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성전)

빛에 행하는 자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고명한자 2013. 4. 10. 13:20

빛에 행하는 자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요일1:5-7.

 

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그의 속성이 빛으로 그와 사귐이 있는 자도 빛 가운데 행하는 자다.

 

오늘날 우리가 믿는 진리의 빛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요한사도는 자신이 목격하고 함께 사귀던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기를 태초부터 계시던 빛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고 말씀이신 그가 우리에게 육체로 나타나셔서 그에게서 보고 들은 것을 전함에 있어 이 소식을 듣는 모든 자들도 함께 사귐이 있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요1:14,8:12,12:46.요일1:1-3,4:2)

 

이 사귐은 헬라어로 코이노니아~ 친구가 되어 교제하며 정신적 물질적으로 연합(聯合)하는 것을 말하고 이는 그리스도께서 육체가운데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과 우리의 사귐을 말한 것으로 아버지와 그 아들과 그 영의 사귐이다. 이에 이것을 전하고 기록함은 이 소식을 듣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소망과 믿음과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케 되기 위한 것이다.(고전2:12.요일1:3,4:13)

 

그런데 우리가 사귀고 있는 대상은 생명의 말씀이시고 빛의 속성을 가지신 분으로 빛은 히브리어로, 오르~ 헬라어로, 포스~ 드러나게 하고 자체적 발광을 하는 것으로 인위적이 아니다. 이 빛은 곧 하나님으로 이 빛이 세상의 어둠(죄의 본성)을 드러내고 분리하여 대조(對照)시켜 생명이신 하나님과 그 아들로 우리가 생명의 빛을 얻어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신다.(시27:1.마5:14.요8:12,12:46)

 

빛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세상에 속했던 육신의 목숨이 물러가게 된다.

 

이에 그 가운데 행하는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5:14) 우리가 빛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빛이신 주님이 다가 오시자 우리가 아담에게서 물려받았던 죄의 본성이 들어난다. 이것은 선악과의 법을 범해 하나님을 반역했던 사람의 머리된 아담이 하나님이 되려던 죄악의 결과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어두운 가운데 있다.(롬1:21,3:23,6:23)

 

사람은 그 형상과 모양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의 영광에 이르러야한다. 그 영광 가운데 있는 것이 생령(生靈)으로 하나님의 인격과 나의 인격이 연합해 화목한 가운데 있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과 우리가 그 아들을 인하여 서로 사귐이 있는 것이다. 그 빛과 사귐이 있는 자는 그의 광명한 빛으로 우리에게 있던 세상에 속한 어둠의 속성들이 물러간다.(창1:26,27,2:7.롬5:1,10.고후3:18.요일3:10,4:10)

 

이에 예수께서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시고 나를 믿고 따르는 그에게 있던 세상에 속한 어둠의 육신의 목숨이 물러가고 어둠에 다니지 않으며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빛을 얻게 하신다. 그러나 만일 주님과 사귐이 있다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둠에 거하고 다니며 죄의 본성이 있고 죄를 범한다면 이것은 아직 생명의 빛을 얻지 못한 결과다.(요8:12,12:46.갈3:22,23)

 

그리스도는 말씀(율법)과 생명의 빛으로, 자기목숨을 부인하면 은혜로 임하신다.

 

주님은 빛으로 그에게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이빛을 보았고 받았다는 것은 주께서 내 안에 임하시면서 그는 의인들에게 빛을 뿌리시고 내 안에 있던 어둠을 율법의 빛을 비추시어 밝히시는데 그의 법이 곧 진리의 빛이고 구원이며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에 주의 말씀(율법)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다.(시27:1,43:3,97:11,119:105.잠6:23)

 

주님은 빛이시고 율법(토라)의 생명으로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주인행세 하던 어둠의 영과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과 모든 죄들을 영원한 속죄로 사(赦)하시고 없이하신다. 이 율법이 곧 하나님이시며 예수그리스도이시며 그의 영이시며 생명의 빛으로. 이 율법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육신이 연약해서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그 아들로 대신해서 지켜주신다.(요1:1,14,6:64.롬8:3,4.골1:14,2:13.히9:12,10:12.요일3:5)

 

이에 하나님만이 율법의 말씀을 지키시는 분으로 우리가 인정하고 믿어야한다. 만일 죄인이 죄의 본성으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겠다고 말하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아담과 하와 같이 선악과를 취한 것과 같은 범죄 행위로 정녕(丁寧) 죽게 된다.(창2:17,3:5,6.롬6:23,10:3) 이것은 하나님의 구속이 은혜로 되어야하고 그가 우리와 연합하여 생령이 되셔야 하기에 그렇다.(창2:7.엡2:8)

 

주님만이 의로서 율법을 지키신다. 죄인이 율법을 지키려는 것은 반역(反逆)이다.(갈5:4)

 

예수님과 사도바울도~ 율법을 하나님만이 완전히 지키신다고 말했고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하나님이 전담(專擔)하셔야할 것을 말했다.(마19:26,막10:27.눅10:27.롬8:3,4) 이에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육신의 욕망으로 연약(軟弱)해서 할 수 없고 지킬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으나 자기의 의(義)를 들어내어 힘써서 지키려는 자는 결국 죽는다.(롬6:23,10:3.갈5:4)

