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구원 받은 자

육신을 길들이는 성화교리는 허구(虛構)다.

고명한자 2014. 2. 10. 11:58

 

육신(肉身)을 길들이는 성화(聖化)교리는 허구(虛構)다.

 

롬8:5-8,13,14.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으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니라.

 

아직까지도 현대 기독교 종단교의(宗團敎義)에서 성화교리(聖化敎理)를 말하고 있다. 이 교리가 허구(虛構)인 것은 성화란 사람의 내면에 있는 육(肉), 아담의 목숨,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사람의 마음으로 곧 죄의 본성 육신의 악한 생각을 말한 것으로 이 육신의 생각이 교화(敎化)되어 사상(思想)을 개선(改善)하고 길들여져서 나아지고 좋아지는 것을 성화(신성화)라고 말하지만 주님과 사도바울은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해 그 몸으로 행실을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다.(렘17:9.막7:20-23.눅6:45.요3:3,5,6,6:63.롬8:5)

 

그는 육신에 속한 자들의 상태에 대하여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을 소유하고 있어서 그 결과는 사망(하나님 없는 상태)으로 그들은 육신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어서 이는 하나님의 법 말씀(율법)과 성령에 굴복(복종)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롬8:7) 그는 고린도교회의 편지 중에도 육(죄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는 것은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며 또 깨닫지도 못하므로 이런 일은 영적으로야 분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롬6:6.고전2:14.엡4:17-19.골2:11)

 

예수님께서는 이 육(아담의 목숨)으로 태어난 자의 출생 성분이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육(죄의 본성)이라고 말씀하셨고 이 육으로 난 자는 하나님의 나라(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하며 예수님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요3:3,5,6) 이에 주님께서는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다.(요6:63) 또 예수께서는 이 육(죄의 본성)이 있는 자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로 진리의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성령을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14:17)

 

주님은 육(죄의 본성)에 있고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예수) 만이 영원히 거하신다고 하셨다.(요8:34,35) 주님은 또 자신 만이 아버지의 집에 가리니 너희(서기관, 바리새인, 육에 속한 죄인,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이에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셨다.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메시야)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셨다.(요8:21,24)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들(그리스도) 만이 아버지의 집에 가신다는 말은 주님은 죄인들의 영혼을 살리시는 영(성령)이시기에 살리는 것은 영(靈)이라고 하신대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육의 목숨을 주님의 계명대로 복음과 친구 되신 예수님께 드려서 중생의 씻음(십자가의 연합적 죽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거듭나게 하심으로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면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자가되어 주님께서 아버지의 집에 가실 때에 우리가 편승(함께)하여 아버지의 집(천국)에 가게 된다는 말씀이다.(요8:21,35,15:10,12-14.고전6:17,고후3:17.딛3:5)

 

그러므로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罪人)들은 죄의 종으로 그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십자가의 보혈과 구속의 은혜를 알고 믿었다고 말해도 예수께서 명하신 계명(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 자신의 목숨(악한 생각, 육, 죄의 본성)을 부인(否認)하고 육을 벗어버리지 아니하면 결코 그는 하나님의 나라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자가되어 하나님의 원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마12:28.요3:3,5,6,15:10,12-14.롬6:6,8:7.엡4:22)

 

이에 이 육(죄의 본성)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지키고 순종하여 길들여지거나 개선(改善)되거나 성화(聖化)되어 신성화 되는 것이 아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육신의 것들을 생각하고 죄를 짓고 사망에 이른 상태이며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받아서 지킬 수도 없고 하나님의 법(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순종)하지도 못하며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성령의 일을 미련하게 생각하고 깨닫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한다. 이러므로 예수께서는 무익한 육을 부인하여 잃어버리라고 말씀하셨다.(마16:24-26.눅9:23,24.막8:35)

 

즉 예수께서는 이 무익(無益)한 육(肉)의 마음(악한 생각)이 성령과 말씀에 의하여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기에 물(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 십자가의 죽음의 세례)에 잠기게 하여 죽이고 장사지내서 육의 목숨을 잃어버려야 한다고 각 복음서에서 밝히셨다. 이에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아직도 육(죄의 본성)이 있고 죄를 범하는 가운데 살고 있으며 말씀과 성령으로 자신의 육신의 마음이 개선(改善)되고 길들여져서 점진적(漸進的)으로 성화(신격화)되기를 기대(期待)한다면 크게 착각하는 것이다.(마16:24-26.눅9:23,24.막8:35.롬6:6,8:7.고전2:14)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악한 생각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할 대상(對象)이지 결코 말씀과 성령에 의해 길들여지거나 개선되어서 나아지거나 좋아지거나 성화되거나 하지 않고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며 굴복하지 아니한다. 이에 예수께서 물에 잠겨(세례)서 십자가에서 죽여 버리고 장사지내 자기목숨을 잃어버려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생명의 성령)을 받고 구원을 얻어 영생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보지도 못하고 예수님 안에 들어오지 못한다 하셨다.(요3:3,5,6)

