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시험(유혹)을 물리치신 예수그리스도.
마4:4,7,10,11.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가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드니라.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보내심으로 세상에 오셔서 요단강에서 성령의 충만(세례)함을 입고 복음사역을 위해 공생에 전(前) 사십일 금식하신후 주리신 가운데 성령에 이끌려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주님께서 받으신 시험을 히브리인들은 <나사. 헬라인들은 <페이라조~ 시험하다, 검사하다, 훈련하다, 증명하여 조사하다, 모험을 꾀하다, 라는 말이다. 그런데 주님은 창조주로 눈이 정결하여 악(惡)을 참아 보지 못하시는 분인데 왜 시험을 당(當)하셔야 했을까?(잠8:30.합1:13.마4:1,2.막1:12,13.눅4:1,2.요1:3,14.고후5:21.골1:16,17.히3:4)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세상에 육체(육, 죄의 본성) 가운데 오셨다.(마1:18,20.요1:14) 육(肉)을 히브리인들은 <바사르, 쉐에르, 쉬아르. 헬라인은 <사르크스(히~바사르), 크레아스~ 즉 사람의 근육과 피부, 육체를 말하고 아담의 타락 후 죄로 인해 심판을 당해야하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말하며 사람(육, 육체)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이 나기 시작 했고 그들은 육체의 타락한 목숨을 소유해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상태였다.(창6:1-5.사64:6.렘17:9.롬6:23)
그러므로 인간의 육체(지체, 몸)에 있는 오감(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이 마음을 부패케 하려고 사람(죄의 본성을 소유한 자)의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이 마음에 법과 싸워 모든 탐욕을 충족시키려고 내 지체(몸)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혼(마음)을 사로잡아오는 것을 보게 된다고 사도바울이 말했다.(롬7:22,23)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육(肉)의 환경 가운데 오셨기에 육(죄, 마귀)에 그 마음이 기울어 지는가? 성령의 이끄심(허락)으로 마귀에게 시험을 당(當)하셔야만 했다.(렘17:9.마4:1,2.막1:12,13.눅4:1,2.롬7:22,23)
모세의 증언에도 백성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test)하고 너희로 여호와를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다.(출20:20) 하나님의 강림하심은 히브리인들은 <보~ 들어가다, 함께 거(동거, 합력)하기 위해 찾아오심, 즉 임재하심을 말하며 백성들과 함께 연합하시기 위해 하나님 편에서 백성의 부정한 마음 가죽, 육, 죄의 본성, 굳은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신다.(신30:6.렘4:4.겔11:19,36:26.미6:8.롬6:6,8:28.엡2:10.골2:11.딛2:11-14)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세례)를 받기위해 하나님의 뜻에 동의(공감) 하느냐? 시험하시고 타진(打診) 후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가? 반대하는 가를 보시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예수께서 마음에 소원을 주신 대로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은혜로 성령세례를 베풀어주신다. 이들은 주님과 함께 모으는 자이다. 그러나 반대하는 자는 주님과 모으지 아니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자다.(신4:34,8:2.잠8:17.마12:30-32.요3:36.빌2:13.약1:2.벧전1:6)
이에 예수께서도 육신으로 세상에 오셨기에 성령께서 의도(意圖)하신대로 마귀에게 시험(試驗)을 당(當)하셔야만 했고 그는 우리를 위해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건지실 하나님아버지께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으로 간구(기도)를 들으셨으며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워 온전(완전)케 되셨고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들의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마26:36-44.막14:32-38.눅22:39-44.요1:14.히5:7,8)
예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에도 그가 시험을 당하신 것은 육을 입고 연약해 시험을 견디지 못하고 굴복하는 우리를 대신(代身)해서 시험과 고난을 당하셨고 우리의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그가 세상에 오신 것은 육(죄의 본성)을 소유한 죄인 된 그의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육신(肉身)에 죄(罪)를 정(定)해 우리의 짐을 지시고 시험과 수난의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셨다.(사53:5,6.마1:21,4:1-11.막1:12,13,11:28-30.눅4:1-13.롬8:3,9:5.히2:14-15.밷전3:18)
