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그리스도(목자)

중보자 예수님, 왕 같은 제사장된 우리들.

고명한자 2010. 1. 19. 00:00

 

중보자 예수님, 왕 같은 제사장된 우리들,                   (68)

 

눅23:34, 히9:15, 벧전2:9, 요일2:1,

하나님은 최초의 자연을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1:10,12,18,21,25) 그러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고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에 새와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창28) 하나님은 마지막에 사람을 지으신 후에는 보기에 심히 아름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소생이며,(행17:28) 하나님의 인격이 인간과 공존하는 모습이었기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이 그 백성과 장가 든 상태라고 말합니다.(호2:19-20)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것이며 사람과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아내들이 공의를 행하며 사람을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살면서 그의 남편 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남편 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선한삶이라는 것입니다.

(미6:8)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편이셨습니다.(사54:5.렘3:14,31:32,호2:2) 그러나 그들은 그 남편의 속을 썩였습니다, 그들은 바람난 음녀이며 간음을 행했습니다,(대상25.겔16:20,23:19,27) 간부였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섬기며 이웃나라를 섬기고 그 배후에 있는 마귀에게 제사하였습니다.(신32:17)

 

 

그러나 하나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 아내 된 이스라엘에게 공의와 성실로 그들을 이끄셨습니다. 그들이 변심 할 때마다 그들을 타이르시고, 남편으로서 부르시되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에게 함 같이 하십니다.(사54:6) 바람난 여자가 본 남편에게 돌아올 때 창피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얼굴을 들 수 없지만 그 남편 되신 주님이 우리가 전에 지은 죄를 용서하시기위해서 큰 긍휼로 우리를 부르시고 모으셔서 하나님은 스스로가 중재자가 되십니다,

 

 

주님은 또한 세상에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시고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셔서 자기 의를 호심경 삼으시고 구원을 베푸십니다.(사59:16-17) 하나님은 스스로 중재자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목마른 자들에게 마귀에 조직에 쓴 맛을 본 자들에게, 남편을 잘 알지 못하고 마음을 팔아 변심한 아내들에게 너희 목마른 자 들아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십니다,(사55:1)

 

 

이것은 소시에 잃어버렸던 아내에게 전에 잘못을 묻지 아니하시고 돌아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할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하나님께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6-7) 이것은 이성으로는 이해가 잘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의 큰 긍휼과 자비와 용서와 사랑입니다. 이풍성한 사랑을 주님은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하나님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긍휼과 자비와 사랑으로 그의 백성을 불러 모으십니다. 주님은 범죄 한 백성과 하나님간의 불화에 관계를 화해하시기 위해 스스로 행하십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사43:25) 주님은 아담과 하와 가 타락해서 스스로 무화과 잎으로 수치를 가렸을 때도 인위적인 것은, 하나님의 눈에 숨길수가 없어 들러난 인류의 죄로 인해 고통하시고, 하나님 스스로 원초적인 복음을 주시고 동물을 잡아 가죽옷을 입혀 주시고 아담과 하와의 죄를 가리어주셨습니다.(창3:15, 2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또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시며 법궤와 성막을 주시고 레위 인을 제사장으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범한 백성들과의 불화한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서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범죄의 결과는 죽음 이지요 죄에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6:23) 이것은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처음에는 동물에 피를 주어 제단에 뿌려 백성들의 생명을 속하게 하셨습니다, 그 원인은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었습니다.(레17:11)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 하면 우리의 영혼과 육체의 생명을 하나님께 내어 놓아야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범죄 한 인간에게 죄 값을 요구하시는데. 죄의 결과는 우리의 생명이 지불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죄는 무서운 결과로 다가 오기때문이지요, 그러나 구약 때는 율법을 통해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아래서, 옛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기 때문에,(히7:18) 동물의 제사제도를 통해서 아무도 온전케 못합니다.(히7:16,19) 그래서 하나님께서 레위 인으로 동물을 드려 제사하던 성막과, 성전 제의인. 율법의 연약함을 폐하시고,(레7:1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으로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레7:22)

