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의인의 영성

의인의 마음에 율법이 있어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다.

고명한자 2014. 2. 20. 20:38

 

인의 마음에 율법이 있어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다.

 

시37:30,31.

 

30, 의인의 입은 지혜(知慧)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公義)에 이르며. 31,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失足)함이 없으리로다.

 

성경에서 하나님과 그의 의(예수그리스도)를 받은 자들의 성도(그리스도인)로서 그 마음에는 율법(말씀)이 있고 하나님과 그의 아들과 그의 영(성령)은 철저한 율법주의자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규례(법, 명령)를 주시고 준행(準行)하나 아니하나 여호와께서 시험(test)하셨다.(출16:4,20:20.벧전1:23)

 

여호와(예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에게 두려워 말라! 하나님의 강림(임재)하심은 너희를 시험(말씀 준행여부)하고 너희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범죄(犯罪) 치 않게 하려하심이라고 말했다. 이는 곧 말씀(율법)을 지키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敬畏)하고 악(惡)에서 떠나는 것이기에 그렇다.(출20:20.잠3:7)

 

다윗은 자신이 여호와의 도(道)를 지키고 악하게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말했고. 도(토라)란? 히브리인들은 미쉬파트, 후카~ 재판하다, 심판하다, 인간의 책임(責任)과 형벌을 규정한 것, 포고하다, 즉 하나님께서 선포하고 사람은 마음에 새겨야할 생활(生活)의 가치기준(價値基準)을 말한다.(레20:22.신4:1.시18:21)

 

주님은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하게 하는 땅(가나안, 예수그리스도 안)이 너희를 토(내어 쫓김)하지 아니하리라. 즉 율법과 규례와 법도인 말씀은 성도가 그의 거할 땅 가나안 땅과 그리스도 안에서 지켜야할 금령(토라의 명령)이다.(레4:2,20:22)

 

금령이란 하나님의 입이 명하신 명령으로 세워진 율법(토라)이나 법령의 말씀을 말하며 다윗은 이 모든 규례 히>토라, 솨파트, 미쉬파트~ 율법의 법령을 말했고 이 옳은 것을 의지하여 판단하고 행동을 하는데 사리(事理)를 분별하여 판단해야할 인간 행동(行動)의 지침으로 주신 율법을 말한다.(레5:10,6:9.민29:18)

 

그는 이 규례(율법의 말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고 지킴으로 내가 여호와(예수) 앞에서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했으며 그는 율법의 말씀을 다 지키는 것이 완전케 되는 것이라 말했고 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자기 죄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 말했다.(삼하22:23,24.시18:22,23.잠20:7.고전2:6.빌3:15)

 

다윗은 이 도(율법)를 지킴으로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했다고 말했고 만일 말씀인 율법을 버리고 지키지 아니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다.(삼하22:22-23) 그는 이 말씀(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죄가 발생(불법)되기에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이 자기 죄라고 말했다.(삼하22:24.시18:23.마7:23.롬8:7,9.요일3:4,8)

 

그는 자기 죄악에서 떠나 피할 수 있는 것은 율법인 말씀을 지킬 때에 자신을 지키고 죄악에서 스스로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과 동행하려면 그의 영으로 율법의 말씀을 완전하게 지키고 준행할 때에 동행하는 것이다.(삼하11:24,시18:23.잠20:7.롬2:13,8:4)

 

이에 주님의 백성(그리스도인)들은 지혜(知慧)인 성령(聖靈)으로 율법(말씀)을 지키는 의인(義人)들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율법)이 있고 이 공의(公義)의 말씀을 지킴으로 의인인 것을 증거(證據)하며 그가 말하는 말씀은 공의를 말하고 지키므로 그 걸음(행보)에 실족(범죄)함이 없다고 말했다.(시37:30,31.잠1:23,2:7,21,22.호14:9.막9:42,43.롬2:13,10:8-10)

 

여호와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자기 백성들은 의(義)를 아는 자들로 주께서 율법을 명(命)하셨고 이 공의(公義)를 만민의 빛(예수그리스도)으로 세우셨으며 내 팔(그리스도)이 만민(萬民)을 심판(審判)하리니 섬들(이방민족)이 여호와(예수)를 앙망하게 된다고 예언하셨다.(사51:4-6,53:1.요3:18,12:48)

 

주께서는 의(그리스도)를 아는 자(성도)들의 마음에는 율법(말씀)이 있고 지혜를 말하며 마음에 있는 율법(말씀)을 지킴으로 공의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여 공의에 이르며 그의 의(義)는 영원히 있고 주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나 사람(죄인)들은 훼방과 비방을 하지만 옷의 좀과 양털의 벌레같이 먹힐 것이라고 말했다.(사51:7)

