 사래의 이름을 사라 라 고 개명 하면서 그에게 복을 주며 아들이삭을 약속하시고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다. 사라에게 열국의 어미가 되며 민족의 열왕 들이 그에게서 나올 것을 약속하셨다 (창17:15-16,19.). 이 예언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민족과 다윗왕국 그리고 메시야 인 예수 그리스도로의 오심으로 성취 되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믿음(은혜). 언약. 위에 있는 예루살렘. 자유 하는 여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한 것은 믿음의 어머니 사라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약속. 은혜. 성령을 따라 사는 삶. 율법과 죄에서 자유 하는 삶.   새 언약을 의미한다.

 

예수께서도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뜻대로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마12:46-50.막3:31-35.눅8:19-21). 이는 혈연관계가 아닌 신앙관계를 중시하며 여기서 내 모친이란 특정인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과 은혜와 약속과 성령으로, 율법과 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든 자들을 말한다.

 

 사도 요한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데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 한것 같더라(계21:2). 그리고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신다(계21:3). 그리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천사 중 하나가 오라 내가 신부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21:9-10)

 

사도요한은 거룩한 예루살렘을 그리스도의 신부로 어린양의 아내로 묘사하고 있다. 새 언약의 약속인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으로 살아가는 구원 얻은 그리스도인들을 말한다.

 

5. 우리생명의 현주소

예수님은 십자가 수난 후 부활 승천 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고지하시고 제자들에게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 하시며.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요14:18).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요14:9)

 

그날에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요14:20). 주님은 예언대로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또한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10:12). 우리는 주님과 연합적 관계에 있다 죄에 대하여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그의 부활에 대하여 그와 함께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자들이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롬6:3.골2: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골3:1-4). 또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하늘에 앉히시니,(엡2:5-6).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진데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 하는자 곧 주 예수를 기다리노니 (빌3:20). 우리의 현주소는 지금 공간과 시간 속에 있지만 또한 우주를 넘어.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 안에. 주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였다.생명의 공동체가 하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고 그리스도의 신부요 어린양의 아내들이다 바로 주님의 통치 영역이다.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3:21)

       

결        론

우리는 지금까지 옛 언약새 언약을 살펴보았다

옛 언약은 시내山 의 예루살렘 즉 율법. 하갈. 이스마엘. 육체를 따라 죄의 종으로 사는 삶을 말한다. 우리는 계집종의 대표인 율법에 종노릇 하는데서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들이다. 다시 무거운 멍에를 메고 종노릇 지말자.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갈4:30上) 율법에 얽매여 있는 자는 내어 쫓기고 약속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갈4:30下)

새 언약은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혜의 복음 즉 믿음과 성령으로 사는 삶을 말한다.

 

그리고 믿음의 어머니 사라와 같이 믿음과 은혜. 약속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즉 위에 있는 예루살렘. 곧 자유자. 우리 어머니라는 칭호를 받게 된다. 또한 그리스도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로 단장되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거 하게  된다(계21:2-3) 지금은 마지막 시대다 . 어둠의 세력은 믿는 자들의 믿음을 훼파 하려한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지상에 있는 특정인으로 정하고 하나님의 모성. 또는 부인으로 신격화하며 우상화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예수님+성령님=한분 여호와) 홀로 하나이시다. 여호와께서 천하에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슥14:9).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분이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딤전6:1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신6:4). 이외도 사9:6-7. 유25. 주님은 홀로 한분이시다.

 

하나님의 이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기억할 나의 표호니라(출3:15下).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의 성호를 도용하고 母性 化(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장 길 자 라). 인간을 신격화 하고 우상으로 섬기는 것은 옛 계명과 새 계명의 제 일 계명을 범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거짓 영들의 계교에 속아서는 안 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이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행4:12) 오직 예수(갈2:16). 오직 믿음의법(롬3:27). 오직 성령의 법으로(롬8:2) 구원을 얻는다.(딛2:11-14)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