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의인의 영성

거듭난 의인은 율법을 완전히 지켜 행하는 자다.

고명한자 2013. 4. 8. 15:08

 

거듭난 의인은 율법을 완전히 지켜 행하는 자다.

 

 

롬2:13,8:3,4.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죄를 정하 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하심이니라.

 

죄인은 모든 율법을 지킬 의무가 있으나 성령의 도움이 없어서 결코 지킬 수 없다.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 편지에서 율법을 의문에 속한 계명이라고 말했고 원수(怨讐)라고까지 말했으며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 육체로 오셔서 율법을 폐하셨다고 말했다. 그가 원수라고 말한 것은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이 있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계명이 정죄함으로 율법이 하나님과 죄인이 서로 간에 원수라는 것이다.(롬8:7.엡2:15)

 

만일 죄의 본성이 있으면 죄인으로 육신이 연약하여 범죄 하는 자아(自我)로는 스스로 율법과 계명을 지킬 수 없고 오히려 지키려하다가 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고 정죄를 당해 육신의 죄의 기질이 있어서 연약(軟弱)하다고 말했다. 이에 죄인은 결코 여호와의 도(토라)를 지킬 수 없고 오히려 거쳐서 넘어진다고 말씀하셨다.(호14:9.롬3:19,20.갈3:19)

 

죄인은 율법아래 있고 심판아래 있어서 율법의 행위에 속한 육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고 누구든지 온 율법을 다 지킬 의무가 주어졌으며 항상 온갖 율법의 일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아래 있는 자다. 즉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지킬 수도 없지만 율법의 모든 것을 지켜야할 의무가 주어졌고 만일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갈3:10)

 

이에 죄인에게나 의인에게나 율법은 지켜야할 의무가 주어졌다. 그러나 죄인은 이 율법을 결코 지킬 수 없는 것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시지 않기에 율법과 계명을 지켜 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없어서 결코 지키지 못한다. 이는 율법아래 죄 아래 가두어 있는 자는 아직 계시될 믿음(예수그리스도)이 오시지 않았다.(갈3:23)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직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너희에게 아직 주인으로 오시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증거이며 이 믿음이신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는 너희가 율법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이 오시기까지 범죄 하는 죄인은 율법아래 죄 아래 갇힌 것이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모른다면 결코 구원받을 길이 없다.(갈3:22,23)

 

믿음이 오기 까지는 율법아래 죄 아래 있어서 죄를 범하고 정죄를 받으며 방황한다.

 

만일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너희에게 오셨다면 너희가 몽학선생인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율법에서 벗어나서 해방을 받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율법에서 벗어나려면 너희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이 죽어야한다는 것이다.(롬7:6.갈3:25) 이에 육신의 목숨이 죽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은 평생 죄를 범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요일1:9)

 

이에 기독교인의 정체성 파악을 못하고 범죄 하면 평생 한탄하며 방황하게 되고 육신의 목숨이 있는 죄인들은 율법과 계명의 정죄로 죄가 더 죄 되도록 하며 계명이 기회를 타서 죄를 부풀리고 또 힘써서 지키라고 속이고 죽이고 사망당해 더욱 죄 되게 한다. 이 율법이 선하고 신령하지만 육신의 본성이 있으면 죄 아래 팔리게 한다.(롬7:8,9,11)

 

이에 육신이 있는 죄인은 결코 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갈3:11) 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의 힘으로 온 율법을 지켜 행하여야할 의무를 주었다.(갈3:10) 이것은 아담과 그 후손이 선악과를 취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한 결과로 죄의 본성이 있는 사망 당한 자들에게 가중된 처벌이다.(창3:5.롬6:23)

 

이에 죄를 범하고 있는 죄의 본성 육신의 생각이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관계로서 그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아니하며.(시5:4,5.롬8:7.히7:26) 이들은 율법아래서 율법을 지키려하다가 정죄 받고 사망당해 죽어서 저주아래 있는 자다.(롬6:23.갈3:10,13) 죄인은 힘써서 율법과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모양을 내려하지만 결코 너희는 하나님이 아니다.

