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충격적인 말

그리스도가 유익(有益)이 있는 자와 없는 자.(갈5:1,2)

고명한자 2015. 11. 23. 21:07

그리스도가 유익(有益)이 있는 자와 없는 자.(갈5:1,2)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自由)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

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

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割禮)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희에게 아무유익(有益)이 없으리라.

 

1 ) 그리스도께서 유익(구속의 은혜)이 있는 그리스도인.

 

★ 바울의 전도로 성령을 받고 (악)에서 자유를 얻은 갈라디아교회.

 

그리스도인은 아담의 유전된 육(죄)의 목숨으로 율법아래서 죄와 심

판과 사망과 어둠의 종노릇 하던 죄인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

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드

리심으로 그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다.(갈1:4,2:4,5:1)

 

갈라디아교회는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의 진리(성령)로 신앙을 시작

했었고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것을 알고(앎) 믿어 의(義)를 얻고 하나님

의 의가 되게 하셨다.(롬6:7.고후5:21.2:5,16,3:3.빌3:9)

 

★ 그리스도인은 율법에 대(對)하여 죽고 성령으로 사는 신령한자다.

 

그는 복음으로 사는 자는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을 강화(强化)키 위

해 자신은 율법으로 인해 율법에 대하여 죽었고 하나님을 대하여 사

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이제는 내

가 아닌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신다고 말했다.(갈2:19,20)

 

그러므로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여 자기 몸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말했고

그 후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여 부활의 영(성령)과 동행하는 신

령한 삶을 산다고 말했다.(고전2:15,16.고후5:16.갈2:20)

 

★ 예수께서는 우리가 율법아래서 범(犯)한 죄(罪) 속하려고 죽으셨다.

 

바울의 죽음은 율법의 정죄에 대한 사망이었고 아담의 유전된 목숨,

정욕의 악한 생각(마음)과 옛 남편인 자기 자신이었으며 혼자 죽은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죽음이었으며 이는 옛 언약 때에

한 죄에 대(對)하여 죽은 것이다.(롬7:1-3.갈2:20.히9:15)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한 십자가의 죽음은 첫 언약(율법) 아래서

범한 죄를 속하려고 새 언약의 중보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양심의 악

을 깨끗케 하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어 진리

로 자유를 얻게 한 것이다.(요8:32,36.갈5:1.히9:14,15)

 

★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율법의 정죄의 결과인 죄(罪) 끝내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믿는 자들을 위해 율법의 마침이 되셨고 이

는 율법 아래서 육신의 목숨(옛 남편, 죄의 본성) 죄의 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자들의 무거운 짐을 벗겨주셨으며 죄를 끝내 죄가 주관치

못하는 삶을 살게 하셨다.(사10:27.롬6:14,10:4.벧전4:1)

 

그러므로 새 언약(그리스도)으로 인해 율법에 대하여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이 죽었기에 율법의 정죄가 없는 가운데 살게 되었고 그

리스도인이 가진 자유(自由)는 율법의 정죄(定罪)에 대한 자유로 육

(죄의 본성)이 주관치 못한다.(롬6:14,7:4,8:1,2,9.갈2:19)

 

★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신 유익(有益)한 예수그리스도.

 

즉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그

성령으로 거듭나서 얻은 자유로 율법의 정죄와 육신의 목숨과 죄

심판과 사망과 마귀의 종노릇하던 모든 것에서 자유를 누리는 자

자가 되게 하셨다.(사10:27.롬6:6.갈2:20,5:1.골2:11,12)

 

이에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성령으로 오신 보혜사 그리스도로 인해

유익(有益)케 된 자들로 오직 그의 공로(대속)와 은혜와 사랑으로

아담의 유전된 모든 죄와 불법으로 범한 모든 죄에 대하여 구원을

얻고 자유케 된 우리를 유익케 한 그리스도시다.(롬5:5.갈5:1,2)

 

★ 그리스도가 유익하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님의 은혜(恩惠)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정죄(定罪)가 없기에 불법이 없고 죄가 없으

