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성전)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하면 네 길을 지도하신다.

고명한자 2014. 2. 4. 11:35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하면 네 길을 지도하신다.

 

잠3:5-8.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잠언기자 솔로몬은 그의 아들에게 지혜 자(성령 충만한 완전한 자)가 되는 첩경을 교훈하고 또 성령을 받은 자는 마음이 옛 언약 아래 있던 육(죄의 본성)의 마음이 아니고 이제는 정직하여 완전한 지혜의 성령을 받은 신령(神靈)한자로서 그 기름부음을 의지하고 영의 인도를 받아 행실이 완전(온전)한 자가 의인(그리스도인)인 것을 알게 되었다.(잠1:23,2:7,20:7.롬8:9.고전2:6,15.빌3:15.벧전5:10.요일2:27)

 

여호와(예수)께서는 택(擇)하신 자녀가 지혜(성령)를 구(求)하면 주시고 그 입에서는 선악을 분별하는 명철의 말씀(율법)을 내시며 그 지혜로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이 완전한 지혜를 받는 자는 지혜(성령)가 그 마음에 들어가시며 말씀의 지식(知識)이 그의 영혼에 즐거움(기쁨)을 주게 된다.(시19:8.잠2:5-7,10,8:17.겔39:29.마7:7.눅11:13.요14:17,15:11,17:3.롬5:5.약1:5)

 

오늘 솔로몬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依賴)하라. 의뢰 한다는 말을 히브리인들은>베타흐, 헬라인들은>페이도~ 피난처, 희망을 걸다, 확신시키다, 설득하다, 안전하다. 라는 말로 하나님 안에서 확신(確信)을 갖는 것으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膳物) 계시될 믿음(그리스도), 주신 실제를 알고 깨닫고 확신하는 것이다.(렘9:24.요14:17,17:3.행2:38.갈3:23,25.고전2:12,고후13:5.엡2:8,9.요일3:24,4:11-17)

 

주님을 의뢰해 자신(육)을 내어맡기는 것~ 맡긴다는 말을 <히브리인들은~ 갈랄, 솰라크. <헬라인들은~ 립토, 에피립토, 크레로스.~ 즉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굴려 보내고 위탁하여 신뢰하며 모든 근심과 걱정과 범사를 주님께 내어 던지는 것을 말하고 주님께 자신(自我)을 굴려 보내 자신의 옛 사람을 부인하고 주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시인)하는 자다(시55:22.렘4:4.겔11:19.눅9:23,24)

 

이에 대하여 다윗은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義)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라.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의 길이 형통하며 악한 일(꾀)을 이루는 자들로 인해 불평하지 말라 행악에 치우치게 된다. 행악하는 자는 끊어지나 여호와를 기대(의지)하는 자는 땅(그리스도 안)을 차지하게 된다고 말했다.(시37:5-9)

 

그는 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려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義人)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신다고 말했다.(시55:22) 이에 대해 잠언기자 솔로몬은 사람이 자기 마음을 경영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계획해도 그가 한 말의 응답과 그 걸음을 지도하시는 것은 여호와께 로서 난다고 말했고 또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희 경영(경건의 생활)하는 것이 이루리라고 말했다.(잠16:1,3,9.롬8:4.갈5:23,24.히6:10)

 

여호와께 맡긴다는 말을 히브리인들은, <갈~ 문자적으로는 굴리라, 회전시키다. 즉 모든 일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굴려 보낸다는 말로 전적으로 모든 일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고 주님의 인도를 받으라는 말이다. 사도베드로도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돌보심)하심이라고 말했다.(시37:5.벧전5:7)

 

그렇다면 우리가 내어 맡겨야 할 것은 무엇을 말할까? 여호와께서는 너의 길과 짐과 행사(行事)와 염려(念慮)를 맡기라고 말씀하셨다. 즉 인생의 길과 행사와 짐과 염려에는 육(정욕)이 있어서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고 자기의 의(자의적)를 행하려고 노력하는 죄인의 꾀(지혜와 지식)로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자기의 의(義)인 악한생각을 우상(탐욕)으로 두 주인을 섬기고 있다.(신32:19.전7:29.사64:6.렘17:9.호6:7,10:2.마6:26.막7:20-23.롬10:3.골2:18,19.3:5)

 