 

 

그래서 예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우리대신 내어 주셨습니다.(사53:12.롬4:25)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롬3:25.요일2:2,4:10)

이것은 하나님과 그 백성들이 화목하기 위한 것 입니다. 예수께서 백성들을 위해 율법이 요구하는 마지막 유월절 양이 되셨습니다,(고전5:7)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로 받았으니 하나님과 더불어서 화평을 누려야만 됩니다.(롬5:1) 주님은 중보자로 우리 죄를 없이 하시고 마귀를 멸하시므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 안에서 화목을 누리게 되었습니다.(롬5:11)

 

 

그런데 아직까지 화목을 누리고 있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왜일까요? 불신 때문입니다. 이것은 종교 개혁자들의 영향일수도 있습니다, 종교개혁 자들의 공로를 폄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믿음으로 된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네가 만일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많은 이들이 이 말씀의 요절을 암송하고 깨닫고 구원에 확신을 가지고 평생 하나님의 자녀라고 확신하며 종교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주인 삼는 것과, 마음으로 믿는 것과,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변수가 있습니다.

 

① 예수님을 주인 삼는 것: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게 하시려면 나에 옛 사람이 포기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의 옛 자아(에고)를 주님에 십자가에 드려서 없이함을 받아야 한다고 수도 없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영에만 주님을 모셔놓고,(고전6:17) 마음은 하나님과 먼 상태는 주님이 주인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는데 마음은 내게서 멀다고 하신 말씀과 같이 마음이 아직 주님이 주인이 되지 못하셨습니다.(사9:13.마15:8,9)

 

② 마음으로 믿는 것:

우리의 영에 성령님이 오시고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리면 주님이 우리의 부패한 마음과 의지를 새롭게 하시려고 주님의 십자가에서 옛 사람을 죽이시는 능력으로 주님이 옛 사람의 소욕을 죽이십니다.(롬7:1,2)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데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14-15)

 

 이 죽은 옛 사람의 마음에 주님이 오시면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인이 되십니다.(고전2:16.빌2:5) 이 상태에는 무죄한 가운데 주님의 품안에서 성령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오시고 신분에 완전히 변화가 일어납니다.(고후5:17.갈2:20)

 

 

그러나 종교 개혁자들의 믿음의 관점은 개념적으로 마음에 확신하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마음에 주님이 주인이 되지 않았더라도, 믿고 시인하기만하면 내 마음이 어떠하든지 간에 구원받았다고 하며 마음에서, 행동에서, 나오는 죄가 있어도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는 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호하십니다.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으로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7:223.눅13:27.요8:34,35)

 

 

우리가 여기서 깊이 생각해봅시다, 배가 아주 고픈 사람이 음식점 간판에 국밥이 맛깔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배고픈 사람이 그 간판을 쳐다만 보면 배가 부릅니까? 음식점에 들어가서 칠 천원주고 사먹어야 배가 부르지요? 만일 죄를 많이 진자가 예수님을 믿습니다하고 입으로 시인 한다고 죄가 사해 집니까? 개혁자들의 말대로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부르심과 회개케 하심과 주님의 십자가에서 옛사람을 청산해 주셔야하고, 예수님과 성령님이 오셔서 죄인의 죄를 없이하시고, 죄 사함을 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죄를 없이하시고, 마귀를 없이하시고, 멸하시고, 내어좇으시고, 늑탈하시고, 주님이 주인 되시면 완전히 구원받은 마음이 되지요. 그러면 배고픈 자가 국밥 한 그릇 먹어서 배부르게 되어 포만감이 있는 것 같이, 우리의 마음에 주님이 오셔서 주인 되시면, 우리 속에 아담 안에서 범했던, 율법아래서 범했던, 죄로 인해 부패한 마음이 없어지고, 주님의 새 마음이 주어지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죄가 없어지는 의롭고 깨끗한 새로워진 마음이 됩니다.

