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 음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

고명한자 2013. 7. 19. 14:08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

 

고전6:9-11.

 

9,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연애(同性戀愛) 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을 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지 못 하리라. 11, 너희 가운데도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義)롭게 되었느니라.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소유(所有)하지 못한 자.

 

오늘날 기독교는 교권주의(敎權主義)의 산물(産物)인 도그마(dogma 교의)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救援)을 얻어 칭의(稱義)를 받고 한번 거듭나면 결단코 그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다는 교리(敎理)를 확정(確定)해 칭의~ 속죄 권(贖罪 權)을 만들어 가르치고 있다. 그를 뒷받침 하는 말씀의 근거가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萬有)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29.롬8:38,19) 이 말씀들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상태에서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과 그 영(성령)께서 내 마음에 오심으로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모든 죄와 육신의 목숨과 어둠의 영과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서 의롭게. 무죄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된 영생(永生)이 이루어진 의인(義人)에게만 해당(該當)되는 말씀이다.(롬5:5,8:1,2.고전6:11.갈3:23.엡2:1,4:22.딛3:5.히10:14)

 

전에 우리가 허물과 죄로 죽었을 때에는 세상 풍속을 좇고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따라 육신의 욕심으로 행하고 하나님도 없고, 율법도 없는, 이방인의 마음이었고 이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었으며 그 마음이 허망(虛妄)한 것으로 행한 것이 곧 하나님 아는 총명(명철)이 어두워져 무지함과 마음의 굳어짐으로 감각 없는 자가되어 자신을 방탕과 방임에 처해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던 때였었다.(엡2:1-3,4:17-19,22.딤전1:13)

 

이때는 불의(不義)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각종 더러운 말을 행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이었다. 곧 음행. 음란. 호색. 간음. 남색(동성). 여색(동성). 탐색. 온갖 더러운 것. 누추한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 탐욕.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 냄. 살인자들.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개들. 술객들. 술 취함. 방탕. 후욕. 토색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 증거 하는 자. 이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전6:9,10.갈5:19-21.엡5:3-7.계22:12)

 

그런데 칭의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며 위에 있는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과연 한번 칭의를 받았으므로 그의 구원이 안전하고 완전한 보장된 영생을 얻은 것일까? 사도바울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아니하다. 그는 만일, 어떤 형제(兄弟)라 일컫는 자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숭배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다.라고 말했다.(고전5:11)

 

불의(不義)를 하거나 현저한 육체(정과 욕심)의 일을 하는 자들과는 관계(關係)를 단절(절교)하라는 말이다. 그는 이에 뒷받침해서 말하기를 외인(교회 밖의 사람들)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그러나 만일 교중(그리스도인, 성도)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判斷)하지 아니하랴? 외인(이방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교회(敎會) 안에 있는 형제(그리스도인)라고 하면서 악행(惡行)을 하는 사람은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롬8:5-8,13.고전5:12.갈5:24)

 

외인(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 영적 이방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교회 안에서 형제라고 하면서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악행을 하는 자들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고 말하고 있다.(고전5:12,13) 사도바울은 왜? 이같이 단죄(죄를 처단함)하는 말을 했을까? 이 같은 말씀은 예수께서도 하셨다. 예수께서도 불법(율법을 범한 자)을 행하는 자들과 행악(범죄)하는 자들과 (마음)에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다섯 처녀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나를 떠나가라고 외면 하셨다.(마7:32,25:1-13.눅13:27)

 

또 율법을 잘 알고 교육(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하며 성경을 보존(保存)해 전수했던 죄를 짓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가리니(아버지 집~ 천국) 너희가 나(메시야)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천국, 아버지 집)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사29:13.요8:21,24)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의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예수)은 영원히 거하느니라.(요8:34,35)

 

예수께서 말씀하신 죄를 범하는 자 마다라는 범위(boundary), 칭의를 받은 자들이든지, 아니든지, 기독교의 그 어떤 신분이든지 간(間)에 다 해당(적용)된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왜? 믿음으로 칭의를 받은 자들이 예수의 이름을 믿으면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고 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당해 내어 쫓기고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까?(마25:41,46.눅13:28.고전5:13.약2:9)

 

이 버림을 당하고 내어 쫓기는 자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입으로 나와 사람을 더럽히는 생각(生角)이 그 원인이라고 말씀하셨다.(마15:11,18.막7:21) 곧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과 도적질. 거짓 증거. 흘기는 눈. 훼방. 교만. 광패(미친 마음과 행동). 이러한 것들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죄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으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을 회개(悔改)치 아니하여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되었다.(마15:12)

 

