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구원 받은 자

예수님께 죄인의 오명(汚名)을 씌우는 기독교인.

고명한자 2013. 11. 29. 11:44

 

예수님께 죄인의 오명(汚名)을 씌우는 기독교인.

 

갈2:17.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義)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罪人)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罪)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는 죄(罪)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서 우리를 대신(代身)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義)가 되게 하려하신 것이다.(롬8:3.고후5:21.요일3:5)

 

그런데 어떤 어리석(미련한)은 기독교인 중에는 예수께서 육(肉)에 오셨기 때문에 마귀에게 속한 자이고 죄인이라고 원어(히브리어, 헬라어)를 풀어 그렇게 말하는 유명한 목사의 설교를 들어본 적이 있다.

 

무지한 소치가 아닐 수 없다. 예수께서 세상에 육(죄의 본성)에 오셨을 때에는 성령으로 잉태(孕胎)되어 태어나셨다. 성령이 육체에 임하시면 육(肉)의 소욕(所欲)을 거슬려 육이 원(願)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신다.(갈5:17)

 

이 그리스도의 영(성령)께서 우리의 몸(지체) 속의 육적인 몸(죄의 몸)을 지배하는 죄의 법과 부패한 마음(악한 생각)을 멸하시고 제거(除去)하셔서 다시는 우리가 죄에 종노릇하거나 죄가 주관(주장)치 못하게 하심으로 죄에서 해방된다.(신30:6.겔11:19,36:26.롬6:6,14,8:1,2.갈2:20,5:24.엡4:22.골2:11)

 

이 말은 사도바울이 예수그리스도의 영(하나님의 義)을 마음에 받고 경험한 것을 증거 한 것으로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肉體)의 욕심(慾心)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말했다.(행25:8.고전4:3,4,고후5:17.갈5:16.엡1:3,4,4:23,24)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는 것은~ 성령의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는 강력한 능력으로 모든 이론(理論) 즉 사람의 계명과 전통과 철학과 인본주의를 파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해 높아진 마음과 악한 생각을 다 파해 복종케 하는 것이다.(마15:11,18,19.막7:16,20-23.고후10:4,5)

 

이 그리스도예수의 영(성령)의 역사(役事)하심은 사람의 육의 본성의 악한 생각들과 그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죄의 법과 야합해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요구하는 모든 욕심을 파하고 거스리고 대적해 온전(완전)한 복종이 될 때까지 일하신다.(렘17:9.고후10:5,6.갈5:16,17)

 

이 말은 성령을 받아본 자만이 실제로 경험(체험)되어지는 것으로 성령을 받으면 우리 전(前)에 있던 죄의 본성(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 박혀 그 능력으로 옛 사람(육) 벗어버리게 하신다.(겔11:19,36:26.행1:8.롬6:6,7,14.갈2:20,5:24.엡4:22.골2:11.딛3:5.요일3:14)

 

그 결과 육적인 몸(죄의 몸, 악한 생각)을 우리 마음에서 제(除)하시고 오직 심령(마음)으로 새롭게 되는 것은 주님의 영이 우리에게 들어오셔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마음에 성령의 열매를 맺으신다.(잠2:7-10.사59:20.겔11:19,36:26.호14:8.롬6:6,8:4.고후5:17.갈5:22,23.엡4:3,4.딛1:15.요일3:5)

 

이에 육체의 열매를 맺고자 힘쓰던 옛 사람(악한 생각)의 소욕을 성령께서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는 강력한 능력(能力)으로 거스리고 대적(對敵)해서 육(肉)의 소욕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여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하고 죄에서 해방된다.(사14:17.롬6:14,8:1,2.고후10:4-6.갈5:17)

 

그러므로 우리가 잘 알아야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은 우리의 육체의 소욕을 거스리고 대적해 그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시는 무한(無限)한 열매 맺는 능력은 아무도 금지(반대)할 법(法)이 없다.(요10:28,29.롬7:23,24,8:37-39.고후10:4-6.갈5:16,17,23)

 

주님은 십자가 수난(受難) 후(後)에 영(보혜사 성령)으로 다시 세상에 오신 분으로 주의 영(성령)이 계신 곳에는 자유(自由)가 있다. 이에 누구든지 주와 합(연합)하는 자는 한 영으로 이 영(성령)의 전능하신 능력을 금지(대적)할 법이 없다.(요8:32,36,14:18-20,23.고전6:17,고후3:17.갈5:23)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예수그리스도의 영의 권능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기름부음을 받으면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이루고자 원하는 육의 목숨(악한 생각)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거(除去)된다.(겔36:26.롬6:6.갈5:24.엡4:22.골2:11.딛3:5.요일2:27)