 

 

변화된 주님의 마음은, 믿기만 하면 된 다는 개념이 아니라. 주님과 성령님이 실제로 오셔서 우리의 인격이, 주님의 인격으로 체인지 되는, 전환되는 실제적인 효력, 능력, 성령의 권능이, 우리 영혼에서, 새롭게 일하십니다.(요3:5.딛3:5) 배고픈 자는 국밥 한 그릇이 구원입니다. 이와 같이 죄로 인해 수고와 무거운 짐이 있는 자에는, 어깨에서 무거운 죄의 짐이 벗어집니다,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사10:27) 주님과 성령님이오시면 실제로 기름진 까닭에 이 기름은 성령하나님의 충만함을 말합니다. 풍선에 바람을 계속 넣으면 어찌될까요. 보나마나 터지지요.

 

 

우리 속에 옛사람과 죄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주님이 죄 없으신 깨끗한 피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 속에 우리 죄를 씻으십니다, 실제로 경험되어지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종교 개혁자들과 큰 교단의 조직신학과 그들의 교리는 다 씻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전적인 부패로 구원 받은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는 완전한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은혜인 죄 씻는 완전한 능력과 성령께서 죄에서 해방시키는 능력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은 신사 적이어서 억지로는 절대로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과 그 능력을 말씀대로 믿어 드릴 때에 완전히 죄를 씻어 버리고 마귀를 없이하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하시고 사망에서 영생을 얻도록 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③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 다:

말로만 한다고 구원에 이릅니까? 위에서 살펴 본대로 주님이 오셔서 내 영혼에 실제적인 죄 없이함의 능력을 행하시고, 구체적인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을 입으로 시인해야하는 것이지, 마음은 죄와 죄들로 가득하고 마귀에 미혹되어 별생각과 별짓 다하면서 입으로 시인만 한다고 구원을 받을 까요? 천만에 말씀이지요. 이러한 자들을 모른다고 하시고 떠나가라고 하십니다.(마7:21.눅13:27)

 

이러한 자들을 사대교회에서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합니다.(계3:3) 이들의 신앙은 한발은 주님과 천국에, 그리고 한발은 마귀와 그들의 왕국에서 세상재미도보고 천국도 가고 싶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유월절 피 공로를 구약 때 동물을 잡아드리던 동물의 피정도로 알아 죄를 사함 받고 돌아서면 다시 죄가 생각나는 다시 죄짓게 하는 동물의 피정도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흠 없는 피는 영원한 속죄의 능력으로 단번에 죄를 제하시는 피 입니다.(히9:12,14) 이것을 믿는 자마다 주님이 우리가운데 오셔서 완전한 죄 사함을 주십니다. 지금 곧, 즉시, 행하십니다. 그러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사59:20) 무얼 말할까요?

 

율법 아래서만 나오는 죄과를 떠나고자 하는 자에게 구속자인 주님이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죄 있는 더러운 자들에게서는 떠나 계신다고 단호하십니다.(히7:26)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신앙, 천국도 가고 십고 세상재미도 보려는 자는 토해내신다고 하십니다.(계3:15,16)

 

 

그러나 죄는 한가지 만 범해도 성경에 있는 모든 죄를 범한 것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약2:10) 이것은 율법 안에서 행하는 자들에게서만 죄가 나오기 때문에,(히9:15) 지금도 율법아래서 신앙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은혜의 새 언약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할례를 행하면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고 바울은 말합니다.(갈5:3) 율법아래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합니다.(갈5:3,4)

 

 

그러므로 율법아래서 그리고 죄 아래서 피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에서 무엇을 말 하나요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합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율법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율법은 신령합니다,(롬7:14) 그러나 은혜아래서 생명을 얻으려면 우리의 옛 사람을 예수님과 연합해서 십자가에서 죽여야 합니다. 이것을 바울은 율법인 옛 언약의 상징 시내산과 육신적인 것을 상징하는 계집종 하갈과 이스마엘인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말합니다,(갈갈4:29-31)

