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 음

믿음이 있는 세대(世代)와 믿음이 없는 세대.

고명한자 2013. 9. 25. 15:10

 

믿음이 있는 세대(世代)와 믿음이 없는 세대.

 

시14:5.눅9:41.

 

시14:5,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義人)의 세대(世代)에 계심이니라. 눅9:4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悖逆)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로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성경에서 믿음이 있다 혹은 믿음이 없다고 말씀하신 분은 복음서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장본인(張本人)이시다. 주님이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로마의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와 간구하여 자기 하인이 중풍병(中風病)으로 집에 누어 몹시 괴로워한다고 치료해주실 것을 청했다.(마8:5,6)

 

예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말씀하셨다.(마8:7) 이에 백부장이 말하여 주(主)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고 내 아래도 군사가 있어 그들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나이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마8:8,9) 그 말을 들으신 예수께서 기이히 여기시고 주님을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고 그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예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대로 되라고 선포하시니 그 시(時)로 그의 하인이 나았다고 마태는 복음서에 기록하고 있다.(마8:13) 여기서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인본주의(人本主義)의 자기(自己) 믿음일까? 아니다. 주님은 사람의 자기 믿음을 인정하지 않으신다.(요3:5,6.롬10:3)

 

예수께서는 사람이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육(죄)으로 난 것을 육(불법)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하셨다. 즉 육(肉)이란~ 에덴의 범죄로 추방하여 생긴 죄의 본성으로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사람의 마음(악한 생각)을 말한다.(사64:6.렘17:5.막7:20-23.롬5:12.요일5:19)

 

백부장의 믿음은 육(肉)에 속한 자연인(自然人)의 자기(自己) 믿음이 아니다. 만일 예수께서 그가 육에 속한 자기믿음으로 나왔다면 오리려 이 악한 세대여 라고 질타(叱咤)하셨을 것이다. 주님은 믿음이 없는 유대교인들과 자기의 제자들에게도 믿음이 없는 패역(불순)한 세대라고 말씀하셨다.(막9:19.눅9:41)

 

이는 백부장이 예수님을 청(請)할 때에 주(主)여라고 한 말을 주의 깊이 생각해야 한다.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어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라고 말했다. 당시 주여! 라는 말은 자기를 부인(否認)한 신분으로 주님은 아마도! 그의 육의 목숨에 마음의 베푸시는 할례를 베푸셨을 것이다.(신30:6.눅9:23,24.요5:24,25)

 

실례로 마음이 굳어진 자를 성경에서는 마음에 가죽(죄의 본성)이 있고 하나님과 원수 된 세상(삼차원)에 속한 육(肉)의 사람으로 총칭해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은 그 속에 아버지의 사랑인 예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기도요청이나 구원의 요청(要請)을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말했다.(시66:18.사1:15,59:1-3.렘4:4.롬8:7,8,13.고전2:14,3:1-3.빌3:18,19.요일2:15.16)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과 그의 영의 일을 받지 않고 주님과 함께 아니하며 반대하고 모으지 아니하며 헤치는 자라고 말했다.(마12:30.롬8:5-7.고전2:14) 그런데 백부장과 십자가의 우편강도에게는 육(肉)을 버리라 하시지 않고 주께서 임의로 육을 제해 주시고 주님의 믿음을 주신 것으로 보아야 한다.(마8:10.눅23:42,43)

 

오늘 백부장이 예수님께 가지고 나온 그의 믿음은 자기 믿음이 아니라 예수께서 부르시고 택하시고 일방적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로 주신 믿음, 예수께 로서 난 믿음일 것이다.(행3:16.엡2:8,9) 이러한 주님의 믿음은 그의 택한 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주시는 때가 성경에는 종종 있다.(시4:3.요5:24,25,15:16.롬5:8)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은혜와 선물로 주신 믿음과 예수께 로서 난 믿음을 인정하시고 이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을 강조하기를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3:5,6) 또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알라고 말했다.(히11:6)

