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靈魂)의 도움과 방패이신 여호와를 바라나이다. (102)
시33:18-22,
18,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 사. 19,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 시에 살게 하시는 도다. 20,우리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저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 시로다. 21,우리마음이 저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다. 22,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여호와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도움과 방패가 되십니다. 이는 주께서 그 영혼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일반(一般)의 마음을 지으시고 저희 모든 행사를 감찰하십니다.(시33:15) 주님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십니다. 주님의 감찰의 범위는 그 능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눈으로 열방을 감찰하십니다.(시66:7)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의 눈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의 눈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천하를 두루 보시기 때문입니다.(욥28:24)
주님은 사람을 감찰 하십니다. 사람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십니다.(욥7:20) 주님은 뭇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사상과 정직을 아십니다.(대상28:9,29:17) 주님은 모든 인생을 보시고 모든 행사를 보십니다.(시33:13,15) 시편기자는 하나님께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워달라고 말하며 의로운 하나님께서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데,(시7:9) 하나님은 의인을 감찰하시며.(시11:5) 여호와의 눈은 어디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신다고 증언합니다.(잠15:3)
특히 주님은 죄악을 감찰 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주 앞에 죄를 가지고 설수 없습니다.(시130:3)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 하십니다 그리고 다 아십니다.(시139:1,3.잠16:2. 렘11:20.롬8:27.살전2:4.히4:12) 이와 같이 주님은 온 땅(온 세상의 사람들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그리고 의인과 악인의 마음을 보십니다. 주님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며.(잠15:3)
또 주께서는 죄악을 감찰하시는데.(시130:3) 그가 죄악을 감찰하시는 것은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며 악이 주와 함께 유(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만한자가 주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은 주는 모든 행악 자를 미워하십니다.(마7:23.눅13:27) 주님은 거짓말하는 자를 미워하시며 그들을 멸하시고, 주님은 피 흘리기를 즐기며 속이는 자를 싫어하십니다.(시5:4-6)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 자를 대 하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하십니다.(시34:16)
이것은 주께서 의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그렇습니다.(시89:14)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계명성의 배역과 부패는 주께로부터 물리침을 당했습니다.(사14:13,14.겔28:12-19) 인류의 타락은 이를 따라 아담과 그 후손이 그를 머리로 받아 드린 결과입니다.(창3:5-7.롬5:12) 주님은 인간을 정직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으나,(창1:26,27) 사람은 많은 꾀를 내었습니다.(전7:29)그 후 아담의 후손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주님에게 패역을 행했습니다.(호6:7)
그러나 그 조상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창15:13)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세상 신들의 종인 바로와 그 백성들의 압제와 노역으로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에 여호와께서 애굽에 있는 그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우고(憂苦,근심과 괴로움)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애굽 인의 손에서 건져내어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여 드릴 것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모세를 통해 약속을 이루셨습니다.(시106:44-46)
그러나 그들은 열조와 함께 범죄하며 사특(私慝,비행, 악행, 요사하고 간사함)을 행하며 악을 행하고 주님의 말씀을 거역했습니다.(시106:6,7) 그들이 거역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자기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시106:8) 이들은 여러 번 불순종함으로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게 되었습니다.(시106:40) 이것은 백성들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왔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세상의 상징인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버리지 못 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기의 부패한마음으로 애굽의 죄악 된 생활을 동경(憧憬)하며 자기마음을 하나님처럼 우상으로 섬기고 자기마음을 음란하게 의지하고 주님께 불순종함으로 반역하게 되었습니다. 부패한 자기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자라고 솔로몬은 말 합니다.(잠28:26) 그 결과 자기백성에게 맹렬하게 노하시며 자기 기업(企業)을 미워하셔서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고 저희를 미워하여 저들을 치리(治理)하셨습니다. 그 결과 저들은 그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하게 되었습니다.(시106:41,42) 그러나 주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셨습니다. 그때마다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게 되었습니다.(시106:43)
그러므로 사람이 흑암과 사망에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한 결과입니다. 이에 수고로 저희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습니다.(시10:10-12)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에서 권고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셔서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해방하시고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습니다.(시106:44-46)
주님은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는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고통 중에서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그 백성을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습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주님을 찬송해야합니다.(시107:13-15) 우리가 육신적인 소욕에 종노릇할 때는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미련하여 자기의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란을 당하게 하시는데 수고로 마음을 낮추시고 엎드러지게 하십니다, 이때 혼이(마음) 각종식물을 싫어할 정도로 괴로움을 당하여 사망에 문에 가깝습니다. 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괴롭지요.(시106:43,107:17,18)
이에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는데 주님께서 그 말씀을 보내어 우리를 그 위경에서 건지십니다.(시107:19,20) 사실 이 말씀들은 제가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육신에 소욕을 좇아 살아 갈 때에 세상의 물질적인 욕망과 두 마음을 끊어 내시고 없이하기 위하여 질병으로 물질적 손해를 보게 하심으로 저의 마음에 주인 된 것을 버리게 하실 때에 당한 고통인데, 그 원인을 몰라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주님의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그리고 나 자신의 욕망의 정욕인 옛 사람을 죽여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주께서는 오랜 질병과 물질적인 것으로 손해를 보게 하셨는데 이것이 개념 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었습니다. 제게는 충격적인 것이었고 제 마음에 큰 비중으로 자리 잡고 있던 육신의 마음이 허물어져 내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주님께 저의마음에 부패한 육신의 마음을 없이해 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이에 주께서 저에 영혼의 옛사람의 목숨인 부패한 마음을 없이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에 영혼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셔서 저에 마음을 근심과 걱정과 고통에서 평정하고 잔잔하게 하시며 평온을 주시고 소원에 항구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시107:28-30) 이제는 하나님이 제 영과 마음에 주인 되셔서 저와 함께 사십니다. 참으로 이상한일은 일생동안 죄가 나를 괴롭게 하던 것이 사라졌습니다. 주님께 고백하던 죄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를 히브리서 기자는 다시는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성령께서 증거 하셨음을 말합니다.(히10:15,18)
이에 주님은 육신의 정과 욕심을 좇아 행함으로 황폐하게 되었던 나에 영혼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며 그리고 삶에 지경을 고치셔서 나를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 되게 하셨습니다.(사60:14) 전에는 주님의 싫어 버림이 되었으며 미움을 당하였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60:15) 이제부터는 죄와 사망과 율법의 저주와 수고하고 무거운 짐으로부터 삶의 염려로부터 해방되어 얼마나 평안하지모릅니다.(요14:27)
주 여호와께서는 나에 구원자가 되셨고 나에 구속자시며 야곱의 전능자인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사60:16) 주님의 말씀대로 저에 영혼에 변혁(變革)이 일어난 것은 주님의 빛이 임하셔서 어두움에 다니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빛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요8:12) 이는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십니다.(시33:18) 이 주님을 찾는 자 그 마음이 비록 부패한 정욕의 종노릇을 하여 무거운 짐이 메어있을지라도 주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십니다.