 

 

예수님의 말씀은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제해 버리신다고 하십니다.(요15:2) 이들의 머리는 예수님인데 마음은 죄를 짓게 하는 마귀에 종노릇하는 마귀마음을 가진 자들입니다.(요일3:4,8) 이들은 믿는다고 하며 입으로 시인하지만 마음은 주님과 먼 자들입니다. 포도나무인 예수님은 내게 붙어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제함을 당하고 절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가지가 포도나무 되신 주님에게 붙어있지 아니하면 밖에 버리어 말라진다고 하시며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른다고 합니다.(요15:2,4,6) 이러한 버림받는 자들이 없게 하시려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중재자로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께서는 온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는데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직전에 하나님 아버지께 원수의 죄악 때문에 중재의 간구를 드리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 함이니이다.(눅23:34) 주님은 십자가에 자신을 못 박은 이스라엘이 범한 죄악을 하나님 아버지께 중재의 간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중재에 범위는 온 인류를 향한 것이지만. 인류의 원수인 어두움을 향해서는 적대적 이어서 사단의 손안에 있는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주님께서는 원수 노릇을 한 그 백성들이 저들이 하는 죄를 알지 못 한다고 하시면서 중재의 간구를 드렸습니다.

 

 

바울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에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다고 말했습니다.(롬3:25) 사도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했습니다.(요1:29)요한은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 “대언 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요.(요일2:1,2) 라고 주님의 중재의 범위를 그 백성들에게서 “온 인류를 향하여 중재의 화목 제물”이라고 확대해서 표현 했습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며, 은혜 안에 있는 자들이며, 무죄한 가운데 있는 자들이며, 마귀와 사망과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된 자들이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해방된 자들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며, 주님의 신부이며, 왕 같은 제사장 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중보는 바로 이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전에 옛 계명 안에 있을 때에 지은 죄를 위해, 다시 말하면 아담 안에서 부패한 육신의 마음으로 죄를 짓고 율법아래서만 나타나는 죄와 죄들을 사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새 언약 안에 거하는 자들을 위해서 중보자가 되셨습니다.(히9:15)

 

 

중보는 한편 만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구속 받은 백성들을 위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예수께서 오셨습니다.(마1:21) 그러므로 새 언약이신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 주님 이십니다, 예수님의 중보자 되심은 그 백성을 지혜인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신 것이요, 죄 없이 의롭게 하신 것이요, 세상과 구별해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되게 하신 것이요, 죄와 악인 총체적인 절망에서 구속하신 은혜입니다.(고전1:30) 예수님은 대 제사장적인 기도로 요한복음17장에서 세상에 남겨 놓아야하는 제자들을 위해 그들을 악에서 지켜주실 것을 아버지 하나님께 친히 간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로서 나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께 로서 나온 영원한 생명을 소유했습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로서 나오셔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셨습니다.(고전1:30)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지만 지금도 그의 성도를 위해 중보의 간구를 하시고 계십니다.(롬8:34. 히7:25)

 

 

&, 성령님의 중보기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인침을 받았습니다.(엡1:13) 우리는 그 영으로부터 지혜와 계시의 정신인 성령으로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습니다.(엡1:17,19,사11:2) 우리는 성령을 받으므로 무거운 죄의 짐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벗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육체에 상관된 율법의 멍에와 마귀와 귀신들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는데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사10:27)

 

이것은 성령이 오셔서 그의 백성을 모든 저주에서 구원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에 역사가 기름지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 성령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 안에서 마치 어머니와 같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할 때에도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롬8:26-27)

 

 

&, 하나님의 아들들인 인간들의 중보자.

