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의인의 영성

하나님의 의(義)가 된 그리스도인.

고명한자 2014. 5. 13. 09:57

 

하나님의 의(義)가 된 그리스도인.

 

고후5:21.

 

21, 하나님이 죄(罪)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代身)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義)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복음에 대하여 말하기를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은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지칭(指稱)했고 그를 믿음으로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니 차별(差別)이 없다고 말했다.(롬3:21,22)

 

믿는 자에게 미치는 의(義)는 곧 예수를 말하고 미친다(도착)는 것은 사람의 영혼(마음, 혼, 몸)에 그가 오신 것을 말하며 그를 믿는 자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무익한 육이 제거되고 하나님 나라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해 자신의 영혼에 오신 것을 보고 알게 된다.(잠2:10.요3:3,17:3.고전2:12,고후5:17.벧전2:24,25)

 

거듭난 자는 자신의 마음에 예수께서 주인 된 것을 성령으로 알게 하셨고 이를 알게 된 자들은 자신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과 자신이 그 나라의 일원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한 것을 보고 세상과 마귀와 죄(육)에서 해방된 것을 알게 된다.(요14:23.롬8:9.고전2:12,갈5:1.요일3:24,4:13,17)

 

예수께서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 라는 말은 율법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토라)으로 의롭고 선하다 그러나 의로운 율법은 육(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들과는 늘 충돌하며 서로 원수다. 이에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로 오신 예수는 또 다른 의(義)다.(롬3:21.엡2:15,16)

 

예수님의 의(義)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이는 여호와께서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아 시험한 돌로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며 이를 믿는 자는 급절하지 아니한다고 했다 주님은 세상 죄(육, 죄의 본성)를 자신의 육체에 정(定)하시고 짊어지셨다.(사53:6.요1:29.롬8:1-3)

 

여호와께서는 예수로 상(傷)함을 받고 질고를 당하기를 원하셨으며 그 영혼을 속건제의 제물로 드리면 이로서 그의 씨(후손, 그리스도인)를 보고 그의 날은 길며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成就)하고 자기영혼의 지식과 수고로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신다.(사53:11.요19:30)

 

그러나 예수께서는 죄인들의 육(죄의 본성)을 친히 담당(짊어지심)해 더럽혀진 자신의 육체를 거룩케 하시려고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여 자신의 속죄의 피로서 먼저 자신을 씻어 거룩케 하셨고 또 그 피로서 제자(의인)들의 영혼과 육(몸, 지체)을 씻어 거룩하게 하셨다.(요1:29,17:19,20.롬8:3,12:1.히13:20)

 

이 거룩케 하시는 주님과 거룩함을 입은 우리가 하나(하나님)에서 낳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고 여호와의 이름을 내 형제(의인)들에게 선포(宣布)하며 주를 교회 중에 찬송하리라 하셨고 예수께서 아버지를 의지해 나와 및 내게 주신 자녀(그리스도인)라 하셨다.(레22:31,32.요6:37,44,65.고전1:30.히2:11-13)

 

그가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은 자녀들이 혈육(血肉)에 속했기에 주님도 같은 모양으로 혈육에 속하심은 사망으로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는 죄와 마귀의 종 된 그의 백성들을 놓아주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을 붙들어 주시려는 것이다.(히2:14-16)

 

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계시될 믿음 예수를 우리에게 보여(계시)주시고 알게 하셨으며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심으로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 그를 보고 알게 하셔서 이를 통해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앎으로 주신 것이다.(요17:3.고전2:12.벧후1:3.요일3:24,4:23)

 

이 신기한 경건에 속한 모든 능력은 예수의 영을 받은 것으로 이 약속으로 세상에서 썩어질 육(죄의 본성)을 피해 신(성령)의 성품(의)에 참예한 자가 되게 하신 것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福)을 받고 그 앞에 거룩하고 흠(결격사유)이 없게 하신 것이다.(잠2:5-10,20,21.사10:27,32:15-20.슥4:6.행1:8.엡1:3,4.벧후1:4.요일2:27,3:6,9,5:18)

 

