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永生)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3-15.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이 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永生)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 않게 하옵소서.
사마리아 지역은 북이스라엘의 호세아 왕 당시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결과로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서 호세아를 쳐서 그 때부터 조공을 드리기 시작했고 그 후에 호세아가 친 애굽 정책을 펴서 애굽의 소에게 의탁하고 앗수르에 조공을 끊어버리고 배반했다.(왕하17:1-4)
이에 앗수르의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아 자기 나라로 이주시켰고 사마리아에는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이방사람들을 옮겨다가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하던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어 그들이 사마리아 여러 성읍을 차지했다.(왕하17:24)
그 후 사마리아에 남은 북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방인들과 통혼함으로 혼혈 민족이 되어 전통 남쪽 유대인들에게 지탄을 받게 되었고 꺼려했으며 개 취급을 했고 그들은 율법이 정한 레위사람이 아닌 일반 사람을 제사장으로 취해 제의를 행하여 종교적으로 부정한 자들로 여겨 상종하지 않았다.(왕하17:32,40,41.막7:26,27)
이에 유대인들은 타 지역에서 예루살렘으로 갈 때에도 사마리아 지역을 통과하지 않고 베레아 지방으로 우회하여 다닐 정도였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유대를 떠나셔서 다시 갈릴리로 가시게 되었는데 사마리아를 통행하게 되었고 그곳에는 과거 야곱의 우물이 있었다.(요4:2-6)
예수께서는 거기서 세상의 육(肉)을 상징(象徵)하는 야곱의 우물물을 마시고 목이 마른 한 여인(女人)을 만나게 되었으며 그에게 물을 좀 달라고 대화의 창구를 여시고 접근(接近)하셨다. 이에 사마리아여인은 생각하기를 일상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하는데 어찌 내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반문했다.(요4:9)
예수께서 여인에게 자신을 소개(紹介)하시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求)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보혜사)를 네게 주었으리라. 즉 하나님의 선물(膳物)인 성령(성신)을 예수님께 구(求)하면 생수(진리의 영)를 주시겠다고 약속(約束)하셨다.”(잠8:17.사10:27,32:15,35:6,7,41:18.마7:7-11.요3:3,5,4:10,14:17.눅11:5-13)
그러나 여인은 영적소경이라 생수의 물(성령)에 대해 동문서답으로~ 야곱이 판 우물의 물을 말하는 것으로 알아듣고, 물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야곱의 우물물)를 얻어서 주시겠느냐고 대답했고 이 우물은 야곱이 그 후손에게 준 우물인데 당신이 야곱보다 크냐고 물었다.(요4:11,12)
그러므로 영에 속(屬)한 예수님과 / 세상의 육에 속한 여인과의 대화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어둠(육)을 비추시는 빛이라 말씀하셨고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운(죄의 본성)가운데 거하거나 어둠(죄)가운데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고 하셨다.(요8:12,12:46,)
즉 예수님을 믿으면 “어두움의 결과인 아담의 목숨(육)에 거하거나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불의를 행치 아니하며 생명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아 그의 인도를 받고 빛(의로움) 가운데 행하며 영원한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간다고 말하셨다.”(요8:12,12:46.14:23,17:22.벧전5:10,벧후1:3,4)
이에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어둠(악한생각)을 밝히시는 빛이라고 하셨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수가 동네 여인이 야곱이 판 우물을 말한 것처럼 영에 일에 대하여 알아듣지 못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여전히 육신의 목숨이 있어서 구원 받은 죄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렘7:8-12.롬3:10.갈2:17)
