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집에서 심판(審判)을 시작하신다.
벧전4:17,18.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 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 할지어다.
의인들이 타락하여 육체가 되자 홍수로 심판하셨다.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자기 백성 의인들의 타락을 묵과(黙過)하시지 않으셨다. 아담과 하와가 정녕 죽으리라 명하신 말씀을 범했을 때에도 영혼의 죄를 용서를 하셨어도 세상으로 내어 쫓겨 육체(몸, 육신, 지체)의 죽음을 맞이해야 했었다.(창3:15,21,5:5)
그의 후손들도 가인을 제외한 자들이 주님의 긍휼하심을 받은 의인들이었으나 후에 가인의 후손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의인)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자로 아내를 삼았다.
여호와께서 나의 신(성령)이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셨다.(창6:1-3) 심판의 원인은 영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에 속한 가라 지(악한 자)의 딸들을 받아들인 결과였다.(마13:18)
이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영(靈)에 속했느냐 육(肉)에 속했느냐가 심판의 기준으로 당시 영에 속한 의인들이 육에 속한 가인의 후손의 딸을 받아들이고 육에 속한 자들이 되자 그들에게서 성령이 떠나시고 일백 이십년 후에 홍수로 심판하셨다.(창6:17-23)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지금 내가 영에 속 했는가? 아직도 죄의 본성으로 육에 속 했는가? 깊이 성찰해야 한다. 영에 속했다면 믿음에 있는 것으로 심판을 받지 아니하며 만일 육신에 속했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서게 되고 하나님은 심판하신다.(요3:18.고후5:10.히10:30)
예수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세상은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은 천하 만민을 공의로 땅 끝까지 심판하신다.(삼상2:10.시7:8.사51:5) 주께서는 열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肉體)를 심판하시고 악인을 칼에 붙이심으로 심판하신다.(렘25:31) 육에 속한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벌써 심판을 받았다.(요3:18)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다. 그 심판의 정죄는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자기 행위가 악함으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것이다.(요3:19)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니 이는 그 행위가 들어날까 함이다.(요3:20)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가 예수의 이름만 알고 믿으면 자기 행위가 악(惡)한 행실을 해도 구원받은 의인(義人)으로 알고 있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렘7:8-11.호5:5,6)
세상 사람들의 정죄의 기준은 자기 행위의 악함으로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것으로 악한 행위란 현재 죄악을 범하는 것으로 육신(죄의 본성)에 속해 율법아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범한 결과가 죄로 나타나 정죄를 받고 심판의 대상이 된다.(요3:19.롬7:8-14.약2:9)
이에 예수께서 누구든지 죄를 범(犯)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고 십자가의 수난 후에 부활하여 올라가신 곳(천국)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고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범죄자들에게 엄(嚴)한 심판(審判)을 선고를 하셨다.(요8:21,34,35)
예수께서는 죄를 범한~ 유다를 마귀라고 말씀하셨다.(요6:70)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악을 행하며 불법을 행하고 있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서 죄를 짓고 있는 것으로 어둠이란 세상에 속하고 마귀에 잡혀 욕심으로 행하며 그와 하나가 되어 마귀에게 속한 그의 자녀이며 이런 자들을 예수께서 마귀라고 말씀하셨다.(요6:70,8:44.요일3:8)
이들은 예수의 이름을 알고 믿는 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 이름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 않는 것으로 그 이름을 알고 믿으면 예수의 이름이 빛이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어서 그 이름을 영접한 자는 죄악을 행하지 않는다.(시119:3.행25:8.요일3:6,9,5:18)
만일 누구든지 죄악을 행하고 어두운 일을 하고 의를 행치 아니하면 그는 마귀 자녀인 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다.(요일3:10) 의를 행하는 것은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계셔서 실로 불의를 행치 않고 하나님처럼 살게 하신다.(시119:3.벧전4:6)
이에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종은 마귀에게 잡혔고 그의 영혼이 마귀의 감옥이 되어 불법을 행하고 그에게 속했으며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한자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사14:17,42:7,요8:44.요일3:8,10)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정사와 권세 마귀를 심판하고 멸하러 오셨다. 그런데 그에게 속해 죄를 짓고 범죄 하는 자들은 이 어둠의 주관자와 하나가 되어 마귀가 되었기에 그와 함께 벌써 심판과 멸망을 당한 것이다.(요3:18,16:11.골2:15.히2:14.요일3:8)
하나님은 백성들의 짐짓(고범 죄, 사망에 이른 죄) 행한 죄를 심판 하신다.