* 모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규범을 주시기 위해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부른 사이에 애굽에서 인도해 낸 신이라 하여 송아지우상을 만들어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여, 이는 아론이 그들로 하여금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레위 자손을 통해 백성을 도륙 하게하여 백성이 삼천 명이 죽었습니다.

 

그 후에 모세가 백성에게 여호와 앞에 큰 죄를 범했으므로 이제 올라가 백성들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여호와께 나아가 슬픔을 말하며 이 백성이 금 신상을 만들어 큰 죄를 범했는데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 하건데 “주의 기록한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출32:15-32) 모세는 백성들의 죄를 위해 “자기 생명을 담보로 중재의 간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모세에게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그를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출32:33)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여호와의 사자만 그 백성들과 올라가게 하시고 여호와께서는 함께하지 아니하려하자 모세가 다시 기도하여 이 백성을 주의백성으로 여겨달라고 기도합니다,(출33:13)

 

이에 여호와께서 내가 친히 가리라하시고 너로 편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33:14) 주님은 백성들에게서 단장품을 제하게 하시고 다시 시내 산에서 백성들을 위해 십계명을 주십니다.(출34:1-15) 이는 모세가 백성들을 위해 중보기도 자가 되어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불화를 화목 하게한 실례입니다.

 

 

*에스라의 중재의기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닥사스다왕 때에 바벨론 포로기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이 땅 백성을 떠나지 않고 가나안 사람의 가증한일을 행하고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으로 이방 족속과 섞이게 하는데 방백과 두목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로 범죄 하게하여 여호와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이 됩니다.

 

 

이에 에스라가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손을 들고 기도하여 말하기를 나의하나님이여 내가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 이니이다, 그리고 그는 열조 때부터 오늘까지 우리의 죄악이 심함으로 왕들과 제사장들을 열국의 왕들에 붙여서 심판을 당케 하시고 부끄럽게 하셨다고 말하며, 여호와께서 잠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얼마를 남겨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이 하시고 우리 눈을 밝혀서 종노릇하는 중에서 조금 소성케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에9:1-15)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들이 심히 통곡하였으며, 에스라가 백성들에게 “열조의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고”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 라고하자. 백성들의 무리가 큰소리로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에10:1-12) 그들은 그 후 온 회중을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떠나기 위해 실천합니다.(에10:14-44)

 

 

*느헤미야의 중재의 기도,

아닥사스다왕 때에 느헤미야는 유다사람과 예루살렘이 환난을 당하고 성과 문이 훼파되고 소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주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주 앞에 범죄” 하였음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고,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집이” 범죄 하여 주를 향해 심히 악행을 하여 주에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느1:6-7) 라고 기도하여 주께 은혜 얻기를 기도했을 때에 왕의 술 관원이 되었습니다.(느1:11) 그후 느헤미야는 왕께 은혜를 입게 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느2:5-8)

 

 

이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백성들이 에스라가 율법을 읽고 성회를 열어 백성들이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고. 모든 이방사람들과 절교하며 서서 “자기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그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느8:17-9:3) 레위 사람들도 하나님께 올라와서 큰소리로 부르짖고 영원부터 영원 까지 계신 여호와를 송축합니다.(느9:5) 이것은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그 열조의 죄와 그 백성들이 범한 죄를 자복하여 중재한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그는 솔로몬이 이방에서 여인들을 취함으로 이스라엘로 범죄 하게 된 것을 지적하면서 이방사람들을 백성 중에서 제하고 떠나게 하여 이스라엘의 신앙을 재정비하게 됩니다.(느13:26-31)

 

 

*미가 선지자의 중재의기도,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오므리왕가와 아합 집의 모든 행위를 행함으로 백성이 수욕을 당하며,(미6:16) 선인이 세상에 끊쳤고 정직자가 없었으며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며 장군과 재판 자는 뇌물을 구하고 대인은 마음의 악한사욕을 발하고 서로 연락을 취하니,(미7:1-3) 그 결과가 재앙을 선고 받는데(미7:4) 미가선지자는 내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기까지 그의 노를 당하리니 그 후 광명에 이르게 하시고 그 의를 보리이다.(미7:9)

 

 

그는 또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죄악을 사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 시리이다.(미7:18-19) 그가 자기의 죄라고 말한 죄는 그 백성들의 죄를 말합니다, 그는 주께서 옛적에 우리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 하시리이다.(미7:20) 라고 백성들을 위한 중재의 기도를 합니다.

