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肉)에 속한 자와 영(靈)에 속한 자.
눅16:16. 갈3:19,25.
눅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갈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한 자손(그리스도)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갈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 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는 정죄하는 율법과 이를 교육하는 선지자들의 시대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한정(국한)해서 말씀하시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정죄하는 기능은 끝이 났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나라로 침입(침략)한다고 하셨다.
이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안(새 언약)에서는 더 이상 율법의 정죄(定罪)가 없는 것은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했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더 이상 순종치 아니하는 본(불순종)에 빠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마12:28.롬6:6,7,14,8:1,2.갈2:17.히4:11)
사도바울은 율법의 기능은~ 죄인이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으로 범죄 함으로 그 죄의 경중(輕重) 즉 죄의 중(重)함과 경(輕)함을 척량(尺量)해 그 죄과에 따라 자신이 죄를 범한 죄인인 것을 알고 깨달아 예수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 선생(후견인과 청지기)이라고 말했다.(갈3:24)
그는 이 율법(律法)은 약속(約束)하신 자손(子孫)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시기 전(前)까지만 있을 것이라고 한정(限定)해서 말했고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가 몽학 선생(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우리가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난다고 말했다.(롬7:6,8:1,2.갈5:25)
그러므로 더 이상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의 정죄가 없는 신분으로 입지(position)가 완전히 바뀐 것이다. 그런데도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한다고 말하는 것은 곧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오시지 않아 아직도 율법아래 있는 것을 말한다.(롬3:19.갈3:19)
이에 사도바울은 죄(罪)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생명의 성령)아래 있기에 그렇다는 것이다.(롬6:14) 이 율법아래 있을 때에는 아담의 목숨(옛 사람)에 속했고 사욕을 순종해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렸다고 말했다.(롬6:6,12,13)
그러므로 너희가 기독교인이라 말하면서 죄를 짓는 죄의 종이라면 아직도 육신에 있고 율법아래서 정죄 받는 신분이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아니다. 만일 계시될 믿음이 너희에게 오셨다면 더 이상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여 죄를 범하고 정죄(定罪) 당(當)할 수가 없다.(롬6:6,7,14,7:6,8:1,2.갈3:19)
이 믿음이신 예수께서 너희에게 오셨다면 그 후로는 너희가 몽학선생(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더 이상 죄를 범하는 죄인(罪人)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율법아래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贖良)하시고 우리가 아들의 명분(名分)을 얻은 것이다.(갈3:25,4:4-6)
이러므로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범한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만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를 짓고 죄인으로 나타나면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분이냐?
그는 다시 말하기를 결코(어떤 경우에도) 라는 부사(뒤에 내용을 공고히 함)를 사용해서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갈2:17)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육신의 목숨과 율법에서 벗어난 자들만이 들어가고 성령과 하나 되어 생령(生靈)이 된 자들로 더 이상 율법의 정죄가 없다고 말했다.(롬6:6,7,14,7:6,8:1,2.고후5:17.갈2:20.딛2:11-14)
그는 또 말하기를 속지 말라! 악(惡)한 동무(거짓목사)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짓고 범죄 할 수밖에 없다고 속여서 사람들을 죄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고 죄의 종으로 불의의 병기로 삼아 지옥 동반자로 삼으려는 악한 계교인 것을 알라고 말했다.(고전15:33)
이악한 거짓 목사들은 사람의 계명(누룩)과 유전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것을 지키게 함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증거~ 나를 따르고 좇는 자는 어둠에 거하거나 다니지 않고 생명에 빛을 얻으리라 말씀하셨으나 거짓 목사들에게서 배운 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부인한다.