이 인간행동에 의한 열매는 그 생각으로부터 비롯되고 만일 악한 생각(죄의 본성)이 그 마음에 있으면 악한 말과 악한 행실이 나와 악한 열매를 맺는 것이 곧 불법과 죄이며 그 결과 나쁜 나무가 되어 나쁜 열매를 맺고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희롱의 말과 우상숭배(偶像崇拜)를 하나 이들은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의 유업(기업)이 없다.(마7:15-19,23.눅13:27,28.롬6:20,21,23.고전6:9,10,15:50.갈5:19-22,23.엡5:3-5.요일3:4,8)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한다. 이에 선한 사람은 그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선한 일을 행하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며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한 일을 행하고 악한 열매를 내며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나나태어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눅6:45.요5:29,10:11)

 

즉 죄의 본성 악한 생각으로 악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 있는 죄인들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 곧 너의 염려와 짐을 여호와(예수)께 맡기는 것으로 주님은 이를 계명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명령해 주님과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자고 말씀하셨고 이 계명은 죄의 본성을 소유한 죄인들이 주님을 사랑하여 죄의 짐을 맡기는 유일한 방법을 제시하신 것이다.(마11:28-30.요14:21,15:10,12-14.)

 

죄의 본성(육, 아담의 목숨, 정욕의 목숨, 악한 생각)을 소유한 죄인이 주님의 계명을 지켜서 육의 목숨을 잃어버리고 주님과 우리가 서로사랑하면 우리가 복음과 친구 되신 예수님을 크게 사랑한 것으로 우리가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게 되며 그 형제를 사랑치 않고 자기의 육(죄의 본성)의 목숨을 소유한 자는 사망에 거하는 자다.(요15:12-14.롬8:5-7,13.요일3:9,10,14)

 

요한 사도는 그 형제 되신 예수님을 미워하는 자는 자기의 목숨 육(죄)을 주님의 계명대로 부인하여 버리지 않아 자기의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 자로서 이들은 그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미워하는 자이고 살인(십자가에 주님을 못 박은 자)한 자니 살인한 자마다 영원한 생명 예수께서는 육의 목숨(죄의 본성)이 있는 자들 속에는 그들과 함께 거(동거)하시지 않는다고 증거하고 있다.(마16:24-26.눅9:23,24.막8:35.히6:6,10:26-30.요일3:14,15)

 

이에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依賴)하는 자는 수고하고 무거운 인생의 짐과 자의적으로 행하고자 했던 자기의 명철의 길(인본주의 사고, 꾀)과 육신의 목숨을 다 주님께 굴려 보내고 받들어 드려서 자기의 목숨(육)을 버려 구원을 얻은 자로서 이들은 전에 그 마음에 쌓았던 악을 벗어버린 자이며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자들에게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종이 아니라 친구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다.(시37:5,55:22,143:8.잠16:3.마11:28-30.눅6:45,9:23,24,23:45,46.요15:12-14.롬5:1,10,11)

 

이러한 사람들은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예수)를 의지하고 자신의 세속에 속한 지혜와 명철(인본주의 꾀, 육신의 악한 생각)과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부인하여 벗어버린 자로서 영생 얻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자기십자가(自己十字架)를 지고 주님을 좇고 따르는 자가 되어 이제는 성령을 받아서 살고 성령으로 행하여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되었다.(겔36:36.마16:24.롬6:6,8:4.갈5:24,25.골2:11)

 

이 성령의 인도를 받고 말씀(율법)을 지키는 그 사람이 곧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듭난 성도이며 의인이라야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 할 수 있고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육의 목숨(죄의 본성)이 없는 상태를 말하고 만일 육의 행음(우상과 간음)한 마음이 있으면 저희의 행위가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다.(잠3:5.호5:3,5.롬8:14)

 

이 말은 자신(自身)의 마음에 육(죄의 본성)의 음란(淫亂)한 마음이 있으면 두 마음(우상)을 품은 것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을 다 할 수 없으며 타락한 천사숭배 하는 마음이 있고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인 삼은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께 마음을 다할 수가 없는 육(죄인)에 속한 자이다. 이에 죄의 본성이 있는 자에게서는 여호와(예수)께서 이미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다.(사29:10.호6:4,10:2.요8:44.골2:18,19.살후2:11,12.히7:26.요일2:15,16,3:14,15)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육의 목숨을 벗어버린 자는 굳은 마음(육)이 제거되어 죄가 영원히 사해져서 사망과 저주와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이 제거되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받았기에 그는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하고 자신을 주님께 굴려 보낸 자다.(시37:5.잠3:5.롬6:6.히4:3,10,9:12,10:12)

