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

 

롬4:3.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義)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의(義)는 믿음으로 주어지고

믿음은 그 대상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관계할 대상은 창조주 하나님이며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위에서 하늘에서 망한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은 천지의 주재시다

어떤 틀에 매여서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섬김을 받지도 아니하며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신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로 자신의 육신의 노력이 아니다.

 

그가 얻은 의는 육신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자랑할 것이 없다.

하나님과 그 아들은 우리행위나 노력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택하시고 부르신 소명(召命)으로 만나게 되며

믿음을 주시는 것은 그의 계시로 자신에 대한 앎으로 주신다.

 

믿음과 앎은 혈육에 의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가 알게 하신다.

그를 앎은 영생으로 신기한 능력이며 생명과 경건에 속한 것이다

 

이 앎은 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그의 영광에 들어가야 알게 된다.

그를 아는 것은 우리 안에 만유를 지으신 주님이 오심으로 안다.

 

그분이 오시면 율법의 수건이 걷히고 봉해졌던 말씀이 열리며

영의 흐름으로 자유하고 주의 영광을 자신의 내면에서 본다.

 

그의 영광을 보면 우리가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된다.

그 달라진 모습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義)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하나님의 본체이며 실체이시다.

그의 영광은 거룩하시고 깨끗한 곳에 만 오신다.

 

그는 스스로 거룩하게 하셨고 우리를 거룩케 하신다.

주님의 거룩케 하심으로 우리가 그 안에서 의롭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