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죄인이란? 교의(敎義)는 사기(詐欺)다.
겔33:18-20.
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 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 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죄인은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거짓말로 구원 받았다고 위증하나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1,24)
기독교의 교의(敎理) 죄론(罪論)에 구원(救援)받은 죄인(罪人)이란 허구(fiction)의 자작극(自作劇)으로 “사람의 계명과 교훈으로 가르쳐서 속임을 당케 해 사람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도,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교육해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떠나지 못하고 스스로 지혜롭게 여겨 돌쩌귀(경첩)에서 구르듯이 거짓으로 끈을 삼아 불법을 행해 죄를 짓고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같이 끌어 저주와 화(禍)를 당해 죄 가운데서 죽었으며 세상에 속해 예수께서 가신 곳 아버지의 집 하나님의 나라에 가지 못했다.”(잠26:1-28.사5:18.요8:21,23,24,35)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구원을 받아 죄가 없는 거룩하고 의롭고 무죄한 자인데 “누룩인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받고 죄를 짓는 자가 되었으며 사람의 뜻으로 가르침을 받아 구태의연(舊態依然)하게 죄를 범하고 그 아들과 아버지 뜻대로 믿지 않아 죄인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시1:11-3,29:13.호8:5.고전5:7,8)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만일 죄를 범하고 있느냐? 그렇다면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으로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온전케 된 의인의 회중, 교회, 장자들의 총회, 하늘에 예루살렘)에 거(居)하지 못하고,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시:1:5.요8:21,24,34,35.히12:22.계21:2,9,10)
예수께서는 죄를 사하시는 권세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
너희가 만일, 내가 죄(罪)를 사(赦)하는 권세(權勢)를 가지고 세상에온 것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아니하여 죄를 범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눅5:24요8:24) 너희가 죄 가운데서 죄로 인해 죽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그 보내신 자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요16:9)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것이다.(마1:21) 그러므로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으며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永生)을 얻는 것”이다.(요6:40)
그렇다면 구원(救援)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히브리인들은 예솨, 예수아, 테슈아. 헬라사람들은 소태리아~ 구원하다. 라는 의미를 말하고 있으며 영어에서는 rescue, salvation, save, 구조, 도움, 영혼을 건져내다. 즉 인류를 죽음과 고통과 죄악에서 건져내는 일이라고 한글컴 사전에서 말하고 있다. 그렇다 세상의 국가 정부도 기초생활 수급자에 대한 지원과 고령화 사회의 노인 문제와 장애인 정책과 또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보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복지 제도를 통해서 소외된 자들을 구체적(具體的)으로 생활비를 지급하여 돌보고 있다.
하물며 기독교의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의 속죄 제물로 속전이 되게 하시고 죄와 어둠의 영과 모든 불의와 불법과 육신의 목숨에서 “구원하신 대속의 은혜와 구원의 효력이 온전하고 완전한 제물로 단번에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성령으로 증거 하셨음에도 믿지 않고 불신하여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히9:12,10:12,10:10,14,15) 율법은 약점을 가진 제사장을 세웠다. 그러나 율법 후에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된 아들을 제사장으로 세우셨다.(히7:28)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피로 양심의 악을 씻어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영원한 속죄의 피다.(행20:28)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創造)에 속(屬)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성전 된 예수님의 몸)으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셔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으며 옛 언약 때도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였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요2:21,22.히9:11-14)
이 일을 위해 예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전에 옛 언약(율법)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셔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신 것”이다.(히9:1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로 대속하신 “그리스도의 피는 성령으로 하나님께 드린 하나님의 피로서 사신 교회를 치게(양육) 하신 것”이다.(행20:28.히9:14) 그런데 “구원받은~ 죄인들아! 너희는 그리스도께서 전에 옛 언약(율법) 때에 범한 죄를 속하시려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대속하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너희를 온전히 구원하지 못하고 양심의 죄를 온전히 씻지 못하신다고 믿고 있느냐?”(히7:25,28,9:14,26,10:14,15)
죄인들은 율법아래서 정죄(定罪) 받고 불법(不法)을 행(行)하며 계시(啓示)될 믿음(예수)이 오실 때까지 갇혔다.