이 육(죄의 본성)에 속한 여인에게 하나님의 선물 생수(보혜사 성령)이신 예수님 자신을 구하면 주시겠다는 제안(提案)은 영적인 것으로 하늘에 속한 복음의 메시지이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예수께서 생수(성령)를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육에 속하면 도무지 영적인 일을 받지 아니하며 알지도 믿지도 깨닫지 못한다.”(요14:17.롬8:7.고전2:1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육(아담의 목숨, 죄의 본성)으로 난 자는 하나님과 원수로서 그의 법에 굴복치 아니하고 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의 나라인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도 없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인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 갈수 없다고 말씀하셨으며 육(肉)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靈)이기에 그렇다고 하셨다.”(요3:3,5,6.롬8:7)
이 두 가지 출생신분은 분명(分明)하게 다르며 “현재 자신이 죄를 짓고 있고 마음에 탐욕이 있으며 충동질하는 격렬한 마음이 있고 간사한 마음과 타인이 미워지는 생각과 불의한 일들과 현저한 육체의 일들을 행하고 무언가 분주하며 실없는 거짓말하고 있으면 그는 육(죄의 본질)에 속(屬)한 자다.”(요8:21,34,35.롬8:7.고전2:14,3:1-3,6:9,10.갈5:19-21.엡4:17-19,5:3-5)
이에 “육(죄의 본성)에 속한 자는 생명의 빛을 얻어 빛 가운데 거(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둠가운데 거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지 예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생수(성령)에 대해서 알지 못해 그리스도 안에도 육(죄)이 있다고 말한다.”(렘7:8-11.마7:7-11.눅11:9-13.행2:38.롬8:6,7,9,9:8.고전2:14,고후10:2.갈2:17,18)
그러므로 “육(肉)에 속한 자들은 빛으로 오신 예수께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생명의 빛(예수님 자신)을 주셔서 빛 가운데 거(居)하고 빛 가운데 다니며 죄를 범치 아니한다는 말을 해도 알지 못하고 또 어두운 가운데 거하거나 어두운데 다니지 아니한다고 하신 말씀을 이해(理解)하지 못한다.”(출20:20.시119:1-4.요8:12,12:46.행25:8.롬6:7,14,8:1,2.고전15:33,34.요일3:6,9,5:18)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 앞의 사마리아 여인(女人)처럼 하나님의 선물(膳物)로 생수(성령)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도 무슨 말씀인지 알지 못하고 받지 못하며 깨닫지 못한다. 그 이유는 “육에 속한 자들은 율법(律法)의 수건(가리워진 면박)을 쓰고 있고 성경의 말씀이 봉한 책이 되었으며 또 깊이 잠들게 하는 신(어둠의 영)으로 덮였기에 그렇다.”(사25:7,29:10,11.마13:14,15,17.고후3:13-15.살후2:9-12)
그 결과 육(죄)에 속한 죄(罪)를 짓는 죄인(罪人)들은 마음이 완악(頑惡)하여져서 둔하게 되었고 그 귀는 주님의 말씀을 듣기에 막혔고 눈은 감기게 되어 역사적으로 많은 선지자(先知者)와 의인(義人)들도 주님과 그의 말씀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고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사6:9,10,29:10,11.마13:17)
그러므로 이 육(아담의 목숨)에 속해 죄를 범하는 죄인(罪人)들은 어둠가운데 있어서 자신의 상태를 깨닫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또 이 육(죄의 기질)에 있는 자들은 세상에 속(屬)해 진리의 영(그리스도의 영)을 받지 못하고 저를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13:15.요1:5.14:17.롬8:7.고전2:9,14.살후2:11,12.유1:19)
예수께서는 유대교인이나 기독교인들이나 그리스도인이든지 성도들이든지 의인이나 이방인들이든지 남녀노유 빈부귀천 어떤 신분이든지 누가 되었든지 육(肉)에 속해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아버지 집에 거하지 못하고 아들이신 예수님만 거(居)하신다고 말씀하셨다.(요8:21,34,35.롬9:8)
주님은 또 이에 대해 강조(强調)하시기를 육(죄의 본성)에 속해 죄를 범한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리니(아버지의 집) 너희가 나를(메시야) 찾다가 너희 죄 (악한 생각)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천국)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이에 내가 메시야인 것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하셨다.(마15:11,18,19.막7:20-23.요8:21,24,34,35)
죄(죄의 본성) 가운데서 죽는 다는 것은 죄는 곧 육(아담의 목숨)이 죄의 근원지(요람)로서 육(죄의 본성)이 있으면 반드시 죽게 된다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말씀하셨고 예수께서는 육(악한 생각)이 있으면 하나님 나라인 예수그리스도를 보지도 못하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도 못한다고 하셨다.(요3:3,5,6:63.롬6:23,8:13)
