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의인(義人)과 거짓된 죄인(罪人)

 

정직한 의인(義人)과 거짓된 죄인(罪人).

 

레26:40-43.

 

40, 그들이 자기의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슬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41,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

 

성경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정직(正直)한 의인(義人)과 마음에 할례 받지 않은 거짓된 죄인(罪人)을 말하고 있다. 첫째, 정직한 의인은 육(죄의 본성)의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로서 다윗은 정직하여 정직하신 주님의 교훈을 받고 여호와의 도를 지킴으로 악하게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으며 그 모든 규례와 율례를 버리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는 모든 말씀을 지킴으로 주님 앞에 완전(完全)하여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했다.(출20:20.욥1:1,8.시7:10,18:21-23,26:7,119:3.잠20:7.사26:7.행25:8.롬6:14.요일3:6,9,5:18)

 

그러나 그는 인간의 유한성(有限性)을 알고 자기의 허물(죄과)을 능히 깨달을 자가 없다고 말했으며 그는 자신의 숨겨진 허물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했다. 또 그는 주의 종으로 고범 죄(알고 짓는 죄)를 짓지 않게 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그 죄가 자신을 주장치 못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했으며 주께서 죄를 범치 않게 해 주시면 자신이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 날 수 있겠다고 말했다.(출20:20.시19:12,13,125:3.요일3:6,9)

 

이에 죄인이 죄에서 벗어나서 허물에 사함을 받고 죄의 가리우심을 받아 복이 있는 자가 되는 것도 여호와(예수)의 긍휼과 자비하심 때문이고 죄과에서 벗어나서 마음에 할례를 받고 간사한 육(죄의 본성)이 없게 되어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가 되는 것도 그의 긍휼하심이다. 이 마음의 할례를 받아 죄과를 떠나 완전한 의인 되는 것도 주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신30:6.시32:1,2,37:37,125:3.잠20:7.렘애3:22,23.롬4:7,8.엡2:8.히13:21.요일4:17)

 

다윗은 말하기를 죄에서 벗어난 자가 정직한 자라고 말했고 주님은 말하기를 정직한 자는 자신에게 육(죄의 본성)의 할례 받지 못한 마음이 있음을 깨닫고 주께 할례 받지 못한 마음의 죄악을 고백하고 낮추는 자이며 그 고백을 들으신 주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어 그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셨는데 왜 그들과의 언약이 구원의 명분이 될까?(레26:41,42.신6:10-13,18,19,23-25,9:3-5.시19:13.마7:7-11.눅11:9-13,18:1-8.약4:6,10.요일1:9)

 

여호와(예수)께서는 죄인 중에서 떠나계시고 함께 하시지 않으시며 주님은 의인의 세대(일생)에 영원히 계셔서 그들의 간구(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하시며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 죄인을 사랑하지 않으신다. 다만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죄가 제거되어 죄에서 떠난 사람을 사랑하시고 죄악에서 떠난 사람을 성경에서는 의인이라고 말한다.(창6:9.욥1:1,8.시14:5,37:39,146:8.호5:5,6.요14:17.히7:26)

 

의인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은 계시(啓示)될 믿음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며 주님이 그들의 기업이 되시고 의인들에게 언약(약속, 계약)의 보증이 되셨고 의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율법(토라, 언약)이 있어 여호와(예수)께서는 이 의인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약속대로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다. 이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를 받고 구원의 근거(복의 근원)가 있는 자들이다.(창15:6,18:19.레26:42,44,45.마11:27.고후1:21,22.갈3:23,25,5:25.골1:25)

 

여호와께서는 의인(성령으로 거듭난 자)들과 맺은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으로 그들의 후손이 범죄 해 하나님을 떠나 이방 땅에 객이 되었어도 거기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돌아오고자 할 때에 주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언약(의인들과 맺은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이에 야고보사도의 말 중 믿음(예수그리스도)이 있는 의인(義人)의 기도를 들으시는데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말했다.(레26:42,44-46.대하7:14.약5:15-17)

 

주님께서는 의인들 즉 제자들을 위해 자신(自身)이 먼저 스스로 거룩(십자가의 죽음)하게 하셨고 또 그의 피로서 그의 제자들을 거룩하게 하셔서 장직한 의인이 되게 하셨으며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제자들의 영(지성소)과 혼(성소)과 몸(성전의 뜰)을 거룩케 하심으로 성전을 삼고 합력하여 선(善)을 이루시며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과 목적과 뜻을 이루어 그의 나라를 세우시고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제자들과 동역(同役)하신다.(시36:9,10.렘9:24.미6:8.요17:19,20.롬8:28.고전3:9,16.엡2:10.딛2:14.히9:14,13:20,21)

