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無罪)한 자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고명한자 2009. 11. 29. 16:53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無罪)하겠느냐?

호8:1-5,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호세아 선지자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불법과 죄와 악이 들어 났다고,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말과

행실에서 거짓을 행하고 또한 이 같이 이스라엘 전체가 죄악으로 만연(蔓延)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행음하고 더럽혀 졌습니다. 그로인해

 

그들의 여러 가지 악을 주님이 기억하셨는데도 저희가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주님의 목전에 있음으로 심판이 불가피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호6:,7:13)

 

그들은 열방에 혼잡한 뒤집지 않은 전병과 같이 이방인을 의지하는 음란한 행실과 그로

인해 징계를 받고서 늙어 백발이 되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이들은 종교적인 위선과 세속화된 자신들의 상태로 애굽과 앗수르에게 부르짖으며 그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의 아비였습니다. 주님은 그의 신(神)을 그들에게 주시는 분으로 함께하셔서 능히

도우실수 있는 분임에도, 저들은 찾지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성심으로 주님을 부르지 않고, 궁핍하여 곡식과 포도주를 위해서는 부르짖으면서도 주님을

거역하고 찾지 않았습니다.(호7:14)

 

오히려 그들이 앗수르를 찾아 가지만, 하나님이 그물을 쳐서 그들로 앗수르에

포로가 되게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호7:12) 이것은 주님에게 죄를 범하고 주님을

떠나 그릇되이 갔음으로 그의 백성들을 징계하시고 패망하게 하시겠다는 주님의

심판입니다.(호7:13)

 

주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으로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하게 하셨다고 하셨는데.

(호7:15) 이것은 다윗당시 통일 왕국을 이루고 그 아들 솔로몬 때에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의 하수까지 이스라엘의 영토를 말합니다,(왕하 8:65) 이것은 북 왕국의

여로보암 2세 때에도 이스라엘 지경이 회복되어 하맛 어귀부터 아라비아 바다

까지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셨습니다.(왕하14:25-27)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은혜를 입은 것이었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그

언약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그들은 주님의 은혜를 저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할 때에 동맹 관계의 애굽은 그들을 돕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그들은 수욕(獸慾)을 당했습니다.(사30:1-5)

 

이스라엘은 야훼 중심적인 신앙을 고수해야 했음에도 세상의 우상을 섬기므로 .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을 저버린 자들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당시 앗수르의 살만에셀은 이스라엘이 앗수르를 배반하고, 애굽과 동맹을

맺으므로 앗수르에게 주전 722년에 멸망을 당합니다.(왕하17:3-6)

 

어떤 정권이라도 주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고, 주님에 의해 세워지기도 하고

폐하기도 합니다. 주님의 심판은 독수리 같이 속히 임하십니다.(신28:49. )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이스라엘은 주님의 심판으로 그 대적이 신속히 닥치자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지만

그들은 참회하는 부르짖음이 아니라 심판의 공포와 순간을 모면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진리의 말씀을 받을 때에 겸손히 받아드리고 주님을 경외하며 더 이상 죄에

머물지 말고 떠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사59:20)

 

주님의 임재와 함께하시는 곳에는 죄악이 있으면 함께 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히7:26) 주님은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자는 주님의 의로우심같이 의로운 자라야합니다.(요일3:6)

 

실제로 주를 향한 소망을 가진 자는 주님의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이 하는 자입니다.

(요일3:3)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 하지 아니합니다, 범죄 하는 자는 주님을 보지도

알지도 못한 자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범죄 하지 아니하는 분이기 때문에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자가 죄를

범한다는 것은 그 안에 주님이 안 계신다는 것입니다.(갈2:17) 그런데 이스라엘은

주님이 부르고 은혜를 주려하여도, 그들이 돌아오도록 회개를 촉구하여도, 주님께

돌아오지 아니하였습니다.(호7:15-16)

 

주님은 책망을 듣고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고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나의 교훈을 멸시하고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잠1:23-26)

 

주님은 주의 백성에게 은혜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하셔서 잘못된 길을 고쳐주시기를

원하시나 어리석고 교만하고 미련하고 거만해서 주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지 않고 결국은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이때 심판당하는 이들이 주님 앞에 부르짖으나 그 도가

지나쳤으므로 주님이 비웃으시고 돌아보지 아니하시며 그 죄과를 당하게 하심으로

그 대적이 이스라엘을 따르게 하고 파멸을 당하게 하십니다.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 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왕상11:31)과 예후 왕(왕하9:1-6)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세워졌지만, 대부분의 왕들은 사람들에 의하여 옹립(擁立)된 자 들입니다.