 

믿음의 그 대상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며 누구든지 이 믿음이 없으면 주님을 기쁘시게 못하고 오히려 질타(叱咤)를 당(當)한다. 변화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따르던 무리 중에 한사람이 소리 질러 예수님을 청했다.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십시요.(눅9:37,38.요17:3)

 

귀신이 저를 잡아 졸지에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또 심히 상하게 하고야 겨우 나간다고 말하고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주기를 구(求)하여도 저희가 능히 못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너희가 믿음이 없음을 내가 얼마나 참고 기다려야 하느냐고 하셨다.(막9:19.눅9:39-41) 예수께서는 유대인들과 자기를 따르는 무리와 그의 제자들을 포함해서 믿음이 없는 패역한 세대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주님은 전에 자신을 빛이며 낮이라고 말씀하셨다.(요8:12,9:5,11:9,12:46)

 

그러므로 이 세상에 오신 빛(예수님)을 자신의 주인 삼으면 낮(그리스도 안)에 다니게 되고 빛을 보고 실족(범죄)치 아니하며 만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주인삼지 않고 밤(육 죄의 본성의 세상)에 다니면 빛(그리스도)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失足)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12,11:9,1012:46)

 

이 믿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빛이시고 낮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그 사람 안에 주인 삼는 것을 말한다.(요11:10.롬10:9,10) 그러나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패역(悖逆)한 세대(世代)라고 질타를 하셨고 주님은 그의 제자들 안에도 예수님이 없는 것을 지적하셨다.(막9:19.눅9:41.요11:10)

 

성경에서 믿음이 있다는 것은 에덴의 동산(예수그리스도 안의 그림자)에 아담과 하와가 있어야할 것을 말하며 아담과 하와 안에 하나님의 신(그리스도의 영)이 그들의 호흡(성령)으로 그들의 삶이되고 행위의 주체가 되어야 하며 믿음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믿음이 있다고 말한 것이다.(창2:7.갈2:20,3:25,5:25.딛3:5)

 

그러므로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은 영원(永遠)한 하나님 세계의 영원한 생명(사차원)이 삼차원인 세상의 오염(汚染)된 사람들의 내면에 오셔서 구질구질한 육(죄)에 속한 모든 것들을 제거(除去)하시고 하나님의 보좌와 그의 성소를 세우시고 하늘과 땅이 통일(統一)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에게 임재(강림) 한 것이다.(출15:13,17,18.롬12:1.고전3:16,6:19,고후6:16.엡1:10,2:6,7.골3:1-3.히12:22-24)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은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영혼의 주인으로 오셔서 인(印)치시고 기업의 보증(保證)이 되시며 그의 영으로 살고 모든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에 그 영(성령)의 인도(引導)를 받고 성경의 말씀(율법)을 우리 안에서 이루는 삶을 말한다.(시19:7,119:1-5.겔11:20,36:27.요14:21.롬8:4.엡1:13.히6:10.계14:12)

 

그러므로 믿음이신 예수께서 함께 계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보게 된다. 먼저는 우리 영혼의 내면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기적(사차원의 기적)이 일어난다.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죄가 발생되지 않는 것은 전에 죄를 짓던 죄의 본성 세상에 속한 육신의 마음이 멸하고 제거 된다.(신30:6.겔11:19,36:36.롬6:6.갈2:20,5:24.골2:1)

 

또 우리의 육신의 목숨을 잡고 주인노릇 하던 밤의 주인 마귀와 귀신이 십자가의 심판을 당하고 멸망을 당해 늑탈되어 삼차원의 세상의 정사와 권세 자가 없어지다. 또 사망의 권세가 없어지고 영혼에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낮이 되고 주님의 생명의 빛을 받고 몸이 의의에 병기가 된다.(사35:9.슥13:2.마12:28,29.요16:11.행10:38.롬6:13.골2:15.딛1:15.히2:14.요일3:8)