예수께서는 회개(悔改)치 아니하는 자들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내 천부(하나님)께서 심으시지 아니한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引導)하는 자라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소경된 자들은 육신의 죄의 본성이 있어서 이 죄인(소경)목사들에게 성경(율법, 말씀)을 배우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평생(平生) 거듭나지 못한다. 이에 제자들에게 너희가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고 말씀하셨다.(마13:12,15:12-14,16.갈4: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마음속에 죄의 본성이 있고도 이것을 버리지 않은 상태에서 칭의로 천국백성으로 알고 있다면 큰 착각이고. 또 이 같은 죄의 본성이 있는 자들에게서 성경지식의 가르침을 받으면 영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에게 가르침을 받아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헛되이 주님을 경배하는 것으로 곧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여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말씀하셨다. 사람의 계명(누룩)으로 교육을 받으면 있던 믿음도 빼앗기고 성령께서 떠나가신다.(사29:13,14.마13:12,15:8,9,14)

 

이에 회개치 않아 죄의 본성이 있는 자(죄인)들은 그 마음속에 있는 본성으로 인해 죄를 짓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버지의 (천국)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게 된다. 이와 같은 자들은 아무리 칭의를 받고 마음으로 믿고, 구원을 얻었다고 입으로 시인해도, 그 마음속에 사람을 더럽게 하는 죄의 근원을 버리지 않아 위에서 언급한 불의하고 육체의 일들과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들이 아무리 칭의로 확신한다고 해도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가 될 수 없고 결국에 가서는 가라지는 뽑히고 구덩이에 빠져 이를 갊이 있게 된다고 예수께서 증거 하셨다.(마13:29,30,15:13,14,25:30,41)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으로 은혜의 풍성함을 주시려하신다. 그런데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것이다. 주님은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努)와 분(憤)으로 하신다.(마13:41,42.롬2:4-8)

 

이에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靈)에 환란과 곤고(困苦)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다.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무릇 율법 없이 범죄 한 자는 율법 없이 망하고, 율법(말씀)이 있고(성도, 그리스도인) 범죄 한 자는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다.(롬2:9-12) 이 말은 하나님 앞에서는 이방인이라도 율법이 없다고 예외 일수 없고, 범죄 하면 그 죄악을 행함으로 망하고, 자국민(유대인, 그리스도인)이 율법(토라)이 있고도 범죄 하면 예외 일수 없이 심판(審判)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롬2:12.갈5:5.약2:9)

 

이에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行)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롬2:13) 그러나 이 율법의 말씀은 하나님만이 지키실 수 있다.(마19:26.막10:27.눅18:27.롬8:3) 그렇다면 사도바울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했는데 이는 서로 상충(모순)되도록 우리에게 율법(律法)을 지키는 자가 의인(義人)이라고 한 말은 무슨 말일까?(갈3:10,11) 사도바울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사람, 죄의 본성을 소유한 자)가 없다고 말했었다.(전7:20.롬3:10.갈3:10,11)

 

그렇다. 사람~ (罪)의 본성(本性)을 소유한 자~ 마음속에 악한 생각으로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각종 더러운 말과 거짓증거와 위에 있는 행악하는 모든 일들을 하는 자들은 죄인이지, 이들이 칭의를 받았다절대적인 믿음을 소유한 거듭난 의인들이 아니다. 다만 율법(律法)의 정죄(定罪)를 받고 있는 죄인(罪人)이고 불법한 자일뿐이다. 이와 같이 회개 하지 아니하여 죄의 본성으로 죄를 짓고 있는 죄인의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율법(律法)으로 심판(審判)을 받게 된다.”(마15:11,18-20.막7:16,20-23.요3:36.롬2:12,3:19.고전6:9,10.약2:9-13)

 

그러므로 칭의를 받고 범죄 하면서도 천국 백성이라고 가르침을 받고 또 그렇게 알고 있으면서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각종 더러운 죄를 범하고 있는 자들은 다 속고 있는 것으로 사도바울은 이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遺業)과 기업(基業)이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고전6:9,10.갈5:19-21.엡5:3-5) 이에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진노(震怒)가 임하니 저희와 함께 참예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마13:41,42.요3:36.엡5:6,7)

 

절대적(絶對的)인 믿음으로 말미암은 (義)를 소유(所有)한 자.(요10:28,29.롬8:38,39)

 

그러면 어떤 자들이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소유했을까? 하나님은 때로는 이스라엘 자기 백성들을 세상의 불도가니에 집어넣어 연단(단련, 시험)하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대로 너희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그들(애굽인)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내가 징치(징계) 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이에 야곱의 가족들이 애굽의 고센 땅으로 들어가 계획대로 사백년 간 종살이를 했었다.(창15:13,14)

 

그 후 사백년이 지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가 왕(王) 되어 그들의 종살이를 하며 고역(苦役)으로 인해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 되었다. 하나님이 그 고통 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言約)을 기억(記憶)하시고 이스라엘을 권념(돌보아 생각)하셨다.(출2:23-25.렘33:2) 이에 모세를 통해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그러므로 모세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구속하신 깊은 은혜를 노래했다.(출15:1-21)

 

그 노래 가운데 여호와께서 주의 오른손(예수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셔서 원수를 부수시고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며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와 같이 불살랐다고 말했다.(출15:6,7사53:1.마28:19) 주의 오른손은 곧 메시야를 말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예수)의 능력으로 원수(애굽)를 멸하신 것을 노래했다. 이에 그 대적(애굽, 육신의 자아. 죄의 본성)의 말이~ 내가 쫓아 미쳐 탈취 물을 나누고 내가 그들로 내 마음(육신의 남편)을 채우며 내가 칼을 빼어 내 손으로 이스라엘(그리스도인)을 멸하리라 하였다.(출15:9.롬7:1-3,8:7.갈5:24)

