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들

죄의 몸이 멸하여~ 육적 몸을 벗는 것이라.

고명한자 2012. 11. 29. 20:38

죄의 몸이 멸하여~ 육적 몸을 벗는 것이라.

 

롬6:6,7. 골2:11,12.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割禮)를 받았으니 곧 육적(肉的)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葬事)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옛 사람의 죄(罪)의 몸과 육적(肉的)인 몸.

 

사도바울이 말한~ 우리가 알고 있는~ 옛 사람의 죄(罪)의 몸은 무엇을 말할까? 바울은 또~ 죄의 몸을 골로새서에서는~ 육적(肉的)인 몸을 벗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또 죄의 몸을 로마서6:13절과 7장23절에서는~ 지체(肢體)라고 말했다.

 

먼저, 그가 말한 죄의 몸을 말한다면~ 죄의 법에 의해~ 죄를 짓는 몸을 말한다.(롬6:6) 타락한 죄인의~ 지체(몸)에는~ 죄의 법(法)이 있어서~ 몸의 소욕(所欲)을 정죄한다.(롬7:19) 죄의 몸에는 지체속의 오감이 필요(必要)로 하는 사욕(私慾)이 있음을 말했고.(롬6:12)

 

몸(지체)에 사욕이 있어서~ 몸(육체)의 생명과 마음의 생명이 연합된 것을 말했다.(롬6:12) 즉 몸의 인격과 마음의 인격이 연결되어 일체와 같이 몸의 욕망과 마음의 욕망이 하나된 것을 말했다. 그는 지체 속에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싸워 지체속의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혔다고 말했다.(롬7:23)

 

지체(몸) 속에 있는 죄의 법이 마음의 법과 싸우는 것은 죄의 법이 활동하여 정죄하는 것이다. 죄의 법이~ 몸속의 욕망을 부추겨~ 마음의 법에 싸움을 걸어 마음의 법이 육신의 욕망에 굴복한다. 그 결과 만물보다 심히 부패했고 인간의 마음이 부정케 되었고 죄로 인해 사망을 당했다.(사64:6.렘17:9.롬6:23)

 

 

사도바울은 죄의 몸과 지체란~ 육체(肉體)와 육신(肉身)과 육(肉)과 육적(肉的)인 몸으로 말했고(롬6:6,7:23,6:19,골2:11) 죄인의 몸은~ 육(육체, 육신, 육적인 몸, 지체)이~ 마음과 일체(一體)로 육의 마음을 말했다.(롬6:12,7:23) 그런데 이 몸에 죄의 법이 있어서 마음에 죄의 영향을 주어 육신의 마음이 곧 사망 당한 생각(生角)이다.(롬6:23,7:10)

 

죄의 법에 지배당한 육(몸)은~ 마음에 영향을 주어~ 육신의 생각을 하게 된다.

 

죄로 사망을 당한 마음(생각)을~ 예수께서는 육(肉)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말씀하셨다.(요3:6) 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육은 육신의 목숨을 말했으며.(요6:63) 육신의 목숨이란 몸속의 죄의 법에 마음이 지배받아 죄를 범한 악한 마음(생각)을 말한 것이다.

 

이 육(육신, 육체, 지체, 몸)이 죄의 법에 지배받는 자들은 사망당한 죄인들이다.(롬6:23,7:10) 이 죄의 법과 싸운~ 마음이 굴복하여~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히면 죄의 생각을 하여 율법에 정죄 받아 죽고! 사망 당하게 된다.(롬7:5,9,10) 이 죄인의 사망당한 육신의 몸, 육신의 생각은 죄의 법을 섬겨 굴복할 수밖에 없다.(롬7:24,25)

 

죄인들은 율법과 죄의 법으로~ 정죄 받아 육(육신, 육체, 몸, 지체)에 영향을 주어 소욕이 생겼다. 이 육신의 소욕이~ 육신의 목숨으로 죄인의 생각이며 악한마음 즉 정욕의 마음이다.(롬8:5-8,13) 이 육신을 좇는 것이 육신의 생각이며 죄이고 사망으로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된다.(잠24:9.롬8:7)

 

육신의 생각은~ 욕심으로 마음의 법과 죄의 법이 간음하여 생긴 죄이며 사망을 낳는다.(약1:14) 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롬8:7.고전2:14) 그러므로 육신에 있는 자들 속에는 성령이 없고 육신의 생각에 항상 져서 살게 된다.(롬8:12.유1:18,19)

 

그러므로 육신에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원수(怨讐) 관계가 되어 적대적(敵對的)이 된다.(롬8:7,8) 만일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육신에 속했다.(롬8:13) 그러므로 육신에 속해~ 죽게 되었고~ 사망 당했어도 자신들의 신앙의 상태를 알지 못 한다.

