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능력과 얼굴을 항상 구하는 자.(대상16:10,11)
10, 그 성호(聖號)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求)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 11,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 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恒常) 구할 지어다.
다윗은 그의 찬송 시(詩)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
름다운지 이를 자랑하라 말했고 이는 주님의 이름이 구원(救援)이기
에 그는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사람(백성)을 위하여
권고(강림)하신다고 말했다.(출20:20.대상16:35.시8:1-9)
주님은 사람을 위해 만물을 우리 발아래 두셨고 창세로부터 그의 보
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한 능력과 그 이름이 만드신 온 땅
(만물)에 보여 분명히 알게 되었으며 이는 주님의 이름과 솜씨가 만
물에 아름답게 나타내셨기 때문이다.(시8:1,9.롬1:20)
이 아름답고 전능한 주께서 사람을 위해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으니
그 성호를 자랑하라 또 주의 이름을 구(求)하는 자는 마음이 즐겁게
된다고 말했으며 이는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고 능력과 즐거움이
그 처소(處所)에 있기에 그렇다고 증언했다.(대상16:27)
하나님의 처소(성소)는 보좌와 땅인 사람들을 그의 성전과 거처로
삼으시고 들어오셔서 평안과 즐거움과 기쁨을 주시며 경외하는 자
에게 친밀(親密)함과 언약하신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신다.(출
15:17.시25:14.잠2:10.렘9:24.요14:23.고전3:16.빌2:13.히6:10)
그 뿐 아니라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주의 기업의 시온 산. 그리스도 안)
에 들어가 여호와의 집에 거(居)하여 주님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신다.(출15:17.시27:4.요2:21.히4:3,10)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집에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
비하러 가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迎接)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는 내
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셨다.(요13:2-4)
즉 십자가의 수난 전에 이 약속을 하셨던 예수께서는 부활 후 하늘
보좌로 올라가셨고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보혜사 성령으로
세상에 다시 오셔서 믿는 자들과 함께 세상 끝 날까지 영원토록 함
께 거(居)하시기로 약속하셨다.(마28:20.요14:16,17,23)
이에 주님은 자기 목숨, 육, 육신, 정욕의 마음, 탐욕, 악한 생각을 벗
어버려 악에서 떠난 의인들에게 오셔서 영원히 함께하시고 그의 백
성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인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하늘 보좌에 앉히
셨다.(출15:13,17.욥36:7.시14:5.엡2:6.골3:1-4.히12:22)
그리스도인이 영묘(신령)한 것은 우리 안에 주님들이 거처를 삼고
계시며 우리도 하나님 안에 들어가 살고 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처소가 되었고 하나님 또한 우리의 거처가 되셨다.(출15:13,17.요
14:16,17,23.고전2:13,15,6:19,고후6:17.엡2:22.빌2:13)
이에 우리가 전에 육신에 속했을 때에는 하늘보좌의 주님께 기도로
간구(懇求)했으나 이제는 내 안에 오신 하나님들께 성령으로 기도하
게 되어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패턴이 죄의 담이 없는 가운데
기도하게 되었다.(마6:6,32,33,7:7,8.엡2:14,6:18.유1:20)
또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모든 일을 행하며 모든 기도
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으로 기도하고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해 또 전도자들에게 말씀을 주어 복음을
전하게 하시라고 기도해야한다.(요6:63.엡6:11,18,19)
또한 예수의 마음을 소유한 신령한 자들은 아무도 가르칠 필요가 없
고 성령이 모든 것을 말씀으로 가르치신다. 이에 하나님을 알라 하
지 않아도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예비하신 것을 성
령으로 알게 하신다.(잠2:5.렘31:34.요14:26.고전2:9,12,16.요일2:27)
성령을 받은 의인(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이 많지만 죄를 범함으로 고
난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은을 단련함 같이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시고 사
람들로 우리 머리위로 타고 가게 하신다.(시66:10-12)
야고보사도는 이 같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
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한다고 말했다.(약1:2-4)
그러나 육신(죄, 죄의 본성을 소유한자)에 속(屬)한 그리스도인이었
을 때에는 필자도 이 고난과 시험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너무나 가혹
한 일이 있었으며 인내하지 못했고 오히려 하나님을 욕하며 삿대질
을 했던 나 자신을 생각하면 너무나 부끄럽다.(렘31:19)
육신에 속한 죄인의 실상은 성령(경건의 능력)이 없고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며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불법으로 죄를 범해 징계
와 채찍질을 당하며 무거운 짐을 견디지 못하고 인내를 이루지 못한
다. 이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렘애3:1-20,27.유1:19)
예레미야는 그의 애가에서 유다백성의 범죄 한 것을 자기가 범죄 한
것 같은 입장에서 말하기를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으
니 어찌 원망하겠느냐?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백성들에게 권고하고 있다.”(렘애3:39)
그는 마음과 손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말했으나 진노하신
주께서 우리 범죄와 패역함을 사하지 않으시고 얼굴을 가리우시며
우리를 군축(히>라답~ 추적, 학대)하시고 살육하시며 긍휼을 베풀
지 않으시고 기도를 듣지 않으셨다 말했다.(렘애3:40-44)
그러나 주님은 의인들을 고난과 시험(그물에 들게 하시고 짐을 우리
허리에 두신 연단)에서 끌어내어 풍부한 곳에 들이신다고 다윗은 말
했고 야고보사도는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고 이것에 옳다 인정을
받으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말했다.(시66:12.약1:12)
시험과 환난과 고난으로 연단(단련)된 자는 정금 같은 믿음을 소유
해 의(義)의 평강한 열매를 맺고 마음에 기쁨과 즐거운 소망을 주신
것은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예수)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셨기에
그렇다.(욥23:10.요16:22,17:13.롬5:1-5.고전2:16.히12:11)
베드로사도는 너희가 잠간 시험으로 근심하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
는 것은 믿음의 시련은 금보다 귀하다고 말했고 다윗은 날마다 우리
의 짐을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사망에서 피
함이 주 여호와께로 인한다고 말했다.(시68:19,20.벧전1:6,7)
그는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
람은 복(福)이 있다 말했고 우리는 주의 집 곧 하나님의 성전의 아름
다움으로 만족케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는 전적인 주님의 구원의 은
총이며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이다.(시65:4.렘31:21,22.요6:37,44,65.