우리가 주 앞에서 의롭고 흠이 없고 거룩하게 된 것은 내 육의 본질이 주님에게 전가되어 주께서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심판을 받아 죄 값을 속량(씻어)하심으로 우리가 그의 의로서 깨끗케 되어 새롭게 되었고 그의 의가 내 안에 오심으로 그의 의(義)가 내 의(義)가 된 것이다.(시4:1.고후5:21)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도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같은 생명을 받은 것으로 이는 한 아버지에게서 나오신 한 영을 받아 주님과 우리가 형제가 되었고 이에 우리가 받은 의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의 의를 받고 같은 한 성령에 참예한 것이다.(롬5:5.고전1:30.엡2:15,18.히2:11)

 

예수께서는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즉 율법과 그리스도의 육체로 율법과 육신(肉身)의 죄의 법을 폐하시고 예수그리스도 안(새 언약)에서 새롭게 된 영혼과 주님의 마음이 연합해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케 하신 것이다.(롬7:4-6.엡2:14-17)

 

또 십자가로 이 둘(율법과 육신의 종 된 원수관계)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것으로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먼데(의와 반대편, 이방인) 있던 너희에게 평안(의의공효)을 전하고 가까운데(이스라엘)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다.(사32:17-20.롬5:8-11.엡2:15-18)

 

그러므로 예수로 인해 우리 둘(유대인과 이방인)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셨고 이제는 거룩한 성도들로 동일한 시민권자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敎會)와 성전(聖殿)이 되어가고 너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할 처소(교회)가 되기 위해 그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출15:13,17.고전1:30,3:16,6:19,고후6:16.엡2:19-22)

 

이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그의 아들 예수를 선물로 받아 그의 의로서 우리가 의롭게 되어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된 것으로 의가 되었다는 것은 말씀과 성령이 그리스도 예수의 것으로 이를 우리가 받고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된 것이며 의를 받은 자는 신령한 자다.(고전2:13,15,16.엡2:8,9)

 

신령한 자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내가 말하기를 너희를 신(영적인 존재)이며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고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god, 하나님)이라 하였다고 하셨다. 즉 신의 성품에 참예했다는 말로 주님과 연합(聯合)했다는 말이다.(시82:7,97:7.요10:34,35.엡1:3-6,2:10.벧후1:4)

 

이 말을 오해 없이 말하려면 제자들이 다 창조주 하나님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여 제자가 그 선생(예수그리스도)보다는 높지는 못하나 온전(완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이 의를 행하고 선을 행하는데 무죄하고 의롭게 행하는 것에 동일하다는 말이다.(마10:24,25.눅6:40)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은 우리 전에 아담의 죄의 본성 육의 목숨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려서 우리 영혼을 주님께 부탁하면 예수께서 우리 영혼을 그에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거룩케 하시고 깨끗하게 하시며 그의 의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가 의롭게 된다.(시143:8.눅23:46.요15:10,12-14.벧전4:19)

 

우리가 받은 의(義)는 곧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로서 이 예수의 의가 우리에게 오셔서 내 의(義)가 되면 아담의 범죄로 그 한사람으로 죄가 왕 노릇 했던 것과 같이 더욱 은혜와 의(義)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로 생명 안에서 의(義)가 왕(王) 노릇 한다고 말했다.(롬5:17)

 

이 말에 대하여 다윗은 내가 여호와의 의(義)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라고 말했고 그는 내 의(義)의에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 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시라고 간구했다.(시4:1,7:17)

 

다윗은 주께서 자기를 위해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을 알라 말했고 이들은 의(義)의에 제사(예배)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말했으며 그는 항상 주의 얼굴을 구하는 자였고 그의 고백 중에는 주께서 자신의 마음에 두신 기쁨(여호와의 의)은 식물의 풍성함보다 더했다고 말했다.(시4:3-7)

 

다윗은 하나님의 의(義)가 자기(自己)에 의(義)가 되어 그가 주님의 입술의 말씀(율법)을 좇아 스스로 삼가 해서(경계하여) 강포(난폭한)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고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켜 실족(범죄)치 아니했다고 고백했으며 주께 피하는 자를 그의 오른손(예수)으로 구원해 달라고 간구했다.(시17:4-7,118:19,20)

