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충격적인 말

죄인은 성경(토라)을 가르칠 사역자의 자격이 없다.

고명한자 2014. 7. 8. 12:15

 

죄인은 성경(토라)을 가르칠 사역자의 자격이 없다.

 

눅6:41,42.

 

41, 어찌하여 형제(兄弟)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外飾)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예수께서는 사역자(使役者)의 외식(外飾)에 대하여 지적하시기를 사역자 자신이 아직 죄의 중한 본성인 원죄와 자기의 자 범죄를 짓는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을 소유하고 있어서 죄를 범하는 죄인의 신분임에도 그들 중에 있는 형제가 범죄 하는 것을 지적하고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하며 나로 하여금 네 눈의 티(육, 죄의 본성)를 빼게 하라고 말하는 자는 외식(外飾)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막7:20-23.눅6:41,42.롬8:5-7)

 

이 외식하는 육에 속한 사역자는 자신이 죄의 본성(들보)이 있는 죄인의 신분인 것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며 자신의 내면에 있는 들보(죄의 중한 본성)가 있음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육에 속한 죄인은 그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나 세상에 속한 자로서 그의 머리와 눈에 율법의 수건으로 가려져있고 어둠의 영으로 덮여있어서 성령의 일을 알지 못한다.(출34:29-35.사29:10,11.마13:13-17.요14:17.롬8:7.고전2:14,고후3:13-15.갈4:1-3)

 

육(죄)에 속해 눈에 들보(죄의 본성)가 있는 세상에 속한 자는 그 마음에 진리의 영(보혜사 성령)을 받지 못하고 저를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기에 하나님의 법(말씀과 성령)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도 아니하고 할 수도 없는 것은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고 또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이러한 일들은 영적(성령)으로만 분별하게 된다.(요14:17.롬8:7.고전2:14)

 

이에 육(죄의 본성)에 속한 거짓사역자를 주께서 택(擇)하여 사역자로서 자격(資格)주신 일이 없으나 스스로 사역자가 되어 자신이 죄의 본성(들보)을 소유하고도 죄인들의 죄를 사하고 죄를 깨끗케 하여 해방시키며 주님께 중매하겠다고 말하지만 죄인목사들은 죄인들의 죄를 사하거나 죄를 없이하지 못하고 해방시키지 못하는 것은 그들에게는 예수께서 떠나계신다.(시50:16-22.렘23:21.호5:6.요20:22,23.롬3:19.히7:26.갈1:6-12.벧후2:1,2,2:4)

 

예수께서는 죄악(들보, 죄의 본성)을 떠나고 벗어버려 썩어질 죄에 정욕의 목숨을 피하고 죄과를 떠나야 구속 주 이신 여호와(예수)께서 임하셔서 죄를 범치 않는 자가 되어야 형제의 눈에 있는 티(육, 죄의 목숨)를 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사역자는 예수님께 죄를 사하는 권세를 받은 자들로서 형제들의 허다한 허물을 사랑으로 덮을 수 있는 권세가 있다.(출20:20.시119:1-3,125:3.사59:20.요20:23.약5:19,20.벧전4:8)

 

하나님의 사역자는 주님의 동역 자(同役者)로서 제자들이 나아가 두루 복음을 전파할 때에 주께서 함께(헬>쉬네르게오~ 함께 일하다, 합력하다, 함께 수고하다) 역사하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증거 하게 하신다. 주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내주시는 표적(증거)은 성령을 풍성(豊盛)히 부어주심으로 그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는 것이다.(막16:20.고전3:9.딛3:5-6)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동역(同役) 자가 되려면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이신 예수께서 쓰시기에 합당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기에 사도바울은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그리스도의 몸, 교회)과 함께 의(義)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고 권면하고 있다.(롬8:28.고전3:9.딤후2:21,22)

 

이에 오늘날도 사역자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말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야할 것은 우리스스로는 깨끗이 할 수는 없다! 다만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 붙어있으면 포도원의 농부 되신 하나님께서는 무릇 내게(그리스도)있어 과실(果實)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요15:1,2)

 

주님은 이제 너희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내 안에 있어서 아버지께서 깨끗하게 하시는 마음의 할례(세례)를 받고 죄를 사함 받아 네 자신의 눈에 들보를 뽑고 후에 열매를 맺으라고 하셨다.(신10:16,30:6.겔11:19,36:26.호14:8.요15:10,12-14.롬6:6.갈2:20,5:22,23,24.골2:11)

 

