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無罪)함으로 주의 단(壇)에 두루 다닌 다윗. (77)
시26:1-12,
본문에 주인공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로 그에 신앙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주님의 길과 진리에 서도록 그 언약과 증거의 말씀을 따라 지키는 자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 주님은 인도하시고, 그 택할 길을 지도하시고 가르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다윗의 친밀한 관계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무죄하여 하나님의 단에 두루 행했다고 하는데 어떠한 신앙이기에 그는 하나님과 마음이 합할 수 있었을까요?
또 주님은 친밀함으로 그 후손 솔로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솔로몬에 후손들은 불순종으로 버림을 받았으나, 기업을 이을 수 있도록 주님이 돌아오셔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어 일으키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 남은 사람들과 주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방인들로 주님을 찾게 하셨습니다.(행15:16-17)
다윗은 완전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완전한 신앙은 <히: 톰. 헬: 텔레이오스> 완성하다에서 유래됨, 온전함, 순수함, 올바르고 흠과 점이 없음, 정직과 성실, 도덕적, 제의적, 온전함을 말합니다. 이에 대표적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책잡고자하였을 때에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고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8:46-47) 이같이 주님이 무죄하셨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도 무죄한 가운데 살지 아니한다면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함을 말씀하셨습니다.(요8:34)
다윗은 그에 마음과 행실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삶을 살고 있음을 진술합니다. 그는 내가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손의 깨끗 한데로 내게 갚으셨다고 증언합니다.(시18:23-24) 그는 이같이 완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자신을 사슴 발 같이 하시고, 높은 곳에 세우시고.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고, 내 팔로 놋 활을 당기도다. 주께서 구원하는 방패를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실족 지 않게 하셨나이다.(시18:32-36)
다윗은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행하여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합니다.(시18:24) 이러한 말을 하면 예나 지금이나 교만하다고 말합니다. 왜 자신은 이 같은 은혜를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알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은 예수님도 그런 말을 들으셨고,(요8:46) 오늘날 죄로부터 떠난 사람들도 듣습니다.
심지어 이단 이라고 매도합니다. 저도 35년 다니던 교회에서 나온 후 이단이라고 매도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다윗도 내가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하고 이같이 완전한 자에게 주님이 완전하도록 완전하심을 주님이 보이시며,(시18:25)
그는 주님이 힘을 주시고 완전케 하시며 붙드시고, 실족 지 않게 하신다고, 고백을 합니다. (시18:32,35,36) 그는 이같이 완전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꾀나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길을 완전케 하셨다”고 고백합니다.(시18:18) 우리가 신앙하면서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며 이와 같이 “승리로 이끌어 주시는” “내적 외적 증거가 없다면” 이것은 비극 중에 비극이며 아직 주님과 친밀하지 않다는 증거이며, 아직 막힌 죄의 담과 해결되지 않은 불화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주님의 방법대로 믿으면” “무죄하고 완전한 화목한 관계가 되어” 다윗과 저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음이 사실이고 만일 이 같은 일이“위증이라면 저주에 저주를 받을 것이며”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것입니다. 만일 이 같은 일이 사람의 지어낸 말이라면 내 양심상도 이 블로그 자체를 폐쇄 하고 낚시나 여행을 다녔을 겁니다.
다윗이나 저도 이 같은 은혜를 입은 것은 여호와를 의지한 연고였습니다. 우리 자신의 옛사람은 절대로 이 같은 은혜를 입을 수 없습니다. 주님에게 새 마음 주님의 마음을 입어야합니다. 우리가 아담 안에서는 우리의 실체가 머리털 보다 더 많은 죄의 상황을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서 책망 받고 정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나의 판단을 기대 했다가는 즉시 나의 죄가 나를 쳐서 증거 합니다,(사59:12)
하나님은 회개치 아니하는 자에게 매일 분노하시며 심판을 이미 예비하셨습니다, 그에 죄 값으로 죄악을 해산하고 자기가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그 죄악의 결과가 자기의 정수리로 돌아갑니다.(시7:11-16) 다윗은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자로” 죄와 악과 불의를 사함 받은 자로 담대함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보여 드릴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는 주님은 내 마음을 시험하셔서 밤에 나를 권고하신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 하지 아니 하리이다, 라고 말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말합니다. 이 같은 신앙고백이 모든 믿는 자의 고백이 되어야합니다.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달련하소서.
