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들

생명의 성령의 법(法)

고명한자 2013. 4. 18. 23:55

 

생명의 성령의 법(法)

 

롬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 받는 자와 결코 정죄 받지 않는 자.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안에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육신의 정죄 받을 옛 사람의 목숨(마음과 생각)과 모든 죄와 어둠의 영과 사망을 벗어버리고 성령을 받아서 거듭난 사람만 그리스도 안에 들어 올수 있다.(시33:1,2.롬4:7,8,7:6,8:1,2.엡4:22)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 받지 않는 근거와 증거가 있는 것은 사람 속에 있던 육신의 생명 죄의 몸과 육신의 몸과 죄의 법을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해서 죽었기에 그렇다. 이 사람은 모든 것이 깨끗하다.(롬6:6.딛1:15)

 

이 의인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 안에 있어서 이미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서 그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아무에게도 죄를 범치 않는 것이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아 불법을 행하지 아니함으로 정죄를 받지 않기에 그렇다.(시32:1,2.행25:8.롬4:7,8.벧전1:5)

 

반하여 전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육에 속한 죄인의 신분으로는 결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 올 수 없다.(요3:5,8:21,34,35) 죄란 율법인 말씀을 범한 결과로 율법을 지키려는 육신의 생각과 자신의 타락한 욕심이 아직도 존재해 정죄를 받았다는 증거다.(롬8:7)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는 육의 품성을 가지고는 결코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육의 죄의 본성이 있으면 예수께서는 죄인 중에서는 떠나시는 분으로 죄인이 주님을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주님이 가신 아버지의 집에는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35.히7:26)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서 은사로 주어지고 천지창조 전에 말씀이셨던 예수님과 육체 가운데 오셨던 그리스도와 다시 영으로 제자들과 그를 믿는 성도들에게 오셔서 거처를 삼고 우리로 그에게 가서 하나님을 향하여 열매를 맺게 하신다.(요1:1,14,14:23.롬7:4)

 

성령은 여호와(예수)의영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본질이며 그에게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은 그의 영을 받아 하나님과 사람의 영이 연합해 생령으로 사람의 영혼 속에서 그 영의 통치(統治)를 받고 그 몸이 의(義)의 행실로 왕 노릇하게 하신다.(롬5:17.갈5:18,25.히6:10)

 

의(義)가 왕 노릇 하는 것은 사람 속에 타락한 죄의 본성이 제거되어 새로운 피조 된 마음에 신의 본성인 그리스도의 영~ 신(神)의 본성(성령)이 임해 주님의 마음과 새로운 내 마음이 연합되어 한 마음이 되어 의(義)가 왕 노릇하는 것을 말한다.(고전6:17.엡2:10.벧후1:4)

 

의(義)란 계시될 믿음 그리스도를 말하고 정죄하는 율법(말씀) 외(外)에 하나님의 한 의(義)로서 정죄치 아니하는 말씀(율법)이신 예수를 말한다. 그가 그의 영으로 우리 영혼에 오셔서 능력으로 율법의 요구를 다 지켜 행하게 하므로 결코 정죄를 당치 않게 하신다.(요1:14.롬3:21,8:1,2.갈3:23)

 

그리스도인이 결코 정죄를 당하지 않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율법인 말씀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법과 도를 지켜 행하되 일점일획까지 지켜 이루고 지극히 작은 것 하나까지 호리라도 다 지키고 남김없이 갚아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룬 결과다.(마5:17-26)

 

생명의 성령의 법은 율법과 말씀으로 전능한 여호와(예수)의 능력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 안에 전에 육에 속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영에 속한 새로운 피조 된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말씀과 율법과 성령)이 사시므로 주님의 마음이 곧 내 영혼의 주인으로 그에게 의(義)에 통치를 받고 자유 하는 온전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겔36:26.롬8:4.갈2:20.약1:25)

 

사도바울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고. 예수께서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사람 속에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이 오셔서 능력으로 율법(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하시는 것을 말한다.(슥4:6.막9:23.빌4:13)

 

이에 정죄가 없다는 것은 법을 범해 불법이 발생할 근거를 차단한 것으로 결코 정죄할 것이 없다는 것은 율법(말씀)을 다 지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원받아 다 지키고 또 율법이 정죄할 원수 된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이 제거되어 정죄할 근거가 없어야 한다.(겔11:19,36:26.롬6:6)

 

생명의 성령의 법의 활동은 육신의 생명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중생세례를 받게 하고 옛 사람을 제거하며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을 지원해주며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고 율법의 말씀을 온전히 지켜 행케 하신다.(롬8:4.딛3:5)

 

이를 위해 생명의 성령의 법의 힘과 능력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이 그 영의 검과 도구로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 가지게 하며 악한 자들을 대적하여 소멸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롬8:37.고후2:14.갈5:25.엡6:10-17)

 

생명의 성령의 법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들을 알게 하고 주를 경외케 한다.