 

그러므로 예수께서 육(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과 그의 나라(그리스도)에 무익하다고 하셨으나 현대 기독교인들은 사람의 계명(교리)으로 교훈(누룩)을 받고 구원 받은 죄인이란 교리로 주님의 말씀을 폐하고 사람의 소리를 듣고 믿어서 예수께서 무익하다고 말씀하신 육(죄의 본성)이 인간들에게 있을 수밖에 없다고 굳게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불신하며 믿지 하니 하면서도 자신들은 주님을 믿고 주인이라고 고백하며 입으로 시인하지만 마음으로는 멀리 떠났고 행위로는 주님을 부인한다.(사6:9,10,29:13,14.마13:13-15.막7:13.딛1:15,16)

 

사도바울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또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했으나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 줄 알지 못하고 있다.(롬8:8,13) 육신에 있다는 것은 자신 속에 아담의 목숨, 정욕의 마음, 악한 생각, 죄질 생각, 탐욕의 마음이 있어서 죄를 짓고 죄를 범하고 있는 자들은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말한 것과 같이 주님에게 무익한 것으로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고 육신에 져서 살면 반드시 사망이라는 것이다.(시1:5.막7:20-23.롬8:7,13.골3:5)

 

그러므로 육신(죄의 본성)에 있는 죄인(罪人)들은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라고 하나님과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다.(신32:5.롬9:8) 그런데도 너희에게 인간의 본성 육(죄의 몸)이 있어야 하고 꼭 너희에게 필요하겠느냐? 예수께서는 육에 속한 자는 물(구원하는 표, 십자가의 죽음)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육의 목숨을 잃어버려야(자기부인) 그제야 너희가 구원을 얻은 것이라고 구원에 대하여 정의(定義) 하셨다.(마16:24-26.막8:35.눅9:23,24.벧전3:21)

 

사도바울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성령)이 거(동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 아니하고 영(성령 안)에 있다고 말했다.(롬8:9) 이는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런데 사람(영 혼 몸) 안에 성령이 오시면 우리 죄의 본성(육의 악한 생각)을 제거하시고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의 육(죄의 본성)을 없이하시기에 우리가 육(죄의 본성)에 있지 아니하고, 영(그리스도의 성령) 안에 있다는 말로서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육신이 제거되어 없고 신의 본성을 받은 자라고 말한 것이다.(신30:6.겔11:19,36:26.행2:38.롬6:6,8:9.갈2:20.5:24.딛3:5.벧후1:4)

 

그러므로 육신에 있지 아니한 사람은 영(성령) 안에 살고 있는 자라고 그는 말하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사람과 아닌 사람은 어떤 차별(구별)이 있을까? 그리스도의 사람은 성령 안에 있고 육신의 죄의 본성이 없는 자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닌 죄인(罪人)은 자신 속에 육의 목숨(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이 있고 사망 가운데 있고 율법의 정죄를 받고 불법을 행함으로 그가 기독교종교인(죄인)으로 살아가고 있다.(시1:5.롬5:12,6:23,8:9,13)

 

이에 육에 속한 죄인(罪人)은 하나님의 원수(怨讐)로 악한 생각과 정욕의 마음이 있어서 주님께서 상대하시지 아니하시고 주님과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죄의 종으로 죄를 짓고 이단(異端)의 신세로 살아가며 사리(事理)를 분변치 못하는 불쌍한 영혼들이다.(딛3:10,11) 그러나 아무리 말하고 일깨워도 알지 못하고 별 반응이 없으며 그냥 무릎으로 걸어서 천국을 가겠다고 말한다. 즉 인간의 노력으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해서 따라간다는 말인데 인간은 결코 하나님의 일을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없다.(호5:3,4.마19:26.눅18:27.막10:27.롬8:8.갈3:10,11,5:4.히7:26)

 

