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과 새 포도주를 취(取)하라, (48)
눅5:36-39,(마9:16-17.막2:21-22)
36,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아니하리라.
37,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38,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는 식탁교제를 보고 놀라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구별하여 자기들의 제자와 세례요한의 제자들은 수시로 금식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아니하고 먹고 마시냐고 질문을 합니다. 이에
예수께서는 자신을 의원이라, 죄인을 회개 시키러오셨다.
잔치 집에 신랑으로 오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영혼과 육신과, 삶이 병들어버린 죄인들을 회개시켜 의인을 만들고 그들의 삶이 잔치하는 축제(FESTIVAL)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새 옷과, 낡은 옷을,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
새 가죽부대와 낡은 가죽 부대, 를 비유로 위에 질문을 답변하셨습니다.
1) 새 옷, 새 포도주, 새 가죽 부대는 무엇을 말할까요?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렘32:27) 주님은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고 그 길과 그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분으로 유다의 시드기야왕 시대에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 손에 유다를 붙여 그들로 취(取)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유다 자손의 모든 악행 때문이었습니다. (렘32:32-35)
그들은 주님에게 등을 돌리고 안면을 몰수하며 주님의 교훈을 듣지도 가르침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증한 물건을 만들어 하나님의 집을 더럽게 하고, 힌놈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들의 자녀를 몰렉의 불을 지나게 하여 유다로 범죄 하게 하였기 때문이라 말씀하셨습니다.(렘32:35) 그러나 주님은 다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말한바 칼(심판)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바벨론의 왕에 붙인바 된 이성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보라 내가 노와 분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내어 이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와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해 항상 주님을 경외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렘32:36-41)
주님은 예레미야로 말씀하시기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1-3) 주님은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노와 분함을 나타내시고 그들을 죽이고 심판하리라. 이는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함이라하시고 그 성을 돌아보지 아니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렘334-5)
※그러나 보라 내가 이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내셔서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내가 그들의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이 성읍이 세계열방 앞에서 네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요 찬송의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서 모든 복의 소식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리라.(렘33:6-9)
이것은 범죄 하던 유다가 주님의 긍휼을 얻어 “다시 돌아와서 복을 얻게 하는 주님의 새 일, 그리고 크고 비밀 한일 입니다.(렘33:2-3) 주님은 언제나 예언한 일을 이루시고 또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사42:9) 말씀하시며 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 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의 길과 사막의 길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들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는 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18-21)
이것은 주님의 백성들이 어두움에 빠지고 방황하는 가운데서 주님의 징계와 심판을 당하지만 그러나 주님은 새 일을 행하시고 비밀한 일을 행하시는데 백성들을 그 압제자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고 주님의 백성들을 새롭게 하시고 정하게 하셔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평강과 성실로서 그들의 성을 치료하시고 주님의 영광이 그 백성 중에 계심을 열국들로 알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이 백성들을 향한 새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의 새 일이란 이같이 백성들이 죄로 인해 석연치 않고 불편한 관계가 주님의 긍휼과 자비로 새로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 새 옷, 새 포도주, 새 가죽 부대는 주님의 새 일을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와 그 백성들을 비유로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이시며 하나님의 의가되시며 세상에 새 일을 행하러 오신 마지막 아담이십니다. 주님이 육체로 오셨다는 것은 사람 중에 마지막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사람은 아담 안에서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를 택함으로 하나님의 미워하심을 산자들입니다. 사람 속에는 반역하고 실패한 죄로 인하여 저주 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아들을 마지막 아담으로(고전15:45)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마지막 아담이란, 처음 아담과,,,,,,,,,예수 그리스도까지를 말합니다. 인간의 역사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절대 절망 가운데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불신자 가운데 저주와 어둠가운데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주님과 인간이 연합하여 죽으면 십자가 넘어 에서 주님은 살려주는 성령으로, 신령한 주님으로, 모든 이들이 살아나게 됩니다.(고전45-46) 그러므로 주님이 산자의 주님이 되시며 이제는 새로운 영의 사람들에 주님이 되십니다. 이 주님이 육신을 입으신 것은 육체의 몸을 가진 자의 우두머리(대표) 가 되셔서 다시 말하면 첫 사람 아담이 마귀에게 실패한 것을,
마지막 아담 되신 예수께서 마귀를 이기시고 정사와 권세(온 세상은 악한 자에 처한 것, 요일5:19)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습니다.(골2:15) 그래서 주님이 육체로는 마지막 육체가 되셔서 그 분을 믿음의 문으로 주님을 통과하는 자는 주님이 마지막 육체이므로 주님을 통과 후에는 육체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 넘어 에는 성령님의 세계거든요. 그곳은 새 언약의 세계입니다.
