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힘의 강력한 역사를 따라 믿는 그리스도인.

예수의 힘의 강력한 역사를 따라 믿는 그리스도인

 

엡1:17-22.

 

17,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은 영(성령)이시며 숨어계신 분으로 눈으로 본 자는 없으나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우리에게 아버지의 형상(形狀)을 계시(啓示)하여 보게 하셨고 또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神聖)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이 창조(創造)의 솜씨를 통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보여주셨다.(사45:15,64:7.롬1:19,20.요일4:12)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주신 말씀의 계시와 자연발생적(自然發生的)인 계시(啓示)를 부정하고 어리석어 하나님이 없다고 핑계를 대지만 이와 같은 자들에게 마지막 날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나게 된다.(시14:1,53:1.요3:18,36,12:48.롬1:18.살후2:11,12)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을 지혜롭고 슬기 있게 여기는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소유한 자들에게 나타내시는 분으로 이에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처사(處事)를 옳다고 하셨고 아버지의 모든 것(하늘과 땅의 권세)을 내게 주셨으니 자신만 아버지를 아신다고 말씀하셨다.(사45:15.마11:25-27)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모든 것을 받으셨고 그의 소원대로 자신을 계시로 나타내 주셨으며 지혜와 계시의 정신(성령)을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게 하셨고 이 계시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의인(義人)들에게 보이셨으며 죄인(罪人)에게는 나타내주시지 않고 죄과를 떠난 자에게 나타내신다.(잠8:17.사59:20.마11:27,28:18.히7:26.요일3:3)

 

그러므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으로 세상의 육(죄의 본성)에 속한 죄인들에게는 감추어진 것이나 믿는 우리에게는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秘密)과 보배로 그가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계시(啓示)로만 알게 하셨다.(호5:3,4,6,14:9.마11:27.요14:6,17:3.롬6:11,18.고후4:7.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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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 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에스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간 은혜(恩惠)를 베푸셔서 구속(救贖)하여 얼마를 남겨두어 피하게 하시고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셨으며 “우리 눈을 밝히 사” 종노릇하는 중에서 조금 소성(蘇醒)케 하소서 라고 말해 “눈을 밝혀주시는 것이 곧 영혼(靈魂)을 소성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시19:7,119:40.에9:8,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구원이 베풀어지면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고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무성하며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고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문명의 혜택)을 얻고 여호와의 영광(榮光) 그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며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아지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게 된다고 말씀하셨다.”(사35:1-10)

 

또 이사야로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는~ 여호와의 종이 되어 세상에 의(義)로 오셔서 백성을 구원하는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고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間)하여 나오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주님은 아버지와 자기의 소원대로 계시 받은 자들에게 자신을 보게 하셨다.”(사42:6,7.마1:21,11:25-27.눅6:47.요14:6-11.고후5:17)

 

사도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성령)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음으로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고 말했으며 눈이 밝아지면 우리를 주 안으로 부르신 소망과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을 알게 하신다고 말했다.(고전2:9-12.엡1:18.요일3:24,4:12,13,17)

 

그리스도의 부르심의 소망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려고 성령을 주셔서 그 영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 즉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오셔서 그의 지혜를 받아 우리 안에 계시게 하려 하신 것으로 우리가 지혜의 성령을 받으면 신령한 자가 되어 영적인 것을 분별(分別)하여 알게 하신다.(롬5:5,8:14.고전2:9-12,15,16.갈5:25.요일3:24,4:12,13)

 

우리가 받은 성령은 성도의 기업(基業)으로 여호와께서는 백성을 택(擇)하여 너희를 쇠풀 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고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자기의 기업으로 삼아 서로 기업이 되었으며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의 애가에서 자신의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라고 말했다.(렘애3:24)

 

여호와께서는 모세의 날에도 그의 백성들에게 성신(성령)을 두시고 그들을 인도하여 골자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고 주께서 주의 백성을 인도하여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다. 즉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성령)을 주신 것은 성령으로 인(印)치시고 우리의 보증(保證)이 되신 것이다.(잠2:5-10.사10:27,32:15,63:7-11,14.겔39:29.고전12:3.엡1:14,18)

 