오히려 육에 속한 죄인들은 소시에 짝(처음믿음)이었던 예수그리스도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들이며 이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간 자들로 이들의 마음에는 음행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더러워졌고 저희 행위가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음란한 마음(육의 죄의 본성)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예수)를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이에 육(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아무리 너희가 주님을 안다고 말해도 실상(실제)은 모르는 자다.(잠2:16,17.사54:5-6.호5:3,4.요14:17.롬8:7.고전2:14.요일2:19,29.계2:4,5,3:1-3)

 

그러므로 이 육의 마음이 있는 자들을 주님께서는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어 그 죄악이 너희를 넘어지게 하고 죄를 범하게 되며 이 죄인이 많은 예물을 가지고 여호와(예수)를 찾으려고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주님께서는 이미 육에 속한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다고 호세아 선지자와 히브리서기자를 통해 말씀하셨다.(호5:5,6.히7:26) 이는 저희가 여호와(예수)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우상(세상의 타락한 천사 숭배)을 섬기며 사생자(죄인들을 생산)를 낳았으니 새달(월삭)이 저희와 그 기업을 삼키게 된다고 말씀하셨다.(호5:7.마25:46.롬6:23.골2:18,19.히9:27)

 

이에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너희가 육신(죄의 본성)에 있고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 다고 말했으나 어찌하여 너희가 육신에 있으면서도 구원을 받은 줄로 알고, 믿고 있으며, 죄인의 상태에 있으면서도 구원받은 의인으로 착각하느냐? 도대체 너희는 너희 자신이 죄(육의 본성)가운데 있으면서 하나님과 원수이며 사망가운데 있는 것을 알지 못하나 육신에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지키지도 못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기에 그렇다. 너희가 육에 있으면 성령의 법에 굴복(순종) 하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으며 죄를 범하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렘7:8-11.롬8:5-7.빌3:18,19)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생각하라! 예수께서 무익하게 여기시고 하나님의 원수로 여기시는 육(죄의 본성)을 끝까지 주장하고 고수하며 사망가운데 거하고 불순종하여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고 지옥 형벌을 받게 된다. 이 육신의 목숨이 있는 육에 속한 죄인들에게는 주님께서 성경의 율법(말씀)을 다 주어서 지키라고 막중(가중)한 의무를 주셨다.(롬5:20,8:13.갈3:10,5:2,3) 그리고 너희가 너희 말대로 이 말씀(율법)을 지켜서 길들여지고 개선되며 좋아지고 나아지며 성화되어 신격화(하나님)되는지 주님께서 지켜보고 계신다.(출20:20.시33:15.히4:12)

 

그러나 너희는 생각하라! 너희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너희 자신 육(죄의 본성)의 마음이~ 하나님이 되거나 예수님이 되거나 성령님이 되지 못한다. 너희는 그냥 죄인일 뿐이고 죄를 짓는 범죄자일 뿐이다. 이에 너희의 죄의 근원인 육신의 정욕의 목숨(악한 생각)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서 주님이 죽여주셔야 죄의 본성 육을 벗어버리고 죄에서 구속해 주셔야 육에서 해방되어 진리의 성령으로 자유를 누리게 된다. 그 후에는 더 이상 육(죄의 본성)에 있지 아니하고 율법아래 있지 아니함으로 무죄한 의인(義人)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된다.(겔11:19,36:26.요15:10,12-14.롬6:6,7,8:9.고후5:16,10:2,3.갈2:17,18,20.골2:11.딛3:5)

 

죄인이 육(죄의 본성)을 벗어버리면 다시는 육신(정욕의 마음)에 있지 아니하게 하신다.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로서 사람의 예대로 육의 멍에를 메고 율법의 정죄를 받고 사는 자가 아니다. 이제는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고 성경의 모든 말씀(율법)을 그의 영께서 율법(말씀)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지키게 하시고 그 말씀을 우리 안에 이루어지게 하시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이 성령의 인도로 열매를 맺는 것이 곧 성도로서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피조물의 새 생활(生活)을 하게 되는 것이다.(호14:8.롬8:1,2,9.고후5:16,17,고후10:2,3.갈5:22,23.벧전4:1,2)

 

이와 같이 육을 길들여서 성화되기를 바리지 아니하고 육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아서 그 영의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육신에 있는 자는 바다(사망)에 빠져있는 자고, 성령으로 사는 자는 구원을 받고 땅(그리스도 안)에 있다.(잠2:21)

             육신의 목숨은 길들여지거나 개선되거나 성화 되지 아니한다. 다만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벗어 버려야할 대상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