 

 

*하박국의 중재의기도,

이스라엘의 백성이 갈대아인들의 강포에 외쳐서 기도합니다. 어찌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며 겁탈과 강포가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며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니 그 결과로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 하나이다, 라고 기도합니다.(합1:2-4) 그리고 하나님은 묵시의 정한 때를 말씀하시며 그때 만국을 모으는 바벨론은 무너지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대답하십니다.(합2:4)

 

 

그가 다시 기도하기를 주는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케 하시고 이 수년 내에 나타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기를(합3:2) 그는 주께서 주의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합3:13) 라고 고백하며 기름 받은 즉 성령을 받은 주님의 백성을 신원하여 주시고 구원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스데반의 중재의 기도,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고,(행6:8)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당치 못한 사람들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잡아 공회에 넘겨 거짓 증인들을 세워 이들이 거룩한 것과 율법을 거슬려서 그의 말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모세의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들었다 하거늘. 공회에 앉은 자들이 다 그를 주목하였는데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고 합니다.(행6:13-14)

 

 

그 후 스데반이 조상 아브라함부터 거론하며 갈대아 땅을 떠나 가나안땅 지금 거하는 곳까지 옮긴 것과 자식이 없을 때, 그 씨를 주어 나그네 되게 하여 사백년 동안 괴롭게 하시고, 종삼은 나라를 심판하여,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시고 모세에게 너희 형제 중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였고,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조상들이 함께 광야교회에 있었고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전해 주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광야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하늘군대인 해, 달, 별을 섬기는 일을 행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섬긴 것이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다고 증언합니다.(행7:1-43) 그러나 하나님이 모세에게 증거의 장막을 주시고 여호수와 함께 다윗 때까지 이르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 오늘까지 이르렀는데, 목이 곧고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슬려 너희조상같이 너희도 행하는 도다.(행7:44-51)

 

 

그는 조상들이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의인이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행7:52,53)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스데반을 향해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보고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여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하니, 저희가 소리 지르고 귀를 막고, 일심으로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 때에, 증인으로 사울의 발 앞에 두었고, 저희가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이 부르짖어 영혼을 예수께 받으시기를 구하고. 무릅을 꿇어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 옵 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7:54-60)

 

 

*바울의 중재의 마음과 고통의 기도,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고통이 있는데 양심에서 성령과 함께하는 증거로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 질 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시고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예수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롬9:1-5)

 

 

