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제자)

예수그리스도의 종(제자)의 사역(使役)

고명한자 2014. 4. 15. 23:40

 

예수그리스도의 종(제자)의 사역(使役).

 

딤후2:24-26.

 

24,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25, 거역하는 자 온유함으로 징계할 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예수그리스도의 종 그의 제자들의 사역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그의 영으로 위임받고 모든 족속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쳐지키게 하는 사역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는 자다.(마28:18-20.행1:8.고전3:9,4:20.빌4:13)

 

이 일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믿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그 일은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그를 아는 것에서 출발하고 이 앎은 그리스도 예수의 계시(啓示)로 자신의 영(성령)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하나님과 그의 아들(사랑)이 우리와 온전(완전)히 동거하는 줄을 알게 하신다.(마11:27.요17:3.고전2:9,12.딤전2:5.벧후1:3-11.요일3:24,4:12,13)

 

또 믿게 하려고 주님의 소원대로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중생세례(십자가의 연합적 죽음)와 성령의 세례(기름부음)를 베풀어 주심으로 성령의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고 그의 완전한 율법(말씀)의 지식의 말씀이 네 영혼을 소성케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네가 지혜롭게 되었기에 그렇다.(시19:7.잠1:23,2:10,19:20.마11:27.고전2:15.갈3:23,25.딛3:5.벧전1:23)

 

지혜로운 자(성령 받은 자)는 온유(溫柔)하고 참으며 다투기를 잘하는 사람의 생각(마귀의 이론)은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과 모든 주장하는 것과 편향된 이론과 학설(學說)과 쟁변으로 공의를 없신 여기고 악을 행하며 죄악을 삼킨다. 이는 다 싸우는 정욕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주의 종은 다투지 않고 그들을 피한다.(잠19:28.마11:29,13:38,38.요8:38.딤후2:23,24.약4:1)

 

주님의 종은 자기의 다투는 정욕(情慾)을 주님께 드리고 부인(否認)하여 예수께로부터 온유하고 겸손한 멍에(쉽고 가벼운 짐, 자기십자가)를 메고 마음에 쉼(평안)을 얻어서 세상 어둠의 것이 벗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그리스도 안(새 언약)에서 안식(安息)하며 넉넉히 이기고 항상 이기며 모든 사람을 온유하게 대한다 그러나 불법과 불의에 대해서는 항거한다.(시143:8.눅23:46.요15:12-14.롬8:37.고후2:14.히4:3,10.약3:14-16.벧전4:19)

 

예수그리스도의 종 그의 제자들은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주님의 섭리와 경륜과 목적과 경영하심과 그의 뜻을 알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그의 영으로부터 그의 지식에 말씀을 듣고 배우고 가르치심으로 새 사람을 입고 지식에 까지 새롭게 되어 주님의 모든 것을 알게 하시기에 가르치기를 잘하게 된다.(마11:27.요6:37,17:3.고전2:12.골3:10.딤후2:24,벧후1:3.요일2:27,3:24,4:13)

 

주의 종은 모든 것이 깨끗하게 피조 된 새 마음에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스승이 되셨고 그의 영으로 인(印)치시고 그의 기업이 되게 하신 실체(영광)가 우리에게 의로움과 무죄(無罪)함과 진리로 자유(自由)를 누리게 하심으로 마음에 어둠이 없고 생명의 빛을 받아 온전(완전)케 되어 그 영의 인도를 받는다.(신30:6.사30:20.렘4:4.겔36:26.마5:14.요17:22,23.롬6:6,8:1,2,14.고후3:18,5:17.갈2:20.골2:11)

 

그러나 육(죄)의 목숨에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로 다 알고 암송해도 율법의 수건이 덮여있고 그 마음이 어둠의 영(마귀)에게 사로잡혀 감옥이 되어 자신에게 말씀이 실제가 되지 않아 마음으로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해 공의에 말씀을 업신여겨 죄악을 삼키고 망령된 증인이 된다.(사14:17,42:7,29:10.잠19:28.고후3:13,14.엡2:1-3.살후2:11,12)

 