예수께서 받으신 시험은 구원을 받아야할 그의 백성을 위해 대신하여 받으신 것으로 주님은 마귀에게 철저히 시험을 당하셨고 그 모든 것을 이기시고 승리하셨으며 주님이 승리하신 것은 우리에 구원의 근원으로 우리가 주님을 믿고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 일을 위해 성령께서 의도하신 대로 예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세상 정사와 권세인 마귀에게 철저한 시험을 당하셨고 당당히 승리하셨다.(마4:1-11.롬8:37.고후2:14.갈3:23,25.골2:15.히5:9.요일3:14.계3:20)
예수님을 시험(試驗)한 자 마귀는 또 장차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구원 얻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시험하기를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믿고 신앙(信仰)의 정절(貞節)을 지켜 하나님께 속하겠는가? 아니면 자기(마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대적(對敵)해 예수 믿는 신앙을 버리고 자기 욕심(慾心)을 따라 거짓말을 제 것으로 행하며 육(악한생각, 탐욕, 우상, 천사숭배)을 따라 세상에 속한 자로 전락(轉落)해 자기 유익(有益)을 위해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慾心)으로 행하는 가를 시험하게 된다.(욥1:6-12,2:3-6.마4:3.마8:38,44.갈2:18.요8:44.골2:18,19.살후2:11,13.약4:7.계20:2,3,5)
그런데 “육(죄)에 속한사람은 마귀의 시험을 이길 자가 아무도 없다.” 그 원인은 육신이 연약해 지체(몸)에 있는 죄의 법과 몸의 오감으로 인해 육체의 생명(히>바사르, 헬>사르크스)이 마음의 법과 싸워 마음이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더럽게 되어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혀 율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고 이 육(음란한 마음)의 마음이 마귀에게 잡혀 하나님의 집(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이에 그 마음이 어둠의 영의 감옥이 되어 평생 죄의 종노릇을 하고 지옥형벌을 받게 된다.(사14:17,42:7.렘17:9.호5:4.요16:11.행10:38.롬7:22,23.갈3:10,11.히2:14.요일3:8)
이 같은 육신이 연약(軟弱)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께서는 모본(模本)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고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예수께서 시험을 승리(勝利)하시고 이기신 그의 능력으로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며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다. 그는 또 우리가 많은 환난 중에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말했다.(마4:11.막1:23.눅4:13.요14:30,16:11.롬8:3,37.고후2:14)
예수께서 육신이 연약한 죄인을 대신해서 시험을 이기신 것은 그를 추종하고 따르는 우리에게 위로와 구원의 근원이 되며 주님께서 먼저 시험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족적(발자취)을 따라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승리하게 하신다. 반(反)하여 이 육신이 연약한 자들은 죄의 본성(음란한 마음)을 소유해 영적인 하나님의 뜻과 세상 주관자인 마귀에 대하여 무지(無知)하다. 영적인 것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고 잘 알 수 없어서 하나님께서 계시로 보여주시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다.(사29:10.마11:25-27,13:15,17.요14:17.롬8:3,7.고전2:9-12,14,고후2:14.요일3:24,4:12,13,17)
이에 모든 영(靈)에 대(對)해 잘 알고 계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과 그의 영(성령)에 대해 알고 분별(分別)케 하시며 또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와 귀신들에 대해 알게 하시려고 영적인 눈을 열어서 보게 하시며 그들에 대해 말씀으로 가르치시기에 그들이 육(죄인)에 속한 자들의 마음을 잡고 감옥으로 삼아 거처로 삼는 죄인의 아비마귀로서 죄인의 마음에서 악한 생각과 불의한 죄악의 정보(情報)를 들려주어 그의 말을 듣고 불법을 행하며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을 알게 하신다.(사14:12-20,42:7.마12:28,29.요8:38,41,44,16:11.행10:38.고전2:9-12.히2:14.요일3:8)
그러므로 영적인 일들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께서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계시하여 주심으로 우리가 알게 된다. 이에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님이 육신을 입고서도 승리하신 그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도 승리케 하시기 위해 마귀의 집이었던 우리의 육(죄의 본성)의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못 박고 옛 사람을 부인하여 벗어버리고 새로운 피조물 된 마음에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을 주인으로 영접해 생령으로 연합하여 화목한 자가되어 항상 승리하게 하신다.(마12:28,29.요8:44.눅9:23,24.롬6:6,7:4-6.고후5:17.갈2:20,3:22,23,25,5:24..엡4:22.골2:11)