이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아직도 “육(정욕의 마음)에 속해 죄를 범하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을 보지 못한 자이며 이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로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자”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신32:5.호5:5,6.요14:17.롬7:5,9:8.갈2:17,18,3:10,11,22.히7:26)
이 말을 사도바울은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는 것은 저희에게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야 분별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육에 속한 자는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는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라고 말했다.”(신32:5.롬8:9,9:8.고전2:14)
또 예수님의 젖동생 유다사도 역시 “육(죄짓는 악한 생각)에 속한 자들에게 성령은 없는 자”라고 말하고 이들은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농락의 말)하는 자들이며 성도(교회)와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스스로 나누이는 자들로 특히 말세에 나타날 극심한 현상이라고 말했다.(잠18:1,2.유1:18,19)
이 육에 있는 자가 경건치 아니한 것은 경건(敬虔)이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과 내가 연합해서 생령(生靈)이 되어 그의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여 성령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령께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시며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시는 강력한 능력을 말한다.(창2:7.시4:3,119:4.사11:2.겔11:20,36:27.요4:23,24.롬8:4.고후10:4,5.갈5:25)
경건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하나님을 경외케 하시는 능력(권능)을 받고 여호와(예수)의 증인이 되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고 주님께서 교회에 맡겨주신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고 영의 인도를 따라 사역을 감당케 하심으로 성도를 온전케 한다.(신30:6.사10:27.11:2.겔11:19,20.슥4:6.마28:18-20.행1:8.롬8:14.갈5:18,25.엡4:11,12.벧전5:2,3)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중생세례를 받으면 죄의 몸(육적인 몸)이 없어지고, 벗어져, 이 죄의 본성이 없게 되면~ 정죄하는 율법이 필요 없어 마침이 되고 헐어지고 폐하며 소멸하여 져서 육신의 목숨에서 벗어나서 율법의 정죄가 없고 죄가 발생(發生)될 것이 없어서 죄가 주관(主管)치 못 한다.(신30:6.겔11:19,36:26.요3:3,6.롬5:13,6:6,14,10:4.갈2:18,20,5:24.엡2:15,16,4:22.골2:11.딛3:5)
그러나 육에 속한 자는“세상에 속해 하나님과 원수 된 육(죄)에 처한 사마리아 여인처럼~ 성령의 일을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며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하는 세상에 속한 죄인들에게 예수께서~ 먼저 계시(啓示)의 정신과 영적인 눈을 여시고 영의 세계를 보여주셔야 하나님의 선물(성령)을 받게 된다.”(사25:7,29:24,32:1-4,35:5.요4:10.갈1:122:2,3:23.엡1:17-19,3:3,계1:1)
즉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주님을 아는 것에 대하여 세상에 속한 자연인의 지혜(마귀의 영)와 슬기가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하늘에 소원(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마음이 청결한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시는 것을 예수께서 아버지께 감사하셨다.(마5:8,11:25,26.눅10:22.요17:3)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고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으며 또 아들의 소원(所願)대로 계시(啓示)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셨다. 즉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아(앎)는 것은 주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에게 한정(限定)된다.(마11:27,28:18.눅10:22)