그리스도인은 새 언약(言約)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아버지께서 깨끗하게 하시는 죄 사함과 죄 씻음의 은혜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야 주님과 연합하게 되고 생명의 열매를 절로 맺게 된다. 그러나 자신에게 죄의 본성 육(肉)이 있는 자는 자기 안에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아니함으로 마른 가지가되어 사람들이 너를 모아다가 불에 던지게 된다.(시103:3,119:1-3.호5:6.요15:4,6.골2:13.딛1:15.히7:26.요일1:7,9,3:3,6,9,5:18)

 

그러므로 이와 같이 주님과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자신의 목숨(무익한 육)을 주님의 계명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받들어드리고 육(악한생각 옛 사람)의 목숨을 벗어버리며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에 성품(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시는 죄 사함과 죄 없이하시는 은혜를 받으면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되고 과실을 많이 맺게 된다.(시143:8.호10:8.눅23:46.요15:5,10,12-14.갈5:22,23.벧전4:8,19.요일4:7-11)

 

이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은 곧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빼낸 결과로 즉 자신의 눈에서 들보를 뺀 자만이 하나님의 동역자이며 사역자가 되어 형제의 눈에 있는 티(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를 뽑을 자격이 주어지고 주님과 함께 동역하는 사역 자가되어 사랑으로 형제의 허다한 죄를 덮게 되고 미혹(迷惑)을 받아 진리를 떠난 자를 돌아오게 한다.(약5:19,20.벧전4:8.요일5:16,17)

 

하나님과 함께 일하시는 예수께서는 아버지께 죄(罪) 사(赦)함의 권세(權勢)를 받아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로 알게 하시려고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고 주님은 부활 하신 후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 성령을 받으라! 하신 후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말씀하셨다.(마9:6.요20:22,23)

 

예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네 죄(罪) 사(赦)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신 것은 그의 죄로 인해 생긴 병으로 네 병 고침 받았다고 말씀하시지 않았고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셨으며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더 쉽다고 하셨다. 이에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죄를 사하시는 권세(權勢)가 있음을 말씀하셨고 이 죄 사함의 권세를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그의 제자들에게 위임하셨으며 제자들은 이 죄 사함의 권세로 죄인의 허다한 죄를 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마9:5,6.요20:22,23)

 

이 죄 사함의 권세를 받은 제자들의 사역은 만일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며 그대로 두면 죄가 그대로 있겠다고 말씀하셨고 이와 같은 죄 사함의 권세가 주어진 사역자가 곧 자신의 눈에 들보를 빼낸 자로서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빼낼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자격이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나 만일 자신의 눈에 들보(죄의 본성)를 빼지 않은 자는 형제를 구원할 수 없다.(눅6:42.딤전4:15,16.약5:19,20.요일5:16,17)

 

하나님께서 악인에게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토라, 율법, 말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고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 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 하였도다.(시50:16-22.벧전1:23-25.요일2:7)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 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죄를 범하는 죄인과 악을 행하는 악인에게는 주님의 말씀을 맡겨서 전(傳)하거나 목회 사역을 위임한 적이 없고 죄를 짓는 죄인은 그리스도의 제자도 아니고 목회자가 아니라는 것이다.(시50:16-22.눅6:41,42)

 

사도바울은 육에 속하여 죄의 본성(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 탐욕)으로 죄를 범하는 죄인의 신분은 죄 아래 율법아래 매이고 갇혀서 온 세상으로 심판아래 있게 되었고 율법이 말하는 것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한 것으로 율법아래 있는 자들의 모든 입을 막고 아무 변명도 하지 못하게 그 입을 막고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말하지 못하게 하며 다만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려는 것이다.(롬3:9,19)

 

사도바울은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이와 같은 육(죄의 본성)에 속한 사역자들 거짓목사들을 경계하여 말하기를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누룩, 사람의 계명 인본주의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사람의 변론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딤전1:3,4)

 

그가 말한 경계(警戒)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예수)으로. 이에서 벗어나서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고 했다. 즉 육(죄)에 속한 죄인은 대적 원수(마귀사단)의 땅(예수그리스도 밖)에서 율법의 수건과 마귀에게 덮여서 성경의 말씀이 봉해져 있다.(레26:40,41.사6:9,6,29:10,11.마13:14,15.고후3:13-15,4:3.딤전1:7)

 

이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서 성령을 소멸(消滅)케 하시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신에게 끌어가 미혹케 하신 것으로 그 결과 불의(不義)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하신 것이며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한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사단마귀)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이다.(레26:40,41.삼상16:14,15.사29:10,11.살후2:9-11.벧후2:9,10)

 

이는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한 것이다.(살후2:12) 즉 죄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반역만 힘쓰기에 그러므로 사울 왕에게서 성신을 거두시고 주께서 부리시는 악신을 임하게 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죄를 범하는 미련한 자들에게는 잔인 한 사자(타락한 천사 마귀)가 보냄을 입으리라 말씀하셨다.(삼상16:14,15.잠17:11,12.살후2:9-12)

