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충격적인 말

단번에 거룩함을 얻은 그리스도인.(히10:9,10)

고명한자 2015. 10. 7. 10:43

단번(單番)에 거룩함을 얻은 그리스도인.(히10:9,10)

 

9, 그 후(後)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廢)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

이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單番)에 드리심으

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기자는 예수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고 하나님의 자녀

들이 혈과 육신에 속하였기에 그도 또한 혈육에 속하여 사망의 세력

을 잡은 자 마귀를 없이하시고 일생에 그에게 매여 종노릇하는 자들

을 놓아주셨다고 말했다.(요1:14,16:11.히2:14.요일3:8)

 

그는 주께서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결점) 없는 자기의 피(하나님의 피)

를 하나님께 드리셨고 그 피로서 양심(혼, 마음)의 악한 생각으로 죽

은 행실을 하던 죄인들의 죄(罪)를 영원(永遠)히 속죄하여 죽은 행실

에서 깨끗케 하셨다고 증거 했다.(행20:28.히9:12,14)

 

이에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첫 언약(율법) 아래 있을 때에 범

(犯)한 우리의 죄(罪)를 영원히 속(屬)하시려고 죽으셨으며 부르심을 입은

자가 영원한 기업을 얻게 하신 것으로 이 뜻을 좇아 예수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히9:12,14,15,26,10:10,12)

 

그러므로 구원을 얻고 거듭나서 의롭게 되는 것은 단번(單番)에 되며

거룩한 자들을 영원히 온전(완전)케 하신 것으로 이를 성령이 증거 하

셨고 예수님의 말씀은 불신해도 회개하면 용서받지만 성령의 증거를

거역하면 용서받지 못한다.(마12:32.히10:14)

 

이에 유다사도는 성도가 일반으로 얻는 구원은 단번(單番)에 주신 믿음의

도(道)라 말했고 이는 그리스도의 의(義)를 얻어 옷 입어 거룩하고 영

히 완전케 하시며 항상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생명의 삶을 사는 것

말한 것이다.(롬13:14.고후2:14.갈3:27.히10:14.유1:3)

 

그러나 첫 언약(율법)은 아담 안에서 육신의 목숨이 죄를 범하고 불

법을 행함으로 율법의 정죄로 죄의 결과인 사망과 저주와 심판아래

죄 아래 있었으며 진리가 없는 마귀에게 사로잡혀 종노릇하고 주님

과 상관없이 지냈다.(사14:17.롬3:19,5:20.갈3:10.히7:26)

 

즉 누구든지 죄를 범하면 죄의 종으로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 주께서 예비하신 처소(천국)에는 가지 못한다고 예

수께서 율법아래서 죄(罪)를 범하는 자들을 정죄(定罪)하셨고 진리

를 알아야 자유자가 된다 하셨다.(요8:21,24,32,34,35,36)

 

그러므로죄는 율법아래서만 범(犯)하고 새 언약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는 죄를 범치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받들어 드려

서 자기목숨이 부인되어 육신(肉身)에 있지 않으며 영(靈)으로 거룩케 되

어 성령 안에 있는 자이다.(시143:8.눅9:23,24.요15:13.롬5:5,8:9)

 

성령 안에 있지 않고 육신에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율법아

래서 저주받고 범죄 해 다만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야 하는 자들로 이

들은 빛이 없어 흑암과 사망 중에서 허물과 죄로 죽고 세상풍속을

좇으며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하는 자다.(신32:5.롬9:8.엡2:1-3)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율법아래 있는 기간을 연단(단련)과 시험과

환난의 기간(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으로 여긴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이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아래 죄와 저주와 사망 가운데

있는 자라고 말했다.(롬3:9,19,6:23.갈3:10,13)

 

즉 시험과 연단과 환난은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그리스도)들이 단련

된 후에 정금 같은 믿음이 되도록 훈련하시는 방편(수단)이고 혹

인(그리스도인, 성도)이 범죄 하면 주께서 대적의 땅에 끌어가 원수에게 내

어주고 돌이키시도록 기회를 주신다.(레26:40-44.히12:5-11)

 

의인이라도 주님을 떠난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내 성소(聖所)

는 너희의 세력(히>오즈. 헬>듀나미스.~ 힘, 안전, 강함, 외부의 영향을 받

지 않고 감당할 능력)의 영광이요 너희의 기쁨과 아끼는 곳이나 주님께서

성소를 더럽히고 너희 자녀를 칼에 죽게 할 것이라하셨다.(겔24:21.