 

율법과 계명과 말씀을 지킬 수 있는 분은 삼위일체하나님과 그의 의인들 밖에 없다.(호14:9)

 

율법과 율례와 계명과 법과 도(道)는 사람으로는 지킬 수 없고 다만 삼위일체하나님 만이 지키실 수 있다. 이에 예수께서도 부자 청년이 율법을 다 지켰다고 말하니 죄의 본성이 있는 그에게 더 가중된 처벌로 소유를 처분해 가난한 자에게 주고 부인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겠다고 말씀하시고 그 후에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다.(마19:26)

 

그리고 제자들에게 부자는 천국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고 마치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쉽다고 말씀하셨다.(마19:24)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다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마19:26)

 

사람의 불가능한 일이라면 바로 율법과 율례와 계명과 법과 도와 말씀을 지키는 일이다.(호14:9.마19:26.막10:27.눅18:27,롬3:19.갈3:10,11) 그러나 하나님과 그의 영은 다 지켜 행하시기에 하늘의 보화인 선물로 주시는데 회개하고 구하는 자에게 생수(성령)를 주신다. 이 물을 마신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을 말씀하셨다.(마19:21.요4:10,13,14)

 

이에 죄인은 율법과 계명을 결코 지킬 수가 없고 힘써서 자기 의를 들어내어 하나님을 위하여 주님과 타인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한다고 노력해보지만 뒤돌아보면 죄악으로 얼룩진 뒤안길만 보일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작은 계명까지 다 지켜야한다는 말씀을 다 지키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비통해하고 괴로움이 더할 뿐이다.

 

이에 예수께서 죄인들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요구하시는 것은 네가 그리스도에게 구(求)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이 말씀은 사마리아의 수가 성 여인에게 하신 말씀이다. 또 이 시대 죄 아래 율법아래서 스스로의 의와 노력과 힘으로 지켜서 하나님의 흉내와 모양을 내려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요4:10.롬10:3)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면 모든 율법을 지키게 된다.

 

그러나 율법과 계명인 말씀은 육신을 좇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 이율법의 요구가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려면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드려서 죽이고 육신에서 벗어나면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오심으로 율법에서 벗어나 진리의 영으로 자유를 누리게 된다.(롬8:4.갈5:1)

 

이같이 율법과 죄악으로부터 벗어나서 계시될 믿음이신 성령으로 거듭나면 삼위일체하나님이 우리 영혼과 몸에 오시고 전에 율법의 정죄와 죄의 법에서 지배당하던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을 멸하여 벗어나게 하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자유를 주신다.(롬6:6,8:1,2.골2:11) 이런 진리로 자유를 얻은 자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이다.(잠20:7)

 

의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의(義) 이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오셔서 죄인의 구주로 죄를 사하시고 육신에서 굳어진 마음을 제거하시고 어둠의 영을 멸하시고 없이하셔서 청소하시고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다. 이와 같은 자들이 새로운 피조물로 완전한 사람이 되어 정직한 자로 하나님과 화목한자다.(시37:37.딛1:15)

 

완전하다는 것은 사람 속에 전에 율법과 말씀을 자기 힘과 노력으로 지키려던 육신의 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인되어 벗어져서 이제는 죄의 사람은 간곳이 없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새로운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이 오신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 주신 것을 알게 되며 그의 온전한 사랑이 오신 것이다.(고전2:12,고후5:17.요일4:12,13.딛1:15)

 

의인은 율법을 지켜 행케 하시며 그 율법이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으로 재구성된다.

 

이와 같은 의인에게는 하나님의 법이 그 심중(영혼)에 있다. 이법은 하나님 자신인 율법의 말씀과 계명이며 공의의 도(토라)다. 이에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지켜지는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그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한다.

 

이 율법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로서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말씀은 확실하여 의로우니 금과 송이 꿀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또 주의 종은 이로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다. 이에 자신의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은 정죄를 받던 율법과 육신의 목숨에서 벗어나서 진리의 영으로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게 된다.(시19:7-11)

 

이와 같이 된 다윗은 고백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마음)에 있다고 말했다. 내가 대회(교회) 중에서 의(義)의 기쁜 소식을 전 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셨나이다. 내가 주(主)의 의(그리스도)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시40:8-10) 그는 자신의 심령에 주님의 율법과 하나님의 신(神)이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었다. 이에 그는 주님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되었으며.(시119:1,4)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산업과 자신이~ 잔(질그릇)으로 주께서 잔에 담기신 나의 잔의 소득이며 분깃이라고 말했다.(시16:5,6)

 

그는 자신을 훈계하시는 여호와를 송축하며 자신의 심장에 계신 말씀과 주의 교훈을 듣고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고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다고 말했고 이에 마음이 기쁘고 자신의 영광도 즐겁고 육체 또한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에 주께서 생명의 길을 보이시고 기쁨과 즐거움이 주 앞에 있음을 말했다.(시16:8-11)

 

다윗은 율법을 지켜 하나님 앞에 완전해서 자신을 판단하시고 시험해 보시라고 말했다.

