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예루살렘

어린양의 거룩한 신부 지상의 예루살렘.

고명한자 2013. 2. 14. 13:36

어린양의 거룩한 신부 지상의 예루살렘.

 

사54:11-14.

 

11, 너 곤고하고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주님과 눈이 맞고 마음이 맞아 연애하기 시작한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들.

 

여호와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남편이시며 신랑이시다. 우리는 그의 거룩하고 순결하며 정절이 있는 그의 아내이며 신부로 하늘과 지상에 있는 예루살렘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그 아들의 사랑으로 택함을 받고 부르심을 받아 주님과 눈이 맞고 마음이 맞아 연애하기 시작하면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져서 우리가 신혼의 달콤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황홀감은 주님이 아름답고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이 아름답고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마음과 좋은 관계를 지속시키기에는 우리가 주님의 마음과 그의 뜻과 경륜과 섭리와 그의 말씀을 너무나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전에 알고 사귀던 세상친구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쉽게 신부의 정절을 지키지 못하고 어둠의 정사와 권세들과 놀아난다. 그 결과가 고멜과 같이 음란한 여자가 되어 가정을 깨고 분쟁의 불씨를 집히고 불화의 화재를 내고 말았다. 그러나 주님은 여러 번 타이르시고 처음의 사랑을 기억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셨다.

 

한눈을 팔아 바람이 나서 음탕하게 된 그리스도의 음녀(淫女)들.

 

그러나 마치 음탕한 여자가 되어 세상 신에게 온 마음과 생각과 몸을 내어주고 타락한 천사를 아비로 삼아 그가 주관하며 하나님 없는 이방인과 같이 강퍅하고 굳은 마음이 생겨서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해 죄의 종이 되어 사로잡힌 마음이 나의 육신의 남편이 되어 신랑 되신 주님께서 극한 처방을 내리신 것이 정죄 받는 율법아래 죄 아래 갇히게 하셨다. 그때 우리가 무슨 열매를 맺었을까?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육신에 져서 죄의 종으로 간섭을 받고 선악 간에 판단을 받았다.(롬7:10,11,14)

 

그 결과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라고 하신 것과 같이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고 사망가운데서 율법과 죄 아래 갇히게 되었다. 마치 범죄 한 이스라엘과 유다백성이 죄 값을 치루기 위해 바벨론에 유배생활을 위해 사로잡혀간 것과 같이 세상에 속한 자가 되어 몽학 선생(후견인과 청지기~율법) 아래서 훈도(교훈)를 받게 되었다. 이것은 그들의 범죄로 인해 주님께서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는 신앙이 어려서 죄의 종 된 상태에 있기에 실제로는 잠시 네가 버림을 받은 상태이다.(사54:7.갈4:1-3)

 

 

신부가 남편 되신 주님만 사랑했더라면 축복이 끊이지 않았으리라.

 

그러나 주님은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돌이켜 돌아오면 용서하시고 큰 긍휼로 너를 모으실 것을 약속하셨다. 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전에 네가 나를 배반하고 순결한 가정을 깨고 음란하게 떠나서 음부를 따랐을 때에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었지만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노라 네 구속자 여호와가 말하노라.(사54:8) 나는 네게 좋은 관계로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고 말씀하시고 슬퍼하셨다. 이것은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한 결과다.

 

만일 네가 내 말을 들었다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사48:18,19) 그러나 이 같이 주님이 싫어서 멀리 떠난 자들에게 너희는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다. 또 그들에게 너희는 바벨론(육신의 죄에 종 된 기독교종교)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육신의 죄인)을 피하도록 즐거운 소리(기쁜 소식~복음)로 이를 전파하여 자유와 해방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고멜과 같은 내 신부를 찾으리라.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예수)께서 그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이 소식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증거 하시기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 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이라. 이 이사야를 통해 예언의 말씀을 말하신 주께서 예수께서 오셔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서 전파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까지 그의 영으로 그에 종들을 통해 전파하셨다.(사48:20,53:1-12.렘23:6.마1:21.눅4:18,19,21)

 