 

그 죽음의 원인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지키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야함에도 그의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게 하고 죄인이 하나님을 대신하려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행하신 십자가의 구속과 율법을 완성하신 은혜를 불신하고 불법을 행하여 사망을 당했다. 그는 율법 안에서 스스로 의롭다함을 얻으려고 했기에 그렇다.(롬10:3.갈5:4)

 

만일 너희가 육신에 할례를 받지 않고 죄인의 신분으로 율법을 지켜 자기 의(義)로 하나님의 의(義)를 복종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대신하려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 너희가 만일 죄의 본성이 있고 죄를 범하면서도 성경의 모든 율법의 말씀으로 제자를 양육을 하고 선교하고 가르치며 지킨다고 하는 것은 불법(不法)을 행(行)하는 것이다.(창3:7.시50:16-22.갈5:4)

 

죄인은 율법을 지키지도 못하는 주제에 자기 힘과 노력으로 지키려는 율법주의자다.

 

지금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아라! 만일 너희 마음에 육신의 정욕으로 탐심과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과 누추한 말이나 희롱의 말과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것을 행하는 자나 우상숭배 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과 기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로서 이미 그리스도에게서 끊어 졌고, 그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갈5:4)

 

이러한 죄인(罪人)들의 신분(身分)이~ 앞으로 미래(未來)에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 은혜(恩惠)에서 떨어진 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現在) 이미 주님이 죄인 중에서 떠나 계시고 이미 떠나셔서 이 죄인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상태다. 그 원인이 하나님의 율법을 스스로의 힘으로 지키려고 하다가 지키지 못한 결과다.(호5:5,6.고전6:9,10.갈5:19-21.엡5:3-5.히7:26)

 

하나님은 율법의 행위에 속한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억지로 지켜서 아담과 하와 같이 선악과를 취하고 하나님의 모양을 내려하는 죄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다면 너희가 나와 같이 온 율법의 말씀을 다 지켜보아라! 하시고 온 율법을 다 지킬 의무(義務)를 주셨으며 율법아래 가두어놓았으나 아무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육체가 없고 오히려 저주가운데 있게 되었다.(롬3:19,20.갈10,11)

 

스스로 빛의 흉내 내지 말고 참 빛 각 사람에게 임하시는 주님을 주인삼아 빛이 되라.

 

우리는 생명의 빛이시고 율법의 말씀이신 주님께서 우리 영혼의 주인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서 말씀을 지키시도록 위임(委任)해드리고 주님이 우리 안에서 빛과 율법과 말씀과 영으로 오시어 우리 안에 있던 어둠의 모든 것들을 빛으로 밝히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선물로 받아야한다.(신30:6.겔36:26.요3:5.롬6:6.갈2:20.골2:11,3:5)

 

이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께 빛을 받아~ 빛이 된 자들은 실상(實相)은 하나님의 등불과 촛불이다.(잠20:27)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빛을 담는 등(燈)과 그릇에 지나지 않으며 질그릇에 보화를 담게 된 것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빛이 임하셔서 그 빛이 우리의 빛 곧 나의 빛이 된 것이다. 이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다.(고후4:6,7)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고 하셨는데 여호와께서는 빛이시다.(시27:1.사60:1) 예수께서도 자신을 빛으로 소개하시고 이 빛을 따르고 좇는 자들도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결과 빛으로 산위에 동네(세상)가 숨기지 못하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자가되어 자신 속에 들어오신 생명의 빛으로 빛을 발하여 사람들의 죄악을 들어낼 것을 말씀하셨다.(마5:14.요8:12,12:46.고후4:6)

 

빛 가운데 어둠이 있다고 말하는 자는 예수께서도 죄를 짓는 자라고 말하는 것이다.(갈2:17)

 

그런데 주님이 빛을 발하는 등불과 집과 지체와 몸과 성전과 교회인 그리스도인에게 어둠이 완전히 떠나지 않고 항상 함께 있다고 말하고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은 다 거짓말하는 사곡한 자들이며 진리를 왜곡해 거역하는 자들로서 저들의 말을 듣고 따르고 좇으면 하나님과 사귐이 없게 되고 이들은 어둠 가운데서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하는 자다.(사29:13,14.요일1:6,3:10)

 

빛의 증거(證據)는 확실하다. 주님께서 빛으로 우리 영혼에 오시면 우리가 전에 행하던 옛 사람의 어둠에 속한 육신의 모든 부패한 것들과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모든 더러운 것이 들어나고 빛의 능력으로 어둠의 것들이 물러간다. 이에 이 빛을 받아 생명을 얻은 사람들은 세상(世上)의 빛이 되어 산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한다.(마5:14.요8:12,12:46.고후4:6)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어서 빛 가운데서 행하면 어둠의 죄와 육신과 악한 영에 종노릇하지 않고 진리의 영으로서 육의 행실을 죽이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게 된다.(롬8:1,2,13.갈5:1) 이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다. 그러므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요8:32,36롬8:1,2.갈5:1)