그러므로 아무나 “자기 신념(信念)으로 구원(救援)의 확신(確信)을 하고 하나님과 그 아들을 알고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말한다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원하시는 소원대로 계시(啓示)하여 주셔서 계시 받는 자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마11:27.요17:3)
예수께서는 “구원(救援)에 대하여 정의(正義) 하시기를 많은 무리를 향하여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아담의 목숨 육)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자기 부인의 흔적)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제 목숨(죄의 본성)을 잃어버린 자만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신30:6.겔11:19,36:26.마16:24-26.막8:35.눅9:23,24.롬6:6.갈2:20,5:24.골2:11)
예수께서는 수가 성 여인에게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목마른 것과 목이 마르지 아니한 것을 분별(分別)케 하여 생수인 물(성령)을 마셔야 할 것을 계시(啓示)하셨고 세상에 속한 물(야곱의 우물)을 마시면 다시 목이 마르나 내가 주는 물(성령)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영 혼 몸)에서 영생하는 샘물이 된다고 하셨다.(요3:3,5,4:13,14,6:63)
예수께서는 “회개(悔改)하기 전(前)에 먼저 복음(福音)을 전(傳)해~ 그에게 덮였던 율법의 수건(면박)과 어둠의 영을 제하시고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께 속한 영원한 세계인 계시될 믿음(예수그리스도의 영)과 영생의 말씀을 주시며 타진(打診)하시기를 이제 네가 이 계시될 믿음을 선택하겠느냐는 것이다.”(사25:7,29:10.요4:10,13,14.롬7:4,6.고후3:13-15.갈3:22,23,25,4:4,5)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라고 말했다. 그는 세상의 육(죄)에 속해 탐심(마귀숭배)의 소욕으로 살아 항상 목이 말랐으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물(성령)이 있다는 소식(복음)을 주님께 듣고~ 자신에게 주시기를 원했다.(신32:17.요4:15.고전10:20.골2:18,19,3:5.살후2:11,12.약4:4)
이 여인에게는 희소식(喜消息)이 아닐 수 없다.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샘물~ 이 물을 마신 사람은 그 속에서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이 된다고 말한 것은 샘의 근원지(복의 근원)가 되어 항상 물이 분출되어 흐른다는 것으로 다시는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영원한 성령의 충만의 역사가 있는 것이다.”(슥4:6.요4:14.행1:8.엡1:23,3:16,19.골2:9,10.딛2:11-14,3:5.벧전4:6)
사도바울은 다시 목이 마르지 아니하다는 현상을 구체적으로 말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사랑(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흠(결점)이 없는(완전한) 아들들이 되게 했다”고 말했다.(엡1:3-5)
이 일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마음)을 너희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혀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다.”(엡1:17-19)
그 강력의 힘은“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권능(權能)을 선물로 받는 것으로 이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께서 너희 원수(육, 죄의 본성)에게 보복(報復)해 주시기를~ 마치 앗수르 사람이 애굽 사람을 본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여호와) 오래지 않아 네게는 노(努)를 그치고 그들(아담의 목숨)을 멸(滅)하리라.(사10:25.롬6:6)
그러므로 시온백성(그리스도인)들은 주를 섬기게 하려고 택하여 부르신 그의 백성 중 신앙이 아직 어려서 종과 같이 육신에 속해 죄의 종노릇해~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회개케 하여 구원하시려고 앗수르 인에게 맡기셨으나 때가 차서 앗수르와 율법아래서 속량하여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신 것을 말한다.(시4:3.사10:24.요15:16.롬7:5,14,22-25,8:7,13.고전2:14,3:1-3,13:11.갈4:1-3.히5:12,13,6:1)
이에 시온백성(그리스도인)들이 육신의 목숨(앗수르)에서 속량(구원)을 받는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예수)께서 채찍을 들어 그들(원수)을~ 치되 오렙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 죽인 것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 드신 것 같이 하시기를 주님의 백성을 잡고 있는 원수(앗수르, 육, 죄의 본성)의 모든 것에서 구원하신다.(삿7:25.시103:3.사10:26.롬8:6-8,13.갈5:24.골2:13)