 

이에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육체(신령한 몸)의 남은 때를 하나님을 위해 사는 동안에 성령의 거룩한 소욕(의로운 생각)으로 우리 몸의 욕심(악한 생각)을 거스리고 대적(對敵)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신다.(신30:6.롬7:6,8:4.고후5:14,15.갈5:16,17.히6:10.벧전4:2-6)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육체를 입고 성령으로 오셨으며 그 영으로 삼십 삼년 반 동안 지상 생활을 하셨고 온 세상의 죄(인류의 죄의 본성)를 육체에 짊어지셨어도 예수님은 한 번도 범죄 하지 않으셨다.(마12:28,29.눅23:14.요1:29,3:34.행10:38.롬8:3.고후5:21.히7:26.요일3:5)

 

성령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지상에 육체로 계실 때에 대제사장(중보자)으로 우리를 구원 하시기에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惡)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며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이며 그리스도인(성도, 의인)의 모본(模本)이 되셨다.(히7:26,9:15)

 

이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옛 사람(육)의 정과 욕심이 못 박혀 죽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영의 소욕으로 인도를 받으면 (육체의 정과 욕심)의 소욕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신다.(시125:3.롬6:6,8:14.갈2:20,5:16,17,24,25.골2:11.요일3:9)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 거하는 자로서 범죄 하지 아니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그렇다. 그러나 범죄 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보지도 못하고 그를 알지도 못한다고 주님과 바울과 요한사도가 증거 했다.(요14:17.롬8:7,9:1,14:17,15:16.고전2:14,15:33,34.엡2:18,22,6:18.요일3:6,9,10)

 

전능(全能)하신 예수께서는 악을 행하거나 죄를 범치 않으시는 분으로 죄인의 죄의 본성(육의 목숨)을 제(제거)하시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신령한 몸(지체) 소욕(所欲)을 거스리고 대적하여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신다.(출20:20.시125:3.겔11:19,36:26.갈5:16,17,24,25.요일2:1,3:6,9,5:18)

 

이에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는 것은~ 그가 율법아래서 육신의 목숨이 정죄를 받고 정욕으로 행하는 것으로 아직 계시될 믿음(예수그리스도의 영)이 그에게 오시지 않았고 성령이 그에게 없는 증거라고 바울과 유다사도가 말했다.(롬7:5.갈3:22,23.유1:19)

 

사도바울은 갈라디아교회 형제들이 성령으로 신앙을 시작했다가 (악한 생각)을 버리지 못해 육체로 마치고 자기 힘과 노력으로 율법을 지켜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으로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갈2:17,18,3:3,5,갈5:4)

 

사도바울은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를 범하고 죄인으로 나타나면 너희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갈2:17)

 

즉 성령(聖靈)으로 너희 안에 오신 예수께서는 죄가 없는 분으로 그 분은 너희 안에서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신다. 그런데 너희가 죄를 짓고 있다면 너희 안에 오신 예수께서 죄(罪)를 짓게 하시는 분이냐고 질문한다.(출20:20.시119:3.행25:8.고전15:33,34.갈5:16,17.요일3:9,5:18)

 

그는 결코 라는 부사를 사용해서 예수께서는 너희 안에서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과 너희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이며 너희 안에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호5:5,6.고전15:33,34.갈2:17,3:22.히7:2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는 것은 너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것을 그 행위로 나타내는 것으로 사도바울은 죄를 짓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상태를 육(肉)에 속해 사람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했다.(고전3:1-3)

 

그는 두 종류의 성도를 말하며 거듭난 신령하고 완전한 그리스도인육에 속해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의 신분으로 의(義)의 말씀을 경험(체험)하지 못해 시기와 분쟁을 하며 사람을 따라 행하는 자가 있다고 말했다.(고전2:15,3:1-4,13:11.갈4:1-3.히5:12-14)

 

이에 육(죄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 된 악한 생각이 있어서 성령의 법에 굴복(순종)하지 못하며 그 영의 일을 받지도 아니하고 할 수도 없으며 미련하게 보이고 깨닫지도 못한다고 말했다.(요14:17.롬8:7.고전2:14)