 

하나님은 사람과 상관(相關)하시기 위해 일반의 마음(혼)과 영을 창조하셨다. 영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직관으로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처음에 우리의 영을 얻고 다음에 마음과 몸을 얻으신다.(시33:15.잠20:27.롬12:1.고전6:17.엡2:10)

 

이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것으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는 듣지 못하며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는 것이 영적인 일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혼과 몸을 성전삼아 생령의 신분으로 하나님과 동거하는 삶이다.(청2:7.고전3:16,6:19)

 

오직 성령으로 우리에게 이것들을 보이셨으니 그 영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여 하나님의 속사정을 다 아신다. 이에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온 영(성령)을 받았기에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셨다.(고전2:9-12)

 

우리가 전에는 세상에서 온 영을 받고 죄 아비 마귀를 따라 종노릇하고 그가 속에서 말한 것을 좇아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더러운 말과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하고 스스로 마귀 자녀인 것을 나타냈었다.(요8:38,44.고전6:9,10.갈5:19.엡5:5.요일3:10)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그 아들의 영을 받고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었지만 우리가 예수님과 서로 사랑하여 자신의 목숨을(죄의 본성) 그의 계명대로 십자가에 버려 부인하고 주님을 사랑한 것이다.(요15:13)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을 사랑하면~ 우리가 서로 사랑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 또 성령을 주심으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 알게 된다.(요일4:12,13)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시면 그 영으로 신령(성령)과 참 마음(혼)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로 몸 까지 거룩한 산 제사드릴 신령한 몸(성전)이 되어 예배하고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케 된다. 이와 같은 자는 신의 성품에 참예한 자다.(사11:2.요4:23.롬12:1.고존3:16.벧후1:4)

 

생명의 성령의 법과 그의 능력이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敬畏) 할 수 없다.

 

하나님을 경외한 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께 돌아와 회개하여 마음에 할례를 받고 주께서 명한 모든 말씀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여 생명을 얻고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여 번성(繁盛)케 하고 복(福)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다.(신30:1-10)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우리가 그의 사랑을 받기위해 육에 속한 마음에 할례(십자가의 죽음)를 받아야 한다. 이는 주님을 떠나서 행하던 부패한 마음이 하나님과 원수로서 세속화 된 마음을 벗어버리고 세상 것이 제거되어야 하나님께 속할 수가 있다.(신30:6.렘4:4.롬6:6)

 

우리가 하나님의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를 받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오시면 그 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는데 하나님은 그의 영에게 예배와 경배를 받으시지 사람의 손으로 섬김(예배)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요4:23,24.행17:25)

 

이에 예수그리스도에게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의 신(神)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할 것을 이사야를 통해 예언하셨으며 약속대로 예수님에게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사11:2.요1:32)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태어나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셨으며, 이에 성령과 능력을 한량없이 기름 붓듯이 받으셨고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다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요3:34.행10:38)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셨고 그의 말씀과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고 성령으로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으며 또 수가성에서 만난 여인에게 주님은 성령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주님은 자신이 예배자라고 말씀하셨다.(요4:22)

 

또 주님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성령)과 진정(거듭난 마음)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예배하는 자란? 성령으로 거듭난 마음으로 예배(禮拜)하는 자를 말한다.(시50:5.잠2:5.사11:2.요4:23)

 

생명의 성령의 법은 기름 부으심으로 하나님의 원수(죄의 본성)를 몰아내신다.

 

성령은 지혜의 영으로 불러서 구하고 두드리고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으면 만나주시고 그의 영으로 여호와경외하기를 깨달으며 알게 되고 여호와께서는 지혜를 주시며 정직한 자에게 완전한 지혜(성령)를 예비하여 주신다.(잠2:4-7.눅11:9-13)

 

우리가 성령을 불러서 구(求)하면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고 그의 지식의 말씀이 네 영혼에 즐겁게 하고 이 지혜의 성령이 네 마음에 들어오는 그날에 너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잠2:10.사10:27.마11:28-30.눅11:13)

 

이 말씀은 성령을 구해서 그가 오시면 우리 안에 있던 육신의 마음(죄의 본성)과 죄와 어둠의 영들의 감옥과 그에게 잡혀서 종노릇하던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멍에가 떠나고 벗어져서 제거되는데 이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성령 충만) 때문이다.(사10:27.겔11:19,36:26.롬6:6.골2:11)

 

생명의 성령의 법은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하시려고 기름지기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셨다.(딛3:5,6)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를 믿고 그를 힘입어 의롭다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신 것으로 우리의 승리하는 신앙을 위해 성령을 충만(充滿)하게 풍성(豊盛)하게 부어주셨다.(눅11:13.요7:37.골2:10.딛3:5-7)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은 우리 영혼에서 충만한 기름 부으심으로 하나님의 원수 된 우리의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을 중생 세례로 십자가에 장사지내 못 박고 멸하여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멍에가 부러지고 벗어지고 떠나게 하신다.(사10:27.마11:28-30)

