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신령한 몸을 입으신 그리스도.(고전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
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
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교회 또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
하여지고 성도(聖徒)라 곧 부르심을 입은 자라 말했으니 이는 믿음의
결국인 영혼의 구원을 얻고 전에 육신에 속해 허물과 죄로 사망 당했
던 몸이 이제는 신령(神靈)한 몸(성전)이 되었다고 말했다.(롬12:1.고
전1:2,3:16,6:19,고후6:16.벧전1:9)
신령한 몸이란? 율법의 정죄에 대하여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주님과
함께 죽고 육신의 목숨을 벗어버렸으며 이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함을 얻고
신령한 사람이 되어 우리 몸이 성령의 전이 되었다.(사52:11.롬6:6,7:
5,6.고전2:15,6:11,19.엡1:3,4,4:22.딛3:5.벧후1:3,4)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않은 십자가의 할례 곧 육적인
몸(옛 사람)을 벗고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자이며 죄의 몸(육체의
생명, 죄의 법, 의문에 속한 율법)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게 되었고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義)
롭다 함을 얻었다.(롬6:6,7,14,23,8:1,2.골2:11,13-15)
그런데 아담 안에서 유전(遺傳)된 본성(本性) 육(肉)이 죽는 것은 우
리 자신의 노력으로 죽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죽
는 것으로 이를 위해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따라 그의 계시를
받아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를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신다.(시4:3.마11:
25-27,28-30.요17:3.행3:16.롬6:6.엡2:8,9.골2:12)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과 택(擇)하심으로 그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이
고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신앙이 어린아이일 때에는 죄의 종과 다름
이 없어서 율법(후견인과 청지기)과 죄와 심판과 저주와 사망아래 세
상 초등학문(인문주의 사상)에게 종노릇하게 하신다.(레26:40,41.삼상
16:14,15.요8:34.롬3:9,19.고전3:1-4,13:11.갈3:10,11.4:1-3.살후2:11,
12.히5:12,13)
그 후 말씀인 율법이 가입되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육의
소욕)을 책망 하시고 사람의 본성(양심, 마음, 악한 생각) 육, 육신,
육체의 정욕적인 죄인의 자기모습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스
스로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자기의 의(義)를
좇는 것이다.(요16:8-12.롬5:20,10:3,고전6:9,10.골3:5)
죄의 본성(육)이 있는 죄인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해도 음란(행음,
죄의 본성, 육의 목숨)한 마음이 있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죄
악 된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음
란(육의 목숨)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
이라고 하셨다.(호5:3,4.요8:21,24,34,14:17.롬8:5-7.고전2:14)
이 죄의 종 된 상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어도 자신에게 있는 육
의 목숨(악한 생각)이 주님과 담(거리, 상거)이 있어서 자기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다만 복음을 전(傳)하는 자 안에 계신 주님께서 말씀
하시는 음성을 듣고 회개 하고자 주님을 찾으면 만나주신다.(잠8:17.
사59:1-15.요5:24,25.고후13:3.엡4:21.살전2:13)
주님이 알게 하시는 복음을 듣고 그의 은혜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는 어느 도시의 불의한 재판관에게 자기의 한(육의 목숨으로 인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부르짖어 강청의 기도했던 과부처럼 기도를 하면
하나님과 예수께서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이는
실제가 된다.(마7:7-11.렘33:3.눅18:1-8.히11:1)
고명한자는 그 약속대로 전심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응답을 받았고 진리의 성령이 강림하여 중생의 씻음의
역사로 율법의 정죄 받던 육의 생명과 마귀와 탐욕의 세상 것들을 벗
어버렸으며 성령으로 하나님들의 사랑을 부어주시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시119:145.잠2:10.눅11:9-13.롬5:5.엡4:22.딛3:5)
주님이 사람에게 오실 때에는 더렵혀진 영혼과 몸에 결코 들어오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할례와 중생 세례를 베풀어 육적 몸과 죄의 몸을
벗어버려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하여 만드시고(remodling) 허물의
사함과 죄의 가리우심을 받아 간사한 마음(마귀의 유혹)이 없고 정죄
를 받지 않게 하신다.(시32:1,2.사33:11,14,35:8,59:20.합1:13.롬6:6,8:
1,2.엡2:10.골2:11)
성도에게 주님이 오셨다는 것은 전에 옛 사람 육(죄의 본성)의 목숨
이 배제(제거)된 상태, 또 모든 죄가 사해지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자에게 구속 주이신 하나님들이 우리에게 거처와 성전과 그의 몸과
지체와 나라를 삼으시려고 성령으로 인치시고 임(신령한 몸을 입으
셨다)하신다.(사59:20.겔36:36,37.요14:23.롬6:6,12:1.고전2:15.갈2:20.
