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에 있어 꼭 죄를 짓는 다는 생각은 착오다.(벧전4:1,2)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라. 2, 그 후
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肉體)
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肉身)이 되어 오신 것은 세상에 있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려 오셨고 주님이 육체(육신) 가운데 율법아래 오신
것은 율법아래 육체 가운데 있는 자들을 속량(贖良)하시고 아들의 명분
을 얻게 하려하신 것이다.(마1:21.요1:1-4,14.롬8:3,4갈3:13,4:4,5)
그리스도의 속량(贖罪)은 우리 대신 주님께서 육체의 생명과 영혼의 생
명이 속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으로 예수를 믿는 너희도 그의 몸으로 말
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육신(죄의 본성)이 죽임을 당한 것으로 율법과 육
신에서 벗어난 것이다.(레4:27-35.사53:10.롬6:6,7,7:5,6.갈3:19,25.
요일3:14)
우리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것은 죄의 몸(육체, 육신)
이 있어서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의 열매(죄악, 사망)를 맺고 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형상)에 이르지 못했기에 주님과 함께 죽고 죄의 몸이 멸
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롬3:23,6:6,19.
골2:11,12)
이는 죽은 자가 육신의 목숨으로 죄와 사망의 열매를 맺었던 것에서 벗
어나 의롭다함을 얻어서 죄가 주관치 못하게 된 것은 육신과 율법에서
벗어났고 은혜의 새 언약과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기에 그렇다. 그런데
만일,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을 것이냐? 그럴 수 없다고 바울이 말했
다.(롬6:14,15)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서 하나님의 택(擇) 한 자녀가 되었고 죄를 범해도
모두 천국 가는데 지장이 없다고, 구원 파 믿음을 가진 자들이 구원은 받
았지만 육신이 있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결코
죄를 지을 수 없다고 그들의 말을 배격(排擊)한 말이다.(롬6:1,2,14,15)
사도바울은 그 같이 육신(몸)이 있어서 죄를 범하는 것을 당연 하게 여
기는 자들에게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
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義)에 이른다고 말해 구원 파 믿음을 배
제했다.(롬6:16)
베드로사도는 그리스도인이 육신이 있어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는 자
들에게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이미 라는 부사를 사용해서” 육체의 고난
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고 말했다. 이는 육
체의 고난(십자가의 수난)을 받으신 예수께서 죄를 그쳤기에 그렇다고
말했다.(벧전4:1)
즉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과 율법의 정죄를 자기 육체로 십자가에 못 박아 제(除)
하여버리고 모든 죄를 사하셨으며 우리를 거스리던 의문의 쓴 증서(율
법의 요구, 육신)를 도말(塗抹)하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렸다.
(골2:11-15)
그런데 현대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예수께서 옳게 여겨서 복음을 전할
부탁을 받은 그의 제자들의 말을 사람의 말로 알고 그들이 전하는 주님
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다. 이는 예수를 믿어서 주님이 자신
의 주인이지만, 예쁜 여성을 쳐다만 보아도 후끈거린다고 말한다.(고전
15:33,34.갈2:17.살전2:4)
그렇다면! 그의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 육, 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을까? 그는 결코 주님과 함께 연합해서 죽
지 않았다. 이런 자들에 대해 예수께서는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죽고
주님을 위해 잃어버린 자는 구원한다는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다.
(마16:24-26.눅9:23,24)
예수께서는 선민의식(칭의 교리)에 사로잡히고 죄를 범하는 유대인(구
원 파 교인)들에게 하신 말씀 중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
는 곳(아버지의 집)에는 오지 못한다. 이는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으
로,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 하셨다.
(요8:21,24,34,35)
그러므로 깊이 생각하라! 예수께서도 세상에 육신(육체)을 입고 사셨다!
그러나 주님은 한번 도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이
유가 무엇일까? 그는 아버지하나님께 성령을 한량없이 기름 붓듯이 받
으셨고 그의 인도를 받으셨으며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충만함이 함께 하셨
다.(마12:28.요3:34.행10:38.엡1:23.골2:9,10.히7:26)
만일, “예수께서 육체 가운데서 죄를 범했다면!”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육체 가
운데서 사실 때에 죄를 범치 않았기에 우리가 그를 믿으면 주님의 성령
으로 그분처럼 죄를 범치 않고 살아가게 하신다는 말이다.(벧전4:1,2.
요일2:6,29,3:6,9,5:18)
그리스도께서 육체(육신)를 입고 우리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의 죽음으
로 청산해 끝을 내셨기에 우리의 죄가 주님과 함께 죽었고 이제는 그리
스도의 형상(생명, 영광)을 받아 자유를 얻어서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하나님을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신다.
(요17:22.고후3:18.벧전4:2)
그리스도인들은 전에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함과 무법한
우상숭배와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은 지나간 때가 족하고 이제는
극한 방탕에 달음질 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들이 이상하게 여겨서 비방
하지만 너희는 산자와 죽은 자 심판하실 때에 심판을 받는다.(벧전4:3-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죽은 자(육신의 목숨의 소유자)에게 복음을 전파
하셨다. 이는 복음을 주님께 배워 가르침을 받고 비록 육체는 사람처럼
심판(십자가의 죽음으로 인한 자기부인, 흙으로 돌아감)을 받으나 영(말
씀과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하셨다.
(벧전4:6)
이는 진리로 자유를 누리고 죄가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만일 너희가 하
나님과 사귐(연합)이 있다 말하고 어두운(죄의 본성) 가운데 행하면 거짓
말을 하고 진리(眞理)를 행(行)치 아니하는 자다. 너희의 말대로 성도가
죄를 짓는 것은 곧 너희 안에 계신 예수께서 죄(罪)를 짓는 다는 말이기
때문이다.(시26:6,119:3.갈2:17,18.요일1:6,3:10)
그리스도인은 결코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의 정죄가 없고 육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율법의 정죄를 당하고 정욕(탐욕)의 악한 생각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지식에 까지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새로운 피조 된 마음에 예수
께서 보혜사로 오셔서 영원히 동거(同居)하시므로 하나님처럼 살게 하
신다.(롬8:4.골3:10.벧전4:6.요일2:6,29,3:6,9,5:1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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