 

생명의 성령의 법은 주님의 말씀으로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을 감찰하고 분리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靈)이요 생명(生命)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주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곧 성령과 지식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셨다.(요6:63)

 

이에 히브리서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더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고 다 들어난 다고 말씀하셨다.(히4:12)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님과 그의 성령으로 사람의 영혼과 몸에 들어오시면 정확히 영과 혼(마음)과 몸에 있는 죄의 법과 율법에 정죄 받고 있는 육신의 마음과 죄와 마귀에게 잡혀서 감옥이 되어 종노릇하던 모든 어둠의 영역을 분리(分離)하여 제거(除去)하신다.(신30:6.겔11:19,36:26.롬6:6.갈2:20.골2:11.딛2:11-14,딛3:5)

 

그러므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신령해지고 세상 것이 분리되어 거룩해지고 구별되어 의로워지는 것은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았을 때에 그리스도의 영께서 우리 영혼에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신령해지는 것이다.(고전2:13,15.딛3:5)

 

이것은 순전히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세상에 속한 것으로부터 분리되고 구별되어 거룩해지고 영원히 온전케 되어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고 양심에 주님의 흔적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님의 은혜와 그 능력 때문이다.(엡2:8)

 

그런데 어떤 이들은 자신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육(육~ 육신~ 육신의 마음~ 죄의 법에 지배받는 정욕의 마음)이 아직 있어서 자신들이 영적인 분별력으로 육과 영을 분리하여 영을 좇아 행하여 육신의 것을 정복하고 승리한다고 말한다.(롬8:13,10:3)

 

생명의 성령의 법은 우리의 영 혼 몸을 분리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시킨다.

 

즉 육신에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사도바울은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롬8:14)

 

그가 한 말을 유심히 살펴보면 꼭 사람이 영(성령)으로서 몸(육신)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말해서 내가 성령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이 말했다. 그런데 그가 십자가에서 자신을 주님께 드려 옛 사람을 부인한 것을 먼저 생각해야한다.(롬6:6,7.갈2:20)

 

그는 자신의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제거되어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시기에 자신의 영과 혼과 몸에 육신의 욕망이 제거 되고 주님의 영을 받은 것을 신령한 자라고 말했고 이제는 성령 안에 있는 자는 육신에 있지 아니한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롬8:9.고전2:13,15)

 

성령 안에 있는 자는 육신의 목숨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제거되었음을 말했으며 만일 육신의 마음과 정욕의 마음이 그대로 있다면 그는 성령이 없는 자라고 분명하게 말했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며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유1:19)

 

그러므로 영과 혼과 몸을 이성적으로 분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사람들은 한참 주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것으로 말씀을 혼잡케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람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의(義)를 이룰 수 없고 자신에게 있는 육신의 목숨은 영원히 떠나지 않는다.

 

이 육의 목숨(영 혼 몸) 죄의 본성을 죄인에게서 제거하시기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수난 받으셨는데 만일 죄인이 스스로 영과 혼과 몸과 육의 모든 것들을 분리해서 사람이 의(義)를 이룰 수 있다면 예수께서 수난 당하시려고 오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의 현현으로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자가 없지만 만일 우리가 주님과 서로 사랑하여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주님과 친구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요일4:13)

 

이 모든 은혜주신 것을 알게 하시는 것이 곧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진리로 자유자가 되어 하나님 안과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안식하며 그가 또 우리 안에 온전한 사랑으로 거하시는 줄을 알게 하신다.(고전2:12.요일4:12,13,17)

 

생명의 성령의 법은 우리가 온전한 좋은 나무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안에서 순종하여 아름다운 열매 맺는 것의 주체가 믿음으로 자기 자신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육신의 마음이 제거되어 세상에 대한 탐욕이 제거되고 주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마음이 오셔야 한다.(고전2:12,16)

 

이에 우리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거듭나면 자신이 부인되고 주님과 그의 성령으로 살고 그의 영으로 행하며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이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와 같은 것들이다.(갈5:22,25)

 

또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고 자신의 몸까지 드려 신령한 제사드릴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푸른 잣나무와 같으니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말씀하셨다.(호14:8.갈5:22.벧전2:5,9)

 

예수께서도 우리가 주님의 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는 다고 말씀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 가지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가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생의 씻음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버리는 것이다.(요15:2-4)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 깨끗하게 하시는 일에 동참해 그의 계명을 지켜 복음과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부인하여 버리고 깨끗하게 하지 않을 경우 가지처럼 밖에 버리어 불에 던져 사르게 된다.(렘4:4.요15:6,12-14)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고 자신을 부인하여 버리며 주님께 붙어있으면 절로 과실을 많이 맺고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제자가 되며 그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으로 연합하여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된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여 참된 자유를 누리는 모든 자들이 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