 

의(義)의에 병기란~ 사차원(四次元)의 하나님 나라의 군대다. 사단의 진을 파하는 강력한 성령님의 초월적인 능력으로 충만해져서 음부의 권세(사단, 마귀, 용, 옛 뱀, 귀신)가 이기지 못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영혼의 목자와 감독으로 몸까지 성령의 전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로 그의 통치를 받는다.(마16:18.롬6:13,8:1,2,4,14.행1:8,10:38.고전3:16,고후10:4-6.갈5:25)

 

하나님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원한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권세로 살아가는 믿음이 있는 의인들의 세대(일생)에 함께 계셔서 하나님의 영광(기적, 표적, 이사와 능력과 권능)을 보여주신다. 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우리가 거듭나고 경건한 능력의 자원으로 항상 넉넉히 승리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신다.(슥4:6.행1:8.롬8:37.고후2:14.벧전4:6,벧후1:4)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좇았지만 그의 제자들까지도 믿음(예수그리스도, 빛)이 그 사람(제자들) 안에 없어서 밤(어둠의 육)에 다니고 실족(범죄)하여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예수님께 믿음이 없는 패역한 세대라는 굴레에 포함시켜서 질타를 당했다.(막9:19.눅9:41.요11:9,10)

 

예수님의 제자들은 항상 낮이고 빛이신 주님과 동행하면서도 천국 복음을 듣고 교훈을 받았으나 아직 그들 안(마음 속)에 예수께서 없어서(부재) 실족(失足)했다고 말씀하셨다.(막9:19.눅9:41.요11:9,10) 그렇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주님을 마음의 주인삼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렘7:8-13.골2:18,19.살후2:11,12)

 

그 이유는 무익한 육(肉)의 목숨이 그 원인이라고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으며 이 육은 죄의 본성으로 아담이 하나님 되려고 선악과 취한 결과로 주어졌고 이 육이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怨讐)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명백하게 천명하셨다.(창3:1-7.요3:5,6,8:21,34,35.롬8:7.빌3:18,19)

 

그렇다 살리는 것은 영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누구든지 성령이 그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은 그에게 육(죄의 본성)에 속한 것들이 없는 자다. 이에 성령이 그 사람 안에 거하시면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役事)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죄 없이함을 받은 사람이다.(시32:1,2.요3:5,6,14:23.롬4:7,8,6:14,8:1,2,9.딛3:5.요일3:5)

 

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이에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지만 예수께서 함께 계실 때에 믿음의 주체가 되시는 주님이 귀신을 쫓아내시는 영광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쫓아내지 못한 이유를 묻자 기도 외에는 이 같은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셨다.(막9:29)

 

그렇다면 누가 능력을 구(求)하는 기도(祈禱)를 할 수 있을 까?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이다. 이에 야고보 사도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아 믿음의 기도는 병을 고치고 혹 죄를 범하였을 지라도 사(赦)하심을 얻는다 말했고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했다. (시105:4.호14:9.막5:27-30.약1:5,5:15,16)

 

이에 육(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罪人)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거부(거절)하시고 귀를 막으신다.(시66:18.사1:15,59:1-3) 그 이유는 하나님은 육(죄, 불법)이 있으면 싫어하시고 그의 원수(怨讐)이며 주께서는 죄를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다 이에 악이 주와 함께 유(有)하지 못하기에 죄인 중에서 떠나 계신다.(시1:5,5:4-6.잠21:4.호5:6.롬8:7.빌3:18,19.히7:26)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제 목숨 육(肉)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마음에 주인 삼으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는 자로서 이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영광으로 베다니 삼남매의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일이다.(신30:6.시37:37.눅9:23,24.요15:12-14.롬6:6,7:5,6.고후5:17.갈5:24.엡4:22)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영광을 받으시고 아버지와 하나가 되셨고 주님은 그 영광을 그의 제자들에게 주셔서 하나가되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과 또 주님을 사랑하심 같이 그의 제자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는 것이다.(요17:22,23)