 

예수께서는 의인(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죄(罪)를 사(赦)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셔서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겠다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이 말씀을 믿고 죄를 사할 권세로 죄인들의 죄를 사해야하는 것이 그의 명령을 순종하는 제자들이며 이는 의인들에게 주신 특권으로 그들에게서 복음의 말을 듣는 다른 영혼들을 구원할 제사장 직무의 의무가 있다.(요17:19,20,20:22,23.딤전4:15,16.약5:19,20.벧전2:5,9.요일5:16)

 

이 직무를 감당하지 못하면 주님께서 제자인 너희 손에서 죄인들을 구원하지 못한 피 값을 찾으신다. 이에 아무나 말씀(율법)의 선생 되지 말아야하고 만일 너희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인의 상태에서 죄인의 신분으로 목사 일을 하고 사역자의 흉내를 내다가는 하나님의 정죄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도 못한 체 너와 너희에게서 듣는 죄인들과 함께 멸망을 당하게 된다.(시1:5.겔14:10,33:6,20.마23:13.요3:36.행20:26.딤전1:7.약3:1)

 

그러나 의인(義人)들의 구원(救援)은 여호와께 있고 정직한 의인들은 주께서 보호하심으로 능히 율법의 요구하시는 모든 말씀을 그의 영으로 지키고 이루게 하심으로 열매를 절로 맺게 하시는 그의 능력이 함께 하심으로 항상 넉넉히 이기고 감당하게 하신다. 이 같은 은혜와 약속이 있기에 하나님은 의인들과 맺은 약속의 말씀에 따라 타락한 주님의 영생 얻기로 작정(예정)된 미리아신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신다.(레26:42,45.시37:39,119:4.겔11:20,36:27.호14:8.롬8:4,29.갈5:23.엡1:5.벧전1:5)

 

정직한 의인은 하나님과 맺은 약속(언약)이 영원히 유효(有效)해 주님께서 방패와 상급이 되어 지키심으로 지금부터 너희 출입을 영원히 지켜 주신다. 둘째, 정직하지 못하고 할례 받지 못한 마음에 마귀가 그 아비인 거짓된 죄인들이 있다. 이 죄인은 말로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와 속죄의 피를 믿고 부활과 성경의 말씀과 장래 도래될 새 하늘과 새 땅도 믿고 고백하고 침례도 받았다.(창15:1,4,5,13,14.시121:8.사26:3.요8:44,10:28,29.14:17.롬8:37.고후2:14)

 

또 처음 믿을 때에 회개(悔改)해 아담의 원죄와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구원의 확신을 하여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나 다시 하나님을 대항(반역)하여 죄를 짓고 범죄 하면 처음 믿었을 때에 헐어버렸던(율법의 마침, 도말) 율법을 다시 세워 정죄를 당해 내가 나를 범법하는 자로 만들고 의인이 다시 죄인이 되며 범죄자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인들을 대항(對敵)하시어 그들을 대적의 땅(원수마귀, 육,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으로 끌고 가신다.(레26:40,41.갈2:18.살후2:11,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죄의 성향이 있고 죄의 본질과 본성이 있어서 정욕의 마음이 있고 죄를 짓는 자라면 필경은 구원 얻은 죄인이 아니라! 세상 것을 좋아해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 세상에 속한 자가 된 것으로 그 원인은 하나님을 거스린 죄를 회개한 후에 다시 범죄 함으로 하나님을 대항하여 주님께서 다시 대항(배반)한 자들을 원수 마귀에게 내어준 상태이다.(레26:40,41.삼상16:14,15.갈2:18.살후2:11,12.벧후2:20-22.요일2:18,19.계3:1,2)

 

주께서 원수 마귀에게 내어준 자들의 실례는 이스라엘의 초대 사울 왕으로 그는 주님의 택함을 받고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 의인이 되었으나 후에 말씀을 불순종해 그에게서 성신을 거두시자 즉시 악신이 들어가 버림을 받게 되었다. 이는 의인이 죄인이 된 것으로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해서 하나님이 유혹의 영(마귀)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을 심판하려 하신 것이다.(레26:40,41.삼상16:14,15.살후2:9-12)

 

이에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죄를 짓고 있는 죄인들의 실상(정체성)은 그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회개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가 다시 하나님을 대항하여 그들의 대적 원수의 땅 마귀와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탐욕의 죄의 몸과 육적인 몸에 다시 떨어져서 처음 믿음을 가졌을 때에 헐어버렸던 정죄하는 율법을 다시 세우고 정죄를 받아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해 죄인이 된 상태다.(레26:40,41.갈2:18.살후2:11,12.벧후2:1-22.계3:1,2)