예수께서는 우리의 승리를 위해 앞서 마귀에게 세 번 시험을 받으시고 이기셨는데. 첫째,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 이어든 명(命)하여 이 돌들이 떡 덩이가 되게 하라고 말했다.(마4:3.눅4:3) 이 마귀는 “이어든” 이란 가정법을 사용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메시야)이신 신성의 능력을 부정하고 자기백성을 구원할 본연의 의무를 저버리도록 유혹했으며 또 사십일 금식하신 주께서 육신을 입어 연약한 것을 약점으로 식욕을 충동해 마귀 자신의 말을 듣고 종 삼으려 할 때에 조금도 용납지 않으셨다.(마4:4.눅4:4.벧후2:18,19)
이 마귀는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그의 욕심을 행하도록 종 삼으려는데 있고 진자는 이긴 자(마귀)의 종이 된다.(요8:41,44.벧후2:18,19) 그는 예수님의 메시야 사명을 부정케 하려는 의도가 있고 또 돌로 떡을 만들어 기적(奇蹟)을 행하라고 말했으나 주님의 사명(使命)은 기적이 아니라! 복음을 선포해 영혼을 살리는데 있고 이 의무를 저버리도록 유혹하는 마귀의 도전에 주님은 신명기서를 인용해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그의 시험을 물리치셨다.(신8:3.마4:4.눅4:4.요5:24,25.벧전1:9,3:18)
둘째,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예루살렘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려라 성경에 기록하였으되 저가(하나님) 너를 위해 그 사자(천사)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라 하였느니라.(시91:11,12.마4:5,6)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영웅이 된 자기의 명성의 영광을 누리려고 자신을 높이려는 심리가 있고 기적을 시행해 초월적인 능력으로 사람들의 이목(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자기 자랑의 마음이 있다.(렘9:23.마4:5,6.눅4:9-11.요일2:15-17)
그러므로 마귀는 세상에 속한 영광을 사랑케 하여 땅에 있는 것에 그 시선을 머물게 하고 그 마음을 빼앗아 종삼아 이를 기회로 인간성(육체)을 소유하신 예수님을 자기 종으로 삼으려고 시험했다. 그는 예수께서 메시야(기름부음)로 신적권위자인 것을 알고도 무모(어리석게)하게 주님의 복음 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을 퇴색(退色)시켜 몰락케 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이것을 알고 계셨던 예수께서는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말씀을 인용해 응수(반박)하셨다.(출17:2.민14:22.시78:18,41,56,95:9,106:14.마4:7.눅4:12.고전10:9.골3:2)
셋째, 마귀가 또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세상)과 그 영광을 보여주고 말하기를 만일 내게 경배(敬拜)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말했다.(마4:8,9.눅4:5,6) 마귀가 제시한 천하만국의 영광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주셨던 것이었으나 그들이 뱀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이 되려하다가 뱀(마귀)에게 빼앗긴 것으로 그 사단 마귀는 이제 메시야의 권위를 넘어서서 예수님에게 내게 엎드려 경배(예배) 하면 천하만국의 영광(榮光)을 주겠다고 제안(提案)했다.(창2:15,16,3:1-19.마4:8,9.눅4:5-7.롬10:3)
사단의 시험은 점진적으로 강화(도를 넘어)되어 처음에는 물질적인 약점을 이용해서, 다음에는 마음의 탐욕과 허영심을 이용했고, 세 번째는 신앙의 기본적인 양심과 믿음의 정절을 파(破)하려고 예수님께 자기(마귀)에게 엎드려 예배(경배)드리라고 말해 창조주하나님이신 예수님께 피조물인 마귀가 함께 연합해 예수님의 주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결코 피조물을 경배하거나 예배하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만 예배하시고 피조물에게 경배(예배)와 찬양을 세세토록 받으시는 분이다.(마4:8,9.눅4:5-7.요4:22-24.롬9:5.고전6:16-18,고후6:14-16.빌2:10,11.계5:6,12-14)
마귀는 피조물로 경배의 대상이 아니면서도 인간(죄인)과 조물주인 예수님에게 경배(예배)를 받으려고 했다. 그는 잠시 후에 심판 당할 신세이며 그가 존재하는 것은 한시적이고 그의 사역은 시험하는 자의 신분이면서도 자기가 경배 받을 대상인 것 같이 하나님의 흉내를 내고 있다. 이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모든 시험을 다하고 얼마동안(일시적으로) 떠나가고 천사들이 예수님을 수종드니라.(마4:10,11.눅4:8,13)
사단은 모든 시험을 마치고 일시적으로 쫓겨났으나 또 육신을 입은 예수님을 죽일 기회를 노리고 종국(막판)에는 주님을 십자가의 처형으로 죽이는 일(살인)을 도모했고 그 결과 사단은 영원히 자멸하여 심판을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마귀가 잠시 후퇴하여 육(肉)을 입으신 예수님을 죽일 기회(機會)를 찾았던 것과 같이 지금도 아직은 그의 때(불과 유황의 못)가 남아있어서 믿는 자들을 삼키려고 시험과 유혹과 미혹으로 자기의 목적을 관철(貫徹)시킬 기회를 틈타려고 한다.(요8:44,12:31,16:11.행10:38.히2:14.약4:7.벧전5:8,9.요일3:8.계20:10)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전쟁(靈的戰爭)의 대상인 사단(마귀)과 귀신과의 전투(戰鬪)에서 승리(勝利)할 수 있는 비결(秘訣)을 예수님께 배워야한다. 