그리고 주께 부르짖는 영혼의 고통을 들으십니다. 이글을 기록하며 저에 낮춤을 당하여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를 추억하면서 마음에 감사와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그때 저는 주로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 가변에 정차하여 놓고 마치 미친 사람처럼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주께 도와 달라고 불쌍히 여겨주실 것을 부르짖었습니다.
이에 주님께서 저에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의(義)로 움에 기근이든 저에 영혼을 살게 하셨습니다.(시33:19) 우리의 영혼에는 주님이 계셔야 갈릴리호수의 담수같이 되어 자신의 생명이 살게 되고 다른 생명들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만일 사해와 같이 염해가 되면 아무생명도 살수 없습니다, 자신의 영혼도 그리고 타인의 영혼도 살리지 못합니다.
우리 영혼에 주님이 거처를 삼을 때에,(요14:23) 그리고 성령께서 성전을 삼을 때에,(고전3:16,6:19.고후6:16) 우리의 영혼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주님의 의로움이 왕 노릇 하십니다.(롬5:17) 죄가 주관치 못합니다.(롬6:14)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죄의 뿌리인 육신의 정욕의 마음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롬6:6,7.딛2:11-14,3:5)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롬8:14)
이제는 우리가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해 주십니다.(롬8:14-17) 이와 같이 된 것은 우리의 의로움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로 오셔서,(롬3:21) 주를 믿는 자들을 살피시고 은혜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엡2:8) 이러한 말씀들이 실제로 그 믿는 백성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습니다.(시33:9.골1:25) 그렇게 하신 것을 알도록 하신 하나님의 증거(證據)가 있게 됩니다.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일에 주의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시33:18-21,107:33-43)
이일은 주님이 우리의 영혼을 살피시며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건져주십니다. 우리영혼에 주님이 주인 되지 못할 때에는 사망 가운데 있게 됩니다. 이것은 그의 영혼이 죄와 이 세상의 악한 자가 주인이기 때문이며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감옥으로 삼아 사로잡은 자가 사망으로 왕 노릇하기 때문입니다.(사14:17,42:7.요8:44.롬5:17.요일5:19) 그러나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의(義)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십니다.(롬5:17) 이 주님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실제가 되었기에 바울도 증언하며 베드로도 같은 증언을 합니다.(행2:38.엡2:8.벧전2:9)
저도 또한 여호와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께서 할례의 수종자가 되셔서 율법아래서 나셨고 우리를 위해 율법의 수종자가 되셨으며 또한 하나님과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십자가에서 함께 율법의 요구에 따라 희생양으로 수종자가 되시고, 연합해서 십자가에서 죽는 자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부패한 육신의 정욕의 죄와 악과 세상의 마귀와 사망과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멍에를 그리고 율법의 저주를 없이하셔서 장사지내시고 죽이시고 못 박아서 할례를 베푸셨습니다.(신30:6.롬6:3-7,롬15:8.골2:11-12)
우리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연합해서 옛 사람이 죽고 부인되어 주님이 우리영혼에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동거하심으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우리 옛 사람은 죽고 주님이 우리 안에서 사심으로 나에 영혼에 새로운 인격이 되도록 주인 되셨습니다.(롬6:6,7.고후5:17, 갈2:20) 이제는 완전하신 주님이 내 영혼에 주인이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엡1:4) 우리영혼에 주님이 주인 되지 못할 때에는 우리영혼이 기근당하고 황폐하게 됩니다. 이는 사망이 왕 노릇하기 때문입니다.(롬5:17)
그러나 우리영혼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게 되면 주님은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십니다.(시33:20) 그 이유는 우리영혼이 귀중합니다. 우리가 비록 아담 안에서 타락한 영혼이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생명인 주님의 영혼(마음)을 우리에게 불어 넣으셨기 때문입니다.(고전2:16.빌2:5.갈2:20)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영혼이 여호와를 바랄 때에 주님은 우리의 도움이되십니다. 모든 악과 불의한 것에서 건지시고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져도 모든 넘어지는 것에서 건지시고 주님 안에서 우리를 천국백성으로 세워주십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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