그 결과 우리가 그 기업(基業)의 영광의 풍성(豊盛)한 성령(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마귀 사단)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으며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신다.(롬8:14-16.갈4:6)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또한 그의 후사(대를 잇는 자식)로서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이며 이제는 죄(육)의 종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이니 아들이면 그로 말미암아 함께 유업(기업)을 이을 자니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그리스도의 멍에 십자가의 자기부인)도 함께 받아야한다.(마11:30.롬8:17.갈4:7.히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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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리스도인은 그 나라의 기업의 영광의 풍성인 지혜와 계시의 정신(성령+새롭게 피조 된 마음= 생령) 곧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나라에 속한 모든 신령(神靈)한 복(福)을 받는 것으로 이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그의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결점)이 없게 하신 것이다.(창2:7,12:2.엡1:3,4,히6:14.벧후1:3,4)

 

거룩하다는 것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해 영원히 완전하게 되었고 흠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가 함께(강림, 임재)하심으로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심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께 로서 난 자이며 자기 안에 하나님의 씨(말씀과 성령)가 거하기에 죄를 범치 못한다.(출20:20.시125:3.히10:14.요일3:6,9)

 

이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은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 속에 그의 영(성령)으로 들어오셔서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나타내주시는 것으로 성령의 권세와 능력의 강력한 결과는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이 제거되고 특히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며 모든 이론을 파하고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을 다 파(破)하는 권세다.(잠2:10.고후10:4.엡1:19.계3:20)

 

그 힘의 강력한 능력의 역사(일하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사람의 육(죄의 본성, 썩어질 것)에 속한 원수 된 악한생각을 사로잡아 그에게 복종하기까지 능력으로 역사(일)하신다. 그 결과 자신의 목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케 하던 모든 불의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하지 못하게 하시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새 언약, 안식)으로 들어가 불순종하지 않게 하신다.(고후2:14,10:4-6.엡1:19,202:10.딛2:11-14.히4:11.요일2:1,2,3:9,5:18)

 

그리스도인이 분명히 알(앎)아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며 그 나라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예수를 믿는 것은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能力)에 있게 하셨고 그 나라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그 나라가 우리 안에 오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소원이다.(마16:18.요6:29.고전4:20.빌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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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權勢) 권능(權能)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일)하여 또 십자가에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고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히셨으며 모든 하늘과 땅의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신천신지(새 하늘과 새 땅)의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신 것이다.(마28:18.엡1:20,21,2:6.골1:16,17,2:11,12)

 

정사와 권세란 피조물인 하늘의 선(善)한 천사(天使)와 타락한 악(惡)한 천사들을 포함하고 세상에 권세와 능력이 있어 사람들을 주관하는 자를 포함한 말이며 또 장래 태어날 모든 사람들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신 것으로 이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능력과 선재하심과 편재하신 전능한 심판주로 만왕의 왕이며 통치자(統治者)가 되셨음을 알게 하시는 것을 말한다.(고전24.엡1:20,21.골2:13-15)

 

우리 안에서 믿음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은 사망을 이기시고 생명으로 사신 능력이며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그리스도인들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성의 능력으로 이는 세상이 감당(堪當)치 못할 능력이다.(마16:18.골2:6-10.요일4:4)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된다고 말씀하셨고 증인이란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그의 권능을 받아 목격하고 체험하며 경험한 것으로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고 넉넉히 이기게 하신 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행1:8.롬8:37.고전4:20.고후2:14.빌4:13)

 

이같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너희가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며 탐욕의 우상을 이기고 항상 승리하게 하시는 능력이 곧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으로 그는 세상 모든 것 하늘의 모든 정사와 권세 위에 뛰어나게 하셨고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성령을 한량없이 받고 그는 기름부음을 받으신 구주 예수그리스도시다.(요3:34.행10:38.엡1:21.골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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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의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에 관(關)하여 말하기를 주님의 힘의 강력(권세권능)으로 역사(일)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신 것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기도했고 그는 말하기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役事)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으셨다고 말했다.(엡1:19,20.히9:12,10:12)

 

예수께서는 선재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권능이 무궁하신 전능한 하나님이시지만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기를 비하(卑下)해 육체가운데 오셔서 순종의 도(道)를 좇아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과 간구를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아버지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의 말씀을 이루셨다.(사9:6.요19:30.롬9:5.빌2:7.히5:7.요일5:20)