주님의 인자하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성의 멸망에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더하셔서 그들을 인도하여 성 밖에서 이끄시고 소알 성으로 가기원하여 그 소원을 들어 주셨습니다.(창19:16,21,22) 다윗은 그의 찬송 시에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고 증언합니다.(삼하16:34)
그는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 하실 것을 말합니다.(삼하22:51) 하나님께서는 그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에게 인자하심을 베푸시는데 영원토록 하시고 그 후손에게 하십니다.
에스라는 바벨론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전의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과 아삼의 레위자손들이 예복을 입고 나팔과 제금을 들고 와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감사하고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 도다, 하고 찬송하며 첫 성전을 보았던 노인과 제사장들과 레위 족장들이 대성통곡하며 사람들이 기뻐하였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으로 그 백성을 구원하시고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베푸신 은혜 때문입니다.(스3:10-13)
주님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인자를 베푸셨고 느헤미야도 이 여호와의 인자하심의 풍부하심을 말합니다.(느9:17) 주님의 인자하심은 신약 시대에도 바울은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에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을 멸시하느뇨. 다 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에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다라고 바울은 증언합니다.(롬2:4-5)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뿐만 아니라 그분의 엄위하심도 알아야합니다.(롬11:22) 신앙에서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원가지인 이스라엘이 찍힌 것과 같이 우리 이방인도 믿지 않으면 찍힌다고 말합니다.(롬11:22)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다윗은 진리로 행했는데 그것은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을 알았으며 주께서 생명의 길로 보여 주셨고 주 앞에 있는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있음을 믿었습니다.(시16:10,11) 다윗은 은혜와 진리가 그와 함께한 자들에게 있기를 원했습니다.(삼하2:6,15:20)
그는 그에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고, 여호와의 도를 내게 보이셔서 주의 길을 내게 가르쳐 달라고 간구하고 특히 주의 진리의 도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시며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시25:4,5) 그는 종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였으며 소망 중에 주님의 신(神)으로 행하며 하나님 앞과 그 목전에서 진리로 행하였습니다. 그는 진리의 말씀으로 구속하시고 구원의 진리로 응답하시기를 바란 자였습니다.(시31:5,69:13,119:160)
그는 시편1편 증언에서 복 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합니다.(시1:1-2)
그는 거짓말하는 자와 함께 앉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주변에 그리고 교회 안에 얼마나 허망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까? 이들이 참 진리로 돌아오도록 기도와 진리로 우리가 행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 허망한자들과 같이 허망한 것에 편승하는 신앙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가 목사이건 교회에 중직 자라도 그를 따라서 같이 허망한 교리로 비 진리로 사단 편에 마음을 내어주고 우리의 마음을 내어주어서는 안 되고 아멘, 해도 안 됩니다. 다윗은 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미워했습니다. 잘못된 진리를 전하는 자들은 주님의 종이 아니고 그 마음이 죄와 악마가 주인이라서 그들에게서 나오는 말씀들이 누룩 있는 말이라 더 이상 은혜를 끼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행악자의 집회에 대해, 하나님은 악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다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도다. 네가 이런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 도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너희여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가 없으리라.(시50:16-22)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현실 교회에 타락한 목사들이 자기도 천국가지 못하며 교인들도 천국 가지 못하도록 죄와 마귀에 종이 되도록 교회의 예전에 의식에 봉사에 묶어놓고 바쁘게 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것은 죄에서 떠나 무죄하고 완전한 자가 되지 못하게 하며 구원받은 죄인으로 묶어 놓고, 죄와 마귀의 종이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의 의(義)에 종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
이들은 교인 위에 군림하고 마치 하나님의 종으로 전권대사로 영 권을 쥔 것처럼 행세하며 성도를 섬길 생각은 않고 공박하고 욕하고 미워하고 돌아보지 않고 비방하며 하나님의 말씀 순종은 뒷전이고 믿는 것도 자기 방식으로 믿고 성경대로 믿지 아니합니다. 구밀복검(口蜜腹劍)이지 진리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종교영의 속임수에 종이 되어 하나님을 잃어버린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계명으로 영혼들이 쉼을 얻지 못 합니다 진리로 자유하게 못합니다. 항상 죄에 종속되고 마귀에 예속되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교인들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고 하나님이 기가 막혀하십니다. 이러한 행악자의집회를 하나님은 미워하십니다.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
하리이다.