 

예수께서도 (肉)이 있는 자들은 세상(世上)에 속한 자라고 말씀하셨고 육(肉)의 목숨이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영(보혜사 성령)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14:17)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사람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육은 무익한 것으로서 세상에 속한 육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예수그리스도) 볼 수도 없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하며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12:28.요3:3,5,6,6:63,8:21,34,35)

 

이 말씀은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치명적(致命的)인 말이다. 그 이유는 이들은 칭의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내면에 무익한 육(원수~ 죄인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실상은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지 아니한 것이다.(요3:3,5.롬8:7.빌3:18,19.히7:26.요일2:15,16.3:10)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면 실상은 육의 목숨이 있는 것으로 세상에 속하고 마귀의 유혹(미혹)을 받는 자로서 율법아래 있고 사망아래 있고 심판아래 저주아래 있는 것이며 예수께서 이들과 함께 하실 수가 없다.(호5:6.롬3:9,19,7:1-3.고후6:14-16.갈3:10,11,22,5:4.히7:26)

 

이에 사도바울은 오늘 그리스도인이라 확신(신념)하고 고백하면서도 죄를 범하는 육에 속한 자들에게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義)가 되려고 하다가 죄(罪)를 범하는 것이 타당하냐고 질문하고 있다.(요1:12.갈2:17)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가 처음 믿었을 때에~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영접을 받은 후 정죄하는 율법을 헐어버리고 율법의 마침이 되었으며 율법에서 해방(解放)되어 율법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말했다.(롬7:6.갈2:18,3:19,23,25.엡4:22)

 

이 말은 거듭난 완전한 상태에 들어간 성도의 신분을 말한 것으로 우리가 전에 옛 사람(육)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려서 자신의 목숨을 부인한 자는 더 이상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다.(롬6:6,7,14,7:4-6,8:1,2.갈22:23,25)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인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더 이상 율법의 정죄가 없게 되었고 정죄 받을 육(죄의 근원)이 없으므로 율법의 마침이 되었고~ 헐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롬7:6,10:4.갈2:18,3:19,22,23)

 

그러나 사도바울은 만일 내가 처음 예수를 믿었을 때에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犯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해 거듭난 후(後) (罪)를 범(犯)하는 자들의 상태(狀態)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갈2:18)

 

성령으로 거듭나서 율법과 육(아담의 목숨)에서 해방된 것이~ 그리스도인의 신분이고, 그러나내가 다시 죄를 범해~ 마침이 되었고 헐어버렸던 율법을 세우게 되면 다시 육(죄의 본성)이 생기고 범죄 함으로 죄인이 되는 것이다.(창6:3.삼상16:14,15.롬10:4.고전6:17,18.갈2:18)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는 것은 자신 속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 죄를 범하는 자라는 오명(汚名)을 뒤집어 덮어씌우는 것으로서 주님의 이름과 명예와 영광을 더럽혀 배반하는 행위이다.(렘7:8-11.갈2:17.골2:18,19.살후2:11,12.벧후2:1-22)

 

이에 그리스도인의 신분(身分)은 분명(分明)하다.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육에 있느냐? 아니면 자기의 육을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영으로 의롭게 살고 영으로 말씀을 지키고 있느냐 둘 중에 하나다.(시119:4.겔11:20,36:27.롬7:4-6,8:4.갈3:22-25,5:24,25)

 

그러나 많은 현대 기독교인들은 칼빈의 칭의 교리로 구원의 확신을 하고 오랜 세월 교회생활을 했지만 여전히 죄의 본성(육)에 있고 죄(罪)를 범(犯)하면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부(自負)하고 있다.(렘7:8-10.갈2:17,18)

 

이에 예수께서는 (원수)에 속하면 하나님나라인~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보혜사 성령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으나 신령한 영적인 일이라 현대 기독교인들은 도무지 알지 못하고 믿지 아니한다.(마12:28.요3:3,5,8:21,34,35,14:17.롬8:7.고전2:14)

 

즉 영적 소경으로 육의 마음을 가지고 방탕과 방임에 빠져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을 하는 행악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遺業)이 없고 예수께서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으나 도무지 깨닫지 못한다.(마7:23,13:18-22.눅13:27.고전6:9,10.갈5:19-21.엡4:17-19,5:3-7.벧후1:8,9)

 

