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生命)의 열매 맺는 포도나무가지.
요15:5,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니라.
예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중보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 할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6.롬5:10.요일4:10)
이에 예수께서 아버지는 농부이고 자신은 포도나무로 비유하시고 제자들은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그의 제자가 예수님과 생명으로 연합되어 있음을 말합니다. 생명의 역사는 창조(創造)의 역사입니다. 즉 예수님은 생명이기 때문에 열매를 맺게 하시고 생명을 낳습니다.(요15:5)
그런데 생명의 결과(結果)는 회개하여 세상 것에 대하여 십자가에서 옛 사람, 아담의 목숨이 죽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육신의 법과 마음의 법이 멸하여 부인된 자들로 가지가 된 하늘에 속한 깨끗한 가지가 된 자들에게 만 생명의 열매가 맺습니다. 이들은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게 됩니다.(요15:2,5.롬6:6,7,7:23)
그러나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들에게 처음에는 돌을 고르고(마음에 할례) 극상품포도나무인 예수님이 그들에게 심겨졌지만 그들이 주님에게서 참 생명의 진액을 공급 받지 아니하고 세상의 속한 타락한 천사를 섬기며 육신의 정욕의 진액을 빨고 그 결과로 들 포도의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즉 그들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입니다.(계3:1)
생명의 열매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과 그의 제자들과 그 백성을 말합니다. 주께서는 자기 백성들과 제자들과 그의 교회를 포도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5:4.요15:8)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포도원의 농부가 되셔서 가지에게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생명의 농사를 짓습니다.
이에 하나님아버지께서 독백으로 포도원을 위하여 일하신 것 밖에 없으셨으며 좋은 포도 열매 맺기를 원했다고 말씀하십니다.(사5:4) 즉 백성들에게 예수님과 똑 같은 성령을 주어 생명의 열매 맺기를 원하시고 이에 기름진 가나안 땅, 즉 예수그리스도 안에 자기 백성들을 이끄셔서 심으셨습니다(파종). 또 가지된 그들의 마음 밭인 땅을 파서 돌을 제했습니다.(사5:2.고전1:30.히2:11)
돌(아담의 목숨)은 그 백성들의 마음에 있던 육신의 목숨을 말하며 십자가의 장사지내 죽이는 능력으로 아담의 목숨인 돌을 죽이고 멸해서 없이하시고 제하셔서 생명의 포도나무(예수)를 심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그들의 마음에 주인 되게 하시려고 죄인들의 영혼에 주인 된 돌(육신의 목숨)을 제하셨습니다.(잠20:27.사5:2.겔36:26.계3:20)
이와 같이 된 자들은 세상에 속한 것들이 제해지고 그들의 영혼에 예수님의 생명이 심겨 졌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생명의 열매가 맺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지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하여 가지를 깨끗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백성들이 들 포도를 맺혔습니다.(사5:2.겔11:19.요15:2.롬6:6,7.골2:11,12.딛2:11-14)
그 원인은 자신 안에 심겨진 참 포도나무의 생명의 진액을 공급받지 아니하고 포도 나무되신 주님께 붙어있지 아니하고 간음하여 세상과 벗이 되어 농부하나님과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에게 원수로 행했으며 세상과 벗이 되어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한 결과입니다.(약4:4)
이와 같이 주님에게 붙어있지 아니한 자들은 다 처음 믿음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시 세상 것에 눈을 돌려 육체의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농부 되신 하나님께서 생명을 얻을 가지를 위해 육신에 속한 들 포도나무 가지를 제하여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죄악행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게 됩니다.(창6:3.요15:2,6.고전6:9,10.갈5:19-21.엡5:5)
이에 아버지께서는 이와 같은 변질된 포도원(육신의 종교인)의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헐어 짓밟히게 하시고 이와 같은 자들을 황무케 하시고 다시는 관리(管理)하시지 않으시며 질려와 형극이 날것이며 구름을 명(命)해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셨는데 이는 성령의 역사를 거두시고 소멸하게하십니다.(창6:3.삼상16:14.렘31:36,37.살전5:19.히8:9)
이에 이들은 극상품포도나무인 예수님께로부터 가지가 제(除)하여져 밖에 버리어 말라져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게 됩니다.(요15:6.롬11:22) 그들은 믿지 아니함으로 넘어진 자들로 엄위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그 가지가 꺾기고 찍혀 밖에 버려 불사름이 되고 걷어 먹힘을 당한 바 되게 하셨습니다.(사5:5.마7:19.요15:6.롬11:22)
그 대상은 예루살렘 거민으로 북이스라엘은 BC, 721년에 앗시리아에 의해, BC, 586년에는 남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했으며 AD, 70년에는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했고 오늘날도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삼아 주님의 자녀가 되었다가 불순종하여 타락하고 육신의 목숨으로 세상에 속해 죄를 짓고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떠나 있는 자들이 그 대상입니다.