너희가 주님의 온전한 구속을 믿지 아니하여 완전한 속죄를 받지 못해, 죄를 범하고도 말하기를 너희가 구원받은 죄인의 신분이라고 말하느냐? 죄인은 율법과 율례와 계명과 말씀과 법과 도를 범하여 정죄됨으로 죄가 발생한다. 이들은 법을 범한 자들로.(마7:23.딤전1:9.약2:9-13) 불법한 자들은 율법이 말하는바 율법 아래 있고, 죄 아래서 있어서 죄를 범하며,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다.(요8:44.롬3:9,19.갈3:22.요일3:4,8) 이들은 의를 행치 아니하고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하며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여 죄악을 범해 마귀의 자녀인 것을 나타낸다.(요일3:10) 그런데도 이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로 위증하는 것이다.
죄인은 죄 아래, 율법 아래 있고. 마귀와 세상에 속해있으며, 육신의 목숨이 그 영혼의 남편으로 육신의 죄의 법과 그 욕심이 죄로 오염되어 부패하게 되었고 사망 가운데 있다. “죄인은 율법인 몽학 선생과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서 죄인이란 것을 분명히 알도록 교육을 받고 있는 자로서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나타내 보여주심)를 기다리는 자다.” 그러므로 “죄인은 죄와 율법아래 있는 신분이지, 계시로서의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께서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다.” “믿음이 오기 전에 죄인은 율법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율법아래 갇혀있다.” 율법은 죄인들이 죄를 범해~ 형벌아래 있도록 정죄하고 속박하여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교사다.(롬7:1-3.갈3:23,4:1-3)
구원을 받고 죄를 범하는~ 구원받은 죄인들은, 마음에 할례 받은 증거가 없다.
“구원받은 죄인들은~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믿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알고 깨닫고 예수를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했기 때문에 칭의로 구원을 받은 자라고 믿고 있으나 믿을 때에 중생세례인 마음에 할례를 받은 증거가 없고 즉 십자가의 능력으로 자신의 자아가 죽은 사실이 없다.” 마음에 할례를 받으면 육신의 마음과 모든 죄와 마음의 주인 되었던 마귀와 귀신인~ 어둠의 영들이 멸하여 없게 된다. 그 결과 마음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며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며 믿을 때에 예수께서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하신 증거가 자신의 내면에 있다. 부활의 증거가 있는 사람들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게 된다.(행1,8,19:2.롬6:6,7.갈2:20.딛2:11-14,3:5)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믿음의 주체이신 영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의 심판하시는 능력과 부활의 영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아서 세상 것에서 구속을 받고 거룩한 마음의 상태로 마음이공(空)으로 비워지게 된다.(마12:44) 즉 내 마음의 그릇(영혼)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 마음에 몸속의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간음(姦淫)해 부패하고 불의한 육신의 현저한 일을 행하던 더러운 마음 악한 생각들이 심판을 당해 제하시고 멸하시며 장시지내시고 도말되고 없어져서 모든 것이 소제되고 수리되어 새로운 깨끗한 마음이 된다.(마12:44) 그 깨끗한 정도가 율법이 정죄할 것을 찾아도 찾지 못할 정도이며 하나님의 눈으로 보셨을 때에도 정죄당할 근거가 없게 하셨다.(시32:1,2.롬7:6,8:1,2.고후5:17.갈2:20)
율법아래 갇힌 죄인에게 아직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오지 않으셨다.
그런데 구원을 받은 죄인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구원을 받았다고는 말하지만, 죄를 짓고 있기 때문에 구원받은 죄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죄를 짓는 자들에게는 아직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 오시지 않았고, 함께 계시지도 아니한 것이다.” “죄인들은~ 죄 아래, 율법아래 갇혀 있고 몽학 선생의 훈도(訓導)를 받으며, 육신의 소욕이 있어서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갇혀있는 자들이다.”(롬2:19,20.갈3:23) 그런데도 “스스로의 신분에 대해 구원 받았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칭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오히려 불법(不法)을 행(行)하는 자이며, 죄를 범하는 자라는 정죄(定罪)를 당한다.”(요13:48)
또 예수께서 믿는 자를 찾으러 오시는 강림(降臨)의 날 죄인들은 외면(外面)을 당하게 된다.(시1:5.마7:21-23.눅13:27.요8:34,35) 죄(罪)를 범(犯)하는 자들은 구원(救援)받은 것이 아니고 계시(啓示)될 믿음의 때 까지 율법아래 갇혀있는 자들로 “계시될 믿음~ 예수께서 오셔야! 몽학 선생인 율법아래서 벗어나 죄에서 해방되어 구원을 얻고 죄가 주관치 못하며 의인으로 거룩하고 무죄한 가운데 살며 믿음이 온 후로는 더 이상 몽학 선생아래 있지 아니하고 이제는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다.”(잠8:17.롬13:14.갈3:25-27,4:4,5:18)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오신 자는 다시는 정죄 받지 않고 율법과 죄에서 해방되었다.