신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고 거짓말을 아니 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밷고 속인다. 이에 거짓 증인은 허망한 풍설(낭설)을 전파하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으로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며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하지 못하고 거짓 증인은 패망(敗亡)하게 된다.(출23:1.잠14:5,25,19:5,21:28.계22:15,18,19)

 

금세기 사역의 현장에도 주님의 적대자들이 진리를 왜곡해 사실과 다르게 말하고 복음을 왜곡하는 자들이 판을 치며 하나님을 시험하고 예수그리스도를 핍박하며 넘어지게 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영혼의 그 주인은 주님이다. 그런데 그의 몸인 신부(교회)를 거짓선지자들이 거짓누룩의 교리와 낭설로 유혹한다.(마4:7,16:23.행9:5)

 

하나님과 예수께서는 시험을 당하시거나 유혹을 받지 않으시고 사단과 관계할 것이 없으시다. 그런데 그의 몸인 우리가 영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자아의 실현을 추구해 영의 인도를 자신의 삶에 반영하지 않은 채 자기 의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즉시 어둠의 영의 유혹(誘惑)으로 자기를 이긴 마귀의 종이 된다.(요14:30.고전6:18.갈2:18.벧후2:18,19)

 

그리스도의 신부가 거짓증인들에게 미혹되어 신앙의 정절을 지키지 못하고 넘어지면 죄를 범해 이로 인해 그 넘어진 자 안에 계신 하나님이 시험을 당하시고 그의 아들 예수께서 넘어지고 그 범죄로 죄의 종 된 죄인과 함께 계시지 못하시며 죄인중에서 떠나시고 예언의 말씀을 멸시한 그에게서 성령이 소멸되신다.(삼상16:14.사29:13,14.호5:5-7.마4:10,16:22,23.엡4:30.살전5:19,20.히7:26)

 

하나님이 시험(試驗)을 당(當)하시고 예수께서 넘어진다는 것은 실상(實相)은 하나님과 예수께서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를 주인 삼았던 그리스도인이 넘어지면 결국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주인으로 거처(居處)를 삼았던 교회와 성전과 그의 몸(지체)인 신부를 떠나셔야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을 말한다.(호5:6.마4:10,16:23.갈2:18.히7:26)

 

그리스도의 몸이 될 예비 된 신부라 해도 아직 신앙이 어려서 육에 속해 있을 때에는 죄의 종으로 율법아래 어둠의 영에 갇혀 정욕에 메여서 종노릇하므로 암소와 같이 고집이 세고 굳어진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말해도 알지 못하고 제 고집대로 거짓 증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한다.(사6:9,10,29:13,14.롬8:7,9:8.고전3:1-3,13:11.갈4:1-3.히5:12-6:2)

 

만일 사람의 거짓교훈(누룩)을 듣고 받아 아멘! 하면 주님의 말씀을 폐하게 되고 무릇 믿음이 있는 자는 넉넉히 되며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겨 믿음이 소멸되고 거듭나지 못해 종교생활로 세월만 낭비하게 된다. 이에 주님께서는 이들에게 마음으로 둔하게 하시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신다.(사6:9,10,29:13,14.마13:12,14,15.막7:13)

 

이에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다고 하셨다. 이들은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욕심)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게 된 다고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셨다.(렘23:16,17.겔14:10.살후2:11,12.딤전4:1,딤후4:3)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케 하여 거짓 없이 형제 예수를 사랑하고(육을 부인)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며 주님의 법(계명)대로 신앙의 경주를 행해야 한다. 즉 복음으로 거듭나는 것은 영원세세토록 있는 주님의 썩지 아니할 씨인 말씀(율법)으로 되어졌다.(요15:10,12-14.벧전1:22,23,25.요일3:14-16,4:7,11,5:1-4)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법(말씀)대로 해야 하는 것은 기차가 레일(rail)을 떠나서는 달릴 수 없음 같이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율법(토라)의 말씀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것은 말씀을 순종하면 형통하고 불순종하면 불법이 되어 그 결과 범죄 함으로 죄인으로 들어나고 악행을 하기에 결과는 죽음이다.(수1:7,8.19:7-10.신30:8-16.사19:7,119:11,105.마5:19,7:23.롬2:13,6:23,8:4,13.약1:14.요일3:4)

 