즉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함으로 그들의 죄악(세상에 속한 죄의 본성)을 징치하는 도구로서 인생 막대기와 사람 채찍으로 애굽과 앗수르가 사용되었던 것과 같이 이 시대 택하여 부르신 그리스도인들을 불순종케 하는 하나님의 원수 육신의 악한생각(옛 남편)을 우리에게서 제거(除去)하시려고 십자가의 심판을 행하셨다.(롬6:6,7.갈2:20,5:24.골2:11.딛2:11-14)
이에 하나님과 우리의 원수인 “아담의 목숨, 옛 사람, 우리 영혼의 평생원수인 남편(육)을 제거하시려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율법아래서 육신에서 구속하실 때에 주께서~ 미디안 사람들과 애굽과 앗수르 사람들을 쳐 죽이신 것과 같이, 우리 안에 있는~ 아담의 목숨(육)을 멸(滅)하여 벗어나게 하실 것”이다.(신30:6.사10:27.겔11:19,36:26.롬6:6,7:1-3,6,8:7.갈2:20,5:24.엡4:22.골2:11)
그 결과 하나님과 우리의 원수(미디안, 애굽, 앗수르, / 아담의 목숨, 죄의 본성, 육신의 생각)들이 멸망 받는 그날에 “그의(이스라엘과 그리스도인)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성령의 충만)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즉 원수를 제거하시는데 성령(기름)께서 역사(보복)하신다.”(사10:27.마11:28-30.롬6:6,7,8:1,2.갈5:24,25.딛2:11-14,3:5)
기름진 까닭이라는 것은 곧 “기름은 여호와의 신(성령)의 임재를 말하며 성령이 임하시면 사단(원수)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한 권능으로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온전(완전)한 복종(服從)이 될 때 까지 하신다.”(출20:20.사10:27.겔11:20,36:27.행10:38.고후10:4-6.요일2:20,27,3:6,9,5:18)
곧 우리가 회개(悔改)하여 아담의 목숨(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 악한 생각, 육체의 정과 욕심)을 주님의 십자가에 받들어드리면 예수그리스도의 영(기름부음)이 미디안사람과 애굽인과 앗수르 사람들을 쳐서 죽인 것과 같이 우리 영혼의 원수(怨讐) 육(肉)의 목숨을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씻어 멸(滅)하신다.(시143:8.사10:26,27.눅23:46.롬6:6.골2:11.딛2:11-14,3:5)
이 현상이 죄인이~ 각각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생세례(십자가에서 자신의 자아의 죽음)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 곧 기름부음을 받는 것으로 성령세례다. 이에 성령이 임하시면 그의 충만한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는 강력으로 우리의 원수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이 다 제거된다.(사10:26,27.겔36:26.롬6:6.갈2:20.골2:11.딛3:5)
그 후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자들은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가 없게 된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온전한 율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解放)하여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그렇다.(사10:27.겔11:19,36:26.롬7:4-6,8:1,2,14.갈3:22,23,25.엡4:22-24.골2:13-15.딛1:15,2:11-14,3:5)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그 영(靈)으로 새롭게 되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인도(引導)를 받는 자들이며 그 영(성령)은 만물(萬物)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充滿)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주(만유)를 운행(運行) 하시는 능력으로 교회인 그리스도인들을 완전(完全)케 하시는 사랑의 능력이시다.(시119:1-3.잠2:7-10,20,21.겔11:19,20,36:26,27.롬8:14.고후6:17,18.엡1:19-23,4:10.골1:16,17.딛3:5.요일2:27,4:17)
그러므로 예수께서 사마리아 수가동네의 여인에게 제시하신 “하나님의 선물 생수(성령)를 받는 자는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만족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그 받는 자의 마음(영혼) 속에서 영생(永生)하도록 거하시고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영원한 성령의 충만)로 영원히~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이다.(호14:8.요4:10,14,14:16,23.행2:38.갈5:22,25.엡1:23,3:16-19)