 

예수께서도 세상에 오셔서 산상 설교 중 율법을 이루시고 완성하시겠다고 선포하시고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함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天國)에서 지극히 작다 칭(稱)하리라 말씀하셨다.(마5:18,19)

 

이에 누구든지 율법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셨고 그러므로 너희의 의(義)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셨다. 즉 유대교인들은 자기의 의로 행하지만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의(義)로 완전히 율법을 지킬 수 있으니 다지키라 명하셨다.(마5:19,20.롬7:6,8:4.갈5:25)

 

예수께서 그의 제자(弟子)들에게 율법의 계명을 완전히 지킬 것의 당위성(當爲性)을 말씀하셨고 이것은 공의(公義)를 행하는 것으로 내가 너희에게 준 너희의 의(義)라고 말씀하셨고. 사도바울은 의인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아니라고 말했고 율법을 지키는 자가 의로운 의인이라고 말했다.(시4:1.마5:20.롬2:13)

 

그는 말하기를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하신 것이라고 말했다.(롬8:4) 이 말씀(율법)을 좇아야 할 것에 대하여 베드로사도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함으로 넘어지는데 이는 저희를 그렇게 정(定)하셨다고 말했다.(벧전2:8)

 

그는 또 말하기를 그리스도인이 거듭나는 것은 썩어질 씨(가라지, 악한자의 아들들)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말씀, 천국의 아들들)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러므로 오직 주(主)의 말씀(계명)은 세세(世世)토록 있고 너희에게 전(傳)한 이 복음(福音)이 곧 이 말씀(율법)이라고 말했다.(마13:38.눅8:11.요1:1,14.고전1:30.벧전1:23,25)

 

이에 말씀(율법)이 하나님이고 말씀(율법)이 곧 예수그리스도이며 그가 하신 말씀(율법)이 곧 영(靈)이요 생명(生命)으로 말씀(율법)이 곧 성령(聖靈)이라는 것이다.(요1:1,14,6:63.벧전1:23,25) 이 말씀(율법)에 대하여 요한사도는 너희가 처음부터 가졌던 옛 계명(율법)도 너희가 들은바 말씀이라고 말했다.(요일2:7)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이 곧 말씀(율법)이라는 말이다. 이에 성경(聖經)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거듭나는 것에 대해 물(水)은 자신을 부인(否認)하는 자아의 죽음(십자가의 세례)을 말하는 회개로서 구원의 표를 말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요1:1,14,3:3,5.벧전1:23,3:21.딛3:5)

 

구약에서 주님은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토라)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것(기업, 가나안, 그리스도 안)을 얻고 들어가서 그대로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복되게 살 것이다.(신4:1,5.롬2:13,8:4)

 

성도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무방비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살고 말씀(율법)을 지키고 순종해 그 영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신기한 존재로서 그의 명하신 모든 도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행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그 안에서 복(福)을 얻고 장구하리라 말씀하셨다.(신5:32,33.호14:8.롬8:4.갈5:22,23)

 

여호와께서는 명(命)하시기를 모든 규례(명령, 법, 공의)대로 말씀을 지키며 주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福)을 얻고 여호와(예수)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대로 네 대적을 몰수(沒數)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약속의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서 얻게 된다고 약속하셨다.(신6:17-19)

 

이스라엘이 그 얻을 땅은 곧 성도(聖徒)에게 약속하신 기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말하며 그 땅은 예수그리스도 안의 그림자로서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해야한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는 원주민이 없어야하고 백성들의 마음에는 육(아담의 목숨)이 제거 되어야한다.(신6:18,19,7:1,30:6.겔11:19,36:26.눅9:23,24.롬6:6.갈2:20,5:24.골2:11)

 

가나안 땅에는 이스라엘의 대적 원주민(죄악이 관영한 자)들이 거주(居住)하고 있었고 이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육(죄의 본성)이 있는 것을 의미(상징)하며 이들은 하나님께도 원수(怨讐)이고 그의 백성 이스라엘과 현대(現代)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원수다. 하나님은 이들(불청객)을 그의 백성 중에서 쫓아내기를 원하신다.(출17:16,23:22,23.신6:18,19,9:3,4.렘4:4.롬6:6,8:7.갈2:20.빌3:18,19.골2:11)

 

그러나 이 원수(가나안의 원주민, 육~ 죄의 본성)들은 백성들의 힘으로 스스로 쫓아내지 못하고 여호와의 목소리를 잘 청종(聽從)하고 모든 율법(말씀)을 지키고 행하면 여호와의 사자이신 예수께서 그 땅으로 인도해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대적이 되셔서 원주민(육)을 끊어 천하(天下)에서 도말(塗抹)하기를 원하셨다.(출17:17:16,23:22,23,27,28.수23:5.겔11:19,36:26.롬6:6,골2:11)