고후6:17)
즉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또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
니라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며 주님은 내가 선(善)한
것을 말하리니 너희는 지혜(성신)를 사랑하고 구하라!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난다고 하셨다.(잠8:6,17.롬14:17.고전4:20)
솔로몬은 지혜(성령)를 받고 버리지(소멸)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며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성령)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고 명철을 가지라! 그를 높이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한다고 말했다.(잠4:6-8)
그리스도인(의인, 성도)의 믿음의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이고 너희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사람의 교훈)에 있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
(能力)에 있게 하셨으며 이는 예수께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權能)
을 받고 나의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셨다.(행1:8.고전2:4,5)
이에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명령과 약속대로 그의 능력(권능)인 성령
을 구해야할 것을 예수께서 구하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
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또 주
님은 성령을 좋은 것이라고 하셨다.(마7:7-11.눅11:13)
다윗이 능력을 구하라고 한 그 능력은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이
지혜의 영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
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성령(바람)이시다.(대상16:11.요3:8.고전2:9)
성령을 받은 자는 다윗이 말한 하나님의 얼굴을 구(求)한 자들로 주
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자신의 소원인 성령을 주시고 우리 행위
에 예수님의 의(義)로 인애(사랑)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시고 이제도
우리를 섬겨주신다.(렘9:24.롬5:5.고전2:12.빌2:13.히6:10)
다윗은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며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고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며 주의 도를 행하는데 이는 주께서 주의 법도를 근실히
지키게 하셨다고 말했다.(시119:1-4.겔11:20,36:27)
이 말을 사도바울은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
리에게 율법(말씀)의 요구하는 것이 이루어지게 하려한다고 말했는
데 이는 사람은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은 하시기에 그의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말씀을 완전하게 이루신다.(마19:26.롬8:3,4)
이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
에 못 박았고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영으로 행하고 성령으로 열매를
맺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
와 절제인 열매를 맺기를 금지할 법이 없다.(갈5:22-25)
그러므로 의인(성도)은 푸른 잣나무(영원성)와 같으신 여호와(예수)
의 능력(성령)으로 살고 영원토록 열매를 얻게 되었으며 여호와의
도(율법, 말씀, 성령)에 행한다. 그러나 죄를 범하는 죄인은 그 도
(道)에 거쳐 넘어지고 실족(범죄)케 된다.(호5:3,4,14:9.요11:10)
즉 “죄인은 밤(어둠의 영, 마귀, 사단, 귀신)에 다니고(동거)” “빛(예
수그리스도)이 그 사람 안에 없어서 실족(범죄)하며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 마귀의 종으로 죄인에게는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다.”(요8:10,34,35,44.히7:26.요일2:15,16)
주님은 낮(정오)이시고 우리가 빛이신 주님 안에 거하면 낮에 다니며
실족 지 아니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강림하시는 것은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예수께서도 우리로 실족 지 않도록 생명의 빛에 다
니며 거하게 하셨다.(출20:20.시37:6,125:3.요8:12,9:4,11:9,12:46)
요한은 주께서 우리 죄를 없이하시고 사하여 범죄 치 않도록 “어둠이
지나가게 하셨으며” 참 빛을 비추시고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하나님의
씨(말씀과 성령)인 그의 사랑(그리스도)이 우리 속에서 온전케 되었
다고 말했다.(눅16:16.요11:9.고전1:30.요일2:5,8,3:5,9)
그러므로 여호와(예수)와 그 능력인 성령을 구하고 하나님께 로서 난
의인(그리스도인)들은 의로우며 무죄하고 영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항상 영원히 구원을 받고 영생의 삶을 살아서 즐거우
며 기쁨이 충만한 삶을 영위하게 되었다.(벧전1:5,6)
아멘!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식(알라)하라.(잠2:5.고후13:5.빌2:1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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