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主)의 형상(形象)으로 만족하리라.
시17:15.
15, 나는 의(義)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主)의 형상(形象)으로 만족 하리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한 성경의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의 영혼을 주님께 받들어 드린 사람으로 그는 세상에 속한 하나님의 원수 된 모든 것들과 육신의 목숨을 이미 하나님께 드려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에 그는 아침에 자신이 주의 인자한 말씀듣기를 사모하였고 하나님을 의뢰하였으며 자신의 행할 길을 알게 해 달라고 간구하면서 혹시라도 세상에 속하여 다시 육신의 목숨을 의지 할까봐 자신의 영혼을 주님께 받듦이니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시143:8)
그러므로 그는 세상에 속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모든 것을 제하심을 받고 여호와께 의(義)를 받아 의롭게 행하였으며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겔11:17,36:26) 이에 그 결과로 그는 내의(義)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시4:1) 그는 또 이 하나님의 의가 자신의 의가 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의로 자신을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의로 건지시고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그는 주의 의로 원수에게서 구원을 받아 체험한 것을 종일 입으로 시인(是認)했습니다.(시5:8,31:1,71:15)
그리고 그는 여호와의 신(神)으로 기름 부으심을 받은 충만한 사람으로 말하기를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迎接) 하시리이다.(시27:10,59:10) 그는 항상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같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의 집과 그의 품에서 거할 것을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부르짖고 사모하기를 갈급한자였습니다.(시42:1,88:1,2)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서 자신을 영접해 주셨고 금 면류관을 씌워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이에 그는 또 여호와께 영원한 생명을 구(求)했더니 주께서 주셨으며 주께서 구원의 영광으로 크게 하셨으며 존귀와 위엄으로 자신에게 입히셨다고 증언합니다.(시21:3,4) 그는 여호와께서 자기(自己)의 이름을 인하여 자신을 의에 길로 인도하셨으며 자신은 주께로부터 의(義)를 얻어, 자신(自身)의 의(義)로 삼아 의롭게 되어 주님의 의를 자기의 의라고 고백합니다.(시5:8,23:3,24:5) 그러므로 그는 주께서 주신 의를 자신의 의라고 말하며 “내 의(義)”라고 말합니다.
이에 그는 자신이 의롭게 된 의인으로 내의! 내의! 라고 말하며 내 의(義)의에 하나님이여! 라고 하나님의 의를 자신의 의라고 고백합니다.(시4:1) 이에 “다윗은 내의! 내의! 라고 말하며 또 주에 의로 자신이 의롭게 되었으며 의롭게 행했다고 큰소리를 팡! 팡! 칩니다.” 그는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을 따라 나를 판단(헬>크리노:판단)하소서. 악인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 라고 고백합니다.(시7:8,9)
이에 그는 주께서 “자신의 의를 따라 상” 주셨으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다고 말하며 그 이유가 자신은 여호와의 도(道) 즉 율법의 말씀을 따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그 모든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으며 또 자신이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하며 그 결과(結果)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고” 그 목전에서 내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다고 고백합니다.(18:20,24)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당히 도전이 되는 말씀 아닙니까? 이는 사람이 하나님께 의를 얻어 의롭게 되어 온전하게 되었고 또 그 “행하는 모든 것들이 완전하여” 하나님 앞에서 “흠과 점이 없이 의로운 행실을 하며” 또 자신은 이와 같이 “완전한 자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자신의 의의 행실에 따라 하나님께서 상”으로 갚아주셨다고 고백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온 세상의 사람들의 영혼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말입니다.