5, 내가 행악 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 하리이다.
다윗은 주에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의로움으로 건져주시기를 소망하고 얽매인 것에서 풀어주시기를 간구하고 주님의 구원을 바랐으며,(시71:2) 주님은 항상 그에 도움이 되셨고 건지시는 분이시며 바위와 같이 견고한 산성으로 다윗을 구원하라 명하셨습니다,(시70:4-71:3) 그는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義)와 구원(救援)을 그에 입으로 종일 전합니다.
그는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과 주에 의만을 진술 할 것을 말합니다.(시71:15-16)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맛보아 아는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알고 주님의 의를 진술하는 자인데, 주님의 의는 죄가 있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무죄한 상태를 말합니다,(시26:6) 그는 주님의 의를 얻어 의인되어 즐거워하며 주님께 피하며 마음이 정직하여 주님의 의로움을 자랑합니다.(시64:10)
여러분은 다윗과 같이 여호와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의(義)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롬3:21) 예수님을 진짜 영혼에 모시면 나에 옛 부패한 마음은 십자가에서 죽어 없어집니다,(골2:11,12) 육적인 몸을 벗어 성령과 예수님으로 의롭다 함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육신에 있지 않습니다.(롬8:9) 성령님 안에 있게 됩니다.(롬8:9)
그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됩니다.(롬8:14) 이와 같은 자는 오늘 무죄하여 손을 씻었다고 증언한 것과 같이 예수님이 죄를 십자가로 그치심같이 우리 안에서 죄가 없어져서,(요일3:5) 무죄한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는 주님이 무죄한분으로(요일3:5) 주님 안에 거하는 자마다 무죄하여 범죄 하지 아니합니다, 범죄 하는 자는 주님을 보지도 알지도 못한다고 말합니다.(요일3:6)
이 말은 여러분들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서 드리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윗이 경험하고 주님의 단에 들어가 두루 행했다고 했는데, 주님의 단에 죄가 있으면 들어가서 즉사(卽死)합니다. 아삽은 하나님께 의(義)를 얻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소(聖所)에 들어가서야 죄인들의 세상에서 형통한 것에 대해 그들의 결국을 깨달았는데,(시73:17)
그는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고 말합니다.(시73:1) 다윗이 제사장만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단에 , 성소에 들어가도 죽지 않은 것은 그가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얻어서 무죄하기 때문에 죽지 않고 오히려 주님과 친밀함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진리(성경의 약속의 말씀)대로 믿는 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님으로 죄 사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어 우리도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게 됩니다.(히1:8,4:16) 이것은 이미 하나님의 의를 얻은 자들은 실제로 무죄하여서 경험하고 체험했기에 다윗이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의 의롭다함을 얻어 무죄한 것 같이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영혼에 주인으로 모시면 의로움과 무죄와 하나님의 선하심이 따르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의 왕으로 우리 안에서 왕 노릇하십니다. 이것은 실제로 경험되어지는 것이기에 흠 많고 죄 많았던 다윗이 감히 담대히 무죄와 의롭다 정직하다 하며 증언합니다.
저도 다윗과 같이 흠이 많고 죄가 많은 자입니다. 전에 죄가 왕 노릇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많이 알았지만 주님의 말씀을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제 양심이 허락지 못했습니다. 모순된 제 자신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제 영혼에 주인 되셔서 주님의 증인으로 이 블로그에 말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 영혼을 말씀으로 비쳐보아도 흠과 점이 없게 하시는 무죄하게 하시는 주님의 의가 왕 노릇하심이 확실하기 때문에 분명하고 담대하게 이글을 올리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이 글을 올려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담대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니까 이 성경의 말씀이 사실이며 하나님과 주님의 십자가의 피에 죄 씻음의 능력이 사실이고 성령님이 우리에게 인치시고 우리와 영원히 동거하시며 믿는 자의 조력자가 되시고 안전보장이 되심이 사실인 것을 증언합니다. 그래서 보혜사라고 말합니다. 이분은 우리에 영원하신 어머니 같은 분입니다.