예수를 믿어도 죄에서 자유 한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고 말하고 불신한다. 이들은 육체 가운데 오신 예수님까지도 포함해서 말한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 계셨을 때에는 육체를 입으셨기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니 세상에 의인은 없다고 말한 말에 주님을 포함시킨 것이다.(전7:20.롬3:10)
만일,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죄를 범치 않으셨다면 그 능력은 곧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제자들에게 임하신 것과 예수께서 마귀에게 빼앗긴 영혼을 늑탈해 찾으실 것을 분명히 말해 주셨다.(마12:28,29.요16:11.행10:38.히2:14)
이에 예수께서 우리를 죄와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사망과 율법의 정죄에서 완전히 구속해 주신 선한 일을 불신하도록 가르치고 속이는 악한 거짓목사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혀 사람의 유전과 계명으로 하나님의 말씀(계명)을 저버리고 말씀을 폐(廢)하는 자들이다.(막7:6-13.히10:14)
사도바울은 오히려 이러한 죄를 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깨어 의(義)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라고 말하며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구태의연하게 죄를 짓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해 말한다고 했다.(고전15:33,34)
그러므로 죄를 짓는 자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죄를 짓고도 뻔뻔한 자들아! 그리스도 안에는 죄가 없거늘 뭐야! 너희가 그래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질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범죄 하는 것을 당연시해! 너희는 아직 육신의 목숨과 율법아래 있기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
이 죄를 짓고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을 정과 욕심으로 행하는 사람이 곧 육에 속한 사람으로 죄 아래 죄의 몸과 육신의 몸과 율법아래 심판아래 있는 사람이며 하나님(예수)이 이와 같은 자들에게서 떠나계시기에 사망 가운데 있고 육에 속한 자들이다.(호5:5,6.히7:27)
만일 너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을 것이다. 이에 나 예수가 보혜사로 너희에게 왔건만 내가 너희 속에서 너희에게 사랑과 공평과 정직을 행하게 하는데 그렇다면 내가 너희에게 죄를 범하게 한다고 말하니 너희가 나를 뭘 로 알고 말하는 것이냐?(시119:4.렘9:24.겔11:20,36:27.롬8:4.갈2:17)
그리스도 예수의 영 안에서는~ 영에 속한 사람들은~
* 율법의 정죄도 없고.(눅16:16.롬7:6,8:1,2.갈3:19,3:25)
* 육체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 악한 생각도 없다.(겔36:26.롬6:6.갈5:24)
* 마귀도 없다.(슥13:2.요16:11.행10:38.골2:15.히2:14.요일3:8)
* 사망(死亡)도 없다.(잠12:28,13:14,14:27.요5:24.롬6:9,8:2.딤후1:10.약5:20.요일3: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의 빛을 얻은 사람은 거룩함과 의로움과 영원히 온전(穩全)함이 있다.(요8:12,12:46) 이에 영(靈)에 속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영(神)이 강림하여 실제로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시고 너희가 악을 행치 아니한다.(출20:20.시119:3,125:3.습3:13.롬6:6,14,7:6,8:1,2.요일3:6,9,5:18)
이에 사도바울도 자신의 육체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부인하고 이제는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서 살고 계시기에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 받거나 책망할 것이 없다고 말했고 또 아무에게도 도무지 죄를 범치 않았다고 말했다.(행25:8.고전4:)
이 영에 속한 사람들은 구약 때에도 에녹은 의인으로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고 다윗은 자신이 여호와께 의를 얻고 그 앞에서 완전히 행해 주께서 완전하신 능력으로 그를 완전케 하셨고 또 깨끗한 다윗에게 주께서 깨끗하게 하심을 나타내 주셨다.(시18:23-26)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말씀(율법)을 믿는 믿음대로 자신(自身)의 능력(能力)을 나타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의뢰하면 그 하나님의 능력대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무죄하게 하시고 선(善)하게 하시고 공의를 행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신다.(시18:23-36,26:1,6,7.롬8:4.갈5:25.히6:10)
여호와하나님은 다윗이 주님을 신뢰함으로 그를 붙들어주셔서 내가 나의 완전(完全)함에 행(行)하였사오며 요동(搖動)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뢰하였사오니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생각)과 내 마음을 단련 하소서~ (시26:1,2)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의(義)로 행(行)하여 무죄(無罪)함으로 완전히 행하여 요동치 아니하는 것은 주께서 내 목전에 있고 내가 주의 진리(생명의 성령) 중에 행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무죄함으로 손을 씻고 주의 단(성소와 지성소)에 두루 다녔다고 말했다.
