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不淨)케 된 육신(肉身)의 기독교인.(살전4:7,8)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不淨)케 하심이 아니요 거
룩케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聖靈)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
니라.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이 세상 육신(肉身)의 썩어질
풍속을 좇고 종노릇하며 불법으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부
르셔서 거룩하게 의(義)로 구별(區別)하신 것이라고 말했다.(레20:
26.마7:23.롬5:12,17,8:5-7,13.엡2:1-3,5.살전4:3.요일3:4,8)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자기나라 사람들의 핍박과 환난(고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복음)를 받아 사도들과 예수그리스
도를 본(本)받아 거룩케 되고 주 안에 굳게 선 그리스도인들이 있
었다.(살전1:6,2:14,3:8,4:8)
그러나 그들 중에는 믿음이 부족(不足)한자도 있어서 사도바울은
그들의 신앙(信仰)을 온전(완전)케 하려고 주야로 심히 간구하며
주님께 의뢰하였고 그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면대(얼굴보기)
하기를 기도했다.(살전4:10,11.히10:24,25)
그는 자신이 형제(교우)들을 사랑함 같이 너희가 피차간 모든 사람
들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셔서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
고 주의 강림하실 때에 거룩함에 흠(欠)이 없기를 원(願)했다.(엡1:
3,4.살전3:8,12,13)
사도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교훈과 자신이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것을 상기(想起)시키며 그들은 그의
명령을 받아 세상 것을 피해 하나님의 거룩케 하심에 참여하게 되
었다.(살전2:10,4:1-3,7)
그러나 그들 중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고 분수
를 넘어서 형제를 해(害)하는 육신에 속한 자들이 있었으며 방탕과
방임에 처해 음란하고 부정(더러운)하여 주님을 배반한 것을 경고
하고 있다.(엡4:17,18.살전4:3-6)
그는 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不淨)케 하심이 아니라
고 말했으며 거룩하게 하신 것이라고 명백하게 말했다. 이는 과거
와 오늘날 기독교 교의(dogma)의 왜곡(歪曲) 된 부실(不實)을 고발
한 말이다.(살전4:7)
그가 발고(發告)한 것은 하나님은 세상 육신의 삶 속에서 우리를
부르셔서 육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리셔
서 육신의 목숨이 제하여 없어지고 이제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셨
다고 말했다.(롬6:6,7.갈2:20,5:24,25.골2:11,12.살전4:3,7)
그런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공공연히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
고 믿는 다는 칭의를 합법화해 부정(不淨)한 가운데 있어도 다 천
국에 가고 하나님께 징계와 심판과 멸망을 당치 아니한다고 유다
백성들에게 교훈한 교리를 말하고 따르고 있다.(렘23:14,16)
거짓 선지자의 말은 간음과 행악하는 자들의 손을 굳게 하고 사람
으로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해서 그 결과 유다백성들은 소돔과 고
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었으며 또 자기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자에
게 재앙(災殃)이임하지 않는다 말했다.(렘23:14,17)
그러나 이 거짓목자(거짓목사)들은 여호와께서 보낸 적이 없어도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豫言)을 하니 하나님께서는 너희(하
나님을 멸시하는 육신에 속한자)를 몰아내며 너희와 예언하는 거
짓선지자(거짓목사)들을 멸망(滅亡)시킬 것을 경고하셨다.(렘23:
17,27:15)
거짓목사들의 말은 곧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받은
성령의 역사로 육신의 목숨(죄악)에서 떠나 거룩케 된 것을 부정
(不淨)한 것으로 바꾸고 믿을 때에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
는 자가 되었다.(행19:2.갈3:3.살전4:7,8)
그 결과 부정하여 더러운 자가 되었다. 즉 부정하다는 말을 히브리
인들은, 메다>. 헬라인들은 아카타르시아>~ 더러워지고, 부패하
다, 율법과, 의식적, 도덕적, 신체적, 도의적인 즉 육신(肉身)에 속
한 일들을 말한다.(롬8:5-8.고전6:9,10.갈5:19-21.엡5:3-5)
사도바울은 너희가 이방인과 같이 부정한(육신) 일에 참여치 말라.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고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
이지 못하게 하라! 육신(부정)의 일(불순종)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말했다.(마7:23.요3:36.롬8:5-7.엡4:17,18,5:6,7)
이에 그리스도인이 말씀(율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면 그는 부정한
육신의 일을 행하는 자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성령을 주
신 하나님을 저버린 배반한 자들로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진노(심
판) 가운데 있는 자다.(요3:36.롬1:29-32,8:13.엡5:6)
사도바울은 육신에 있는 부정한 자들은 육신의 부정한 일을 생각
하고 이미 부패하여서 성령의 일을 받지 않으며 이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육신대로 부정한 일을 행하면 반드시 죽는
다고 말했다.(요14:17.롬8:7,8,13.고전2:1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육신에 처해 부정한 이방인과 같은 혼의
본성으로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고 기롱(말장이)하는
자들은 무리에서 이탈해 당을 짓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육에 속한
자로 성령이 없는 자라고 유다사도가 말했다.(잠18:1,2.유1:18,19)
이 부정(육신)한 자들은 하나님께 은혜로 빛 비침을 받아 성령으
로 거듭나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다시 흘러 떠내려가 믿지 아니
하는 악심을 품고 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상태다.
(롬6:23.고전6:18.갈2:18.엡2:1-3.히3:12,13,6:4.계3:1)
요한사도는 이 육신에 속한 부정한 자들은 의(義)를 행치 않고 또
그 형제인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여 자신을 부인하지 아니한 자
들로 이들은 마귀자녀들이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이며 거
짓말과 욕심으로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했다.(요8:44.요일3:4,8,
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면서 거룩하여 의(義)를 행치 아
니하고 불의하며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고 세상의 속한 것들을
좋아하는 부정한 자들은 그들에게 처음 믿을 때에 성령을 주신 하
나님을 배반하고 저버린 자라고 말했다.(롬5:7.고후1:22.살전4:7,8)
사도바울은 부정하고 육신에 속해 불법(不法)으로 죄를 범하는 죄
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말했으며 이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또 미련하게 보이므로 성령의 일을 받지 않고 깨달을 수도
순종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요14:17.롬8:7,9:8.고전2:14)
그러나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靈)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의 부
정(不淨)한데 있지 아니한 자이고 성령 안에 있는 자이며 그러나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육신(부정) 가운데 있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
이에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의(義)와 거룩함을 얻
고 거룩한 자들을 영원히 완전케 하신 성령 안에 거하며 육신의
부정한 가운데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그 아들 안에서 우
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골1:31,14.히10:14)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의 부정한 육신의 죄에서 구속하
시고 거룩케 하시며 의롭게 하신 것은 “다시는 우리로 부정한 육
신에 거하게 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주님을 좇으면 어둠(부정
한 육신)에 거하거나 다니지 않게 하신다.”(요8:12,12:46.살전4:7)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부정한 육신에 속해 육신의 일로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고 주님이 모르시는
육신에 처해 부정한 일을 행하는 자들로 그 나라의 유업이 없는
저주받은 자들이다.(요3:36,8:21.고전6:9,10.갈3:10,11,13.살전4:8)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거룩케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완전)케 하신 그리스도인들은
형제이신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자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다.(골1:13.히10:14.요일3:14)
아멘! 육신(부정한)의 일을 행하면 주님을 저버린 자다.(살전4:8)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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