 

빛(율법) 가운데는 어둠의 재료~ 율법의 정죄, 죄, 육신의 목숨, 마귀, 사망이 없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들은 주님이 빛 가운데 행하시는 것과 같이 빛 가운데서 행하는 것으로 말씀과 새 언약의 빛이신 그리스도 안에는 율법의 정죄가 없고, 죄도 없고, 어둠의 영도 없고, 사망도 없고, 하나님이 창조 후에 자기의 일을 쉬심같이 그 안에 있는 자들도 전에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어린아이의 일을 주님께 내어맡기고 영원한 안식을 얻는다.(골2:13.히4:3,10)

 

이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있는 자들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들로서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양심(마음)의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며 그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그러나 이 피는 죄인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죄인들에게는 적용(適用)되지 않는다.(히9:14.요일1:7)

 

예수의 피는 거듭난 의인(義人)들에게 적용되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죄를 그치게 하시고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하나님 같이 살게 하려는 것으로 이들의 삶은 하나님께 로서 온 생명 그의 아들들로 주님의 깨끗하심 같이, 깨끗하게 되어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한다.(출20:20.시32:1,2.마13:38.행25:8.롬4:7,8.고전1:30.딛1:15.벧전4:1,2,6.요일3:3,5,9,5:18)

 

예수의 피는 회개하지 않는 죄인에게 적용되지 않고 회개한 의인에게만 적용 된다.

 

이에 죄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적용되지 않는 것은, 회개하여 죄를 버리고 진리의 빛 가운데 행하고자하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피가 적용되지~ 자신에게 있는 하나님과 원수 된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정욕의 마음을 버리지 않고 죄의 종이 되어 천국에 영원히 가지 못하고 상습적(常習的)으로 죄(罪)를 범(犯)하면 죄인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영원히 적용되지 아니한다.(렘4:4.호5:3-7.요8:21,34,35.롬8:7,13.요일1:7)

 

그 원인은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완전히 거듭난 의인) 타락하는 자들은 새롭게 해서 회개케 할 수 없는 것은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는 것으로 짐짓 죄를 범하면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言約)의 피를 부정(不淨)한 것으로 여기기에 그렇다.

 

이는 거듭난 의인은 완전한 자로서 완전히 행하다가 짐짓(고범 죄) 죄를 범했을 때에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는 것으로 그가 죄를 범하는 것은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생각하는 것으로 은혜의 성령께서 진리의 빛으로 오시면 우리가 빛이 되게 하시고 죄를 범치 못하게 하시는데 그 은혜를 욕되게 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것으로 심판을 당하게 된다.(히6:4-8,10:26-30)

 

하나님(율법)이 강림(임재) 하신 것은 경외하여 범죄 하지 않게 하려하신 것이다.(출20:20)

 

하나님이 우리에게 강림하시는 것은 우리를 시험(試驗)하시고 우리 마음에서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죄악을 버리고자 하는 마음의 의지가 있는가를 보시고 악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고자 회개하는 상한 심령을 찾으시며 이들을 대속하시고 죄를 벗어버리게 하시려고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셔서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 치 않게 하려하신 것이다.(출20:20.신30:6)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고 떠나는 것으로 주님은 이와 같은 자들이 있나 시험(테스트)해보시고 그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구하려고 악을 버려 죄과를 떠나려는 마음의 채비를 차리고 있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자들에게 죄과를 떠나게 하시고 구속자가 오시어 영원한 속죄의 피를 적용케 하신다.(시42:1.잠3:7.사59:20.히9:12,10:12.요일1:7)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빛과 보혈의 피를 적용(適用)시켜 양심의 악을 영원히 씻어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해주시고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히9:12,14,10:14) 이에 거룩하게 된 우리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고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희 가운데 거(동거)하여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후6:16)

 

주님 안에서 그와 사귐이 있는 자는 생명의 빛인 율법을 지키는 자다.(시119:105.롬8:4)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迎接)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셨다.(고후6:17-18) 이에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의(義)를 행하시는 분으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빌2:13)

 

우리의 소원과 주님의 뜻 곧 하나님의 소원대로 창세전에 택하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선(善)을 행하는 것이다.(미6:8.엡2:10) 선을 행하는 것은 공의의 말씀(율법)을 사랑하며 인자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 이러한 자는 생령이 되어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빛 가운데서 행하며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다.

 

이들은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주님의 생명의 빛 가운데서 빛으로 행하여 실로 불의를 행치 않고 아무에게도 죄를 범치 아니하는 자로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판단을 받거나 정죄를 받지 아니하는 자가된다.(시26:1,119:3.행25:8.요일3:6,9,5:18) 이러한 삶을 실제로 사는 것이 거듭난 의인으로 빛이신 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영으로 살고 영으로 행하는 자들이다.(고후4:6,7.갈5:25)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빛은 그의 율법의 말씀으로 우리 죄의 본성이 부인되면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오셔서

율법을 완전히 지키게 하시고 빛(율법) 가운데 완전히 행케 하신다.(시119:4.겔36:27.롬8:4,14.갈5:25.히6:10)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