 

예수님은 대제사장적 기도로 구(求)하시기를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하늘보좌)에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했다. 이 영광은 여호와의 이름을 알고 그 아들을 사랑하신 사랑으로 서로 하나 되게 하신 것이다.(요14:2,3,17:24-26.고후3:18.엡2:6,7.골3:1-3.히12:22-24)

 

성경에서 영광(榮光)을 말할 때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로(通路)로 우리가 그의 품에 들어가는 것과 또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이 우리 영혼과 몸에 들어오셔서 우리가 성전(聖殿)이 되어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며 이에 우리가 주의 영광(성령)을 우리 마음에서 보고 그의 형상(形狀)으로 화(化)하게 된다.(잠2:10.미6:8.요14:23,15:4,5,17:22,23.행1:8.고전2:15,16,고후6:17,18.갈2:20.엡2:10)

 

어느 날 베다니 삼남매의 집에 초상이 났다. 나로가 죽었다. 그런데 마리아와 마르다와 조문객들 모두가 예수님의 영광(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지 못했다. 이 영광은 예수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신 것과 아버지께서는 예수님 안에 계셔서 그 아들에게 영광을 돌리시는 분이셨다.(요8:54)

 

그러나 이성(육)에 잡힌 자들은 주님의 영광을 전혀 알지 못했고 그들은 다만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이 되어 썩어 냄새나는 가시계(눈에 보이는 현상)만 보고 하는 말이 마르다는 예수께서 여기 계셨으면 라고 말했고 또 마리아도 주께서 여기 계셨으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이라고 울며 말했다.(요11:21,32)

 

또 조문객 중 한사람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라고 비아냥댔다.(요11:37)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불신과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광을 알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심령이 통분(痛憤)이 여겨 재차 속으로 통분하시고 민망히 여기시며 눈물을 흘리셨다.(요11:33-35,38)

 

이후 다시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믿음을 강화(强化)해서 말씀하시기를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고 아버지께 기도하시어 내 말(기도)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시고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다고 고백하셨다.(요11:40)

 

예수님의 믿음은~ 하늘에 계시고 또 자신 안에 초월해서 계신 아버지께서 항상 자신의 말(기도)을 들으시는 분으로 믿고 말씀하셨다. 이에 우리도 성령으로 거듭나면 이와 같은 말로서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와 하늘에서 항상 성령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기도를 들어주신다.(요11:41.엡6:18.유1:20)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그에게 성령(聖靈)을 한량(限量)없이 기름 붓듯 주신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말(기도)하신 후에 저희로 믿게 하시려고 무덤에 가셔서 돌문을 옮겨 놓으라 하시고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베를 동인채로 나오는데 예수께서 말하시어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셨다.(요3:34,11:42-44.행10:38)

 

그러므로 조문객과 마르다와 마리아와 나사로가 예수그리스도의 영광!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보게 되었다. 전에는 다 이성(육)의 불신에 빠져 영광을 보지 못했으나 예수께서 믿음을 강화하신 말씀을 듣고 그들이 믿음의 태도를 바꾸고 마음을 새롭게 하자.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보게 되었다.(요11:22,25,26,40)

 

예수님께서 이같이 그들에게 믿음을 강조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신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하여 아버지께서 주님을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하신 것이며 또 믿음이 있는 것과 믿음이 없는 결과는 주께서 함께 하시느냐? 함께 하지 아니하시느냐 극대극의 결과로 귀결되어진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자는 율법의 정죄가 없고 모든 죄가 영원히 사해져 죄가 없으며 육의 제 목숨이 없고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없는 자로서 마귀와 귀신이 그 마음에 없고 사망이 그를 주장치 못하며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성전이며 그리스도의 몸과 그의 신부로 그의 나라이며 교회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의 내면에서 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믿음이 충만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