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시험과 연단

여호와의 말씀이 기름(성령) 받은 자를 단련하신다.

고명한자 2014. 1. 29. 21:47

 

여호와의 말씀이 기름(성령) 받은 자를 단련하신다.

 

시105:15-19.

 

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傷)하지 말라 하였도다. 16,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셨도다. 17, 한사람을 앞서 보내셨음 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 발이 착고(着錮)에 상(傷)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應)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鍛鍊)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방석(석방) 함이여 열방의 통치자가 저로 자유(自由)케 하였도다.

 

요셉은 야곱의 열한 째 아들로 그의 계보에 의하면 그는 부모의 편애(偏愛)로 그의 형들이 요셉을 향해 불평을 토로했었다. 그런데 요셉은 꿈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받고 기름(성령)부음을 받은 자로서 그가 꿈(vision)을 꾸고 부모와 형들에게 고(告)하기를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자기 단은 일어섰으며 형들의 단은 내 단에 절하고 또 꿈을 꾸었는데 해(야곱)와 달(어미)과 열한별(형들)이 자신에게 절했다고 말하여 야곱이 듣고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우리가 네게 절하겠느냐? 그 형들은 시기(猜忌)했으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다고 기록하고 있다.(창37:3-11)

 

이 꿈은 그의 조상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믿고 의(메시야)를 받은 후에 그에게 예언(預言)하신 대로 그의 후손들이 이방의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이들은 사백년(사백 삼십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애굽)를 내가 징치(懲治)할 것이며 그 후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예언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야곱의 열한째 아들 요셉이 주님께 기름부음을 받고 계시(啓示)로 꾼 꿈으로 미래(未來) 이스라엘의 구원의 패턴(pattern)으로 앞서서 이집트의 종으로 팔려가 시위대장의 집에 있는 옥에 갇혀 착고(형틀)에 상(傷)하고 그 몸이 쇠사슬에 매여 감옥에 갇혀 고난을 당하게 되었다.(창15:13,14,39:20-23,40:3.시4:1,71:2,15,19.롬3:22)

 

그러나 요셉에게는 고난 중에도 여호와께서 항상 함께 계셨음으로 그가 형통(亨通)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어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보았고 또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여호와께 기름부음(성령)을 받은 의인들은 고난(연단)이 많다.(시34:19) 그 이유는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응(應)하여 이루시기까지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시기에 그렇다.(시105:19) 이에 성령을 받은 주님의 자녀로 그의 후사가 되면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로서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榮光)을 받기 위해 고난(苦難)도 함께 받아야 하기에 그렇다.(창39:2,3,23.욥23:10.시105:19.롬8:17.약1:2-4)

 

그러므로 다윗은 그의 기념 시(詩)에서 하나님께 의(義)를 받은 자로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시라고 탄원했고 주의 의(그리스도)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고 주의 귀를 기울이사 나를 구원해 주십시요! 주님은 무시로 나의 피하여 거(居)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命)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기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는 의로운 다윗에게도 항상 그에게 고난이 엄습(掩襲)했다는 말로 그 이유는 우리에게 많고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려고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기 위함이었다.(시71:1-3,20.딤후3:10,11)

 

그렇게 하시는 목적(目的)은 나를 더욱 창대(昌大)케 하시고 돌이켜 나를 위로(慰勞) 하게 하시려는 것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위로 하소서 그리하시면 지극히 높으신 의(義)에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그 나라를 구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더하심)를 행(行)하셨으니 누가 주와 같겠습니까?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각종 악기를 동원해서 주의 성실을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니 내 혀도 종일토록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義)를 종일 전하고 주에 의만 진술(변론)하겠으니 나를 모해(꾀로 해침)하려던 자들이 수치와 무안을 당한다고 고백했다.(시71:19-24.마6:33.히6:13-16.요삼1:2)

 

사도바울은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명령(命令)하기를 나의 행실과 의향(의지)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을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다 말했고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는 다고 했으며 그러나 악하고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한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성경은 능히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지혜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한 자가 되라고 명했다.(딤후3:10-17)

 

