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65)

 

롬1:16, 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은 복음에 대하여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증언인 말씀을 통해서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시고, 하나님이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유다 지파인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고. 그리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십자가에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고 증언하며 우리의 주와 구원자, 그리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분이라고 증언합니다.(롬1:2-4) 이 주님의 소식이 온 인류에게 구원과 소망과 희망이 되는 기쁜 소식이 되었기에 복음이라 합니다.

1) 복음이란 무엇을 구체적으로 말할까요?

복음은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라는 말씀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존재를 인식했고 성경 말씀을 받아 드리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하나님이 계신다는 소식 그리고 아담으로 인류가 타락하여 절망가운데 있는 자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기쁜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최초에 하나님께서 증거 하셨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사단에 종으로  육체가 되어 원수관계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와에게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질문하자 뱀이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3:13) 하나님이 뱀에게 네가 이렇게 하였으므로 육축과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창3:14) 그 후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되게하고 너희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되게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아담은 범죄 후에 사단에 노출된 무방비 상태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의 사람이 되었고,(창6:3.)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되었으며,(롬8:5-7.갈5:19-21) 사망 가운데 있게 되었습니다.(창2:17.롬8:6)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도적인 역사로 아담을 구원하시는데 원초적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창3:15) 그리고 동물을 잡아 속죄하시고 가죽옷을 입혀 타락하여 육체가 된 아담을 다시금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통로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것은 최초복음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아 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육체가 됨으로 물로 심판하시고 의로운 노아와 그 식구 여덟 명 만이 방주에서 구원하셨습니다.(창6:8-10, 7:13,8:18-19) 하나님은 아브람을 택하셔서 복에 근원으로 삼으시고 아브라함이라 하시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 이삭과 야곱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후 애굽에서 많은 민족으로 길러내었는데 하나님께서 약속의 유업을 이을 자라도 처음에는 순종치 않는데 가두어 두십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이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위함입니다.(롬11:32) 그러므로 유업을 이을 자라서 원래는 하나님 나라에 주인이나 종과 다름없어  처음에는 율법아래서 태어나게 하시는데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게 합니다. 후에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시는 은혜가 있습니다.(갈4:1-5) 

 

이것은 아마도 타락한 아담의 육신에 소욕아래서 하나님의 율법으로 죄 인된 신분을 알고 하나님을 찾아 신분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지 보려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부패한 마음으로 있을 때에 그 더러운 옷 같은 인생이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목말라하고 있는가, 다시 말하면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를 그리워하고 찾고 있는 가를 보십니다.

 

이것은 창세전에 하나님이 부리던 계명성천사의 반역과 반란을 염두에 두시고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도 반역과 반란을 할까하여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도 광야에서 저들이 하나님을 믿는 가 아니 믿는 가 시험 하셨습니다.(신8:2)

하나님은 이들을 이끄실 때에도 그들이 반역하며 원수 짓을 할 때에도 회 막과 법궤를 반드시고 제사 제도를 통해 백성들의 죄를 사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명분을 이어 가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은 신약에 오신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 역사 속에 항상 복음이셨습니다. 구약에는 여인의 후손으로,(창3:15) 아사셀 염소로,(레16:8-26)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자로,(출14:19) 모세에게는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자로,(신18:18) 여호수아 앞에 나타나신 군대 장관,(수5:13-17)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하심이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2:12)

 

이사야 에게는 임마누엘, (사7:14) 한 아이로 영존하시는 아버지로,(사9:6) 순, 줄기, 종, 잠잠한 양,(사53:2,7) 미가의 증언에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로서 태초에 상고,(미5:2)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개연적으로 원초적 복음을 보이시고 점진적으로 발전된 계시가 신약에 와서 완전한 계시이며 복음의 실체인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요1:14) 이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하였습니다.(마1:23)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계시다. 이것이 잃어버렸던 실낙원의 회복의 전조(前兆)입니다.

 

이 복음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모셔 드리는 자는 최초에 아담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에덴이 회복되고 선악과를 먹고 저주받고 고통과 절망하는 삶에서 생명나무이신 영생의 주님을 먹는 것이며 잃어버린 에덴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며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선악을 모르는 자와 같이 살아가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여 주님과 그의 영으로 보호받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2)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자.