 

그러나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적대자(가나안의 원주민)들을 물에 납(무거운~ 땜납)같이 잠기(수장)게 하셨다.(출15:10) 이 애굽 인들은 곧 그리스도인의 내면에 죄의 본성의 그림자이며 육신의 목숨을 의미한다.(출23:20-23.신7:16-22.수3:10,23:12,13.갈5:16,24)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위해 그의 사자(그리스도)로 애굽에서 나온 백성들을 앞뒤에서 보호하시며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그들은 광명한 빛으로 인도해 주셨고, 그의 원수 애굽의 군대는 흑암으로 하시고 그들을 물 가운데서 수장으로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애굽의 손에서 구원하셨다.(출14:19,20,30,31)

 

이에 모세가 여호와를 노래하여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恩惠)로 인도(引導)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영접(迎接)하여 주(主)의 성결(성결)한 처소(處所)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라고 고백했다.(출15:13.롬8:14.고후6:16-18) 이 말은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켜 우리의 육에 속한 죄의 본성을 주님께 드리면, 우리를 구속(救贖)하시기 위해 우리 영과 마음에 있던 육체의 정과 욕심인 죄의 생각(목숨~ 죄의 본성, 죄의 몸)을 제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힘으로 우리를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신다.(출15:13.요15:10,12-14.요5:24.요일3:14)

 

이 은혜로 들어가게 하신 성결한 처소는 주께서 그의 백성을 인도하셔서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는데 이는 여호와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으로 이것은 곧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聖所).(출15:17) 그 기업의 산은 곧 하늘의 시온 산 예루살렘이며 이것은 주의 손으로 세운 새 언약 곧 예수그리스도 안을 말한다.(요10:28,29) 그러므로 우리가 자신의 목숨 죄의 본성(가나안의 원주민)이 부인되고 제거되면 곧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에서 안식(安息)하게 된다.(요15:4,7.행2:38.히4:3,10)

 

성결한 처소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실 성소로 곧 성전(聖殿)을 말한다. 이에 예수께서는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이 성전을 일으키리라! 말씀하셨다. 당시 유대인들은 헤롯이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사십 육년 간 지은 물리적인 건물 성전으로 생각했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을 전혀 알지 못했고 제자들도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다고 요한사도가 말했다.(요2:19-22)

 

이에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거처(居處)는 하나님의 산 곧 하늘의 예루살렘과 시온 산으로 곧 예수그리스도 안을 말하며 예수께서는 우리가 그의 몸과 지체와 성소와 성전이 되어서 제의(제사)로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해 제물이 되어 각이 떠지고 죽고 부인되어 성령을 받고 신령(영)과 진정(새 피조물)으로 예배하는 성결한 처소로 주의 기업으로 심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며 주의 손으로 세워진 성소(聖所)와 성전(聖殿)이다.(출15:13,17.롬6:6,7.고전3:16.히12:22) 즉 우리가 주님이 거(居)하실 처소가 되어 그의 예비하신 성소라고 말했다. 즉 그리스도인은 여호와의 성소(성전)라는 말이다.(출15:7)

 

성소는 곧 성전을 말하며 성전은 하나님이 좌정(강림, 임재)하셔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고 땅인 우리 영혼에서 공의와 인애(사랑)와 정직을 행하시는 자인 것을 깨닫는 것이며  명철하여 주를 아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다.(렘9:24.빌2:13)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은 회개 하지 않고,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아 자신을 부인하지 않았기에 전혀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과 지체와 몸이 되어야 하는 것과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성소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온전히 거듭난 자가 성전(聖殿)이라고 말하며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 거(居)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했다.(고전3:16,17.고전6:19,20,고후6:16-18) 이에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는  내 자신은 부인되고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으로 하나님과 그 아들의 마음을 소유해 그의 영의 능력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아는 것을 말한다.(렘9:24.요17:3.롬5:5,8.고전2:12,3:16.요일3:24,4:12,13,17)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진리(그리스도의 영)로 자유케 되고 내 마음이 의롭고 무죄하며 거룩하고 육체의 정과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며 성령으로 살고 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행위에 나타내 주시기를 그의 힘으로 우리를 주의 성결한 처소(그리스도 안,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시며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임하시어 내 안에서 율법(말씀)의 요구(要求)를 다 이루신다.(롬8:4) 이 예수를 우리가 믿음으로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 결과가 절대적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인 것이다.(요10:28,29.롬8:38,39.요일3:24,4:10-13,17)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절대적인 의(義)를 받으면 죄와 음부를 떠나게 된다.

                                     의롭지 않고 죄의 본성이 있는 자를 칭의라고 말하는 그 자체가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는 예루살렘 성 밖에 있으리라.(계22:1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