이에 사도바울은 너희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신성(신의 성품)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하여 졌으니~ 주님은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라고 말했고 이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받은 기름부음은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한 성령의 충만으로 너희의 영혼(생각)과 마음속에서와 또 배(복부)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는 충만함이라고 말했다.(잠2:10.사10:27.요4:14,7:37,38.골2:9,10.벧후1:4)
예수께서는 목마르거든 누구든지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셨다. 목이 마른 것은 예수님을 믿어도 자신의 마음속에 한(恨)으로 남아있는 원수 아담의 목숨(육신의 남편) 죄의 본성 악한 생각이 있어서~ 세상 것에 붙잡혀서 지배 받고 죄를 범해 사망 가운데서 황폐하고 허망하며 목이 마르고 정욕의 탐심으로 우상 숭배를 한 결과를 말한다.(사14:17.요7:37.눅18:3.롬6:16,19.골3:5.약1:14,4:4)
예수님과 그의 제자 요한사도는 마셔도 목마른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라 이 세상으로 좇아왔기에 이 세상에 속하면 아버지의 사랑(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속에 계시지 않아 공허만 마음을 세상 것으로 채울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다시 목마르다고 말했다.(요4:14.요일2:15,16,4:9,10,5:19)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신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한 물(생수~ 성령의 기름부음)을 먹고 마시는 자는 성령께서 우리 영혼에 영생하도록 충만히 솟아나게 하시는 강력한 역사(役事)를 행하시기에 배(가슴)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는 것은 우리 몸이 성령의 전으로 몸(신령한 몸)으로 영광을 돌려야 하기에 그렇다.”(출15:13,17.잠2:10.사35:6,7,43:19-21.요4:14,7:37,38.롬12:1,2.고전3:16,6:19,고후6:16)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형제들에게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 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셔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려하신 것으로 이를 위해 우리 복음(福音)으로 너희를 부르시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榮光)을 얻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살후2:13,14)
예수그리스도의 영광(그리스도 안)을 얻는 것은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보혜사 성령)를 믿음으로 영원(永遠)한 성령(聖靈)의 충만(充滿)함을 받아 구원(救援)을 얻고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게 하신 것으로 사마리아의 여인은 이 소식을 듣고 주여! 이런 물(생수)을 내게 주셔서 세상의 물(육)을 길러오지 않게 해 달라고 청(請)했다.(요4:15)
수가동네 여인의 간구는~ 오늘날 기독교인 모두가 구(求)하는 요청일 것이다. 즉 성령의 충만함의 소식을 듣고, 성령을 구(求)하는 기도를 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령 충만의 소식을 듣고 믿음(칭의)으로 내가 취(取)하면 된다는 자기신념(自己信念)의 인식론적 믿음으로는 결코 성령을 주시지 않는다.(마7:7-11.눅11:9-13.요4:15.롬11:3)
그 이유는 회개(悔改)하여~ 육신의 목숨 즉 죄과(죄의 본성)를 떠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결코 구속자(救贖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께서 오시지 않고 육(죄의 본성)이 있는 자에게서 하나님의 선물이신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보혜사)이 죄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떠나신다.(사59:20.호5:6.행2:38.롬7:5,8:7,13.갈3:22.히7:26.유1:18,19)
여호와(예수)께서는 “회개 없이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죄인이 생명의 과일(생수)을 먹고 마시고자 하는 자들과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을 소유한 자가 사람들(거짓목사)의 계명을 듣고 마음이 주님에게서 멀리 떠난 자들에 대하여 지혜의 영(성령)을 소멸(消滅)케 하시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던 총명이 가리워지게 하시는 이상한 역사(일)를 다시 행하신다는 것이다.”(창6:3.삼상15:28,16:14,15.사29:13,14.마13:12.마25:29)