 

 

육에 속해 욕심으로 죄를 짓고 영적으로 죽었어도~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고 착각(錯覺)한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은~ 예수께서 오셔서 성령으로서 육(肉)의 행실(行實)을 죽여야 구원을 얻는다.(눅9:23,24.롬8:13) 그러므로 너희가 믿을 때에 육신의 마음에 할례를 받아서~ 육신의 굳은 마음이 제(除)해졌느냐?(신30:6.겔36:26.롬6:6) 육신의 마음이 있으면 욕심을 부리고 죄를 짓고 불의한일과 육신의 현저한 더러운 일을 하게 된다.(고전6:9.갈5:19-31.엡5:3-5)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관계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다. 속지 말라! 이 육신의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롬8:7.고전15:33,34) 이 육신에 있고 교회생활을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며 신앙의 초보자들이다.(고전3:1-3히6:1) 사도바울은 이들은 젖으로 먹여서 그리스도의 초보의 말씀으로 교육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전3:2.갈4:1-3)

 

육신에 속한 자들의 특성은 시기와 분쟁과 사람을 따라 행함으로 자연인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고전3:3,4) 그러므로 육신에 있는 사람은 이방인과 같이 마음이 강퍅해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다.(엡4:17,18) 이들은 마음이 허망하여 저희 총명이 어두워졌고 무지하고 마음이 굳어져 감각이 없고 방탕과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한다.(엡4:17-19)

 

육에 속한 육신의 마음과 육신의 생각은 정욕의 마음으로 육신의 목숨이라고 말했다.(마16:24,26.막8:35.눅9:23,24) 그러므로 만일 육신에 져서 살면 반드시 죽고 사망을 당한다.(롬7:10,8:7,13) 이 육신의 자녀는~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신32:5.롬9:8)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이 육신의 생명인~ 죄의 몸을 멸하고~ 육적 몸을 벗기셨다.

 

십자가에 못 박힌 우리의 옛 사람은~ 육신의 생명을 말하고~ 죄의 몸을 말한다.(롬6:6) 죄의 몸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滅)해서 없어진 것을 말하고 죄의 몸이 멸했다는 것은 몸(지체, 육, 육신, 육체)속에 죄의 법에 영향을 받던 마음과 생각이 없어진 것이다.(롬7:23)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과 죄의 법으로 인해 죄의 정욕이 우리 치제(몸)중에 역사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었다.(롬6:16,19-21,7:5)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육신의 정욕과 죄의 몸이 멸(滅)하고 죽어서 율법과 죄의 법에서 벗어났다.(롬7:6.갈3:25) 죄의 몸이 멸(滅)했다는 것은 옛 사람 육의 생명~ 육에 속한 사람의 부패한 마음이 없어진 것이다.(롬6:6)

 

이 육신의 옛 사람을 예수께서 십자가의 심판으로 없이한 것을 육적 몸(생명)을 벗기셨다고 말했고.(골2:11,12) 우리가 옛 사람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리면~ 함께 죽고 함께 다시 살게(부활) 하신~ 그 영의 능력으로 육신의 몸을 죽인다.(롬8:13.딛3:5) 그러므로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은~ 육신의 생명을 말하고 이것이 십자가에서 장사되어 죽고 멸해 없어진 것이다.(롬6:6,7:4,5)

 

이와 같이 육신이 그의 영으로 죽어서 없어진 자들은 이제는 그의 영(성령) 안에 있고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롬8:9) 그러므로 육신이 죽고 멸(滅)해서 벗어버린 그리스도인들은 육체(肉體)대로 행(行)하는 자들이 아니다.(고후5:16) 사도바울은 자신(自身)은 죽고 영(성령)으로 행하나~ 육체대로 행하는 자라고 말하는 자들에게 그렇지 않다고 변명했다.

 

그는 거듭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게 담대하게 말한다. 우리가 육체(몸의 생각)에 행하나 육체에 속(屬)한 것이 아니다.(고후10:2,3) 또 육체에서 행하나 육체의 생명이 죽어서 멸했기에 이제는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한다.(고후10:3) 이제 우리가 싸우는 영적인 도구(tool) 병기는 육체에 속한 육신의 것이 아니라 사단의 진을 파하는 영적인 강력(强力)을 말했다.(슥4:6.고후10:4.빌4:13)

 

십자가의 역사를 믿으면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일으키심을 받는다.