 

이에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된 자는 이제는 자신의 전에 옛 사람에 속한 꾀(악한 생각)와 명철(세상 지혜)을 의지하는 자가 아니고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은 자신의 영혼(마음)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받쳐진 자(나실 인)로서 이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는 자가 아니라! 오직 마음으로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分別)하는 자다.(롬12:2.고전2:15,16,고후3:18,6:16-18)

 

그러므로 마음을 다해 여호와(예수)를 의뢰하는 자는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로서 거듭난 의인은 주님을 의뢰하여 완전한 지식의 말씀(율법)을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두고 그 율법으로 영혼이 소성케 되어~ 소성이란 히브리인들은 <하야~ 살다, 살게 하다, 생명을 주다. 라는 말로 완전한 주님의 생명을 받은 자다.(삼상10:6.잠3:5.사51:7.고전2:6,고후5:17.엡4:23,24.빌3:15.골3:10.딛3:5.벧5:10)

 

이와 같이 새 생명을 받아 자신을 부인(否認)한자 만이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의뢰하고 성령께서 거슬리는 소욕으로 자기의 모든 꾀(전에 악한 생각)를 사로잡아 예수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되는데 온(완)전한 복종이 되기까지 강력한 성령의 능력이 일(役事)하신다. 이에 너희가 만일 영의 인도하시는 역사를 의지하고 있다면 율법아래서 정죄 받지 않으며 의롭고 무죄한 의인이 된 것이다.(롬7:6,8:1,2.고후10:4-6.갈3:25,5:16-18)

 

이러므로 거듭난 의로운 의인들은 자신의 육(죄의 본성)을 하나님께 굴려 보내고 의탁하여 맡겨진 자들이며 주님의 생명을 받아 그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로서 일생의 모든 일(범사)에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영께서 간섭하시고 지키시며 보호해주시고 그의 지혜와 지식과 말씀(율법)을 그 영께서 지키게 하시므로 말씀을 이루게 하시는 능력으로 열매를 맺어 성도의 길을 가게 하신다.(시37:5,55:22,121:1-8.잠2:8,20,21,3:5,6.사26:3,4.갈5:22,23.벧전1:5,5:7)

 

이에 하나님의 신(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영의 인도를 받는 의인들은 자신을 부인하여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 그의 말씀(율법)을 따르는 제자들로서 스스로 지혜롭게 자신을 하나님 같이 여기지 않는다. 즉 자신을 의롭게 여기지 않고 다만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주님께서 악에서 떠나게 해 주심으로 그의 명하신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불의)에서 떠날 지어다! 명하신 대로 악에서 떠나게 된다.(잠3:7,8:13.롬12:9.고후13:7.딤후2:19)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주님께 내어맡기고 의뢰한 자로서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는 자다. 이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기를 주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다. 주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다시 살아난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자를 위하여 살게 하신 것이다.(고후5:14,15)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전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던 자신(사울) 옛 사람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악(惡)에서 떠나 자신을 지혜롭게 여기지 아니하며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도바울 안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시므로 그는 악에서 떠나 의롭게 되어 이러므로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에 계신 하나님에게나 가이사(사람)에게나 아무에게도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완전한자가 되었다고 말했다.(행25:8.고전2:6,13:7,고후13:7,9.갈2:20.빌3:15)

 

이에 악(惡)에서 떠난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신분(身分)이 의롭고 거룩하여 영원히 완전한 자이며 무죄한 자로서 의인이다. 이 의인들은 악에서 떠나 그리스도의 지혜의 영(성령)이 양약(치료의 약)이 되어 거듭난 자의 골수로 윤택케 되고 영과 혼과 몸도 건강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들은 모든 일에 주께서 함께 역사하심으로 그 영의 인도함을 받게 된다.(시18:25,32,26:6,7.잠3:5-8.고전13:10-13.히10:14,15.요일4:12,17)

 

이에 그리스도인은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라 그 영의 인도를 받아 악에서 떠나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삶의 환경이 좋아지고 또 몸이 건강하여 복된 믿음의 삶을 살도록 배려해 주셨다. 이 같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죄의 본성(육)이 있으면 두 마음을 품은 것으로 주님께 마음을 다할 수 없다.(호5:3,4,10:2.약1:8,4:8)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