예수님께서는 복음의 본체(本體)이십니다. 그런데 주님을 따른다는 자들이 자기의 육신의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사회적인 신분과 명예와 권력으로 돈 그리고 자기의 체면 때문에 예수님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자들이 있어서 주님도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내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하셨습니다.(막9:38.눅9:26) 

 

사도 바울도 이같이 주님을 깊이 알기를 거부하고 세상 줄을 끊기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여러 번 말하는데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로 행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합니다.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神)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에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말합니다.(빌3:18,19)

 

이들은 자기마음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자기 육신의 소욕을 버리지 아니하여 하나님과 원수노릇을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할 수도 없습니다.(롬8:7.) 육체에 소욕은 성령을 거스립니다.(갈5:16)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롬8:8)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몸의 행실인 육신의 소욕의 일을 죽여야 합니다.(롬8:13)  이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갈5:21)

그러나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자들은 복음을 작은 일 이라고 여깁니다, 이것은 주님이 스룹바벨의 손을 통해서 훼파된 성전의 지대를 놓았으니 그 손이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는데 만군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을 이스라엘 중에 보내신 것을 네가 알리라. 그리고 이 일이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 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화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9-10) 무슨 말입니까? 성전 재건의 시작은 미약해 보이지만 이것은 외형적인 것으로 보고 판단하여 본질적이고 후에 올 실제적인 것을 놓치는 불신의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우리주님의 복음이 우리에게 가져올 진동되지 아니할 영원한 나라를 주시기 위해 우리의 신분을 주님의 신분으로 격상시키고 주님의 마음과 생명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그의 성령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고전2:12) 이 같은 각양 좋은 것들과 은사와 온전한 선물은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 로서 오는 것입니다.(약1:17)

 

우리의 형제님 되신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부끄러운 죄악을 담당하시기 위해서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우리들이, 다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이기 때문에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습니다.(히2:11) 우리는 주님과 같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한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한 하나님께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의 증언에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다고 말합니다.(행2:33)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너희가 하나님께 로서 나서(성령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1:30) 우리의 신분은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거듭났다.(요3:5) 신들이라고 하며, 신의 소생이라고 합니다.(요10:35. 행17:28)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 우리는 신의 소생이고 주님의 도우심이 감사하여 살아가는 자는 주님을 기뻐하고 부끄러워할 수 없지요.

3)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피조물 중에서 불러내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가지로 주님과 함께 첫 열매가 되기 위해서 주님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약1:18) 주님의 말씀에는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요6:63)

 

육신의 옛 사람 안에 있는 자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육신에 있는 자는 율법 아래서 있고 성령을 거스리기 때문입니다, 불신 가운데 있습니다. 육신아래 있는 자들에게 성경의 말씀은 율법이고 정죄하고 죄가 더 심히 죄 되게 합니다.(롬7:13) 죄인 됨을 깨우쳐 주께 손들고 나오게 하시는 기능입니다.

(행2:38.갈4:4-7)

다만 주님의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으로 태어 나야합니다. 성경의 말씀은, 다시 태어난(거듭남) 자들에게는 송이 꿀보다 더 달고 맛이 있는 영에 양식이요, 믿음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요, 바로 성령님의 말씀이요, 성령으로 행하게 하는 말씀입니다.(롬8:14.갈5:18.25) 주님이 우리에게 이른 말인 영이요 생명이라고 했는데, 말씀이 성령이고, 성령이 말씀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주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말씀이 성령의 기름이 부어진 말씀입니다.(요6:63) 요한은 말씀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말씀이라는 말을 하며 이 말씀이 빛이시며 예수께서 빛이시며 말씀이라고 증언합니다.(요1:1,4,14) 그러므로 성령과 말씀이 일체라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입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행동을 지식의 말씀으로 달아보십니다.(삼상:2:3) 주님은 주님의 복음의 말씀을 받고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 거룩하게 하시고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십니다, 그 백성의 대적자인 악인들을 흑암으로 잠잠케 하시는데 주님을 이길 사람이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입니다 하늘 우뢰 로 그들을 치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삼상2:9,10) 이것은 주님이 그 백성이 신사적으로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을 영과 마음에 모셔서 부패한 의지를 새롭게 한자들의 의지와 뜻을 선(善)으로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시고 동행하시며 아무도 해하지 못하는 주님의 능력으로 구원하시고 그 발을 지켜주시고 그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보호하시고 지켜주며 성령을 모신 자들을 하늘의 왕자 대접을 하시며 그에 뿔을 높여주십니다.