 

현재 죄를 범하고 있는 죄의 종 된 죄인들은 너희가 현재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라 죄를 짓고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하나님의 보좌, 천국)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는 해당이 되지 아니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고 이러므로 현재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범죄자들은 그들이 구원 얻은 죄인이라는 신분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거짓목사들에게 속임을 당한 상태다.(레26:40,41.렘7:8-15.살후2:11,12.계3:1,2)

 

이 구원받은 죄인들이 구원을 얻었다고 고백(자백)하는 말에 대하여 여호와(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依賴)하였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고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죄를 범할 수밖에 없게 하는 마귀와 귀신)을 좇으며 여호와(예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성전, 교회)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렘7:8-10.엡2:1-3.살후2:11,12)

 

이 거짓된 고백을 하는 죄인들이 정신 차려야 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세상 모든 것에서 자유를 누려야하는 것이 진리인데 아직도 허물과 죄로 죽어있을 때와 같이 이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던 영을 따르고 있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죄인들과 같이 현재 진노의 자녀이다.(요8:12,32,36,12:46.롬8:1,2.고후5:17.엡2:1-3,4:23,24)

 

이러한 육신의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사도바울이 말했고 육(죄의 본성)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이며 세상에 속한 자들로 세상은 능히 보혜사인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며 미련하게 보이고 또 깨닫지도 못하며 성령에 굴복하지도 못하는 것은 죄인들에게는 성령이 없어서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기에 그렇고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을 지키고 이루게 하신다.(요14:17.롬2:13,8:4,7,14.고전2:14.유1:19)

 

주님께서 말하는 정직(正直)한 의인(義人)들과 거짓된 죄인(罪人)들과 차이는 분명히 다르다. 그렇다면 너희가 믿음(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해 보아라! 만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중에 계시면 너희는 진리로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께 속해 절대적인 보호와 지키심으로 죄를 범치 못하게 하는 전능한 능력이 너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며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고 또 그의 씨가 너희 속에 계시기에 너희가 범죄 치 못한다.(출20:20.시119:3,125:3.롬6:14,8:1,2.요일3:6,9,5:18)

 

그러므로 현재 너희가 죄를 짓고 악을 행하고 범죄 하고 있다면 이 결과는 범죄 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밖으로 내어 쫓긴 것이며 하나님께 너희가 너희 죄와 조상들의 원죄를 회개하고 또 다시 주님을 대항하여 죄를 범한 너희를 주님께서 너의 대적의 땅에 끌어다가 허물과 죄로 죽어있고 세상풍속과 공중권세 잡은 영(마귀와 귀신)을 좇아서 행하던 그리스도 밖으로 너희가 내어 쫓긴 상태다.(레26:40,41.갈2:18.살후2:11,12.계3:1,2)

 

만일 거듭난 의인들이 자기가 주님께 회개 하고 또 다시 범죄 함으로 주님을 대항하여 주께서 대적의 땅(그리스도 밖)으로 끌어간 것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못한 마음이 있음을 알고 죄의 본성 할례 받지 못한 마음(죄의 본성)이 있는 것을 깨닫고(범죄하던 것을 기억하라) 그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의 형벌(징계와 징책)을 순히 받으면 여호와(예수)께서 전에 의인들과 약속하셨던 언약을 기억하시고 회개(자신의 욕됨과 부끄러움에 볼기를 치는 회개)하는 죄인들을 다시 택하시고 다시 구원해 주신다.(레26:42..신9:6,7.사51:1.렘31:19.슥1:3,13,2:17)

 

정직한 의인(義人)들은 주님의 영(성령)의 도우심으로 항상 의(義)를 행하고 죄인들은 대적의 땅(육,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에 끌려가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면 주님께서 전에 의인들과 맺은 언약(계약)을 생각하시고 너희 죄인들을 구원하신다. 주님은 의인들의 믿음과 그들의 신앙의 정절과 그들에게 주신 자신의 영과 말씀의 약속을 생각하시고 죄인을 구원(救援)하시기를 의인들과 맺은 언약(약속)을 근거(根據)로 해서 구원하신다.(레26:42,44,45.시4:1,18:20,24.잠20:7.사26:7.요17:19,20.히5:8,9.약5:15,16)

 

이와 같은 주님의 경륜과 섭리와 목적과 뜻을 이루어드리기를 원하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죄를 범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은 죄인이 아니라! 주께서 대적의 땅 육에 속한

                              악한 생각 죄의 본성과 마귀에게 끌어다가 죄의 종살이를 시키신 것이다.

                                       (레26:40,41.삼상16:14,15.사29:10.요8:34,35.갈4:1-3.살후2:9-12.벧후2:19)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