이 복음을 받은 자들은 바벨론의 포로에서 갈대아인들을 피하여 거기서 나오고 포로생활이 끝이 났다. 이것은 전에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율법의 정죄를 받고 저주를 받아 육신의 마음이 마귀에게 잡혀 사망가운데 포로생활을 했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동참하여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여 정과 욕심을 못 박고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나서 자유와 해방이 되어 우리가 영(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기게 되었고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하게 되었다.(롬7:6)

 

세상의 음부를 따라 학대 받던 곳에서 떠나 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하면서 전에 바벨론의 포로생활 당시 행하던 죄의 일, 타락하여 죄와 육신의 목숨과 어둠의 영 마귀에 잡혀서 행하던 일을 여전히 행하고 있다면~ 이 사람은 아직도 바벨론의 포로 된 유배자이며 갈대아인들의 종으로 죄의 종이지 이들이 어떻게 시온의 예루살렘에 귀환한 자들이며 돌아와서 자유와 해방된 자들이냐? 너희는 깊이 생각해보아라!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어서 부인되었다고 말하면서 죄를 범하고 있다면 너희가 어떻게 너희 자신이 부인되었다고 말할 수 있느냐?

 

바벨론에서 갈대아인에게서 피하여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은~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고 자신의 목숨(자아)이 부인되어 너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 예수그리스도에게 가서~ 즉 이 말씀은 우리가 포로생활 기간 중이라든지~ 죄를 범하고 있는 중에는~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갈 수가 없다는 말이다.(롬7:1-3.히7:26) 다만 오직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해야~ 다른 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한 것이다.(롬7:4)

 

그러나 돌아오면 너희를~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정죄와 죄와 어둠과 육신에게서 해방되어 포로 된 가운데서 돌아와 자유와 해방을 얻은 자들로 이는 희년으로~ 땅 무르기와 빚의 탕감과 속죄 그리고 포로 된 자가 해방되어 기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레25:10-28.눅4:18,19,21) 이 희년은~ 전에 포로 되어 얽매었던 모든 것이 끝이 난 것을 말하며 돌아온 자들은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그들이 돌아와서 말하기를~ 우리가 꿈을 꾸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 때에 우리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찼었다. 그들이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를 위해 대사(큰일)를 행하셔서 기쁘다고 증거 했다.(시126:1-3)

 

그들은 또 여호와여 우리의 남은 포로를 남방의 시내 물들과 같이 돌아오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육신의 정욕으로 죄를 범하고 세상에 팔려 사망가운데 있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서 자유와 해방을 받은 자들은 세상에 남아있는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이 돌아오도록 기도한다.(시124:4) 돌아온 자들의 안도감을 그들이 표현하기를~ 전에 포로생활과 전혀 환경이 달라졌고, 그들의 영혼에 주님의 신(神)이 임하시고 평강이 임해서 꿈을 꾸는 것과 같은 삶이되었고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여 싱글 벙글하게 되었으며 혀에 찬양이 가득히 찼었다고 말했다. 이것이 참으로 거듭난 자의 간증이다.

 

돌아오면 노아에게 한 약속 같이 맹세로 너에게 노(怒)하거나 책망(責望)하지 않겠다.

 

고명한자가 이와 같은 간증 가운데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은 여호와께서 도우시기를 그들을 세우시고 실족 지 않게 하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지키시며 우리의 그늘이 되어주시고 낮의 해가 상치 못하게 하시며 밤에 달도 너를 상치 못하게 하시고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고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주신다.(시121:1-8) 또 요동치 않게 하시기를 시온 산이 영원히 있음 같이 그들을 영원히 두르시며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시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시125:1-3)

 

이와 같이 주님의 보호와 지키심과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의인들에게는 주께서 노와 홍수와 같은 물의 넘침(심판)이 없을 것을 맹세하신 것과 같이 내가 다시는 너에게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라! 거듭난 의인들에게는 하나님이 맹세로 노하거나 책망하시지 않기로 약속하셨다.(사54:8,9) 그렇다고 거듭난 의인들이 다시 죄와 악을 행하는 것을~ 노하거나 책망하지 않으시겠다는 것일까? 만일 주께서 맹세해 놓으시고 거듭난 의인들이 범죄 하면 어떻게 될까? 의인이라 할지라도 범죄 하면 전에 의(義)를 행한 것은 기억함이 없이 그 범죄로 그가 죽는 다고 말씀하셨다.(겔18:26,33:12)

 

그 맹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내가 너의~ 죄의 본성을 제하리라.