그곳은 율법이 아닌, 은혜의 바다이거든요. 거기는 깨끗한 자들이 거하는 곳입니다,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합니다, 그곳은 모든 불법에서 구속을 받아 깨끗해진 선한 일을 하는 주님의 친 백성만 있는 곳입니다.(딛1:15.2:14) 그 십자가 넘어 있는 자들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요1서4:6,7) 그러므로 주님은 온 인류의 마지막 육체요,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넘어서야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저주 받은 육신의 소욕(마음)이 십자가를 넘는 순간 벗어지고 주님의 마음을 소유한자를 성령님이 받아주시고 품어주시며 치유해 주시고 새로운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하늘에 속한 자가되어 위에 것을 늘 찾는 자가됩니다.(골3:1-4)
♥ 그러므로 주님은 새 옷 새 포도주가 되십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장들과 아론의 옷도 정결과 거룩하게 지어 많은 의미와
주님의 원하시는 식양대로 지어 제관으로 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주님은 백성에게 주님으로 옷을 입히시는데.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3:27) 이것을 요한사도는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였다 고 말하며 이것은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습니다.(계19:8) 그리고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22:14) 이것은 주님의 의로운 옷입니다. 성도의 착한행실도 주님으로 하고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하는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고 합니다.(딤후1:14) 우리는 성령님으로 살고 행해야합니다.(갈5:25)
이것은 주님의 새 옷의 일이며, 새 포도주인 주님의 생명을 얻은 자들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자기를 참 포도나무라고 소개하십니다.(요15:1) 그리고 그에게 붙은 자들은 포도나무 가지입니다.(요15:5) 그러므로 가지가 포도나무인 주님과 연합되면(붙어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십니다.(요15:5)
이 포도열매는
주님과 우리가 십자가에서 연합되어 세례(침례)받아 아담의 사람이 장사되면 주님의 생명으로 열매를 맺는데 성령으로 맺는 열매이지요,(갈5:22) 이 열매는 주님과 하나 된 상태(연합)에서만 맺을 수 있는 열매이지요, 절로 맺는데 주님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맺기 때문이지요.(요15:4) 이열매인 포도는 주님과 그와 연합된 가지가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주는 생명을 상징하고 주님과 우리가 함께하는 생명입니다, 우리가 이 생명으로 다른 이들을 생명으로 살아나도록
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성령님과 함께 행진하며
주님의 새일, 십자가 넘어로 사람들을 넘기 우 도록 도와주면 주님의 성령께서 생명의 포도주인 예수님으로 취하게 하셔서 살아나게 하십니다.
※ 생명의 포도주 되신 주님은 새 가죽 부대에 들어가십니다.
가죽 부대는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그릇입니다. 이것은 중동과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던 동물의 가죽을 통으로 벗겨 말려 사용한 그릇입니다. 그런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축성 때문이지요. 새 포도주를 묵은 자루에 담으면 새 포도주의 팽창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터져 둘 다 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새 포도주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들어가실 가죽부대는 “영접하는 자”를 말합니다.(요1:12.계3:20) 회개하고 죄 씻음을 받아 죄 사함을 얻은 자를 말합니다.(행2:38) 죄 있는 더러운 곳에는 주님이 계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히7:26) 주님이 말씀하신 가죽 부대는 새롭게 된 정결한 장소를 말합니다.
사실은 이 새로운 가죽부대도 주님이 예비하시고 준비된 자들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정결하게하시며 영원히 온전케 하신 자들을 말합니다.(히10:14-18)
주님이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들입니다.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한자들입니다.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얻는 자라고 합니다. (시24:3-6) 이들은 영광의 왕이신 하나님이 들어가시는 문들입니다. 주님은 이들에게 들어오십니다.(시24:7-10)
이 새 가죽부대는 왕이신 주님이 들어오셔서 영원히 거하실 새 자루입니다. 주님의 거하실 백성, 교회를 말합니다. 주님의 몸을 말합니다. 주님의 나라, 천국, 주님의 왕국, 새 예루살렘 성, 시온을 말합니다. 회복될 에덴을 말하지요. 지금은 주의 재림이 오기 전에 은혜 받을 만 한때요 구원의 날입니다,(고후6:1-2)
이 집행 유예 기간에 우리 영혼이 주님의 은혜를 입고 포도주 되신 주님을 모시는 신축성 있고 겸손한 새 일을 받아드릴 수 있는 새 가죽 부대가 되어야합니다.
&, 낡은 옷, 묵은 포도주, 낡은 가죽 부대는 무엇을 말할까요?