그 이유를 예수께서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육의 목숨을 소유한 백성)에게 이루어진 것을 들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주님의 염려)이라고 말씀하셨다.(잠29:1.사6:9-10.마13:13-17)
여호와(예수)께서는 그의 공의(公義)에 말씀을 사랑하지 않고 범죄 함으로 생긴 죄과(죄의 본성)를 회개 없이 간과 하거나 용서하거나 묵과하시지 않고 철저한 회개를 하여 부르짖고 구해 가련하고 빈핍하여 상한 심령으로 물이 없어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응답(應答)하신다고 말씀하셨다.(출23:21.사30:19,41:17.마7:7-11.눅11:9-13)
예수께서는“ 먼저 여인에게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는 회개(悔改)의 첩경(지름길)을 말씀하시기를~ 네 남편을 불러오라!(범죄를 자백하라 권하심) 여자가 대답하기를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불륜을 회개하고~ 자백 한 것)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다(합당한 회개의 자백을 용서하신 것이다).”(요4:16-18)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을 만족시킬 만한 올바른 회개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여인에게 있던 남편 다섯 그리고 지금 있는 남편은 다 세상의 속한 것(육)을 말하며 이것은 여인의 수컷(남편) 일수도 있고 그 여인의 영혼(靈魂)의 주인 육(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악한 생각)의 목숨을 말한 것이다.(마15:11,18,19.막7:20-23.요3:3,5,6:63.롬7:1-3,8:7,13,9:8.고전2:14.엡2:1-3.요일2:15,16)
예수께서는 “칭의의 믿음(신념고백)으로 행함이 없이 입술로만 고백하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오지 않게 하옵소서! 라고 말한 기도를 물리치시고 구체적으로 세상에 속한 육신의 남편(정욕의 목숨)을 고백하여 버리기를 원하셨다.” 이에 자신을 부인하는 것에 대하여 구체적(具體的)으로 계명(誡命)을 주셨다.(요4:15-18,15:10,12-14.행2:38,3:19.약2:17-20.요일1:9)
즉 “복음과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을 위해 자기의 목숨(옛 사람의 남편,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이 계명을 순종하여 우리가 서로사랑하자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이 글을 보고 있는 너희는 복음과 예수님을 위해 자기의 목숨(죄의 본성)을 잃어 버렸는가?”(요3:3,6:63,15:10.요일3:11,14,4:9-12)
이 명령에 순종한 사람들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는 강력한 역사를 통해 너희의 육신의 남편(죄의 본성)으로 완고하고 교만하여 덮여있던 율법의 수건과 잡혀있던 어둠의 영과 모든 죄와 사망과 육신의 목숨(옛 남편)을 멸하시고 제하시며 벗어버려 자유를 얻게 하신다.(사10:27,35:.마11:28-30.고후3:13-17.갈3:23,25,5:24,25.엡4:22.딛2:11-14,3:5)
육(옛 남편)을 벗으면 수건(율법)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고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화(변화)해 생령(성령+새롭게 된 영과 혼과 몸=생령)이 되어 영광 안으로 들어가 그리스도로 옷 입고 성령의 거룩함으로 구원을 얻어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고 완전히 행하게 하신다.(시37:37.119:1-3.잠20:7.마5:48.롬6:6,7:1-3,8:1,2.고후3:18,5:17.갈2:20,3:27.살후2:13,14.벧전4:6,5:10)
이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약속하신 대로 목마른 자에게 얼마든지 주시는 물(생수)을 마신 자로서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고 그 영혼과 몸(성전, 교회)과 배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가 넘치므로 이 영원한 성령의 충만(充滿)한 물을 흘려보내 가지(마디)가 다른 영혼(靈魂)들을 살리게 된다.(레19:17,18.사43:8,10.요15:2,4,5.잠24:11.엡4:11-13,4:15,16.딤전4:16.약5:15,16,19,20.요일5:16,17)
이 같은 은혜가 주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여 자신의 남편(육)을 버리고 참 남편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영생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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