 

이 원주민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는 육(죄의 본성, 죄악이 목전에까지 찬 가나안의 칠족)으로 만일 주님의 성도들이 그들과 상종할 경우 옆구리에 가시가 되고 네 땅(가나안,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로 범죄케 하여 네가 그들의 신(神)을 섬기면 올무가 되어 주님을 떠나 멸절(滅絶)하기에 그렇다.(출23:32,33.신7:1-5,16-26.수23:12,13.롬7-3,8:7,8,13)

 

그러므로 삼가 두려워할 것은 마음에 미혹(迷惑)하여 돌이켜 다른 신(神)들을 섬기고 그것에게 절하며 상종하면 주께서 진노하시고 하늘을 닫아 너희에게 비를 내리지 아니하며 땅의 소산을 내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그리스도 안)에서 속히 멸망(滅亡)할까? 하노라고 말씀하셨다.(신11:16.수23:7,12-16.사29:10,13,14.롬8:13.살후2:11,12.벧후2:1-22)

 

이 주님과 그 백성들의 적대자(敵對者) 원수(怨讐)들의 미혹을 받고 배도하여 상종하면 그들은 적그리스도들로 이 땅에서 자신들을 보여! 하나님이라!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악한 자들로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죄인들에게 나타낸다.(롬10:3.살후2:1-10.요일2:18,19)

 

이들은 진리의 사랑(그리스도의 영)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한 것으로 주께서 유혹(마귀)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심은 거짓 것을 믿게 하심으로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審判)을 받게 하신 것으로 그 대상이 신, 구약의 율법인 말씀을 떠나 불법을 행한 육(죄)에 거하는 자들이다.(신11:16.수23:7,12-16.삼상16:14,15.롬3:9,19,6:23.살후2:10-13)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성도)을 애굽(육, 죄의 본성)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어 그 고역에서 건지시고 편 팔(그리스도)로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백성을 삼고 너희 하나님이 되어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예수)인 것을 너희로 알라고 하셨다.(출6:6,7.사53:1.마11:28-30.요10:28,29,17:3.고후6:17,18)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전능(全能)한 하나님으로 나타내셨으나 그의 이름을 알리지 아니하셨지만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고통)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후에 구원자 여호와(예수)의 이름을 알리시고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출6:3,5,7)

 

주께서 구속(救贖)하신 백성들은 그의 이름 여호와(예수)를 기억하고 애굽에서 어떻게 구속하신 것을 알아야하며 오늘날도 우리가 아담의 목숨(죄의 본성)을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속하신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기억하고 육체의 고난으로 죄를 그쳐 죄를 없이하신 것을 알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출6:6,7,20:20.시32:1,2,119:1-4.사43:25,51:1.요17:3.고후13:5.엡1:7.딛3:5.요일3:5)

 

이에 주님의 구속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시고 죄를 그치셨으므로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성령)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시되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극한 방탕한 일을 하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비방한다.(시119:3,125:3.슥3:9.롬6:6,14,8:9,14.갈5:24,25.벧전4:1-4.요일3:6,9,5:18)

 

그러나 이들은 실상 죽어 사망 가운데 있는 죄인들로 이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나 저들이 믿지 아니한 결과를 주 앞에서 자기의 육(죄의 본성)에 속한 타락한 실상을 직고할 것이다. 또 허물과 죄로 죽은 자(죄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파 되었으니 육체(몸)로는 심판(육의 사망)을 당하지만 영(성령)으로는 하나님처럼 살려는 것이다.(겔37:1-14.요5:25.엡2:1-3.벧전4:5,6.계3:1)

 

그러므로 하나님과 일치하여 그분처럼 살아가는 자가 성도이며 의인이며 완전한 그리스도인들로 이들의 하나님 여호와(예수)께서는 공의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분으로 곧 율법의 말씀을 그 입에서 내시고 그 언약대로 이루시는 분으로 그의 백성들은 여호와의 입의 모든 말씀으로 사는 자인 것을 알아야한다.(신8:3.렘9:24.마4:4,10:24,25.눅6:40.롬10:8-10.요일4:12,13,17)

 

여호와(예수)께서는 그의 구속하신 백성들이 그의 말씀(율법)을 지키기 위해 광야 길을 걷게 하시고 이는 너를 낮추시고 너를 시험하여 너의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알려하신다. 이 낮추시는 것은 곧 그들의 육(죄의 본성)의 목숨을 버리도록 멍에를 메게 하시고 징계(시험)하시는 것이다.(출20:20.신8:2-5,욥23:10.렘애3:27,28.히12:5-13.약1:2-4)