그리스도인이 율법 책에 기록한 모든 말씀을 다 지켜 순종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고 주야로 묵상하여 지켜 행하면 네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며 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며 놀라지 말아야하는 것은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이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함께 하신다.(수1:9.신30:16.요14:17,20,21,23,17:22,23)

 

이에 법(말씀)대로 경주하는 자는 예수의 좋은 군사이며 복음을 전하는 종들과 고난을 받아야하고 군사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으며 군사를 모집한 예수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자다. 그러나 경기하는 자가 법(계명)대로 경기 하지 않고 실족해 실격되면 생명의 면류관(유업)을 얻지 못한다.(요3:36.고전6:9,10.갈5:19-21.엡5:3-5.딤후2:3-5)

 

사도바울은 신앙의 경주를 하여 몇몇을 구원해 복음에 참예케 하려고 마치 신앙인의 모습을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경주자에 비유했고 신앙의 진력을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받는 자는 하나라고 말해 그 입지가 좁다는 것을 말했으며 너희도 생명의 면류관을 얻도록 달음질하라고 촉구했다.(고전9:22-24)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경주에서 이기기를 다투는 자의 자세에 대해 모든 것에 믿음의 의지로 절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로 자기를 부인해 없기에 모든 일에 있어서 수동적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기의 이론과 주장이며 자기 생각이고 영적인 것을 알지 못해 주님의 말씀을 폐한 것이다.(막7:13.고전9:26,고후10:5.갈2:20)

 

사도바울은 새 피조물인 마음은 주님과 연합해서 그의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능동적(能動的)인 신분이라 말했으며 예수께서도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적극적 긍정적 활동적인 존재라고 말씀하셨다.(막9:23.요14:20,23,17:2.고전4:20.고후5:17.빌4:13)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종의 사역은 자신 안에 함께 하시는 그의 영으로 온유함으로 사역을 행하고 말씀을 순종해 열매 맺는 일을 하되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힘입고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말씀)의 요구(명령)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신 것이다. 이에 거듭난 의인은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다.(시119:4.겔11:20,36:20.롬2:13,8:4.고후10:5.약2:20-22,3:17,18)

 

그리스도인은 오직 주님의 율법(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하심을 얻게 되고 의인(義人)에게는 율법 다 지키시고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오셔서 사람(죄인)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기에 그의 영과 함께 율법의 말씀을 지켜 이루게 하신다.(신30:2-6.시119:4,겔11:20,36:27.호14:9.슥4:6.마19:26.막10:27.롬2:13,7:6,8:3,4)

 

이와 같은 자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사역자(使役者)이며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뽑은 자들로 또 다른 제자들을 섬기고 가르치기를 잘하며 그들의 눈에서 티를 뽑을 자격이 주어진 사역자로서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해 영혼 깊이 숨겨진 어두움에 감추인 죄악을 들어내 말씀(율법)으로 사랑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하고 책망해야하는 것은 책망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기에 그렇다.(마5:14.눅6:42,22:32요16:8.고전4:5.엡5:13,14.딤전5:20,딤후2:25,3:15-17)

 

징계(懲戒)의 목적은 주님 앞에서 죄인된 것을 고백(자백)해 세상에 속한 모든 죄(육,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를 주님의 십자가에 받들어드려 벗어 버리고 썩어질 것을 피해 영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와 신에 성품에 참예해 회개(주님께 돌아와)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호14:8.슥1:3.요15:12-14.롬6:6.갈5:22,23.엡4:22.골2:11,12.딤전5:20.딛3:5)

 

이와 같이 사역자로서 주님의 종은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고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알게(앎) 하심으로 신의 성품을 받고 그의 영으로 거듭나면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그리스도의 영)을 공급하는 자다.(요6:63.엡1:3-6.벧후1:3-7)

 

예수그리스도의 종인 그리스도인은 의인(義人)으로서 육(죄)에 속한 형제들에게 사랑을 공급하는 자다. 이 육에 속한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을 하나님께서 의인들에게 이끌어 주시면 거룩한 제자들 속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 진리와 지혜의 성령으로 말씀을 교육받고 자신의 육에 속한 죄를 회개케 된다.(잠11:30.렘30:18.요6:37,44,65.롬8:5-8,13.고전2:14,3:1-4.살전4:3.벧전1:1:15,16,2:5)