그 방백(지방장관) 대부분은 하나님이 세우지도 알지도 못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이 버린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지도 택하지도 않은 자들입니다. 저들은

 

대부분 우상을 섬기고 산당을 짓고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자녀들을 불에 지나게

했고, 백성들 까지 우상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의 신앙에서 떠나게 하고 변질되게

했습니다. 그 결과로 이스라엘은 왕과 방백과 백성들이 파멸을 당하게 됩니다.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잊지 못함으로

백성들을 위해 바알 신당을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이방신들과 혼합한

종교를 만들어 백성들로 하여금 야훼신앙을 타락 시켰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타락을

부추긴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 시내 산에서 아론이 만들었던 금송아지를 연상하게 합니다.

(출32:1-10)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우상의 죄를 범하고 이웃 나라의 힘을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함으로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하나님의 노하심이 타오르시게

했습니다. 주님은 세상의 나라와 우상은 다 사람이 만든 것이고 공장에서 수공된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같은 것을 의지하는 것은 인본주의 사상으로 인간의 의지 적인 것이고

아무것도 아니며 그것을 의지하는 자는 오히려 괴로움이 더할 것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조상의 언약과 사랑을 입은 자로서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며 무죄(無罪)한 상태로 살아야하는 것이 마땅한데 늘 죄악에 물들어 지내는 것을 못내 안타까워하시며

파멸을 결정하셨습니다.(렘31:36)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상태는 죄와는 상관없이 의로움으로 옳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기본적인 삶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그 백성에게 바라는 것이고 무죄한 가운데 살아가는

자만이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속한 자는 죄를 범치 아니한다고 하십니다.(요일3:6,9,5:18) 그리고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 속하고 마귀에 자녀라고 하십니다.

(요일3:8,9) 하나님께 속한 자는 주님이 깨끗하심 같이 자기를 깨끗이 한다고 합니다.

(요일3:3) 이들은 죄를 범치 아니하고, 진리를 행합니다.(요일1:5-7)주님의 자녀는 죄 없이 100% 무죄한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그 백성의 본분입니다. 여기서 벗어나

죄를 지으면서 천국 간다는 자들은, 다 속고 있는 것입니다.

 

끝 날에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주님이,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마7:21) 행악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눅13:27) 죄를 범하는 자, 죄의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요8:34-35) 이것은 주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주님의

죄 사함과,(죄용서) / 구원을 베푸심,(죄과에서 완전히 떠나게 하시는 능력)을

믿지 못해 중생의 씻음과 /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구원의 역사를 믿지 못해 평생

죄 지으면서 천국 간다는 자들은, 속고 있는 자들로, 회개를 촉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죄과에서 떠나 죄로부터 구원을 얻어 무죄한 가운데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구원에 확신만 가지고 죄 사함의 은총만 가지고 천국 가시려합니까?

생활 속에서 마음과 행동에서 나오는 죄에서 구원을 받아서 죄 없이 함을 받아야

하는데 그 죄와 죄들과 죄의 성품을 그냥 가지고 천국 가시려고요? 이것은 자격

미달입니다. 천국은 죄 사함과 구원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은 자가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육신에 소욕, 아담 안에 있는 자아를 십자가에서

주님에게 내어 맞기고, 주님의 마음을 소유하여, 성령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생명이 내 생명 되고, 성령님의 법이 내 마음에 있는 죄악 된

모든 성향(性向)을 주님의 성품으로 전환, 변환, 체인지, 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주님으로

옷을 입고 그 전신갑주 안에서 무죄한가운데 있는 깨끗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곳은

마치 무균실과 같아서 연약한 환자가 특별 보호아래 질병을 치료 받는 곳과 같습니다.