예수께서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고 말씀하셨다.(요3:36)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임하셔서 자기에게 속 했나 마귀에게 속 했나를 시험(試驗)하신다.(출20:20)
마귀에게 속하고 육신에 져서 사는 자들은 하나님의 원수로서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신대로 멸망하게 된다.(롬8:7,13) 이 죄악을 행하는 자는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미워하고 빛으로 오지 아니하는 자다.(요3:20.요일3:10,15)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께 로서 난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서 난 것이다.(요8:44.요일3:8,10) 그들은 하나님의 첫 사랑 처음 믿음을 배반하고 믿지 않는 악심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것으로 하나님의 원수다.(롬8:7,13.히3:12,13)
이들은 그리스도를 대적(對敵)하는 적(敵)그리스도로 일시적으로 우리에게 속했었지만 저희가 나갔으며 실상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다. 만일 우리에게 속했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나간 것은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을 나타낸 것이다.(요일2:18,19)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부지중에 그릇 범죄한자들은 속죄할 기회를 주셨으나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고범 죄. 사망에 이른) 죄를 범하면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훼방(毁謗)하고 파괴한자로서 그 죄악이 자기에게 돌아가 온전히 끊어진다.(민15:28-31.시19:13.히6:4-6,10:26,27.요일5:16,17)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게 된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그의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긴 결과다.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했거늘 이를 부정한 것으로 여겨 이를 증거 한 성령을 훼방하고 욕되게 하는 자의 형벌이 얼마나 중한지 생각하라.(히9:14,10:29)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의 사자(그리스도)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지 노엽게 하면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또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내 책에서 지워버리고 백성들의 죄를 보응(報應)하겠다고 말씀하셨다.(출23:21,32:33,3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셨다. 이러므로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운 것을 알아야 한다.(히6:4-8,10:30,31)
하나님의 여러 가지 심판의 유형들.
위선자들에게 화(재앙)의 심판을 내리신다.
① 화가 있을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율법사에게 천국 문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마23:13.눅11:52)
② 화있을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는 교인하나를 얻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마23:15)
③ 화있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아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는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어도 성전의 금(황금)으로 맹세하면 지키라고 말해 성전에 계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이 화를 당한다.
④ 화있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아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와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요한 의(그리스도)와 인(사랑)과 신(믿음)은 버린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 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마23:23,24)
⑤ 화있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아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한 소경된 바리새인들아 안을 깨끗하게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게 되리라.(마23:25,26)
⑥ 화 있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아 회칠한 무덤 같이 겉은 아름답게 꾸미고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사람에게 겉으로 옳게 보이되 안에는 불법이 가득하다.(마23:27,28)
⑦ 화있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아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말하기를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선지자의 피를 흘리게 하는데 참예하지 않았으리라 말하니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 함이라.
이제 너희가 너희 조상들의 양(量)을 채우라. 뱀과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 판결(判決)을 피하겠느냐. 내가 전에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그들을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채찍으로 때려 이 동네 저 동네로 구박 했었다.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위에 홀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아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친자들아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마23:29-38)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는다.
옛 사람(모세의 율법)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게 라가라(욕)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리라.(마5:21,22)
또 형제에게 원망들을 일을 했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가서 화목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 또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私和)하라 네가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5:23-26)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경건치 않은 자에게 영원한 멸망의 심판을 행하신다.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또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이웃 도시들도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했다.