그 원인은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지 아니하고 이미 죄인 중에서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들이 신앙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교만함과 그들의 죄악으로 넘어져 들 포도의 사생자를 낳고 불의한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그들의 기업이 함께 삼키게 될 것입니다.(호5:5-7.히7:26.요일2:15,4:10)
여호와께서 이들을 지으시고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얻어 양자를 삼아 그들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며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다른 신(神) 타락한 천사 독사 마귀 하늘의 군대를 겸손하게 섬기고 그에게 제사했습니다. 이에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32:5,6.행7:42)
재언하면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죄와 육체의 일과 불의한 일을 행하면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이야기가 아니라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신32:5) 예수께서도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시고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신32:5.요8:34,35) 이와 같은 말씀들이 농담이 아닙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 된 자녀들의 신앙의 기준을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백성들은 무죄(無罪)한 완전(完全)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아브라함에게도 이와 같은 것을 요구하셨고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穩全) 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온전한 자는 그 선생과 같이 온전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창17:1.시14:5,26:6,7.호8:5.마5:48.눅6:40.고전2:6.요일4:17)
이와 같이 온전한 자들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들은 그 행위가 완전합니다. 이것은 구약 때나 신약시대에도 같습니다. 이와 같이 온전하고 완전한 거듭난 자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이들은 그들 마음에 극상품포도나무 되신 예수께서 심겨졌고 농부하나님께서는 그 가지된 백성들의 육신적인 아담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그 아들과 함께 장사 지내 죽게 하셨습니다.(사5:2.요15:2.롬6:3)
이와 같이 마음 밭인 땅에 돌이 제하여지는 것은 우리가 십자가에서 육체의 사람이 심판을 받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속한 아담의 목숨을 제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예수께로부터 생명의 진액을 공급받은 가지가 되어야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에 생명의 열매를 맺는 가지는 흠과 점과 책망 받을 것이 없고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어야합니다.
만일 죄를 짓고 회개하고, 죄를 짓고 회개하기를 반복하여 죄에서 떠나지 못한 자들은 결코 생명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들 포도 열매를 맺게 됩니다. 들포도 열매는 그 원가지가 세상에 속한 들 포도나무이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열매를 맺어 그 열매의 본질은 아담의 죄의 본성과 세상주관자인 마귀에게 속한 자들로 죄악을 행하여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합니다.(시1:5,5:4)
그러나 깨끗하게 된 가지는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이 깨끗함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자신의 주인이 극상품 포도나무이기 때문에 극 상품포도열매가 맺게 되어 그 열매는 하나님의 의(義)에 열매를 맺습니다. 즉 “의인된 제자들에게서 의인된 제자들이 배출되고” “의인된 주님의 자녀들에게서 만이 의인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낳아” 온전한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요14:6,15:5,8)
저는 제 사역에서 이와 같은 열매를 보았습니다. 너무 놀랐고 기뻤으며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안심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통해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로 증거를 보여주신 것으로 성경의 언약대로 저와 제 아내와 제 아들이 이와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성경에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말씀이 사실인 것이 확실하게 확증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되고 보니 가정에 평화와 행복과 기쁨이 있고 장래의 소망이 있으며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한다는 것이 정말 오묘하고 이상하며 희 안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도 우리 모두 함께 이와 같은 의에 영광과 은혜를 함께 누리시는 모든 분들이 다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생명나무 가지에서는 생명의 열매가 맺습니다.
들 포도나무 가지에서는 육신의 열매가 맺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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