이것은 구약의 주님의 부르심과 주님 앞에 쓰였던 선지자와 왕들과 주의 신실한 백성들이 그랬으며 신약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같이 확실한 죄 사함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어 무죄한 가운데 경험 되어진 사실을 성경에 증언한 것입니다. 이 같은 은혜가 어느 특정인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성경의 약속대로 믿고 주님의 부르심과 긍휼을 입고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영생을 얻도록 넉넉히 믿음을 주시고 의롭다 하시고 무죄한 가운데서 주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
저도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어 저 자신도 참으로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이라고 말했고, 저 역시 이 기이한 일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글들을 읽어보신 분은 신학교나 그리고 목사님들에게 못 들어보던 말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미 하나님이 예언자와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님이 그 제자들을 통해 다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다만 사단이 종교 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눈을 멀게 하고 혼미케 하여서 전하는 입이나 듣는 귀를 막고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사람의 계명으로 배워서 영혼들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이들이 열심히 신앙 생활한다고 했지만 종교생활이지 주님의 의롭다하심을 얻어 무죄한가운데서 주님이 왕으로 주인 되지 못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죽은 자 가운데서, 잠자는 자 가운데서, 일어나 살아나야합니다.
6, 여호와여 내가 무죄함으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7, 감사의 소리를 들리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이르리이다.
다윗은 주님이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장막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는 그곳에 거할 자를 설명하는데. 정직히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이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 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시15:1-5)
그는 주님의 성산에 거하는 자는 주님을 의뢰 하여 주님과 함께하는 자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주님의 의로움으로 거룩하고 성결하며 높은 도덕심을 가진 고명한자가 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주님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계신 곳을 사랑했습니다. 이것은 당시는 주님의 성막이나 성소의 성전에 제단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었고 주의성전을 사랑했는데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 하리이다,(시5:7) 그는 하나님께 청한 한 가지 소원이 있는데 자기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시27:4)
주님의 전에 거하는 자는 사실 레위인들 이라야 출입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무죄하였고 주님과 화목한 자였습니다. 고라 자손은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시84:4) 그는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시134:1-3)
다윗은 주님을 사랑했고 주님과 친밀함으로 주의 성전의 제단에 드나드는 자였습니다. 그는 주님의 집을 사랑했고 성소에 계신 주님께 손을 들어 간구하는 자입니다. 그는 주님의 의로움을 얻은 자로 의인입니다, 그는 주께서 자신의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권고하시며 주께서 감찰 하셨어도 흠을 찾지 못하셨다고 말하며 주님 안에서 자신도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 치아니 하리라고 말합니다.(시17:3)
그는 자기의 영혼을, 자기생명을, 죄인들과 살인자들과 함께 취급당하여 그들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기를 구하며 주님의 절대 인도하심을 의지합니다. 왜일까요? 인간의 노력과 꾀와 힘은 죄와 악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와 악을 행하는 악함과 뇌물을 받는 자와는 구별되게, 마음먹고 행동하는 자였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말씀으로 불의를 행치 않기를 간구하고 도행하기를 즐겨하며 주께서 근실히 지켜 행하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시119:1-4)
8, 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에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오니.
9, 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저희 손에 악특함이 있고 그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다윗은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 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의 방패 시로다. 라고 증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나를 완전케 하신다고 말합니다.(시18:28-32) 다윗의 완전함의 원인은 하나님이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구속하심과 긍휼하심을 기대하고 바라며 주님의 도우심으로 평탄한데 섰음을 말하며 이와 같은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의롭게 되어 보호하심을 받았음으로 주님의 영광을 송축합니다.
11,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12,내 발이 평탄한데 섰사오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 하리이다.
다윗은 자신이 완전함에 행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여호와를 의지하여 흠이 없는 무죄한 자로서 하나님의 성전의 제단에 두루 다녔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적으로 그가 무죄 하였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이는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얻으면 의롭다함을 얻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의 성전이 되며 거룩한 자가됩니다 주님의 의로움이 우리 안에 오시므로 우리도 다윗과 같이 무죄한자로 의로워서 주님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 같은 은혜가 이 말씀을 보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임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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