 

그는 주의 도인 율법의 말씀과 언약을 보이시고 주의 길을 자신에게 가르치시고 주의 진리로 지도하시며 교훈하시기를 고대했고 종일 구원의 하나님을 바랐다.(시25:4,5) 그의 고백에 특징은~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니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 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시라고 고백한다.(시26:1,2)

 

다윗이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완전히 행한 것과 요동치 않게 된 것은 여호와를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 하소서 또 자신은 진리 중에 행하여 세상에 거짓되고 망령된 사람과 같이 앉지 않았고 간사한자와 동행치도 않았으며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했고 악한 자와 함께 앉지도 아니했다고 말했다.(시26:4,5)

 

그는 여호와께 고백하기를 여호와여 내가 무죄함으로 손을 씻고 정결히 하여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감사의 소리를 들려 올리고 주의 기이한 일을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하고 그는 주의 집과 주의 영광이 계신 곳을 사랑했으며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라고 고백했고 그 결과 자신의 발이 평탄한 곳에 섰고 주님을 송축했다고 말했다.(시26:8-12)

 

이와 같은 자가 거듭난 의인의 신분으로 의인은 율법의 정죄가 없고 주님의 영으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지킴으로 완전히 이루시는 분이 주님의 성령이시다.(롬8:4) 이에 죄인은 율법의 정죄를 받고 율법을 지킬 수도 없는 신분에게 가중된 처벌로 온 율법을 다 지켜야할 의무를 짐지게 하셨다.(롬3:19,20.갈3:10,11)

 

그러나 거듭난 의인은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모든 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하시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어지게 하셨다.(시119:4.겔11:20,36:27.롬8:4) 거듭난 의인에게는 그리스도의 영이 오셔서 성령을 좇게 하시고 그 영의 인도를 받게 하신다. 이에 실로 불의를 행치 않게 하시고 완전히 행하여 복이 있게 하셨다.(시119:1-4)

 

율법을 죄인도 의인도 지킬 의무를 주셨으나 의인은 다 지키고 죄인은 결코 못 지킨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전에 있던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육체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게 하셨으므로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게 되었다.(갈24,25) 이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 되었으며 그의 집이 되었고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로서 교회가 되었다.(고전3:9,16,6:19,고후6:16)

 

이 같은 의인된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 하사 거듭난 의인들의 행위와 그의 이름 여호와를 위하여 나타내신 사랑 계시될 믿음이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이미 역사적으로 성도를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대속하여 섬긴 것과 이제도 섬겨서 금세기에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십자가의 속죄로 섬기시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셨다.(히6:10)

 

이 같은 은혜를 선물로 받은 자들은 사도바울이 로마의 베스도 앞에서 증언한 것과 같이 바울이 변명하여 말하되 유대인의 율법(토라~말씀)이나 성전(하나님)이나 가이사(사람들)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罪)를 범(犯)하지 아니하였노라고 말했다.(행25:8) 이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영으로 함께 계셔서 생령(生靈)이 된 사람들이다.(창2:7.갈2:20)

 

그러므로 죄인의 상태에서는 율법을 지킬 수 없는 것은~ 죄인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아니하셔서 살았다 하나 죽어있고 행위의 온전한 것이 있을 수 없다.(시5:4,5.호5:5,6.히7:26.계3:1-3) 죄인의 본성이 있는 자에게는 율법의 말씀을 지킬 능력이 지원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회개하여 죄의 본질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주인 삼으라.(행2:38)

 

그러나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너희 마음에 오시면 다시는 육에 속하지도 않고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품으로 영접을 받고 성령 안에서 살고 성령으로 행케 하신다. 그 결과가 행위가 완전하여 주의 법에 행하고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며 모든 율법을 다 지켜 행하게 하신다.(시119:4.호10:14.롬8:4.갈5:25.히6:10)

 

이와 같은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죄인은 율법을 지켜야하는 주체가 자기 자신이고 / 의인은 율법을 지켜야하는 주체가 성령이시다.

 

만일~ 이와 같은 증언을 한 다윗과 사도바울이 죄를 범한다면

성경은 믿을 수도 없고 모든 증인들이 다 거짓증인으로 나타나리라.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