이에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칭의 교리에 속고 그 마음에 육(죄의 본성)을 품고 있으면서도 구원(救援)을 얻은 줄을 알고 맹신(盲信)하며 타락(墮落)해서 버림받은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의 전철(前轍)을 밟고 있다.(렘7:8-10,31:36,37.호5:3-7.갈2:17,18.골2:18,19.살후2:11,12.히8:9)

 

만일,칭의 교리로 인해 믿음으로만 천국 간다는 말이 맞는다면~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열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하고 지도자 모세를 원망(범죄)했어도 그들이 광야서 멸망 당 하지 말고 가나안 땅(그리스도 안)에 다 들어갔어야 했다.(신2:14,15.렘31:36,37.히8:9)

 

그리고 판관(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칭의)으로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그들은 아브라함과 야곱으로부터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들이기에 불순종했어도 불레셋과 미디안과 가나안의 원주민인 이웃 나라에 붙여서~ 침공의 수난을 받지 말았어야 했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오직 하나님 만 섬기는지 아닌지 시험(試驗)하시려고 남긴 나라들이 있었으며 이스라엘에 사사를 세우시고 사사가 사는 날 동안 죄를 회개하고 순종하는 백성들을 여호와께서 그들의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다. 만일 칭의로 구원 얻는 것이라면 시험도하지 않아야했다. (삿2:16-18,22)

 

그러나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역해 다른 신(육)을 좇아 섬기며 절하고 패역의 길(행악)을 행하여 주께서 열국 이스라엘의 원수들(육)을 가나안 땅에 머물게 하시고 속히 쫓아내어 주지 아니하셨다. 이 일들의 사건들이 칭으로 구원 얻는 자들에게 타당한 것일까?(수23:12,13,24:20.삿2:19-23)

 

또 만일 칭의 교리가 타당(당위성)했다면~ 왕조시대에 초대 사울 왕이 여호와께 불순종했어도 폐위되지 말아야 했으며 다윗 왕 이후에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왕의 범죄로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 왕국으로 나뉘었는데 이것도 나뉘지 말았어야했었다.(삼상16:14,15.왕상11:31,32)

 

북이스라엘은~ 불순종함으로 기원전 칠백 이십 이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고 남 유다는 기원전 오백 팔십 육년 경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다. 만일 칭의 교리가 타당했다면 그들이 비록 범죄 했어도 여호와를 믿었(칭의)던 백성들이기에 이 같은 멸망(滅亡)하는 일들은 없었어야 했다.(왕하17:1-41.왕하25:1-30)

 

이 사건들을 통해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는 무엇을 말할까? 즉 믿음(칭의) 만이 아니라 육(아담의 죄의 본성)을 부인해 버리고 여호와(예수)의 영(성령)을 받고 그 영의 능력으로 율법(토라)의 말씀을 순종(행함)해 그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창17:1.신18:13.시119:1-4.잠20:7.마5:48.롬2:13,8:4.고전13:10,12.빌3:15.요일4:12,17.계3:1-3)

 

야고보사도는 믿음(칭의)으로 만이 아니라! 성령을 좇아 순종함으로 행함(율법의 말씀을 지킴)으로 믿음이 온전(완전)케 된다 말했고 믿음과 행함이 함께 일한다고 했으며 만일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칭의(稱義) 믿음은 곧 죽은 믿음의 결국(열매)이다.(롬2:13,8:4.약2:17,22.계3:1,2)

 

예수께서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 사데 교회에 대하여 살았다 하는 이름 즉 여호와(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지만 너희가 실상은 죽은 자라고 하셨다. 즉 하나님 앞에서 네 행위의 온전(완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다.(창17:1.신18:13.잠20:7.마5:48.계3:1-2)

 

너희가 회개(육을 부인)해야 할 것은 사람(죄인)의 가르침(누룩)을 듣고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다. 사람(거짓목사)의 가르침을 받으면 있던 적은 믿음도 빼앗기고 잃어버린다.(tkatkd15:28.사29:13,14.마13:12,15:6,25:29.막7:6-9,13)

 

그러나 현대기독교인들도 칭의 교리를 고수하므로 전(前)에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의 잘못된 신앙의 전철(前轍)을 밟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알지 못하고 육(죄의 본성)이 있음을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서 구원 받은 죄인(罪人)으로 멸망의 길을 자처(自處)하고 있다.(호5:1-7.렘7:8-12.요3:36,8:21,24,34,35)