 

하나님은 영원한 시간 속에서 영원한 십자가의 속죄의 능력으로 영원히 죄를 사해 단번에 거룩하게 하셨다.(히9:12,10:12,14) 이 사죄의 은총을 이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베푸시고 이 세대 구원 얻고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을 창세전에 예정하셨다.(엡1:4) 그의 택하심으로 각 시대에 부름을 받아 십자가의 주님과 함께 죽고 그를 믿어 마음에 세례 받고 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롬6:7,7:6)

 

세례는 우리를 구원하는 부활의 표로 물(십자가)에 수장되어 육의 마음이 죽었으나 육체의 더러운(몸, 지체) 것을 제(장사, 화장)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선한 양심(육신의 마음, 생각, 혼)이 의(義)를 받아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선한양심(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찾아가는 것이다.(벧전3:21) 전(前)에는 육에 속해 사망이 왕 노릇했지만 이제는 한사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의(義)가 왕 노릇하여 의롭다함을 받았다.(롬5:17)

 

이미 이천년 전에 우리 아담의 목숨 육적인 나(자아) 죄인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롬6:3,4,11) 이 사실을 오늘날 내가 알고 믿고 또 주 안에서 하나님을 대(對)하여 산자로 여기면 너희가 의(義)를 받고 일으키심을 받는다.(롬6:7.골2:12) 이제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고 육적인 몸이 벗어져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한다.(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에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기에 그렇다.(롬6:7,14) 이와 같은 자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산자로 믿고 여기라.(롬6:11) 이 거듭난 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다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했다.(롬8:1,2.갈3:23,25,5:1)

 

거듭난 자들은 주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않은 마음의 할례를 받고 육적인 몸(부패한 마음)을 벗어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다.(골2:11) 이는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葬事)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예수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役事)로 주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다.(골2:12) 이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믿음과 예수께로 난 믿음으로 되어 진다.(행3:16.엡2:8)

 

죄의 몸(혼)이 장사지내 멸(滅)하고, 육적인 몸(생각)이 벗어지면~ 죄의 법과 율법이 폐해진다.

 

전에 옛 사람 육신의 몸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면~ 율법과 몸속의 죄의 법에서~ 해방된다.(롬6:7,7:6) 마치 산아제한을 위해 남성은 정관수술을 하고 여성은 난관 수술한 것과 같이 더 이상 정충과 난세포가 결합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사도바울의 증언에 사람이 죽으면 법(法)에서~ 벗어나 율법과 죄의 법이 더 이상 무용(無用)하여 마침이 되고 헐어버리고 도말하여 폐(廢)한 것이다.(롬7:2,6,10:4.갈2:18.골2:14.히7:18)

 

이와 같이 거듭난 자들은 자신의 자아 육의 몸(마음, 생각, 혼)이 죽어서 새로운 자아가 되었다. 더 이상 율법과 죄의 법에 정죄 받지 아니한다.(시32:1,2.롬6:14.롬8:1,2.히10:17,18) 이것을 사도바울은~ 육의 몸이 멸(滅)하고 육적(肉的)인 몸을 벗은 것이라고 말했다.(롬6:7.골2:11)

 

법(法)에서 벗어난 몸(지체 육 육신 육체의 생각)은~ 더 이상 죄(罪)의 몸이 아니다.(롬6:6) 죄의 법과 율법에서 벗어난 몸은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이다.(롬6:6,7,7:6.갈3:25.골2:11) 죄의 법과 율법에서 벗어난 자는~ 성령 안에 있는~ 성전 된 몸이다.(고전3:16,6:19,고후6:16)

 

육신의 몸을 벗고 성령 안에 있으면~ 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령한 몸이 된다.

 

우리 전에 육신의 몸(마음, 생각, 혼의 지체 육 육신 육체)이 죽으면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몸이 된다.(눅9:23,24.고후5:17) 이 몸은 세상에 속(屬)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屬)해 거룩하여 성령이 함께 거(居)하시는 신령(神靈)한 몸(마음 생각 혼)이 된다.(롬12:1) 죄의 몸(마음 생각 혼)이 없어서 육(육신 마음)에 속하지 아니한 몸을 생각해보라! 쳐다보라 이전 육신의 몸(부패한~ 생각 마음 혼)이 지나갔다.(고후5:17,13:5)

 

이러한 완전한 자를 생각하고 살펴보라! 이들은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시37:37.딛1:15.히13:7) 또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을 생각하고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만일 인도자들이 의(義)를 행(行)하고 영(靈)으로 오직 선(善)을 행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좇고 죄(罪)를 범치 아니하면 그에게 복종하라.(히13:7,16,17) 그는 복음과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 동역하는 동역자니라.(고전3:9)

 

이와 같은 자는 자신(自身)의 육(肉)의 몸(목숨 마음 생각 혼)이 없고 그리스도의 영(靈)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일반(一般) 사람이 아니다.(요3:5.롬8:9.갈2:20.딛3:5) 사람은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 다만 그리스도의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사11:2.요4:23.행17:25.롬7:6)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聖殿)이며 성소(聖所)로서 성령이 거하시는 신령(神靈)한 몸과 지체이며 신령한 자들이다.(출15:17.고전2:15,16,3:16,6:19.엡4:12)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 되어 신령한 몸이 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