 

만일 의인이 범죄 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맹세는 어떻게 될까? 주님은 입술의 열매를 짓(맺는)는 분으로 그의 말씀은 한 홀도 땅에 떨어짐이 없이 다 이루시고 열매를 맺고 형통(亨通)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사55:11,57:19) 그렇다면! 여호와께서 노(怒)하거나 책망(責望)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신 말씀은~ 무산(霧散)되고 약속하신 말씀을 번복(飜覆)하실 수 있을까? 결코 그럴 수 없다. 이에 거듭난 의인(義人)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쏟아 부어 주시고 그 신(神)으로 인(印)쳐서 하나님께 로서 난자는 그 영의 능력(能力)으로 결코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심으로 약속하신 맹세를 지키신다.(시119:1-4.겔11:19,20,36:26,27,39:29.요일3:6,9,5:18.롬6:7,14,8:1,2)

 

의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맹세로 하신 약속이 보장되어 있다. 주님은 그 맹세를 지키기 위해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거듭난 의인의 신분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서로가 연합하여 거처할 집과 성전이 되어서 온전한 사랑의 그 모양이 화려한 채색(안티모니~눈 화장품)으로 드리웠고, 네 돌 사이에 더하며~ 돌 하면 건물의 재료로 즉 다윗의 성전에 재료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를 말하기를 산돌 되신 예수께 나아와 너희도~ 산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고 말했다.(사54:11.벧전2:4,5)

 

내가 산돌이니 나를 따르는 너희도 산돌이 되게 하여 그 사이(연합)를 아름답게 하리라.

 

예수께서는 세상나라를 심판하시는 뜨인 돌이시다.(단2:34,35) 주님은 의의 문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여호와의 문으로 의인은 그리로 들어가며 또 건축자(가족들과 유대인 동족)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다.(시118:19-22.요14:6) 예수께서는 또 시험한 기초(基礎) 돌로 주 여호와께서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기초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 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지 않게 된다. 예수께서는 믿는 자의 기준이 되시며 그를 믿으면 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심으로 지혜롭게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그러나 죄악을 버리지 않은 자들은 부딪혀서 넘어지고 자빠져서 무너짐이 심하게 된다.(사28:16.마7:26,27)

 

이에 거듭난 의인된 우리도 산돌 되신 예수로 인하여~ 신령한 제사장이 되기 위해~ 산돌이 되었다. 그 결과 돌끼리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둘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지만 분명한 것은 돌이 된 의인과 돌이신 주님사이에는 간격(돌 이신 예수와,~거듭난 의인간~사이)이 있다. 이는 우리 안에 삼위일체하나님이 오신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이 된 것은 아니다. 다만 질그릇 가운데 보화가 오신 것이다. 그 보화가 우리 안에 오심으로 우리가 보화로 아름다운~ 모양을 내기위해 눈 화장품으로 화려하게 하고 우리 신앙의 기초가 청옥(남보석~하나님 보좌의 기초)으로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 위에 세우셨고 우리를 그 위에 성첩(망대)으로 세우시고 네 성문을 석류석(주님을 위한 헌신된 나실 인)으로 만드셨다.(출24:10.사54:11,12.계21:19)

 

거듭난 의인된 내 백성들의 삶의 언저리를 절대적으로 지키고 보호하리라.