 

예수께서는 아들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행함, 말씀을 지킴)치 아니하는 자들은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그에게 머물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믿음과 아울러 행함(순종)이 있어야 할 것을 명(命)하셨다.(신6:24,25.요3:36.롬8:4.약2:17,20,22,24)

 

이에 그리스도인(성도)은 먼저, 회개하여 자신의 육(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며 두 번째,는 성령을 선물로 받고 그 영을 좇아 하나님 안에서 성령으로 말씀을 지킴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한다.(신5:33,6:24,25.수1:7,8.시119:4.롬7:4-6,8:4.갈5:22,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 속이는 거짓목사(마귀)들로 인해 그들의 교훈(누룩)을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불순종하는 아들들에게 임해 멸망(滅亡)하게 된다. 이에 저희와 함께 참여하는 자 되지 말라.(사35:8,9.렘7:8-12.요3:36,6:70,8:21,24,34,35.엡5:6,7)

 

거짓목사들의 말(누룩)의 거짓교리에 속고 하나님의 말씀을 폐(廢)한 사람(죄의 본성~육을 소유한자~ 마귀)들의 교리(가르침)를 받으면 여호와(예수)께서 이 백성들에게 기이(奇異)하고 가장 기이(이상한)한 일을 다시 행(行)하신다고 말씀하셨다.(사29:13,14.요6:70)

 

즉, 그들 중의 처음 믿었을 때에 받았던 지혜(예수그리스도의 영, 성령) 소멸(消滅)되어 없어지게 하시고 영적인 눈이 멀어 선악을 분별(分別)하여 보는 눈과 명철(분별력)자의 총명(지혜) 가리워진다고 말씀하셨다.(창6:3.삼상16:14,15.잠2:6,7.사29:10,13,14.마13:15,17.고전1:30,2:13,15,고후3:13-15.살전5:19,20)

 

이 말씀들은 처음 주셨던 믿음(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을 배반하고 육(죄인)에 속한 사람(거짓목사~ 마귀)들의 교훈(누룩)을 받으면 그 주셨던 믿음을 빼앗아 주님의 영(성령)을 좇아 믿음으로 순종(말씀을 지키는 자)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 더 주신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삼상15:28.마13:12,25:29.요6:70.고전5:7-8)

 

현대 기독교인들 중에는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않고 타락한 천사(마귀)숭배로 자신의 믿음(그리스도)을 잃어버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의 상을 빼앗기고도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렘7:8-10.요3:36.롬7:1-3.고전3:17.갈2:18.엡4:17-18,5:6,7.골2:18,19.유1:19.계3:1-3)

 

이신 칭의 교리에 속아서 자신의 믿음과 구원의 확신(신념)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알고 있으나 자신에게 있는 육(죄의 본성)이 하나님(예수그리스도)과 원수관계로서 주께서 그와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호5:6.요3:3,5,14:17.롬8:7,13,9:8.고전2:14.히7:26)

 

여호와(예수)께서는 그리고 사도바울과 요한사도는 말하기를 너희에게 무익(無益)한 육(악한 생각)이 있어서 불법을 행하고 행악(行惡)을 하면 이 사람은 사곡(품행이 옳지 못한)한 종류로서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신32:5.마7:23.눅13:27,28.롬9:8.요일3:6-10)

 

사도바울은 오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자가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를 짓게 되면 너희 안에 계신 예수께서 죄를 짓게 하느냐?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해 그리스도인은 자신 안에 거(居)하시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죄를 범하지 않는 자인 것을 말했다.(고전15:33,34.갈2:17.요일3:6,9,5:18)

 

그러면 고명한자가 주님의 지혜(성령)와 의(그리스도)와 거룩함과 구속함과 그의 영광 안에 들어가 완전케 되는 것에 대(對)해 어떻게 자세히 알까? 머리가 좋고 성경을 아주 많이 알아서 일까? 주님의 말씀을 교리적으로 잘 알아서 이런 글과 말을 전(傳)할까?(고전1:30,고후3:18,5:16,17.벧전5:10.요일4:12,13,17)

 

결코 아니다! 고명한 자도 전(前)에는 칭의 교리로 삼십 오년간 속아서 죄를 범하며 신앙생활을 하여 심히 방황했었다. 그러나 내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전에 잘못된 허물과 죄를 일절 용서하시고 참으셔서 긍휼히 여기시고 받아주셨다.(시103:3.골2:13.딤전1:16.요일3:5,6,9,5:18)

 

나는 나의 잘못된 신념(구원의 확신)의 믿음으로 육에 속한 상태에서 예수그리스도와 성경의 말씀들을 믿었고 천국백성으로 그 나라의 유업(기업)이 있는 줄 알고 확신하며 신앙생활을 했었으나 그러나 육(肉)의 본성과 기질로 하여금 죄를 범해~ 주님의 종으로 사역(使役)을 하지 못했었다.