주님은 마귀의 시험(試驗)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신 분으로 예수께서는 인류의 육(肉, 인류의 죄)을 걸머지시고(담당)도 마귀에게 승리하신 비결은 오직 성령(聖靈)의 충만(充滿)함을 입고 그 영에게 이끌려 성령의 능력으로 사단(마귀, 귀신)을 말씀으로 물리치셨고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명령하셨으며 사단의 말을 거부하시고 “사단아 물러가라! 명(命)하셨다.”(사53:6.마4:4,7,10,12:28,29)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우리는(주님과 그의 제자들) 아는 것을 예배한다! 하셨고 또 하나님 만을 경배(예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말씀하셨다.(마4:10.눅4:8.요4:22) 이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만 예배(경배)하고 그를 섬기는 자로서 하나님의 원수 육(죄의 본성)과 이를 잡고 있는 마귀를 부인(否認)하여 벗어버리고 물리치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 신앙(경배, 예배, 찬양, 예전)을 할 수 없다. 이러므로 먼저는 우리의 목숨(옛 사람)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신의 성품)을 얻어야 한다.(신30:6.눅9:23,24.요8:12,14:6,15:12-14.롬1:16,17.엡1:3-6.벧후1: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육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육(죄의 본성)에 있지 아니하고 영(성령) 안에 있는 자라고 사도바울이 증거 했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는 자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 그렇다면 성령이 있는 자는 어떤 삶을 살아가는 자일까? 성령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또 하나님의 일곱 영이시며 제자들과 영원히 거(동거)하시는 분으로 주님은 하늘 보좌로 올라가신 후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영(성령)으로 너희에게 다시 오리라 약속하셨다.(마28:20.요14:17,18.고전6:17,고후3:17.계5:6)
그리스도인은 육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부인되어 깨끗한 새로운 마음에 우리를 대신해서 시험과 고난을 받고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로서 주님께서는 지상의 생활과 공생에 기간 동안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를 받으셨고 항상 승리하셨던 분이다. 이에 우리가 그의 영(성령)을 받아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예수의 마음이 오신 것으로 이 영은 곧 세상에서 마귀의 시험을 모두 이기고 항상 승리하신 분으로 그의 능력으로 우리도 항상 넉넉히 이기고 승리케 하신다.(사53:11,12.마4:11.막9:23.롬8:37-39.고전4:20.고후2:14,5:17.갈2:20.빌2:5.딛1:15)
이에 그리스도인은 거듭난 후 무방비(無防備) 상태에 있는 자가 아니다. 전투적인 성령의 권능과 능력으로 하나님과 합력(合力)하여 선을 이루며 공도를 행하는 동역자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사단 마귀의 전략을 알게 하셨고 우리의 몸 밖에 있는 세상에 속한 모든 육(죄)에 속한 것들이 유혹(미혹)하며 접근하는 악한생각(마귀의 정보)들을 예수께서 말씀으로 물리치시고 승리하신 것과 같이 “그의 제자인 우리들도 사단아! 물러가라! 명(命)하고 물리쳐야한다.”(창18:19.미6:8.마4:10.막9:23.롬8:4,28.고전4:20.고후10:4-6.엡2:10.빌4:13.딛2:11-14)
이 “마귀의 시험은 곧 우리 안에 오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시험(試驗)하려는 것으로 예수께서는 이 같은 것을 조금도 용납(容納)하지 않으셨다.”(눅4:12) 만일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해 마귀와 사단의 유혹(미혹)을 여과(걸러냄) 없이 받아들이면 곧 그의 종으로 진자는 이긴 자 마귀에 종이 되고 그의 악한 생각을 생활의 행동양식(行動樣式)으로 받아들여 행동함으로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해 평생 죄에 종노릇 하다가 죄 가운데 죽고 예수께서 가신 곳 아버지의 집(천국)에 가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요8:21,24,34,35.고전6:18.갈2:18.벧후2:18,19)
그러므로 사람이 죽는 것은 죄 때문이고 죄의 근원은 마귀이며 하나님을 배반한데서부터 출발했고 이에 죄는 육, 죄의 본성, 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으로 죄를 범하는 자(사람의 생각)를 예수께서는 마귀라고 하셨고 죄인은 마귀와 연합한 자로서 죄 하면 마귀의 생각을 받아서 행동한 결과이며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죄(마귀의 결과물)의 생각이 몸 밖에서 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할 때에 예수님 같이 물리쳐야한다. 이에 악한 생각이 마귀이기에 악한 생각이 내 마음에 들어와 나와 연합하지 못하도록 거부(拒否)해야 한다.(마16:23.요6:70,8:38,44.롬6:23.히9:27)
이 같은 은혜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영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승리하신 주님을 힘입어 내 안으로 들어오려는 마귀의 생각에게 사단아! 물러가라! 거부하고 항상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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