 

회개란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지만 죄인은 스스로 돌아 올수 없고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푸시려고 죄인에게 오셔서 십자가의 연합적 죽음과 성령으로 씻음과 새롭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세례를 베풀어주시려고 죄인을 이끌어 돌아오게 하시고 용서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신30:6.렘30:18-21.호5:3,4.요6:37,44,65.롬6:6,7.골2:11,12.딛3:5)

 

주님의 긍휼을 받고 돌아온 자들을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고 저희로 마귀의 올무에 잡혀서 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던 자들이 사단의 진(군대)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혀 그의 뜻을 좇아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과 그의 일을 행케 하셨다.(슥13:2.요16:11.행10:38.고후10:4-6.딤후2:26.히2:14.요일3:8)

 

그러나 거짓목사들은 소경된 인도자이며 육에 속한 자들로 그들의 눈에는 들보(육)가 있어서 죄와 어둠의 종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며 하나님과 동역하는 사역자가 아니라 마귀의 종 광명한 천사의 종들이다. 이들에게 사람의 교훈을 받으면 거짓목사가 받는 형벌을 같이 받고 지옥으로 간다.(겔14:10.마15:13,14,24:11.눅6:39.요3:3-6.롬8:13.벧후2:1-22)

 

예수그리스도의 종은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로 "세상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며"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고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고 미리 정한 자들로 하나님의 은혜로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온전(완전)케 하시고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케 하신다.(롬8:29,30.고전7:22.벧전5:10)

 

주님의 종의 사역은 이와 같이 그의 스승 예수님보다 높지는 못하나 무릇 온전(완전)케 된 자는 그의 스승(그리스도)과 같아서 제자가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겠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고 그의 종들은 그 쌓은 선(예수)으로 완전하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자들이다.(시37:37.미6:8.마5:14,48,10:24,25.눅6:40.고전2:6.엡2:10.빌3:15.딛2:14)

 

제자로서 주님과 같다는 것은 신적권위에서 같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이신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고 그 경건의 능력으로 여호와를 경외케 하는데 그 능력이 동일하며 결격사유가 없이 주님의 율법의 말씀을 지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제자양육을 하며 주님께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중매(仲媒)하는 일이 같다는 말이다.(시18:21-23,119:1.롬8:4.고전1:30,4:15,,고후11:2.갈5:22,23.딤전4:13,16.히2:11)

 

예수께서는 세상에 오셨을 때에 성령으로 육(肉)에 오셨고 육에 오신 그리스도의 영은 예수께서 육에 계셨어도 육(죄)의 몸 안에 있는 죄의 법에 굴복하거나 정욕과 탐욕에 노예가 되지 않았고 육을 제(除)하셨고 거스리셨으며 예수께서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셨고 항상 승리하셨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셨다.(신30:6.겔11:19,36:26,마12:28.갈5:16)

 

예수님이 항상 승리(勝利)하신 비밀(秘密)은 그의 성령이었고 주님은 이 성령을 좋은 것이라 하셨으며 그가 육(죄)에 계셨어도 승리하신 능력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항상 승리케 하셨던 성령을 예수께서는 보혜사(保惠師)로 칭(稱) 하셨고 예수께서 아버지께 가시면 보혜사로 다시 오시겠다고 제자들에게 약속(約束)하셨다.(마7:11.요14:18,23,28,16:16.눅11:13)

 

예수님과 함께 했던 성령은 오늘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계셔서 항상 승리케 하시고 완전케 하시며 주님은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오셔서 자신을 믿고 본받은 자들이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그의 제자들도 완전케 하신다. 고명한자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이와 같은 말씀을 체험하고 증거 하는 것이다.(시119:1-3.마5:48,행25:8.고전1:6.벧전5:10.요일3:5,6,9,5:18)

 

예수님의 종은 하나님께 로서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나왔기에 세상을 이긴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우리의 믿음(삼위일체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종의 복음사역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이며 죄에 속박 된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혀 그의 뜻을 좇게 하는 것이다.(고전1:30,고후2:14.요일4:4)

 

이 주님의 뜻에 공감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종이 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