 

신학(神學)은 오래 전(前)에 했었으나 죄(罪)를 범(犯)하는 육(아담의 목숨)이 내게 있어서 양심상 타인에게 죄를 짓지 말라는 소리를 할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나에게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주심으로 주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했었다.(시119:71.렘32:2,3)

 

약 일 년 반 후(後)에 내게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聖靈)이 오신 것을 알게 하셨고 내 마음에 변화가 생겼으며 죄를 지을 수 없는 의로운 마음이 조성되었고 마귀의 유혹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다.(시37:37.잠20:7.요16:11.행10:38.고전2:9-12,고후5:17.히2:14.요일3:6,8,24,4:12,13,17)

 

그러므로 마음의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었고 평안과 기쁨이 있으며 실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의로운 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에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죄를 범하고 욕심이 있어서 정욕으로 타인과 불화가 끊이지 않았었다.(시32:1,2.요14:27,15:11.롬4:7,8.딛1:15.요일3:5,6,9,5:18)

 

그런데 내게 이러한 의로운 마음이 올(도래) 줄은 기독교인으로 교권주의 종교생활 삼십 오년 동안 꿈에도 몰랐었다. 성경에서는 사도바울과 요한사도가 그의 서신 서에서 그리스도인은 죄를 범치 않는 다는 말을 해 이상하게 여겼었다.(행25:8.롬6:14.고전15:33,34.요일3:6,9,5:18)

 

뭐! 이런 말씀들이 있어! 오르지 못할 나무로군!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도 여전히 죄를 짓고 있으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면서 요한일서를 쳐다보기 싫었고 이상하게 여겼으며 착오(실수)로 기록된 것이 아닌 가 의심(疑心)했었다.(시131:1.갈3:10,11.요일1:8,9)

 

그러나 그 후 전격적인 변화가 왔고 내 자신의 마음을 항상 들여다보기 시작했으나 지금까지 약 오년이 넘어가지만 사도바울이 고백한 것과 같이 내가 자책(自責)할 것이 없고 죄를 범치 않게 되었다.(출20:20.시37:37,119:3.롬6:14,8:1,2.고전4:4,고후5:17.빌1:5,6.골1:6.유1:3.요일2:1,3:2,3)

 

이러한 의로운 마음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로마의 총독 베스도 앞에서 자신을 변명(辨明)하여 말하기를 유대인의 율법(토라)이나 성전(하나님)이나 가이사(사람들)에게나 내가 도무지 (罪)를 범(犯)하지 아니하였노라 고백했다.(행25:8)

 

이 고백은 사도바울이 자신의 노력으로 그렇게 했다는 것이 아니다. 오직 자신 속에 오신 경건의 능력이신 하나님의 나라이시며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의 강력한 능력을 경험한 것을 말한 것이다.(슥4:6.막9:23.고전4:20.고후10:4-6.빌4:13)

 

곧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된 실제적인 삶을 말한 것으로 이와 같은 삶이 실제로 고명한 자에게 그리스도의 영께서 함께 동거하시며 항상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하셨다.(요8:32,36.행25:8.롬8:1,2.고전2:12.고후2:14,5:17.요일3:24,4:12,13,17)

 

예수께서는 고명한자 안에서 율법(律法)의 말씀들이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지켜 행케 하셔서 조금도 범죄 하지 못하게 하시고 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심으로 지금까지 범죄 하는 것을 모르게 하셨다.(출20:20.시119:1-4,11,105,125:3.겔11:20,36:27.마5:19.행25:8.롬2:13,6:14,8:1,2,4.요일3:6,8,5:18)

 

이 생명의 삶이 곧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삶인 것을 알게 하셨고 이에 증인이 되게 하셨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하면 자신 안에 오신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드는 것이다.(갈2:17.히10:29,30)

 

 

예수그리스도인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