바울 역시 모세와 같은 자기생명을 담보로 동족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버림을 받은 것을 마음의 고통으로 성령님과 함께하며 자기의 골육과 친족들을 위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더라도 그들에게 긍휼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중보자로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성령님, 모세, 에스라, 느혜미야, 미가, 하박국, 스데반, 바울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에게 해를 입힌 원수들을 위하여 저들이 그 하는 것을 알지 못하니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은 조상들과 그 백성들의 죄를 자기의 죄라고 여겨 그들의 죄를 걸머지고 하나님 앞에 서서 연대적인 책임을 지고 속죄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개인은 백성들의 연대성 즉 대표성, 우두머리 사상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개인은 그 나라에 연대적인 책임과 대표성과 우두머리로 하나님 앞에 온 백성의 대표입니다, 그러므로 온 백성들을 등에 없고 하나님 앞에서 제사 드리고 백성들을 위하여 간구하고 중재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 은혜시대에 온 성도는 왕 같은 거룩한 제사장이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심이요. 너희가 전에는 내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9,10)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어 예수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셔서 주님 안에서 빛 가운데서 그의 백성을 삼으시고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전에 율법아래서 레위 제사장이 하던 제사를 예수께서 유월절 마지막 제사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제사 드리고 이제는 새 언약 안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셔서 이제는 성령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제사 드리게 하셨습니다.(요4:24) 이제는 예수님과 믿음의 선진들이 드리던 예배와 그 백성들을 위한 중보의 간구를 성령 안에서 아버지 앞에 드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히9:14,10:19-22)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에 막힌 죄의 담을 헐어버리고 화목하게 하는 일이요 중재의간구입니다. 주님이 택한 왕 같은 제사장들은 예수님과 같이 주님의 백성들의 죄와 아직 마귀의 속박아래 있는 옥에 갇혀 있는 자들을 위해, 그들을 묶고 있는 어둠에 영들을 주님이 주신 매고 푸는 천국의 열쇠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의 권세와 묵고 푸는 천국 열쇠인 기도의권세로 어두움에 세력을 물리치고 대적하여, 내어좇고 주님의 백성 중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는 자들, 구원 얻을 믿음이 있는 자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도록 기도해야합니다.

 

 

또한 돌아온 자들이 아직도 율법에 매여 종노릇하며 마귀에 종노릇하며 죄에 종노릇하고 세상에 종노릇 하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과 마음을 내어드려 주님이 왕 노릇하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몸담은 교회가 큰 교단 교회입니까? 내가 몸담은 교회가 신령한 교회이고 내가 몸담은 교회가 교파교회가 아닌 성경이 말하는 그러한 교회 같습니까? 자랑할 것 없습니다. 그들에게 더더욱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주님의 교회를 어깨에 걸머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할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교회의 대표와 머리됨과 우두머리인 연대적인 책임을 지고 기도하십니까? 아니면 바벨론 종교라고 비판만하고 수수방관 하는 자는 아닌가요? 우리가 다 그리스도에 심판대 앞 에 설 것입니다. 그리고 직고하게 됩니다.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기 때문 입니다.(롬14:4) 주님은 우리에게 제사장 직분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 앞에 주님의 백성과 그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땅인 그에 백성들을 차지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열방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이것위해 선교사와 복음전도자인 종들을 위해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과 다윗에게 그리고 선지자들에게 약속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돌아와 시온과 예루살렘에서 주님을 예배하도록 예언하시고 말씀을 이루시기위해 바알에게 무릅을 꿇지 아니한 칠천을 남겼다고 말한 이스라엘의 구속을 위해서도 기도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구원 얻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도와서 이스라엘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이방인들 너희형제를 열방에서 나에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사66:18-20) 그러므로 우리이방인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구원이 독립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만유를 통일하시는 주님의 뜻이 함축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 우리는 포괄적인 제사장으로서 중재의 기도자로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해야합니다.

 

 

* 바울은 사역에 대한 중보기도 요청,

그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사역에 대한 중보기도 요청을 하는데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바울 자신을 위하여 기도 부탁을 하는데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 옵 소서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성도 간에 그리고 사역자를 위해 중보 하되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중보기도 자들의 실례가 있습니다. 다 언급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도 중보기도자이시고 그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다 중보기도 자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새 언약 안에 있는 자들도 중보기도 자들입니다, 주님의 백성들의 허물을 걸머지고 하나님 앞에 선자들 이지요 하나님과 그 백성들의 화목을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처한 교단교회와 지방교회와 직장교회와 가정교회와 나 홀로 교회도 다 주님이 부르시고 그의 피 값을 주고 사셨기에 정죄하지 못합니다,

 

 

그들의 잘못을 성경의 말씀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비판과 정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 패역한세대에서 구원을 얻게 하기위한, 성령과 함께 권고하여 주님의 새 언약 안에 돌아와 안식하게 하고 하나님과 화목 하게하는 것이 되어야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마지막 때 은혜의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고 면류관을 받아 주님께 돌려드리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