그러므로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다. 그런데 본향(천국)을 꿈꾸던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고 영광을 훼방했다.(히8:9.유1:5-8) 주님은 경건치 않은 자를 심판하시고 거스리는 모든 자를 정죄하신다.(유1:15)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벧후1:8,9) 특히 다른 복음을 전해 사람들을 실족시킨 모든 자들에게 저주가 있다.(갈1:8,9)
이에 불의한 육체를 따라 정욕 가운데 행하며 주관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을 멸시하고 음심을 가지고 범죄 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의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은 저주의 자식으로 저주의 심판(審判)을 받는다.(벧후2:9,10,14)
주님은 율법을 범한 불법한 자들을 심판하신다.
예수께서는 옛 사람 모세에게 전한 율법의 말씀에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고 더 강화된 말씀으로 형제에게 노(努)하기만 해도 심판을 받고 욕(헬>라카~ 욕설)하면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하셨다.(마5:21,22)
또 누구든지 이 율법의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 같이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작다 일컬음을 받고 누구든지 행하고 가르치면 천국에서 크다고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시고 누구든지(그리스도인을 포함) 율법을 지키라고 강화해서 말씀하셨다.
또 내가 제자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다.(마5:20) 예수님은 철저한 율법주의자(律法主義者)이시다. 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심판(審判)을 받는 다고 말씀하셨다.(마5:19-22)
그러나 예수께서 사람이 율법(토라)을 지키지 못할 것을 다 알고 말씀하신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만이 지키시는 것을 다 아셨다.(마19:26.막10:27.눅18:27) 그런데 왜 제자들에게 율법을 완전하게 일점일획이라도 다 지켜야할 것을 말씀하셨을까?(마5:19-22,26)
주님은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하시고 율법을 자기(自己) 힘과 의(義)로 지키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제자들의 의(義)가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바리새인보다 나은 제자들의 의(義)는 어떠한 차별(差別)된 의(義)일까?
제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의 영)다. 즉 성령의 임재로 믿음의 대상인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을 말한다.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사람)의 의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의와 대조시키셨다.(마5:20)
그리스도의 의(義)는 하나님이 그 영으로 율법을 일점일획이라도 다 지키게 하시는 것으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아야 한다는 말씀이다.(시119:4,5.겔11:20,36:27.마5:20) 하나님은 그 아들 안에서 그의 영으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게 하셔서 이루시는 분이다.(요19:30)
또 주님의 영은 우리 안에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다.(요14:21.롬8:4.히6:10)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의 목숨 율법에 정죄 받는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셔서 우리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완성하신다.(롬8:3,4,13:8-10)
그러므로 자신의 정욕의 목숨을 부인(否認)하지 않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는 결코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가 없고 다만 자신을 부인한 제자들만 그리스도의 영이 오셔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공의의 율법을 일점일획이라도 지키게 하심으로 다 지키게 된다.(시119:4,5.겔11:20,36:27.롬8:4)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이 율법을 완전히 지키는 가이며~ 하나님의 원수 육신의 생각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인되어 이미 심판을 받은 자들은 더 이상 심판을 받을 것이 없고 이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이 되어 심판을 받지 않게 하셨다.(요3:18.롬2:13.갈2:20)
하나님은 긍휼 없는 자에게 긍휼 없는 심판을 행하신다.