다윗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계신 곳을 사랑했고 늘 감사의 소리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선포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주님을 의뢰하여 세상에 속한 죄인들과 함께 자신의 생명을 이끌지 마시라고 여호와께 간구했으며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이 여기시라고 주를 의뢰했으며 이에 주의 도우심으로 그의 발이 평탄한 데 섰으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했고 그는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주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느냐고 고백했다.(시26:7-11)
신약의 제자들도 오순절에 성령강림하심으로 각각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아 성령을 선물로 받고 영에 속한 사람들이 되어 사도바울은 베스도 앞에서 증거 하기를 유대인(율법)에게나 성전(하나님)이나 가이사(사람들)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罪)를 범(犯)치 아니했다고 말했다.(행25:8)
요한사도역시 요한일서를 기록하는 목적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함이라고 말했다.(요일2:1) 그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나니 범죄 하는 자는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요일3:6)
이에 불법을 행하여 죄를 범하는 자들은 실상은 율법인 말씀을 연구하는 가운데 있지 아직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오시지 않았고 예수님이 자신의 마음에 오셔서 자신의 마음내면에서 그리스도의 영을 본 자가 아니다.(시37:37.고후5:17.요일3:6)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오시면 육신의 마음(정과욕심)과 율법아래 있지 아니함으로 정죄가 없고 죄가 발생하지도 않으며 마귀가 자신 안에 없음으로 죄의 유혹이 없고 미혹을 받지도 않으며 또 죄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씨가 계셔서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신다.(시125:3,119:1-4.마12:29.롬6:6,7,14,8:1,2,9.히2:14.요일3:9,5:18)
이러한 자들은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로 의를 행하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자들이다. 그러나 형제이신 예수님을 사랑치 아니하는 자들은 의를 행치 아니하고 죄를 짓는 자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고 사망에 거하는 자들이다.(요일3:10,14)
그러므로 의(義)를 행하는 자들은 영(성령)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이고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들은 그 형제이신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여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육에 속한 자로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이다. 이에 주님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죄의 본성)을 버려야 하는 것은 만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목숨, 불의한 생각을 소유할 경우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에게도 원수노릇을 하게 되고 또 이웃인 형제, 자매들에게도 원수노릇을 하게 된다.(롬8:7,13.요일3:14-16)
그러므로 육에 속한 상태는 율법아래서 죄를 짓고 하나님과 형제, 자매들에게 원수노릇을 하고 괴롭게 한다. 그러나 이 육에 속한 마음(죄의 본성)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벗어버리면 율법에서 해방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영에 속한 사람이 된다.
영에 속하면 구약 때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며 여호와께서 지혜의 영을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내심으로 성령을 받는 자들은 정직하게 되며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주신다.
주님께서는 또 공평한 길을 보존하시고 성도의 길을 보존해 주시며 거듭난 의인이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으며 지혜(성령)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되고 근신과 명철이 너를 지키고 보호하리라.(잠2:5-11)
또 지혜의 성령(聖靈)이 너를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이 영에 속한 자들은 그 지혜의 영이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정직한 자는 땅(가나안)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 있게 된다.(잠2:20,21)
이에 항상 주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또 넉넉히 이김으로 우리로 각처(各處)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感謝)하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항상(恒常) 승리(勝利)하는 생명의 삶이 있다.(롬8:37.고후2:14.계2:7,11,17,26,3:5,12,21)
이 거듭난 의인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신 신(神)의 본성이 주어져서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하나님 같이 일치 하는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신다.(슥4:6,12:8.빌4:13.벧전4:6)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여 승리 하는 자들이 다 될 지어다.
아멘! 성령으로 거듭난 온전한 자는 그 선생 그리스도와 같고 하나님과 같다.(슥12:8.마10:24,25.눅6:40.벧전4:6)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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