 

이율법의 말씀을 지킬 것을 명하신 것은 그들이 살고 번성하며 맹세로 약속하신 땅(가나안,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시고 또 그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백성들의 의무와 책임과 복된 길이며 행복을 위한 것으로 이를 지키고 그 명령과 그 도(道)를 행하며 주를 경외(敬畏)해야한다.(신4:1,5-8,40,5:32,33,6:1-9,8:5,6.마5:19.요14:21,15:10,12-14.롬2:13,8:4.히6:10)

 

이에 성도(그리스도인)는 그 마음에 주님의 말씀(율법)과 그의 영(성령)께서 연합(동거)하여 그의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성공적인 믿음의 삶을 살고 여호와를 경외(敬畏)하여 복을 누리는 자들로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고 율법의 말씀을 지킬 때에 성령께서 이루게 하신다.(시119:4.겔11:20,36:27.요15:10,12-14.롬7:6,8:4,28.골3:10.딤후3:15-17.딛2:11-14.히6:14)

 

그리스도인이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성령) 안에서 모든 것이 깨끗해진 새로운 피조물 된 마음에 들어오신 여호와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성령께서 먼저 그의 모든 말씀을 지키시고 우리의 행위(율법지킴)에 그의 사랑을 나타내 주시며 섬겨주심으로 우리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게 하신다.(시119:4.잠2:10.겔11:20,36:27.요14:21,23,17:22,롬2:13,8:4.고후5:17.갈5:25.히6:10)

 

그리스도인들은 성령께서 그의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실족(범죄)치 아니하고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아니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지키는 그의 계명(율법의 말씀)들은 무거운 것들이 아니다. 육에 있으면 결코 율법을 지키지 못하지만, 영(성령)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께서 지키시고 우리는 열매를 취하게 하신다.(출20:20.시119:1-4,125:3.갈5:22,23.히4:11.요일2:1,3:6,9,5:18,5:3)

 

이러므로 그의 영으로 절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절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놀라운 그분의 능력이 우리로 실족함이 없이 그의 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하시고 순종하여 열매를 맺게 하신다. 이러한 도(토라)는 의인(義人)이라야 말씀(율법)을 지키고 죄인은 그 도(道)에 거쳐 넘어지게 된다.(시18:23-25,30-33.호14:9.요15:4.롬7:6,8:4.갈5:22,23)

 

그러므로 성경(聖經)의 모든 말씀(율법)은 하나님의 감동(感動)하심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義)로 교육(敎育)하기에 유익하고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완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완전케 하려한 것이다. 이에 완전(完全)한 율법이 사람들의 영혼(靈魂)을 소성(거듭남, 살다)케 하시는 것이다.(시18:30,19:7,119:25,37,40,107,154,159.골1:25,28.딤후3:15-17)

 

이에 거듭난 의인(義人)들의 입은 하나님의 지혜(성령)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법과 규례)에 이르며(말과 행실의 일치)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율법(토라)의 말씀이 있으니 이를 지킴으로 그 걸음에 실족(失足)함이 없게 된다는 것으로 실족함이 없다는 말은 범죄(犯罪) 하지 아니한다는 말이다.(시37:30,31,40:8.잠1:23,2:6,7.롬10:8-10.히4:11)

 

이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율법)이 가까워서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고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이 말씀이 율법이며 하나님이시며 곧 예수그리스도로서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복음의 말씀)를 주(주인)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롬10:8,9.갈2:20.골2:11,12)

 

그러므로 사람이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접하면 의(계시될 믿음)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된다.(롬10:10.계3:20) 그러나 전제되어야할 것은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기위해 강청의 기도로 부르짖어 갈증으로 혀가 마르기까지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말세에 믿는 자가 되어야한다.(사41:17.잠8:17.마7:7,8.눅18:1-8)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계명(誡命)을 지켜 육(죄의 본성)의 생명을 부인하여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약속하셨다.(요15:7) 그러나 죄를 범하는 유대교인들과 현대 기독교인들의 마음에는 육이 있어서 주님의 말씀이 있을 곳이 없고 주님을 또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려고 한다.(요8:37.히6:6,10:29)

 

그러므로 신약과 구약 때에도 주님의 백성(성도)인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이 있어서 영혼을 소성케(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생명을 얻고) 하시고 그 말씀이 그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며 보호하심을 입고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며 영원히 행복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율법(말씀)은 거듭난 의인만 성령으로 지키고 (육)인은 그 도(道)에 거쳐 넘어진다.(호14:9)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