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 음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2)

고명한자 2012. 11. 27. 22:23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2)

 

갈3:11,

 

10.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義人)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계시된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그리스도로 산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것을 의로 정하셨다.

 

믿음을 의로 정했기에 의로운 행위가 없이 범죄 해도 의로 여기실까?

그렇지 않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할 과제가 있다.(신6:25)

의인이란? 죄인의 죄가 십자가에서 사해져 없이함을 받은 자다.(요일3:5)

 

죄 없이 함을 받았다는 것은~ 주님의 피로 씻어서~ 죄가 없어진 것을 말한다.

죄가 없어졌다면 정죄할 근거가 없어졌고 죄의 본질이 없어진 것이다.

의인에게는 정죄하던 율법이 필요 없어서 폐하고 마침이 되어 헐어버린 것이다.

 

의인이란~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자로서 더 이상 그 아래 갇혀 있지 아니한 자다.

의인이란 더 이상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로서 범죄의 근거가 없어진 자다.

의인은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가는 자유자다.

 

예수그리스도의 영은 거듭난 의인 안에 내주하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의인은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자신이 부인되고 깨끗한 나의 영혼에 주님이 사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영과 내가 연합한 그 결과가 의인이며 생령이 된 것이다.

의인은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 행위의 주체가 되어 완전케 하신다.

새로운 전환의 삶이 주어져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한다.(시119:3)

 

계시된 믿음이란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께서 자신을 나타내주시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신을 부인하고 믿음이 오시면 율법에서 벗어난다.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다시는 몽학선생(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다.(갈3:25)

 

율법에서 해방되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

율법에서 해방되어 그리스도로 옷 입은 증거는 다시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롬13:14)

만일 누구든지 죄를 짓는 다면 그것은 율법에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만일 기독교인이 현재 죄를 짓고 있다면 율법과 죄에서 해방되지 못한 증거다.

죄를 짓고 있다면 십자가에서 자신이 부인되지 못해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이다.

죄를 짓고 있다면 율법과 죄 아래 갇혀있고 아직 계시될 믿음이 오시지 않았다.

 

현재 율법아래서 죄를 범하면 저주아래 있는 것으로 온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

율법과 죄 아래 갇혀서 죄를 짓는 죄인의 신분은 저주와 정죄의 악순환 가운데 있다.

죄악을 행하는 죄인의 신분은 성경 전체에서 고통과 멸망과 형벌로 다스리게 된다.

 

그러나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은 무궁하심으로 마음이 상한 심령에게 열려있으시다.

누구든지 죄악을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 오고자하는 모든 죄인들에게 관대하시다.

고명한 자가 그중에 하나로 하나님 앞에서 죄악 행하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셨다.

 

전에 믿지 못했을 때에는 누구보다 죄악을 많이 짓고 그 고통으로 죽고 싶었다.

죄인의 노력으로 힘써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봐라!~ 점점 더 죄를 짓게 된다.

죄인은 죄를 짓는 전문가다. 죄인보고 죄를 짓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다.

 

성경에서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은 믿음을 주실 것을 전제로 하신 말씀이다.

믿음이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함께해주시는 것을 말한다.

만일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해 주시지 않으면 누구든지 죄를 질수밖에 없다.

 

의인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율법과 죄에 갇혔던 신분에서 해방된 자다.

이제 의인은 그리스도께서 자유를 주신 자로서 다시는 죄의 종의 신분이 아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의에 종이며 의에 종은 다시는 죄가 주관치 못한다.

 

의인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자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가 없는 자이며 진리로 자유케 된 자다.(요8:32,36)

그러므로 다시는 그리스도인이 주님 안에서 정죄를 받고 죄짓는다고 말하지 말라.

 

정죄는 죄인이 율법과 죄 아래 갇혀있을 때나 정죄당해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를 짓고 있다면 그가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는 자라는 증거다.

거듭나지 않았고 계시된 믿음이신 예수님이 그에게 아직 오시지 아니했다는 증거다.

 

계시된 믿음~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세상의 모든 얽매이던 것이 끝이 난다.

우리가 그 후로는 다시는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산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으로 믿는 자 안에서 죄를 그치셨기 때문이다.(벧전4:1)

 

이제 오직 주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은혜가 모두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