 

그는 자신을 보호하여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시며 의에 공효(의에 능력)로 평안과 안정된 삶을 주시는 것을 체험하고 그는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시라고 기도했고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부활신앙)에 주의 형상(形象)으로 만족(滿足)할 것을 말했다.(시17:8,13,15,118:14,15.사32:17,18)

 

그가 말한 하나님의 의를 소유한 자는 그 행위가 완전하여 하나님의 법(율법)에 행하는 자로서 복이 있고 주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으며 저희는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데 주께서 주의 법도를 명하사 근실히 지키게 하셨다고 말했다.(시119:1-4.겔11:20,36:27.롬8:4.히6:10)

 

그렇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의는 그의 신(성령)과 지혜로 곧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말하며 그의 인도를 받으면 그 영은 완전한 지혜로서 우리가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도록 지켜주시고 악인의 업이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의인이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신다.(출20:20.시119:3,125:3.잠2:7.벧전1:5.요일3:6,9,5:18)

 

의(義)를 받은 다윗은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결점)을 찾지 못하셨다고 말했으며 이 같은 말은 사도바울도 자신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타인에게 판단을 받거나 자기 자신에게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다.(시17:3-5.고전4:3,4)

 

그는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 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한 것으로 허물과 죄로 죽었었으나 긍휼의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허물로 죽은 자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은혜(恩惠)로 구원(救援)을 얻었다고 말했다.(엡2:1-4,5,8.딤전1:13-16)

 

그는 은혜를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자신의 육에 속한 생각은 죽었고 이제는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고백했으며 그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령으로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고 성령으로 행한다고 말했다.(롬8:5-7.고전11:1.갈2:20,5:24,25.엡5:1)

 

그는 로마의 베스도 총독 앞에서 자신을 변명하여 말하기를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하나님)이나 가이사(사람)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했다고 말했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신앙하면 하나님의 의를 받고 자신이 하나님의 의가 되어 거룩하고 옳고 흠(결격사유)이 없는 삶을 산다고 말했다.(행25:8.고전4:3,4,고후5:21.살전2:10)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의(義)로 받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것은 그 믿음이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해 예수를 받은 첫날부터 그의 재림의 날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도록 항상 넉넉히 이기게 하시며 또 무리하고 악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지켜주신다고 말했다.(시121:1-8.사26:3.롬1:16,17,8:37-39.고후2:14.빌1:6,4:6.살후3:2,3)

 

그리스도인이 받은 하나님의 의(義)는 예수와 그의 영(성령)을 받은 것으로 하늘 보화를 받은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받은 자들에게 신(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고 또 사도바울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라고 말해 이를 오해하여 자신을 하나님(야훼)이라고 말하는 자들도 있다.(시82:7.요10:34,35.고후5:21)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의 말씀을 받은 자들에게 신(영, 신령한자, 하나님)이라고 하셨을 지라도 그리스도인은 다만 죽은 자 질그릇에 이 보화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인 삼은 신분이다. 이에 주제넘게 스스로 하나님이다, 그리스도다, 성령이다, 예수라고 말하면 종말(終末)에 주님의 준엄한 심판(審判)을 받게 된다.(마24:4,5,11,12,25:41,46.요12:48)

 

사도바울이 말한 하나님의 의(義)가 된 의인(그리스도인)들 안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오신 것을 말한 것으로 그리스도인이 의가 된 것은 주님과 연합하여 동거한다는 말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의 능력으로 의롭고 무죄하게 살아가는 생명 있는 자를 말한 것이다.(시26:6.호8:5.행25:8.고전4:3,4.살전2:10.요일3:6,9,5:18.계3:4,5)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받고 의롭게 살기를 원하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의(義)가 영원히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그리스도인이 구원 받은 죄인이라고 말하는 자는 자기 안에 오신 예수를 죄인이라고 말하는 자다.(갈2:17)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 = (악한 생각, 죄의 본성, 육이 죽은~ 왕 종 오 + (義)에 왕 예수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