 

주님께서는 이 자기 눈에 들보(죄의 본성, 악한생각, 육)를 뽑지 않은 자가 가르치는 말의 교훈(사람의 계명)을 받으면 처음믿음으로 인하여 자신에게 주어졌던 지혜의 성령이 소멸하여 없어지고 영적인 분별력의 총명이 가리어지게 된다고 하셨다. 즉 사람의 계명(가르침)을 받으면 이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게 되고 죄를 범해 자신에게 계셨던 성령이 소멸되어 영적인 소경이 된다는 말이다.(삼상16:14,15.사29:13,14.막7:13.살전5:18,19)

 

현시대에도 죄인들이 자기 눈에 들보를 뽑지 않고도 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목회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이 죄인목사들은 주님께서 그 나라의 사역자로 삼으신 일이 없고 목사로서 자격 주신 일이 없다. 그런데 오늘날 육(죄의 본성, 악한 생각, 탐심과 우상숭배의 뿌리)을 소유하고 범죄하며 불법을 행하면서도 주님의 사역자의 일을 하지만 그들은 자기의 말하는 것도 알지 못한다.(시50:16-22.렘23:21.32.눅6:41,42.롬3:19.딤전1:7)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도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는 가증한 일이 있음을 주께서 보셨는데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마치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과 다름이 없고 그들로 인해 온 땅에 사악이 퍼졌다 하셨으며 주님은 이같이 말하는 선지자의 예언을 듣지 말라고 하셨고 그들의 말은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고 하셨다.(렘23:14-16)

 

이들은 주님을 멸시하는 육(죄)에 속한 죄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라 하며 또 자기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죄인)들에게 너희에게 재앙이 임하지 아니하리라 말했다고 하셨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노(努)를 발해 이 죄악을 행하는 악인들에게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치시겠다고 하셨다.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않았어도 달음질하며 주께서 이르시지 않았어도 예언을 했다고 말씀하셨다.(렘23:21)

 

오늘날도 이와 같이 주님께서 택(擇)하여 보내지 않았어도 목회자로 달음질 하고 주님께서 말씀을 주지 않았어도 예언(선포)하여 말하는 거짓목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거짓몽사(꿈, 비전)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명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렘23:32)

 

그런데 오늘날도 이 같은 권면에서 벗어나서 눈에 들보를 뽑지 않고 육(정욕의 마음)에 속해 불법과 불의를 행하고도 스스로 사역자라고 말하는 죄인목사들에게는 너희는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행실을 더럽힌다고 말했고 그들의 악한 행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이 범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그리스도인이 육체에 속한 존재로 알고 여기며 말하는 자라하셨다.(고전15:33,34,고후5:16,10:2,3)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자신의 죄의 몸이 죽고 자기의 눈에 들보(육, 죄의 본성)가 뽑혀서 육이 없는 자들을 말하며 주님의 제자들은 영에 속해 성령 안에 있는 신분으로 육신에 있지 아니하기에 사도바울은 우리가 이제는 아무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전에는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지만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한다고 말했다.(고후5:16)

 

그는 육신에 있는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했고 오직 약속의 자녀인 이삭의 후손으로 나신 그리스도가 씨로 여기심을 받는 다고 말해서 우리 안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생명의 씨로서 그 씨를 받은 자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했다. 이에 그 씨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받은 자가 새로운 피조물로 전에 것은 지나갔고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말했다.(롬9:8.고후5:17.요일3:9)

 

이러므로 오늘날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 눈에 들보가 뽑힌 자가 곧 자기의 옛 사람 육신의 목숨(들보)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 벗어버려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神)의 성품에 참예한 자로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화목케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다.(신10:16,30:6.롬6:6.고전3:9,고후5:18,19.갈2:20,5:24,25.골2:11,12.벧후1:4)

 

이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는 것 같이 그리스도 예수를 대신하여 간절히 구(求)하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和睦) 하라. 하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서 우리대신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 것이다. 이 의인 만이 여호와의 도인 율법을 지키며 영혼을 살리고 주님과 함께 사역하는 선한 일군이 되게 하셨다.(호14:9.롬5:10,11,8:4,28.고후5:20,21.딛2:14)

 

그러므로 죄의 본성 육의 목숨이 있는 죄인들은 목회사역을 그만 두고 사표를 제출하든지 회개 하여 새롭게 되어 자신을 깨끗케 하면 주인(예수그리스도)이 쓰시기에 합당한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 이와 같은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님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죄를 짓는 죄인목사가 타인(형제)에게 죄 없이 하라고 말하는 자는 외식하는 자다.(눅6:42)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