구원 받은 사람은 다시는 율법의 정죄가 없고, 정죄 받지 못하는 것은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께서 오셔서 율법과 죄에서 속량하시고 해방과 자유를 주셨으며 다시는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정죄 받지 아니한다.(롬7:6.고후3:16,17.갈4:4,5:18) 이것이 의인들의 신분이다. 그러므로 “구원(救援)받은 의인(義人)을~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며 속이는 것이고, 사기를 치며, 위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죄를 범하는 자들은 죄의 종으로 종은 아버지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며 너희가 내게 속하지 아니했고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으로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 죽고 나의 가는 곳(천국)에는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8:21,24,34,35,16:9)
이제 “죄인의 신분은 자명(自明)하게 밝혀졌다.” 죄를 짓는 죄인은~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아직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다는 증거이며 다만, 율법아래 있어서 죄를 범하고 정죄 받은 신분이다.(갈3:19,22,23) “성경에서는 구원을 받은 죄인이란 말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구원받은 의인이냐?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냐? 가 있을 따름이다. 이에서 벗어난 것은 말씀 밖으로 벗어난 것이며 말씀을 혼잡하게 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죄로 종삼아 마귀에게 예속시켜 지옥 형벌을 받게 하며 마귀와 귀신들의 종으로 미혹케 하는 영을 좇아 배역(背逆)하고 궤휼(속임)함으로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거짓 증인들의 교훈으로 죄와 마귀의 종으로 지옥형벌을 받았다.”(요3:36.고전4:6.고후2:17.살후2:11,12)
죄를 범하는 죄의 종은 예배 자가 아니고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가지 못한다.
여호와의 증언에는 거듭나서 구원받은 의인(義人)이 돌이켜서 죄를 범(犯)하고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죄 가운데서 죽게 된다고 말씀하셨으며 만일 악인(惡人)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法)과 의(義)를 행(行)하면 그가 그로 인해 살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죄를 자기 마음대로(故犯罪) 짓고 말씀을 범하는 죄인들은 구원을 얻은 죄인이라고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라.(렘7:8-12) 하나님은 각기(各其)행한 대로 심판(審判)하신다.(겔33:18-20)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有)하지 못한다.(시5: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죄인에게서 떠나신다.”(히7:26) 또 교만하고 “죄악행하는 자기 백성들이 주(主)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다.”(호5:5,6)
죄악을 짓는 악인들은 주를 경외하는 믿음의 정조(貞操)를 지키지 아니하고 어둠의 영과 세상 것들을 우상으로 그 마음에~ 사생자(私生子:짐승의 씨)를 낳았기 때문에 매달 매주 매일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지만 그 예배가 마귀에게 제사하는 것으로 그 결과로 저희의 기업을 함께 삼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신32:17.렘31:27.호5:7.마13:38,39) “죄인~목자(거짓증인)가~ 죄인들에게 예배 잘 드리면 복 받고 팔자 고친 다고 말하지만, 하나님께 예배하지 아니하고 군대인 하늘의 천사를 자기 마음의 우상의 신(神)으로 겸손한 마음의 행위로 숭배(崇拜)하여 자기의 천국 백성의 상(賞)을 이미 빼앗겼으며 또 죄인은 자신의 마음에 주인 된 어둠의 영이 그 마음에서 말하고 보여준 것을 의지(意志)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誇張)하여 행(行)한다.(신32:17.요8:38.행7:41-43.골2:18,19.살후2:11,12)
죄를 범하는 자는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지 않고 유혹의 영의 종이 되었다.