 

주님의 구원하시는 능력 이것이 복음이요, 하나님의 힘입니다. 모세는 그 노래 중에도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라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출15:2,3) 모세는 애굽에서 그들을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구원자요 용사라고 소개하면서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며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신다고 말합니다.(출15:6)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고 주께서 구속한 백성을 은혜로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셨다고 합니다.(출15:13)

스가랴는 비밀한 일과 구속하시는 능력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에 신(성령)으로 되느니라.(슥4:6) 이 신을 받은 자들은 그의 능력을 주심으로 그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성경말씀도 주님 안에 있게 될 때에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말씀을 지킬 수가 있으며 실수가 없으신 분이 우리에 주인이 되실 때에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복음의 주체가 되신 주님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능력은 죄로부터 해방, 마귀로부터 해방, 사망과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위대한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 주시는 축복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십니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초보를 벗어 버리게 하시고 완전한데 나아가게하십니다,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무죄한 가운데, 평강가운데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십니다.(히6:1-3) 이것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4) 복음의 대상자인 유대인과 헬라인.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 말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두 사람이  의합 지 못하고 어찌 동행하겠으며.(암3:1-3) 주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17:4) 그리고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창17:1-2) 

주님은 모든 민족 중에 이스라엘만 아셨습니다, 이것은 조상들의 약속과 언약이 있는 백성이며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사랑에 수시로 등을 돌려 우상을 섬기고 주님의 노를 격발하시게 했지요 질투 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모스 선지자에게 내가 모든 민족 중에 너희만 알았다고 사랑의 고백을 하십니다, 그런데 너희가 외도를 함으로 어찌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암3:1-3)

 

이들의 변심으로 분하신 주님은 맞불을 놓으시는데 이방인을 들어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하십니다.(신32:21. 롬11:11) 이것은 이스라엘로 시기하여 저희 중에 얼마를 구원하기 위한 것 입니다.(롬11:14) 저들은 믿지 아니함으로 꺾기우고 넘어짐으로 세상이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에 부요함이 되었습니다.(롬11:12)

 

이방인들은 그렇다고 아주 구원에 대한계획이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셨으며 열국의 아비가 되리라고 말씀하시고 네게로 열 왕이 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17:4,6)그리고 성경에는 많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주님이 이방인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18:23)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존하리라.(겔18:27)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겔18:31,32)

 

주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벧후3:15)

주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돌이켜 회개하고 살라 하십니다, 그 대상이 유대인과 이방인입니다. 주님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율법아래 가두어 두시고 심판아래 가두어 두셨습니다.(롬3:9,19) 

 

그리고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인 율법을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셨습니다(엡2:14-15)

 

주님은 이스라엘이나 이방이나 구별하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시도록 하셔서 주님 안에서 한 새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나라의 권속으로 받아주시고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셨습니다.(히2:11)

5) 오직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죄인이 의인이 된다는 것은 죄인의 노력으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예수님의 십자가에 오를 때에 예수님의 십자가는 마치 수상의 배와 같아서 승선하면 주님이 선장이 되시고 성령이 바람이 되셔서 배의 돛을 밀고 옛 사람이 죽고 예수님과 새로워진 내가 함께 배의 키를 잡고 선한 길과 옳은 길로 항해하는데 , 공평한길, 정직한길, 말씀의 길,(시119:105)로 인도를 받는 항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의인은 주님이 우리의 의가 되셔서 우리 안에서 왕 노릇하십니다.(롬5:17) 우리는 주님의 마음과 우리의 새로워진 자아가 연합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내안에 주님이 주장되어지는 믿음 안에 살아가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성경이 알고 보면 의인을 위한 책입니다. 죄인을 의인되게 하는 책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이 믿음의 배에 주인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이끄시고 역사 하시는 바람이신 성령님을 좇아 행하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성령을 의지해서 살고 행하게 하심으로 복음의 주체가 되시는 주님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구원을 얻어 믿음의 주님 안에서 영원히 승리 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