 

그가 아들이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완전)케 되었은즉 이는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救援)의 근원(根源)이 되셨고 그의 순종하심으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란 칭함을 받으셨고 주님은 그의 순종하심을 따라 아버지께서 모든 정사와 권세들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발아래 복종케 하셨다.(엡1:21.히5:9,10)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만물(萬物)위에 교회(敎會)의 머리가 되게 하셨고 교회의 위상(位相)은 만물위에 있고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반석(그리스도)위에 있고 음부의 권세(사단)가 이기지 못하며 교회(敎會)는 하늘의 정사와 권세(천사, 타락한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성령)를 알게 하는 증인(證人)이 되게 하셨다.(마16:18.엡1:22,23,3:10)

 

예수님과 그리스도인과의 관계는 주님은 그리스도인의 성전이시고 그리스도인은 그의 성전으로 또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셨으며 이는 연합적 관계이고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그리스도인 안에서 강력(强力)으로 역사(일하심)하여 세상의 주관자(마귀)가 이기지 못하고 그리스도인은 항상(恒常)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마16:18.요2:21,10:28.롬8:37.엡1:22.고전3:16,6:19.고후2:14,6:16.골2:19)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가 성도 안에서 하나님의 원수된 것 의문에 속한 계명을 폐하셨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율법)를 도말(塗抹)하고 제(除)하여 버려 율법의 마침이 되셨고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사단)를 벗어버려 밝히 들어내시며 성령의 강력으로 역사하여 세상의 정사와 권세자인 사단을 심판하시고 계명을 폐하여 도말하셨다고 말했다.(롬10:4.고후10:4.갈5:24.엡1:19,15.골2:14,15.히7:18)

 

그가 한 이 말에는 큰 비밀(秘密)이 있는데 실상은 예수께서는 율법(계명)과 선지자가한 말(토라)을 폐(廢)하려고 오시지 않으셨고 그의 사랑의 대상인 교회의 몸인 우리가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육(죄의 본성)을 소유했기에 율법과 계명과 상충(배치)되어 그리스도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원수된 것 육(죄의 본성, 자기목숨)을 벗어버리게 해야만 하셨다.(사64:6.렘17:9.마5:17,18.눅9:23,24.요15:12-14.롬6:6.갈2:20,5:24.엡4:22.)

 

즉 그리스도인에게서 육(자기목숨)이 십자가의 역사하시는 강력의 능력으로 죽고 장사되어 멸하고 제거되어 없어지는 것을~ 마치 율법을 폐하고 마침이 되었으며 도말되었다고 역설적(逆說的)으로 표현(表現)한 것으로 실상은 율법과 계명인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고 다만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죄인의 육(죄)을 제하시고 하나님(율법)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율법과 계명인 말씀을 다 지켜 이루게 하신다는 말이다.(시119:4.겔11:20,36:27.롬8:4)

 

예수께서 역사하시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성령)은 우리로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과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 간 것. 그 결과로 결코 정죄가 없는 것 즉 우리가 하나님의 의(義)가 된 것을 알게 하셨고 또 그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믿음을 주셔서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큰 것(그리스도의 믿음)을 우리로 알게 하셨다.(요5:24.롬8:1,2.고전2:12,고후5:17,21.엡1:19.요일3:14,24,4:12,13,17)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만물을 충만(充滿)케 하시는 충만의 능력자다. 충만 이란 말을 헬라인들은 플레로오~ 가득하다, 성취하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다. 라는 말로 즉 하나님의 뜻인 그의 말씀(율법과 계명)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다 지켜 이루시게 하는 능력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지혜의 성령으로 말씀을 완전(완전)히 이루게 하시는 능력자시다.(잠1:23,2:7.겔11:20,36:27.롬2:13,7:6,8:4)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세상에 속한 육(죄의 본성)의 자기목숨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멍에가 벗어지며 중생 세례가 베풀어져서 마음에 할례(그리스도의 세례)를 받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는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된다.(신30:6.사10:27.겔11:19,36:26.롬6:6.딛1:15,3:5) 이와 같은 은혜를 사모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충만한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