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결과와 복음의 영향력(影響力). (74)
창2:17,딛2:11-14,
성경에서 죄라 하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6:9) 그런데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마치시고 아담과 하와 에게 명하셔서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6-17)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 하셨고,(요16:9)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는 것이 죄라고 하셨습니다.(창2:17) 무엇을 말할까요? 결국 문제는 선악과인데 선악과와 믿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선과 악, 우리가 일반적으로 선을 아는 것은 좋은 것으로 여깁니다. 선은 좋은 것이지요,
그리고 악은 나쁜 것을 누구나 다 압니다. 그런데 인간이 악을 알면 죽는다고 하는 말은 누구나가 이해를 합니다.
그러데 왜 선을 알면 죽는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어떤 사람이(官員) 예수님께 찾아와서 선한선생이요 라고 부르며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질문합니다. 예수께서 어찌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막10:17,18.눅18:18)
예수님은 자신까지도 선하다고 말한 것이 가당치 않다고 하십니다.(눅18:19)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으로 사람으로는 마지막 사람으로 세상에 오셨고 아담이 첫 사람의 대표라면 예수님은 사람의 끝자락으로 오셔서 예수님을 통로로 사람들을 하나님과의 만남에 장소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화목의 장을 만드셨습니다. 왜일까요?
※인간은 선을 알아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도 마다하셨습니다, 선은 하나님이 선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의 분량은 측량할 길이 없는 선이십니다. 우리가 선한 자가 되려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입니다. 계명성 천사가 이에 도전자이지요, 하나님과 비겨(겨루어) 보려했으니 스스로 선악을 알려고 한자이지요.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한자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이 싫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에게도 선을 아는 과일을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이 선이신데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선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을 주시기를 원하시지요. 하나님은 그 분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을 만드실 계획을 하셨습니다.(창2:26)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생기(聖靈)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생령(生靈)이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과 사람이 동행하는 존재가 되어 영원히 함께 영생을 누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유독(唯獨) 선(善)이신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하심으로 하나님의 선의 능력으로 인간이 하나님 안에서 선을 행하는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선을 떠나서 스스로 선하려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어둠에 영에 발상이라, 하나님은 선악을 아는 실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창2:17)
하나님은 선한 분입니다.(시69:16,135:3.나1:7) 여호와께서는 선을 베푸십니다.(신28:63.애3:25) 하나님은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 함께하십니다.(잠14:2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할 때 선악을 분간하게 하십니다.(삼상14:17) 여호와는 선하셔서 사유하시기를 즐기십니다.(시86:5)우리는 여호와의선하심을 맛보아 알아야합니다.(시86:5) 여호와는 선한 자와 함께하십니다.(대하19:11)
하나님의 선한손이 선한 일을 위하여 도우십니다.(느2:18) 또 주의 선한 신(神)을 주셔서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인 말씀과 먹을 양식과 물을 주시며 이스라엘을 광야 사십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며 결핍함이 없게 하셨으며 그 옷이 해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느9:20-21)
그러나 반대로 스스로 선하려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려는 자로 죽습니다.(창2:17) 그리고 악을 아는 자도 그것을 행하기 때문에 죽습니다.(롬6:23) 전도자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히 지으셨으나 많은 꾀를 내었습니다.(전7:29) 아담은 하나님의 언약을 어겼습니다.(호6:7) 그러므로 범죄 하기에 빠릅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아담으로 인해 죄 아래 있게 되었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음으로 사망이 모든 이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이는 하나님만이 선하신 분인데 아담스스로 선하려한 결과요 하나님처럼 되려한 결과입니다. 악은 죄입니다. 죄는 하나님이 보내 신자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입니다.(요16:9) 주님을 믿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모셔서 인간 안에서 하나님이 선을 행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로움 이시기 때문이고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함께 사셔서 주님 안에서 우리가 새롭게 하나님의 선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선한 삶입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신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우리를 부패한 가운데서 부른 목적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이것이 선한일이라고 바울이 증언합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우리자신이 부인되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사시는 것이 선한일입니다. 이것을 미가 선지도 사람아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다고 말하면서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미6:8)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선한일이라고 미가선지도 말합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편지하기를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구주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2:11-14)
바울이 디도에게 증언한 내용에도 우리에 옛사람이 행하던 이세상의 정욕을 버려야 한다고 말 합니다 이세상의 정욕은 율법아래 있고 저주아래, 죄 아래, 사망아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아래, 마귀에 속박아래, 있는 마음이 이 세상의 정욕된 소욕아래 있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마음을 다 버리라고 말합니다.(딛2:12)
이러한 마음을 버리려면 주님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면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죽이십니다. 그러면 주님의 의로우신 선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선한 삶을 우리 안에서 살아주십니다. 그래서 나는 부인되고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주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갈2:20)
이것이 선으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자를 하나님은 선한 자라고 하는데 선한 자와 함께하시며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르게 됩니다.(대하19:11. 시23:6)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십니다.(시73:1)
※우리에게 행사하던 죄의 영향은 어떠한 것일 까요?
죄는 법을 어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것이며 언약을 파기(破棄)한 것이지요,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이며 율법이 너희를 정죄한다고 말합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됩니다.(약2:9-10)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죄란 하나님의 말씀 하나만 범해도 신구약 전체의 말씀을 다 범한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황당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은 군대에서 잘못이 있건 없건 부대 안에서 한사람이 잘못하면 모든 사람이 기압을 받고 얻어맞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 한 가지만 죄를 지어도 성경전체를 범한 자가 된다니 이 죄의 영향력은 말할 수 없이 광범위하고 엄청납니다. 인간으로서는 이 죄를 피할 자가 없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율법 중에 모법인 할례를 행하려는 자는 율법 모두를 지킬 의무를 가졌다고 말합니다.(갈5:3)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지켜서 의롭고 선한 일을 행하려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 진자요, 은혜에서 떨어 진자라고 합니다.(갈5:4)
왜 이러한 말을 할까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스스로 선을 하려하는 것이요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선을 행하시는 것을 원치 아니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삼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되는데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에 죄에 대하여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라고 하셨습니다.(요16:9)
주님을 믿는 것은 우리가 부인되고 우리 안에 선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을 영접하여 우리 안에서 그의 성령으로 선을 행하시게 하는 것이 선한일이며 죄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이 땅의 죄악을 하루 만에 제하시고,(슥3:9) 원수된 것을 소멸하시고,(엡2:16)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시고,(엡1:7) 죄를 없이하시며,(요일3:5)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신 것입니다.(딛2:14)
광범위한 죄의 영향력도 인간의 노력으로 아무도 해결할 수 없지만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그의 피로 사하시고 없이하시고 도말하셨습니다. 이 죄 사함의 능력과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선을 행하시도록 우리에 영과 혼인 마음을 내어드리고 우리의 영혼을 받들어 드리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와 동행하시며 선을 행하시면서 살아주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보내 신자를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선한 일입니다.(요6:29)
이것이 복음의 주체가 되시며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가 무죄한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형제자매여러분 우리 모두가 주님이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하시도록 우리자신을 부인하고 주님께 내어드려서 주님과 동행하며 선한 일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며 저 광범위한 죄의 영향력이 주님의 선한일로 구속이 되어 우리가 깨끗하여 선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친 백성이 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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