이에 그리스도인의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사도바울은 말했으며 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려고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으니 이는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예수)을 받고 그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께서도 심한 통곡과 눈물과 소원의 기도와 십자가의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으므로 자기(예수)의 뜻을 좇아 자신(육)을 부인하고 그의 영을 받아 살고 영으로 말씀을 지켜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지기까지 그의 말씀이 그리스도인을 단련(훈련)하신다고 말했다.(시105:19.롬8:18,29,30.히5:7,8)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요셉과 같이 주님의 부르시고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굳은 마음(육의목숨)을 베어버리고 하나님께 속하면 주께서 새로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너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시며 너로 생명(그리스도의 영)을 얻게 하신다. 이 같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예수)께서 네 대적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성경의 모든 재앙)로 임하게 하리니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다.(신30:6-8.렘4:4.겔11:19,20,36:26,27.롬6:6.고후1:3-10.갈2:20.골2:11.살후1:5,6.딛3:5.계22:18,19)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이 여호와(예수)께로부터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큰 은혜를 받고 주님의 지키심과 돌보심을 받아 생명을 보존하는 자이며 주님의 신(성령)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 돌아온 자로서 주님의 율법 책(성경)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마음을 다 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께 돌아오면 주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列朝)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시겠다고 약속(約束)하셨다.(신30:8-10.마5:19,20.요14:6,21.롬2:13,8:4.히6:10)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다시는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예수그리스도의 영) 아래 있기에 그의 영(성령)으로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셨다. 이에 그리스도인은 전에 허물과 죄(육)로 죽었던 정과 욕심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새롭게 되어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율법의 요구하는 모든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그의 영이 우리의 삶에 주체가 되어 주셨고 이제는 주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시기 위해 그 영의 인도를 받아 그에 입에서 나온 말씀(율법)이 응(應)하여 이루어지기 까지 말씀(율법)이 우리를 연단(훈련)하신다.(시18:20,21,25,119:1-4.잠20:7.겔11:20,36:27.롬6:14,8:1,2,5,17)

 

그러므로 우수 땅의 순전(히> 탐~ 건전함, 올바름, 영적 도덕적 결함이 없이 단순하고, 성실<완전>하고 정직(히>야솨르~ 의(義), 순전함, 율법에 흠(欠)이 없는 자)하여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악(죄의 본성)에서 떠난 자. 욥은 주님께서 의도(意圖)하시는 단련(연단)에 대하여 말하기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여호와) 아시나니 그가(예수)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正金)과 같이 나오리라. 말했고 내 발이 그의 걸음(진리의 말씀)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공의에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율법)을 어기지 아니하고 음식보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다고 말했다.(욥1:1,8,23:10:10-12.잠2:6-10,20,21)

 

욥이 목격한 하나님은 그의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그분의 뜻을 돌이키게 할 수 있느냐?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신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는데 그는 각 사람을 감찰하시고 또 내게 작정(作定)하신 것(말씀)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은 주님에게 많이 있다고 말했으며 욥은 그의 앞에서 떨며 이를 생각하고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신으로 낙심케 하시며 전능자가 나로 두렵게 하시니 하나님은 어두움에 욥을 무작정 내어주고 생명을 끊어버리지 아니하셨으며 흑암으로 욥의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셨고 성실(완전한 자)한 자를 악에게 의도적으로 내어주지 않으신다고 말했다.(욥23:13-17.시33:15.롬8:4,9:15-18)

 

즉 하나님은 그의 택하시고 완전케 하신 자기 백성이 순전(완전)하고 정직(율법을 범하지 않음) 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삶을 삶고 있는 가를 유의(관찰)해 보신다. 그러므로 순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욥을 사단 앞에서 자랑하고 싶으셨던 것이었다. 이에 처음에는 욥의 몸은 사단이 터치(touch) 못하게 하시고 그 외의 것을 치(상하다)도록 허락하셨다. 이에 사단이 욥의 모든 소유를 쳤어도 오히려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했다. 그러자 사단이 다시 하나님께 나아와 욥을 대하여 그의 몸 가죽에 주의 손을 펴서 치면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所有物)로 생명을 바꾸리라고 말했다.(출20:20.욥2:3,4,33:15)