죄인이 어둠의 영 마귀의 종이 된 원인은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아니한 연고(緣故)로 주님의 돌보심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은 “자신에게 속하지 않고 세상에 속해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세상의 말을 듣고 죄악에서 떠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악한 자 사단을 임하게 하셨는데 사단은 그들 가운데서 모든 능력과 표적과 속임의 거짓기적으로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하셨다.” 그 원인은 저희가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한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이 유혹하는 영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신다.
이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이다.(사29:10.살후2:9-12) 이것이 죄인들의 결말이며 구원을 받지 못했고,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시며, 그들은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아니하는 정욕(情慾)대로 행하여, 의인된 거듭난 자들을 희롱(戱弄)하며 어울케 한다.(사29:21.유1:18) 이들은 어둠의 영의 마귀의 나라를 건축하고 확장하려고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교인하나를 얻으면 자기도 천국 가지 못하고 자기에게 붙잡힌 자도 천국 가지 못하게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드는 자들이다. 이들은 당을 짓고 거룩한 무리에서 스스로 나누인 자들로 육에 속한 자이며 자기 소욕을 따르고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며 성령이 없는 자들이다.(잠18:1.마12:26,23:15.유1:18,19)
죄인은 하나님의 성전과 성소를 더럽혀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신다.
그들은 창세전에 택한 백성들이지만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그리스도 안에서 범죄)하며 그들 성읍(교회) 가운데 불법이 찼기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보지 아니하시고 주께서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시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시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하는 일이 크게 가증(可憎)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聖所)에서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겔8:6,9:9,10) 이에 주께서 그 들을 아껴보지 아니하시고 긍휼을 베푸시지 아니하시며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셨다. 그렇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지만 아들에게 순종치 않는 자에게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게 된다.(겔9:9,10.요3:36)
그러므로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만일, 죄를 범하고 있다면 그는 이미 주를 배반하여 주께서 여러 번 말씀으로 경고하시고 양심의 악을 버릴 것을 주님의 제자인 거듭난 생명 있는 목자를 통해 성령께서 촉구하셨지만 양심에 화인 맞고 그 마음이 이방인과 같이 강퍅하여 굳어져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고 어둠의 영에 잡혀 정욕의 마음으로 죄를 범해 율법에 정죄 받아 저주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스스로 범죄 하는 것을 자신이 알 것이다. 그러나 구원받은 죄인들은 자신이 악을 행하고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며 천국 백성이라고 하지만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欠)이 있는 요사(간사)스럽고 올바르지 못한 종류라고 말씀하셨다.”(신32:5.갈2:18.엡4:17,18.약2:9-13)
구원받은 죄인들은~ 죄인이다! 다른 이들을 속이지 말고~ 회개해야 산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께 의(義)를 받아 의롭고 무죄하며 거룩하여 영원히 온전케 된 자가 하나님의 자녀의 명분이다.(호8:5.히7:25,28,10:14) 그러므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죄를 범해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신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다.(고전3:16,17)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주님의 영이 자신의 생명이 되어 의롭게 살아가는 신분으로 죄가 결코 주장 할 수 없고 주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한다. 그 원인은 범죄 할 근거인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을 제하시고 신의 본성을 주셨으며 하나님의 씨인 예수그리스도의 영과 그의 말씀이 거(居)하시기 때문이다.(신30:6.겔36:26.롬6:6.요일3:6,9.5:18)
거듭난 자녀는 하나님께 로서 나신 자 예수께서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며 주님의 생명의 씨가 있어서 죄를 범치 못한다. 만일 죄를 범하면~ 그 사람 속에는 하나님의 씨이신 예수께서 아직 오시지 않았고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증거다.(렘23:5,6.마13:37,38.베전1:23.요일3:9) 이에 죄를 짓는 죄인은~ 성경의 율법아래 갇혔고, 죄 아래 있어서 정죄 받고 있는 죄인들이며~ 육신의 정욕의 목숨으로 죄를 짓고, 그 영혼의 주인이~ 마귀와 귀신들이다. “이제 죄인들은 다시는 구원받은 죄인이라는 거짓말을 말아야한다.” 다만! 탕자와 같이 사랑과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께 정직하게 자신의 죄인된 것을 고백하고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님 앞에 돌아와서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한다.
정직하고 겸손하여 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주께서 구속자로 임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해 주신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기다리는 모든 자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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