주님 안에는 죄가 없는 곳이지요, 무죄한 가운데 입니다.

 

이 주님 안이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곳이기에 죄와 상관없이 안전하게 살아지는

삶이됩니다. 그래서 너희가 세상에서 빛이라고 하셨는데 주님이 빛이십니다. 빛에

성향은 어둠이 없는 무죄한 것입니다. 이해가 좀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네요.

이 거룩한 자들, 이 거룩한 자들만이 주님의 성결한 성소에 들어갑니다.(출15:13,17)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 뜨리우리라.

 

바울사도는 고린도 교회에 이단들이 들어와서 그들의 영향으로 부활의 소망에 회의적인

태도를 갖게 되어 도덕적인 방종과 범죄로 이어지면서 어둠에 사로잡히고 이것은 영적인

무지와 굳어지는 마음이 생기고 급기야 신앙의 위기를 겪게 되어 교회를 범죄로 몰아가는

것임을 지적하면서 속지 말라고 합니다.

 

악한동무들은 선한행실을 더럽히는데 이들은 주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사람의 계명과

세상의 지식으로 대치하려듭니다. 주님은 인간들에게 생명과 소망과 희망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부활의 모습을 수많은 목격자와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부활을 믿지 않고, 소망 없이 살며 다른 이들에게

그 영향으로 방종한 삶을 살게 합니다.

 

악한 자들은 사단의 하수인으로 일하면서 주님의 성도의 신앙을 헐고자합니다.

우리는 분명한 계시된 말씀을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고전15:34.요일3:6,4:8)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다는 말씀을 볼 때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하시는 분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고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한다는 사실을 알고 돌이켜 회개하고

빛 가운데 행하시기 바랍니다.(요일1:5-7)

 

요한 사도는 이 말씀을 기록한 목적이 “너희로 죄를 범치 아니하는데” 있다고

합니다.(요일2:1) 죄에 안주하려는 자는 마지막 때 부끄럽게 되고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게 될 것입니다.(눅13:28)

고전15:33-35

33,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속지 말라 악한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기도

하시며 때로는 뜻을 돌이켜 용서하시고 중재자의 간구를 들어 구원하시는데,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그 말씀을 저 버리고 그 언약 안에 머물지 않으면, 길이 참으시다가 버림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항상 남은 자를 두시고 구속의 경륜과 섭리로 주님의 뜻을 세워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잘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아들로 말씀하셨습니다.(히1:2) 이 하나님의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요일5:9,10,11) 하나님의 증거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빛에 거하고 생명을 얻으며 무죄한 가운데 살아가는 것으로

증거 하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왜 지셨을까요? 주님이 왜 수난을 당하셨을까요?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시기 위함이지요.(갈3:13)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죄 없는 주님 안에 거할 때 죄용서 받고 생활 속에서 구원을

받아 죄에서 떠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인데, 왜 그 속에서 속죄

받아 의롭게 하셨다는데, 왜? 무엇이 이단이고 왜 우리마음과 행동에서 죄와

악한 행동이 나오기를 바랍니까? 그렇게 바라는 자들이나 그러한 악한 마음과 악한

행동을 하라 구요, 그러나 지옥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그리고 그 속죄의 피에

능력과 성령님이 사람의 옛 성품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키시고, 죄로부터 해방

시키는 구원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영원토록 주님의 은총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시는 은총을 입지 못하게 됩니다. 이들은 성령께서 행하시는 죄를 없이 하시며, 마귀를

멸하시고, 죄에 손 못 대게 하시는 능력을(시125:3.요일5:18)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증거 하신 그 증거를 믿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아는 자들입니다.

 

성령회방 죄에 해당됩니다.(마12:31-32. 막3:28-29) 왜냐하면,

성령이 하시는 속죄와 구원의 역사를 마귀에게 미혹 되었다 고하며,

성령님이 죄 없이 깨끗이 하시는 일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백성은 죄 없이 무죄한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뜻인 줄을 아시고

주님의 은혜를 입기를 간구하고 주님의 깨끗하심 같이 자신을 깨끗이 살아가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정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