 

사단은 또 말하기를 그리하면 욥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그러나 오직 그의 생명(生命)은 해(害)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사단이 주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발바닥에서 정수리 까지 악창이 나서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으로 긁고 있더니 그의 아내가 말하기를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純全)을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욥은 그대의 말이 어리석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말하고 모든 일에 욥이 범죄 치 않았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욥2:4-10)

 

하나님은 욥이 은혜를 받고 악에서 떠난 자로서 사단의 시험과 고난(苦難)으로 연단하시는데 순전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사람이 감당(堪當)할 그 시험의 범위를 정(定)하셨고 욥은 말하기를 고난당하는 자가 자기의 길을 알게 하셨으며 연단 후(後) 정금 같이 나올 것을 말할 수 있게 하셨다. 또 그는 이 고난이 주께서 의도(意圖) 하신 것으로 주께서 내게 작정(作定)하신 것을 이루실 것을 확실히 알았지만 그가 주님 앞에서 두려워한 것은 이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욥 자신을 악에게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거나 어둠에 팽개쳐 끓어버리시거나 흑암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워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시지 아니하셨다고 말했다.(욥23:10,13-17.시105:19,20.요10:28,29.고전10:13)

 

그렇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말씀으로 단련하시는 것은 말씀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주님의 말씀이 응(應)하여 이루어지기까지 그 말씀이 그의 자녀들을 단련(시험)하신다. 이러므로 주님께서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는 목적은 정금 같은 믿음이 되기 위함이다. 이에 대하여 야고보사도는 여러 가지 시험이 올 때에 기쁘게 여기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기쁘게 여기지 못하는 그 원인은 육(죄의 본성)의 목숨이 있으면 결코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죄(정욕의 마음)의 본성이 있으면 주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지 아니하고 성령이 없으므로 승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호5:5,6.롬8:7.히7:26.유1:18,19)

 

그러나 완전히 거듭난 의인(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고난과 연단 중에도 주님께서 그의 영(성령)으로 그들과 함께 계셔서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주시고 항상 이기게 하시며 넉넉히 이기게 하심으로 승리하게 된다. 이에 야고보사도는 이 연단과 시험을 통해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알라! 말했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완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주님은 사람을 시험하고 연단하시는데 감당 할 수 있는 범주(category) 내에서 하심으로 감당치 못하게 될 때에 피할 길을 내셔서 너희로 능히 감당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롬8:37,38.고전10:13,고후2:14.약1:2-4)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시고 연단하시는 목적은 성도들이 범죄 함으로 징계와 채찍으로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주신 확실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더욱 인내를 이루며 그 결과 견고하고 정금같이 완전한 믿음의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으로 이에 의인들이 인내하여 장성한 분량의 거룩하고 영원히 완전한 믿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육(죄의 본성)이 있어서 범죄하고도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 반복 적인 범죄를 할 경우 여러 번 돌이킬 기회를 주셨으나 회개(悔改)하지 않으면 그 백성을 심하게 징계와 채찍과 준엄한 심판을 행하신다.(창49:16.삼상3:13,14.요3:18,5:29.살후2:12.히10:30,13:4.약3:1.벧후3:7.계11:18)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의 택하신 사랑하는 자들이 혹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부지중에 범죄 할 경우 그를 징계하시고 꾸지람하시며 채찍질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대우하시고 그의 아들이면 징계를 다 받게 하심은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징계하신 것으로 그의 거룩함에 참예케 하신 것이다. 이에 징계 받을 당시는 즐겁지 않고 슬퍼 보인다. 왜! 이러한 황망하고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지는 일이 내게 있게 된 것이 무슨 연고냐?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연달한 믿음의 거룩한 자가 되게 하시려고 주님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그 말씀(율법)이 우리를 단련(시험)하신다.(욥23:10.시105:19.히12:5-10.약1:2-4)

 