이는 여러분들이 정말 예수님 안에서 거듭났다면 다윗과 같이 되어 그와 같은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이시며 우리의 생명이신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께로 부터 얻은 의(義)를 얻은 결과를 다윗이 경험하고 자신 이 의롭게 되어 여호와께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가되어 여호와의 의를 자랑하며 말한 것입니다 이에 신구약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님으로 의를 얻어 의롭게 되어 구원을 얻게 됩니다.(렘23:6.눅8:23,24.롬1:16,17,3:21)
이에 다윗은 여호와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께로부터 얻은 의를 자신의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기쁨으로 주의 성실과 구원을 대회 중에 선포하고 은휘(隱諱)치 않았습니다. 즉 주께서 자신 안에 그의 신(神)으로 오셔서 “기름을 부으셨는데” 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시며 백성 중에 택한 자를 높였으며 내가 내종 다윗을 찾아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다고 말씀하시고 내 “손이 저와 함께 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 있게” 하리로다.(시89:19-21)
&. 구약에서 “내 팔과 내의(義)는 누구를 말하니까?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사53:1.렘5,6) 이에 주께서는 다윗의 원수가 저를 강탈치 못하게 하시고 악한 자가 곤고치 못하게 하시며 또 주께서 다윗 앞에서 대적을 박멸하시며 저에게 한(恨)을 품게 하는 자들을 치시겠다고 말씀하시며 이는 나의 성실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하여 내 이름이 여호와이며 또 내 팔인 우리의 의(義)이신 “예수(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라”. 이에 다윗은 여호와(예수)께서 의롭게 하심으로 “자신이 무죄(無罪)한자”가 되었다고 증언합니다.(시26:6,7,40:8-10,89:20-24.렘23:6)
그는 이 주님의 의로 무리 중에 무죄(無罪)한 이상한 사람이 되어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나 그의 행실이 오묘하고 온전히 완전히 행하게 하심으로 실로 범죄 치 않게 하신 것이 하도 희 안하고 이상하게 된 것을 꺼리거나 감추지 않고 이스라엘의 대회 중에 선포합니다.(시26:6,7,40:9,119:1-4) 그런데 다윗이 이렇게 의롭고 무죄하게 된 것은 성경의 인물이기 때문에 당연하고 필자나 혹자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다윗과 같이 무죄하게 되었다고 말하면 작금(昨今)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저를 보고, 또는 혹자를 보고, 하는 말이, 이단! 마귀! 예수가 왔네! 블랙리스트다! 교만하다! 별소리 다 합니다. 그러니 이들이 성경의 말씀들을 믿는 것입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성경의 많은 위인들은 그들의 신앙의 결과로 죄악을 떠나 구원을 받고 주님을 주인으로 마음에 영접하였으며 또 주님의 품안으로 영접을 받아 의인이 되어 고백한 그들의 증언의 말씀들을 알고 믿느냐는 것입니다.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욥, 다윗, 다니엘, 선지자들 성경의 저자들 또 예수님의 제자들 등등,,,,,,,,
다윗은 이 여호와하나님의 의를 받고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고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케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의롭게 되면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주의 얼굴을 보려면 온전히 의롭게 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또 이와 같은 사람은 주님께 의를 받아 의(義)이신 주(主)님의 형상(形象)을 입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다윗은 자신이 죄의 본성에서 벗어나 “의로운 중에 주님의 형상을 입게 되어” “신의 성품에 참여한 것을 알고 말합니다.” 또 그는 육체 밖에서도 “자신이 주님의 형상이 된 것”을 보고 만족하게 될 것을 증언합니다.(시17:15.잠8:17.고후3:18.벧후1:4)
그는 자신의 세상에 속한 부패한 목숨을 주님께 받들어 드리고 주님의 인격과 그의 성품인 의를 받아 주(主)님의 형상(形象)으로 화(化)하게 된 것을 고백하며 이와 같이 생존세계에서 주님의 의에 성품을 받아 신에 성품에 참여해 주의 형상을 입은 것을 분명하게 말하고 이와 같은 자들은 주의 얼굴을 볼 수 있으며 또 자신은 사후세계에서도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것으로 만족하겠다고 증언합니다.(시17:15.벧후1:4)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화(化)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시 유대인들에게 주님 자신은 아버지와 하나라고 증언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주님을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입장에서 참람(僭濫) 되게 말한 것으로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하나님이라고 증언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율법에 기록한 대로 내가 너희를 신(神)들이라 그의 아들들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시82:6,97:7.요10:35.요일2)