골1:11,2:10.계2:20-23)

 

이는 의인(그리스도인, 성도)이 범죄 해 전(거듭나던 날)에 예수님 안

으로 돌아오기 위해 헐어버리고 마침과 도말 되었던 율법을 다시 세

워서 내가 나로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기에 그리스도인은 육신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 살게 된다.(갈2:18,19)

 

그러므로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세상에 속하고 육신에 속한 이방인

들과 같아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범죄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율

법 아래로 회귀(제자리로 돌아감)하여 자신이 범법을 행한 것으로 이죄를

돌이키지 않으면 용서치 않으신다.(출23:21.갈2:18.히6:6,10:26,27)

 

사도바울은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면(영의 부활, 거듭남) 주

와 합하여 한영이 되고 성령 안에 있는 자이며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고 음행(영적인 타락)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한다고 말했다.(창2:7.호5:3,4.고전6:17,18.갈2:20)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소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들로 주님의

세력(권능)의 보호를 받는 자들이나 이를 떠나 창기와 합하면 또 너희

가 하나님의 성소와 너희 자신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滅)하신다 하셨다(시91:1.고전3:16,17.벧전1:5)

 

이에 현재 그리스도인이 범죄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성전과 그의 성소를

더럽힌 자들로서 돌이켜 회개치 않으면 저주와 심판으로 멸망하는 것이지

시험과 연단과 환난으로 훈련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출23:21.

렘31:37.겔24:2.요3:36,8:21,24,34,35.살후2:9-12.계3:1,16)

 

하나님은 그의 경륜이나 섭리에 따라 창세전에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시고 의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며 자기를 의뢰하여 죄악에서 떠나

게 하시고 그의 마음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그의 빛을 정오의 빛같이 비

추어 의롭고 기쁘게 하신다.(시4:3,5,37:5-8)

 

율법아래서 옮겨 단번에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감) 하나님의 영접으로 완전한 지혜의 성령을 받고 완전케 되어 그의

성소(성전)에 거하게 되고 그의 능력과 성소의 세력(권능)으로 살게 된다.

(출15:13,17.시18:32,잠2:10.겔24:2.슥4:6.롬5:5.고후6:17,18.엡1:23.

골1:11,2:10.빌4:13.요일3:14.유1:3)

 

예수께서는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첫 것

(율법)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셨는데 이는 율법의 모든 말

씀을 폐한 것으로 보기 쉽지만! 주님은 율법을 폐하려고 오지 않았으며 완

전케 하신다고 말씀하셨다.(시138:2.마5:17,18.롬8:4.히10:9)

 

이 상충(모순)된 내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만일 하나님의 입에

서 나온 율법의 말씀을 폐한다면 하나님을 폐하고 몰아내는 것으로 불법

이고 반역이다. 그런데 성경은 율법을 도말하고 폐하고 마침이 되었

다고 말 한다.(시138:2.롬10:4.갈2:18.골2:14.히7:18,8:13)

 

즉 율법의 말씀이~ 마침, 헐어버림, 폐하고, 도말되며, 낡아지고, 쇠하며,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말씀을 거스리고 배치(背馳)된 사람들의

불법, 죄, 육, 육신, 악한생각, 탐욕, 우상 숭배하는 사람의 목숨을 없이하

겠다는 역설적(逆說的)인 말이다.(신30:6.막7:20-23.롬6:6.갈2:20,5:24)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

숨을 잃으면 구원을 얻고 사람이 친구인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마16:24-26.막8:35.눅8:35.요15:13)

 

즉 “율법을 폐하고 없이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요구(要求)하는 것(공

도를 지킴)을 위해 죄인의 목숨을 폐하고 없이하며 도말하는 것을 역설

적으로 말한 것으로 즉 사람이 폐하여지고 그 속에 율법의 완성인 하나님의

사랑이 오시는 것을 말한다.(창18:19.겔36:27.롬8:4,13:10.요일4:10,12,

17)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성전(성소)으로 삼고 오셔서 의(義)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의 말을 듣고 사람

의 훼방과 비방을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라! 하셨고 그들은 망하나 나

의 의(공의)와 구원은 영원히 있다고 하셨다.(시119:9-11.사51:7,8.

요1:1)

 

이에 “주님은 썩지 아니할 씨인 말씀(성령)으로 오실 때에~ 하루는 그의

머리가, 그 다음 날은 손과, 다음날에 가슴이, 또 다음 날에는 그의 마음이

그리고 몸 전체가~ 점진적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루 만에 단번에 영

(성령)으로 오셔서 거하신다.(요14:17,23.행1:8.롬5:5.빌1:6.골1:6.벧전

1:23.유1:3)

 

예수께서 오심으로 우리가 죄과를 떠나 단번에 거룩하여지고 거룩케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완전)케 하셨으며 이는 고명한자가 율법의 말

씀대로 이러한 삶을 사는 실증자로 알게 되었고 모든 날이 여전하며

아무에게도 죄를 범치 않는 삶을 살게 하신다.(출20:20.시119:3,125:3.

행25:8.요일3:9)

 

아멘! 

 

     단번에 거룩하고 영원히 완전케 되는 은혜가 모두에게 있을 지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