성경에서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하신 최고의 법 온 율법의 강령을 지키면 잘 하는 것이지만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판단(변별)하고 취(나타내다)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8,9)
이에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한 가지에 거쳐 넘어져 지키지 못하면 율법 모두를 범한 자가 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기에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약2:10,11)
율법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으므로 만일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죄를 범한 것으로 율법의 정죄를 받게 된다. 특히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분으로 주께서 주인으로 오셨다면 긍휼을 행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렘애3:22)
우리가 받은 온전한 율법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긍휼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에 우리가 그의 긍휼하심을 받았기에 우리도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당연하거늘 긍휼을 행하지 않으면 긍휼 없는 심판이 있게 된다.(약2:12,13)
이는 용서의 교훈과도 같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 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4,15.막11:25.눅6:37)
형제를 중심(마음)으로 하는 용서는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이는 무한히 용서하라는 말씀이다.(마18:21,33.눅17:3,4) 만일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마6:1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을 그 아들을 내어주시고 용서해 주셨다. 이에 우리도 타인의 죄와 혐의를 용서하되 무한히 용서하라는 말씀으로 이 용서 받는 것이 곧 심판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만일 타인을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지 않으면 심판을 당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하심을 아침마다 영원히 받고 사는 신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 베풀 자에게 긍휼을 행치 아니하는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지만 우리가 긍휼히 여기며 용서하고 용납해 주면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게 된다.(애3:22.약2:13)
하나님은 그의 백성(믿는 자)을 심판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장막 집이 예비 되어 있고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다.(요14:2) 이렇게 입은 것은 벗은 자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그러나 만일 불순종하여 벗은 자로 발견되면 우리가 그에 따른 상응한 보응(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으로 성령의 보증으로 이 땅에서부터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 만일 누구든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3,10)
이에 그리스도인은 장래 부활의 몸을 입을 것이 약속되어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성령과 동행하며 육신의 몸에 거할 때에 주와 따로 거하게 된다. 이 말은 아직 부활되지 못한 몸은 육신에 있고 그리스도의 영과는 배치된 원수관계다.(롬8:5-7.갈5:16,17)
우리는 다만 믿음으로 육신(몸)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벗어버리고 육신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을 경험하고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육신(죄의 본성)에 있다면 주와 따로 거할 수밖에 없다.(고후5:6.갈3:23,25,5:24)
육신에 있는 몸은 성령의 일을 받지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다.(요14:17.롬8:7.고전2:14) 육신(몸)의 영향을 받으면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음행과 더럽고 탐하며 우상숭배자로 그리스도와 그 나라의 기업이 없다.(고전6:9,10.갈5:19-21.엡5:3-5)
그리스도인이 육신에 속해 육신의 몸의 소욕을 좇아 살면 반드시 죽고 영으로서 육의 행실을 죽여야 산다.(렘4:4.롬8:13) 이에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육신의 몸에 소욕으로 살아가는 자로서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선악 간에 그 몸이 행한 것을 따라 받게 된다.(고후5:10)
그 결과 종말에 각각 공력(신앙의 경력, 업적)이 나타나고 불로 시험할 때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운 공력이 불타면 해(손상)를 받고 겨우 불 가운데서 구원(救援)을 얻는 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신다고 하셨다.(고전3:13-15,17)
많은 주석가들이 공력이 불타는 것을 상급(賞給)이라고 해석하나 말씀을 자세히 보면 구원(救援)을 얻는 것을 말했고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는 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상급 받는 것을 말한 것이 아니다. 불 가운데서 겨우 거듭나는 것을 말한 것이다.(고전3:15)
그리스도께서 오시면(재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기를 그 때에 각 사람에게 칭찬이 있을 것이다.(고전4:5.히4:12) 그러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셨다.(히10:30)
하나님의 심판 기준은 한 사람 아담으로 정죄에 이른 것을 심판하신다. 그러나 한분 예수그리스도로 주신 은사는 많은 범죄를 사하시고 의롭다 하심으로 더욱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그리스도로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게 된다.(롬5:16,17)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오히려 그의 공의로운 심판을 기다리게 된다. 그 날에 세상은 간 곳 없고 구속한 주께서 통치하시는 아름다운 천년 왕국과 새 하늘과 새 세상이 도래되기에 그렇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아멘! 구원 얻고 범죄 해도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는 사기다.(요8:34,35.약2:9)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심판과 새 창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원을 받아도 불신하면 멸망한다.(유1:5-7) (0) | 2021.04.02 |
---|---|
믿는 자는 영생, 불신하면 진노하신다.(요3:35,36) (0) | 2019.07.03 |
여호와의 큰 심판의 날이 가깝고 심히 빠르다. (0) | 2012.09.02 |
새 세상을 위한홍수심판. (0) | 2011.08.22 |
하나님의 심판 (0) | 200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