아삽의 시(詩)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회중(會衆)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神)들이며 다 지존 자(至尊者)의 아들들이라 하셨으며.(시82:1,6) 모세의 기도 중에서는 조각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神)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97:7) 이에 다니엘서에서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을 불러 자기 앞에 들어 올 때에 다니엘 안에 있는 신(神)들을 보고 거룩한 신들의 영(靈)이 있는 자라는 것을 알고 말했습니다.(단4:8)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사람에게 임하면 그는 지혜의 신으로 충만케 되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명(命)하신 대로 주의 신이 충만한 지도자의 말에 주의백성들이 순종하게 됩니다.(신34:9) 그러므로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호와의 신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하심의 말씀을 듣고 세상 것으로 부터 돌이킨 자들로 주께서 이들에게 위로부터 내리는 자신의 신(神)을 부어 주시고 주께서 언약(言約)의 말씀을 보여주십니다.(시25:14.잠1:23,사 32:15)
이와 같은 주님의 신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내주시며 주의 신을 받으면 의와 공의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서 행하게 됩니다.(사42:1.욜23:28,29) 이에 주의 신이 임하면 세상의 무거운 짐이 우리의 어께에서 그리고 멍에가 우리 목에서 벗어지는데 이는 주의 신이 충만하시며 기름지기 때문에 우리 안에 있던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의 멍에가 부러지고 벗어져 하나님에게도 원수이며 나에게도 원수 되었던 것들이 떠나게 됩니다.(사10:27.마11:28.눅9:23,24)
이와 같이 세상에 속한 것들이 벗어져 자유케 되는 일들은 사람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며 이는 주의 신(神)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이 신(神)의 소생(所生)이 된 것을 성령의 인도하심과 증거 하심으로 알게 됩니다.(행17:28,29.롬8:14-16.요일4:13)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으면 양자의 영인 성령으로 하나님의 소생이 되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며 우리가 자녀된 것을 알게 됩니다. (롬8:15,16)
이에 우리가 그 영과 함께 예배하는 신령(神靈)한자가 됩니다. 즉 성령과 동행하며 거룩하게 된 나의영혼이<히,네페쉬 하야> 살아있는 생령이 되어 임마누엘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됩니다.(요4:23,24) 이들은 하나님께로 온 성령을 받은 자들이며 하나님아버지께서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셔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입니다.(엡1:3,4)
이와 같은 일들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으로 우리영혼과 몸을 집으로 그리고 성전으로 삼아 성령님 이 오셨으며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성령님을 통로로 영(靈)으로 우리 안에 오신 것입니다.(요14:13,16.롬5:5.고전6:17,고후3:17) 이제는 우리가 성령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 영혼에 가지게 되었습니다.(고전2:16.갈2:20.빌2:5) 이제는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을 받았습니다.(고전15:49,고후3:18)
그러므로 성령을 받아 심비(心碑)인 마음에 새겨 그 마음이 밝아져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주의 영광을 보게 되면 우리가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그렇게 되어 저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스럽게 되는데 거룩하고 의롭고 깨끗하고 정직하며 온유하며 성결하며 예수님과 같은 아름다운 영혼이 되어 주님의 형상인 그의 인격을 입게 되는데 죄가 없고 세상의 육체의 욕망의 목숨이 제해져 없어지고 어둠의 영들이 멸하여져 없어지고 간사한마음이 없고 온전하게 됩니다.(시32:1,2.고후3:3,18.요일4:17)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리가 구원을 받아 거듭나면 전에 옛 사람의 타락한 죄 범한 인격을 벗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 새 인격을 입게 되어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주님의 형상을 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받으면 개 같이 되지 같이 다시 전에 옛 죄의 성품으로 돌아가지 않고 또 유혹이 온다 해도 전에 옛 언약 아래의 우묵한 구덩이로 다시 내려가기를 절대 원하지 아니합니다.
새 언약 안에서 주님과 그 영으로 동거하는 것이 너무 고상하고 주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주님과 일치하여 하나님과 주님처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며 행복한지요. 이와 같은 은혜와 사랑을 입으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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