아담은 처음에는 새 옷을 입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영원한 새 옷이신 주님이 그에 호흡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뱀의 유혹에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려다가 그 치부가 드러나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가렸습니다.(창3:6-7)
이것이 오늘날도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면서 스스로 율법을 거역하고 지켜보려고 노력하는, 그래서 무언가 자신의 의를 만족 시키려고 하나님의 눈치를 살피고 이만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나님과 비겨보려는 속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바울을 통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갈3:11) 히브리서 기자는 전에 옛 계명이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 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히7:18-19)
선악과와 같은 율법, 지키다가 못 지키면 돌 맞고 저주받아야하는 율법, 율법이 있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울은 디모데에게 경계의 목적으로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이 믿음으로 나는 사랑을 말하면서,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하며. 그러나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 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한 것입니다.(딤전1:7-10)
※율법이 존재하는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이 믿음으로 나는 사랑에서 벗어난 자들의 범죄행위를 척량(尺量)하고 정죄하기 위함입니다. 이 신령한 율법은(롬7:14) 죄짓는 너희를 율법이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9) 이것이 율법의 기능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아무나 못 지킨다고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율법은 영원합니다,(마5:17-19)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이 율법을 우리가 완전히 지킬 수가 없어서 주님이 오셨고 주님이 온 인류의 육체에게 요구하는 율법의 요구(히7:16)를 다 이루시고
율법을 만족시키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신 분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우리의 옛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죄 범한 옛 사람을 율법에 대하여 죽는 것이 자신을 부인하는 것입니다.(롬7:1-2)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합하여 율법에 대해 죽었기 때문에 율법에서 벗어난 것을, 믿는 자 안에서 율법이 폐하여지고, 도말되었고, 낡아서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율법은 아담 안에서 범죄 하는 자들을 정죄하고, 육체에 마음에 종노릇 하는 그들에게 율법을 지킬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일부는 지키고 못 지키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그들은 정죄 받습니다. 주님에게 나아가 용서를 빕니다.
주님은 용서해 주시고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개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시며 육신의 정욕으로 물든 마음을 내게 주어 십자가에서 장사 지내고 새롭게 주님의 마음으로, 성령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수고함과 모든 것에서 자유를 얻고 평강 중에 죄와 마귀와 저주와 사망에서 떠나서 생명의 법으로 자유 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 주님 안에서 사는 복음입니다.
※ 그러나 낡은 옷, 묵은 포도주, 낡은 가죽 부대는 율법아래서 온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를 가지고,(갈3:10-11,5:3) 율법의 저주아래 있으며(갈3:10,13) 율법아래서 의롭다 하려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입니다.(갈5:4) 그런데도
율법을 고수하며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해서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하면 믿지 아니하고 육신에 눈에 보이는 것만 아는 영적인 맹인이 되어 도무지 예수님의 생명으로 새 사람 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율법을 스스로 아주 잘 지키는 것같이 여기는 자는, 옛 계명인 모세와 이스라엘에게 맺은 언약을 굳게 잡고 고수합니다.
이 옛 계명 안에서 계명을 이루려는 자들이 낡은 옷이며, 묵은 포도주며, 낡은 가죽 부대에 해당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들은 세례요한의 때 까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눅16:16) 이것은 내가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만유의 주 만왕의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이 당신들보다 머리가 나빠서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율법의 일점 일흭 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5:18)하신분이 율법과 선지자들의 때가 세례요한의 때 까지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범죄자들의 범죄를 규정하는 율법의 기능이 예수 그리스도 전까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라고 하면서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히9:15)
그래서 예수께서 마지막 아담, 모든 정죄 받는 마지막 육체가 되셨습니다.
이 율법을 고수해야 한다는 바리새인과 사두 개인들, 그리고 오늘날도 율법을 지키고 고수해야 한다며 자기 의를 나타내는 모든 자들을 향하여 주님은 낡은 옷, 묵은 포도주, 낡은 가죽부대라는 옛 언약에 틀에서 안주하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이러한 자들이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눅5:39)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무얼 말할까요? 율법 고수 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언약의 갱신 된 것도 모르고 자기들이 알고 있는 옛것이 무조건 좋다고 고집하며 고수합니다.
예컨대 도로 교통법이 바뀐 줄 모르고 옛 방식으로 운전하면 결과는 대형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 법이 바뀐, 새 언약 시대에도 옛 언약 시대를 고집하며 안주하고 죄짓고 회개 하는 것을 반복하며 만족하는 자들이 묵은 포도주를 마시며 묵은 것이 좋다하는 자들입니다.(눅5:39)
주님은 이들이 옛 언약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자라고 교훈 하십니다. 이들은 죄를 지으면서 죄가 주는 결과를 이익의 재료로 사용하며 누가 보랴하며 스스로 만족해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눈은 온 땅을 감찰하십니다. 마지막 때 주님은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하며 스스로의 부끄러움에 숨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선 악 간에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기도하고, 심판의 부활로 나아 올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눅5:38)
포도나무의 주인이시며 가지인 자들은 그에 말씀에 순종하게 하여 주님의 십자가에서 옛 사람을 부인한 자들로 그리고 주님의 마음으로 인(印)쳐서 새롭게 되어, 성령으로 새롭게 된 자들로서(고후5:17) 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 찌어다 하였다고 증언합니다.(딤후2:19)
주님은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가지로서 그 터 위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절로 맺게 하십니다. 이것은 주님의 은혜의 해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그 가지된 백성들이 좋은 열매를 맺을 있도록 좋은 옷, 좋은 새 부대로 만드셔서 새 언약의 포도주 되신 주님이 새 가죽 부대인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히 동거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새 포도주 되신 주님을 담은(모신) 새 부대이십니까? 우리 모두가 새 옷, 새 부대가 되어 새 포도주 되시며 새 옷 이신 주님을 모시고 잔 치 집과 같은 삶을 사시다가 주님오실 때 주님의 영접을 받으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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