그러므로 시편기자 다윗은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목적은 우리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되었다고 말했고 그는 고난당하는 것이 내개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주의 입의 법이 자신에게는 천 천의 금은보다 승(勝)하다고 말했고 그는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자기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다윗은 주의 말씀을 바란 연고라고 말했으며 이 말씀은 주님의 판단 기준인 의로우신 이 말씀이 다윗 자신을 괴롭게 연단(고난으로 단련)하시는 것은 성실(완전)하게 하려하신 것이라고 말했다.(시119:67,71,74,75)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시고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고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셨으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고 사람들로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다고 말하므로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 내사 풍부한 곳에 들어가게 하신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그는 이 모든 일에 증인으로 자신은 예배 자가 되어 대회(교회) 중에서 찬송하며 다윗은 환난 때에 서원한 것을 갚기 위해 감사의 제물을 드렸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해 하나님이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선포(공포)했다.(시66:10-16)

 

그는 대회(교회) 중에서 말하기를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송하였었다. 그러나 내가 내 마음에 죄악(죄의 본성, 육의 목숨)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이 말은 다윗이 만일 자기 영혼에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죄의 본성(육, 정욕의 악한 생각)을 품으면 주께서 기도와 간구와 서원을 듣지 않으시고 왜면을 당한 다고 말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정신 차려야하는 것은 죄의 본성(아담의 목숨)을 품고도 너희가 하는 기도를 들어주었다면 그것은 타락한 천사가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의(義)에 일군으로 가장해 가면을 쓰고 너희를 죄의 종으로 삼기 위해 기도를 들어준 결과다.(시66:18.고후11:14,15.골2:18,19)

 

그러나 주께서는 다윗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그의 기도에 주의 하셨으며 그는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주께서 내 기도를 물리치시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거두지도 아니하셨으며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은 그의 백성들에게 있고 주님의 백성들은 의인(義人)들로 이들은 마음에 할례(십자가의 세례)를 받고 전에 아담의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제하시고 이제는 하나님과 그 아들의 마음과 그의 영(성령)을 받고 그 영의 인도로 시험과 연단을 받아 승리하는 자들로 이는 그의 인자와 긍휼하심으로 그의 얼굴빛을 비추어주시고 그의 말씀이 응(應)하게 하시고 정(定)하신 도(말씀)를 지키게 하신 결과다.(시66:19-67:2,119:4.겔11:20)

 

그러므로 다윗은 기도하기를 주께서 일어나셔서 그의 택하신 의인들을 시험하던 원수 사단과 악한 것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연기가 몰려감같이 저희를 몰아내시며 불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시라 탄원의 기도를 드린다. 그와 반면 의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노래하고 뛰놀며 주를 경외하는 자는 모든 행사를 풍족하게 하시고 형통케 하시며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것은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게 그렇다는 것이다.(신30:7.시68:1-20,105:37-45.슥13:2.고후1:10.살후1:5,6)

 

이에 주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경건한 자를 부르시고 택하심은 주를 경외케 하신 것으로 주를 경외하는 자는 그 행위가 완전한 의인이라야 그 도(율법)를 알고 지켜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인에게는 고난(苦難)을 많이 주셔서 연달한 자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게 하시고 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주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심으로 그의 원수들로 하여금 만지지 못하게 하시고 풍성하게 하셨지만 주님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지기까지 때로는 기근을 불러 그에게 임하게 하시고 또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셔서 요셉과 야곱의 열두 부족동맹처럼 곤란하게 시험(試驗)을 해보신다.(시4:3,105:15,16,125:3.잠20:7.호14:9.롬2:13,3:21,22.엡4:13-16.요일5:18)

 

그러므로 요셉과 같이 현대 그리스도인들도 때로는 그의 발이 착고에 상(傷)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이기도 하고 주님의 말씀이 임하여 응(應)하고 이루어지기 까지 주님의 말씀이 오늘날도 주님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와 목적과 경영하시는 뜻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의 말씀으로 우리를 단련하여 견고한 신앙이 되어 그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바리새인(죄인)들의 의(義)보다 더 나은 예수그리스도(완전한)의 의(義)로서 성공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 이와 같이 연달한 자의 믿음의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