 

또 거듭난 의인들의 지경(地境)~ 삶의 테두리 안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을 약속하셨다.(사54:12) 보석으로 꾸미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완전성을 말하며 우리 영과 마음에 보화가 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임하시고 그의 영으로 옷을 입혀주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전신갑주와 불 성곽과 생명싸개가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 것이다. 이것을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시온의 예루살렘에 하나님이 오셔서 그 백성들을 성전으로 삼고 그 백성들은~ 하나님을 성전 삼아 회복된 사랑으로~ 둘이 한 성전이 된 것을 말하고 신약시대의 성도들도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또 그 아들 예수께서도~ 우리의 성전이 되셨다.(요2:19-21.고전3:16,6:19,고후6:16.히7:25.계21:22)

 

이와 같은 관계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성전으로 그의 백성들과 연합하여 서로가 거처(居處)할 집과 성전(聖殿)이 되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보화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으로 우리의 내면을 각종 보석(그리스도의 은사)으로 꾸미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세우시고 의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서 그 성전(거듭난 의인)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이 맑고 크고 높은 성곽이 있으며 열두 문 위에는 이스라엘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있고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어서 어린양의 십이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즉 신구약의 교회대표들의 이름이 있다.(요14:23.계21:10-14)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너를 치는 자는 나 여호와께~ 죽을 줄 알아라.

 

교회의 기초는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이며 그 반석위에 신약의 사도들로 세운교회가 예루살렘성의 기초(基礎)가 되며 그 위에 이스라엘의 지파가 성곽으로 세워졌다.(계21:12,14) 이 아름다운 모습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연합된 천상의 모습이며 또 지상에서도 같은 모양으로 잇대어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의 연합된 모습이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그 성전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좌정하셔서 의(義)로서 통치하신다. 이에 너는 그리스도의 의(義)로서 설 것이며 전에 세상에서 당하던 학대가 네게서 멀어지고 네가 두려워 아니하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다.(사54:15.요10:28,29,14:23)

 

북한의 핵!~ 주변강대국의 군사력!~ 불안한 세계경제!~ 침체된 국내경기!~ 이 모든 것들이 의인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눈은~ 항상 의인에게로 향하신다. 그의 도우심으로 평안하고 고요한 가운데서 주님을 경외하도록 환경을 조성하신다. 또 세상의 어둠의 영에 종들이 공포를 조성하고 그들이 모여서 역모와 세계를 황무케 하려고 모일 지라도 그들이 여호와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세계정세와 군사력의 시위로 위협하고~ 거룩한 일을 핍박하는 것~ 또 누구든지 모여서 의인을 치려하는 자는 너(의인의 정죄로)를 인하여 그들이 패망하리라. 무릇 너를 치려하고 제조된 기계~ 핵!~ 인간이 만든 살육기계!~ 이 모든 것들이 날카롭지 못할 것이다.(사54:17.요10:28,29.롬8:38,39)

 

의인은 죄의 본성을 제했고~ 내게 의를 받았으며~ 그 후손에게도 같은 복을 주리라.

 

또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訟事)하는 혀는 거듭난 의인에게 정죄(定罪)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것은 의인들이 여호와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얻은 의(義)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14-17) 이같이 거듭난 의인들은 하나님의 집이며 성소이며 그의 성전으로 또 주님과 서로~성전과 집이 되었고 하나님의 각종 능력으로 보호를 받으며 그의 보석(은사)들로 꾸며졌다. 여기에 세상 것이 들어오거나 불의가 있어서 죄를 짓거나 어둠의 영이 침범하거나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성으로 거듭난 의인들이 완전하게 되어 완전히 행함으로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은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결케 되어 의를 행하고 그의 백성이 되게 하신다.(시119:3.잠20:7.겔37:23.사54:14.롬1:16,17.요일3:6,9,5:18)

 

이와 같은 의인들의 자녀들은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네 자녀가 크게 평강할 것이다. 즉 부모가 의인이 되어 주를 경외하면 너희 자녀로 하나님의 교훈을 받게 하신다. 이 말씀은 부모가 여호와를 사랑하여 생명을 얻고 복을 얻으면 그 자녀에게도 같은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신30:6.사54:13) 이 은혜와 자비와 사랑은~ 예수께서 강림(재림)하여 믿는 자들을 찾으러 오시기 전에~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과의 관계가 서로 성전이 되면~ 결코 그에게 노(怒)하거나 책망(責望) 하시지 않기로 맹세하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우리로 하여금~ 죄에 손 못 대게 하시고 죄를 범치 않게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약속하신 맹세를 지키신다. 이 주님의 영광을 우리로 보게 하신다.

 

이것이 거룩한 어린양의 신부(新婦)의 영성(靈性)으로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