엡5:30.골2:13.딛1:15)
성도는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성령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
들을 위해 예비하신 하늘에 속한 기업, 하나님을 경외 할 수 있는 지혜
의 신(성령)과 경건의 능력을 받고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아는 신령한 자
들로 모든 것을 분별하며 모든 것을 판단(判斷)하나 자기는 아무에게
도 판단을 받지 않는다.(고전2:9-16,4:3-5.요일3:24,4:12,13,17)
이 판단(헬> 크리노~ 심판, 정죄, 조사하다)을 받지 않는 다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자가 아니면 경험하지도 말하지 못하는 것으
로 율법에 정죄 받을 죄의 근원, 육신의 목숨(옛 사람)이 없게 되면
하나님의 의(그리스도)가 오셔서 하나님과 마귀와 율법도 정죄(定罪)
치 못하는 자가된다.(시32:1,2.롬6:14,8:1,2.히10:17)
즉 율법은 진노를 이루는데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죄가 없고, 또 법
(율법)이 있어도 정죄당할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장사지내고 죄를 범하던 죄의 몸(육)이 멸하여 다시는 종노릇
하지 아니함으로 정죄가 없게 되었다는 말이고 죽은 자가 죄에서 벗
어나서 의롭다함을 얻었기에 그렇다.(롬4:15,6:6,7)
그러므로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한 제물이 되셔서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우리는 성령과 연합한 자로서 이 그리스도의
영이신 예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그의 능력으로 완전한 사랑(그리
스도)으로 우리를 섬기시고 또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생각과 행위에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 주신다.(요14:21.히6:10,10:14)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누구나 허물과 죄로 죽었었고 그 때는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용, 옛
뱀, 마귀, 사단, 귀신)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
사하는 영들로 전에는 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그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요8:44.엡2:1-3)
그러나 이제는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
랑(그리스도)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
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었으며 또 함께 일으키셔서 하늘에 함께
앉히셨으니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나
타내신 것이다.(갈2:20,5:25.엡2:4-7.골2:11,12)
이에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영이 함께 하심으로 하늘에 속한 신령한
자가 되었고 그의 완전하며 전능한 능력으로 무죄하고 의로운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고로 이제 그리스도인은 의인이고 “우리의 몸은 하나
님께로부터 받은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알게 하셨
다.(출15:13,17.시26:6.요2:21.고전2:12,15,6:19.요일3:6,9,5:18)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거룩하고 신령한 제사 드리는 몸과 성전으로
영광을 돌리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온 성령의 능력을 받고 그
은혜의 증거로 된 것이며 만일 “이 증거를 받지 못한 죄를 짓는 자들은
하나님들의 증거를 믿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든
자”들이다.(롬12:1.요일5:10)
만일, 위에 증거 한 약속들이 하나님들과 믿음의 선진인 예수님의 제
자들과 또 오늘날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 자가 증거 한 말들이
위증(僞證)일 경우 모두 거짓 증인들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반면, “증
거 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들이 사실(실제)이면 불신하여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은 죄인으로 나타날 것”이다.(요3:36)
증인(證人)이란? 자기가 보고 알고 있는 사건에 대해 목격한 분명한
증거가 있어서 힘 있게 말할 수 있고 만일, 분명한 증거가 없고 목격
하지 못한 자는 위증자이기에 힘이 없고 벌을 면치 못하며 패망하게
된다.(잠19:5,21:28) 그러나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生
命)을 구원(救援)하게 된다.(잠14:5,25)
그런데 오늘날은 속이는 거짓증인들이 판을 치고 말 잘하여 사람들이
유혹(誘惑)을 당하고 몰려가지만 소경의 인도자인 것을 모르고 영적
소경이 되어 말하는 자나 그에게 듣는 자가 다 죄를 범해 이에 예수께
서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천국)에
는 오지 못한 다고 하셨다.(요8:21,24,34,35)
그러나 그리스도의 증인들은 완전한 의인으로서 그의 입은 생명 샘이
고 그는 의(義)로 인해 지혜로운 자가되어 위로향한 생명길이 있어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었고 지혜 있는 자(성령과 동행하는
자)의 교훈은 생명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한다.(잠
10:11,11:5,30,12:28,15:24,20:7)
결론은 그리스도인(의인)은 우리의 노력이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
고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의 성령의 전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나라와 교회와 그의 신부가 되는 것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
로 된 것이다. 이에 사도바울은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 로서 받
은바 된 성전(요2:21.그리스도의 육체)”이라고 말했다.(요2:21.고전
6:19)
사람은 마귀가 거하는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있고 또 하나님께서 그
리스도 예수를 믿게 하시려고 그의 성령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
롭게 하시는 역사를 통해 거룩하고 신령한 몸으로 리모델링하여 그 가
운데 성령이 함께 계시는 성전 된 몸이 있으며 이 “성전 된 몸을 우리
에게 받게 하셨다.”(요2:21.고전3:16,6:19,고후6:16)
그러므로 너희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피 값으로 산 것으로 이 후
에는 너희가 너희 것이 아니고(나실 인) 우리의 대속을 위해 십자가에
서 죽었다가 다시사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것으로서 다시는 자신을
위해 살지 말라 권했고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
게 하셨다.
아멘! 육(죄)의 몸은 부모로부터, 성전 된 몸은 하나님께 받는 것이다.(요2:21)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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