육신의 목숨이 주님과 함께 죽었기에 이제는 새 언약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고 살기에 하나님 안에는 정죄와 사망과 심판

과 어두움(마귀의 일)이 없다.(롬8:1,2.히4:3,10.요일3:9)

 

이에 그리스도인이 범죄 한다는 말은 사람들의 사술(詐術)이며 거

된 가르침이고 속지 말라! 그리스도인은 예수께서 죄를 없이하러

셨기에 결코 정죄가 없으며 그의 은혜로 유익케 되었고 진리로 자

를 누리게 하셨다.(요8:32,36.갈5:1.요일3:5,6,9,5:18)

 

2 )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유익(구속, 거듭남)이 없는 자.

 

★ 성령으로 신앙을 시작했으나 자신이 율법을 지키려 시도하는 자.

 

갈라디아교회에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 즉 그의 은혜를 받고 성령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한 성도가

있었으며 이들은 예수를 믿고 그의 형상이 이루어진 거룩하고 진리

로 자유를 얻은 자들이었다.(갈3:2,9,23,25,27,4:19,5:1,6,25)

 

반(反)하여 혹자는 율법의 모법인 난지 팔일 만에 남근 표피(육신)

할례를 행해야 온전케 된다고 주장하는 거짓사도들이 등장해 바

전한 복음을 왜곡 시키려는 자들의 영향으로 다른복음을 좇고,

자신이 율법을 지키려는 움직임을 보았다.(창17:10-14.갈1:6)

 

율법을 지키려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

 

이는 율법의 말씀을 인간의 노력으로 지키라는 거짓형제들이 교회

에 가만히 들어와 그리스도인이 가진 자유를 염탐하고 자신들의 종

을 삼고자 했으며 즉 영(성령)에 속한 신령한 자들을 다시 율법 아

로 들어가 육신의 종노릇하게 하려는 수작이었다.(갈2:4,18)

 

즉 성령과 믿음으로 거듭난 자들은 율법에 대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

은 자이나 율법을 자신이 지키려는 자들은 헐어버린 율법을 다시 세

우고 아담의 목숨, 죄의 본성 육신 아래로 회귀(回歸)하면 그리스도

의 은혜를 저버리고 그에게서 끊어지게 된다.(갈2:18,5:4)

 

★ 율법은 주님만 지키시는데 사람이 지키면 그리스도가 유익 되지 못한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육(죄악)이 죽고 그와 함께 성령으

살아가는 자들은 영의 능력으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되는데 이

력의 주체가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가 그를 의지하면 절로 지켜 열

를 맺게 된다.(시119:4.겔36:27.요15:4.롬8:3,4.갈5:23)

 

그러나 율법행위에 속한 자들은 우리를 은혜와 사랑으로 구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저버리고 자기 노력으로 율법을 지키

려고 자신을 하나님 같이 여기며 자신의 의(義)를 세우는 자들로 예

수께서 그들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한다.(롬10:3.갈5:2)

 

★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혹은 밖에 있는 지를 알아야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예수님의 은혜아래 있는지? 율법

의 멍에 아래 있는 지를 분별(分別)하고 자신이 처한 곳(position)이

어디인지 신앙의 위치를 알아야하며 너희가 믿음(그리스도 안)에 있

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해야 한다.(고후13:5)

만일 예수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알지 못하면 버리운 자인 것을

알아야하고 이에 너희가 율법아래 있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유익이 되어 거듭나서 구원을 얻기

도 하고 율법아래 있어서 심판을 당하기도 한다.(갈3:10,13)

 

★ 그리스도께서 유익(有益)되지 못한 자는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긴다.

 

즉 그리스도께서 유익이 되지 못하는 자는 자신에게 육의 목숨(죄의

본성, 악한 생각, 탐욕)이 있어서 자신이 하나님처럼 온 율법, 전체

율법을 지킬 의무를 가지고 율법의 행위를 따라 자신의 의(義)를 세

우려고 힘써서 노력하는 자들이다.(롬10:3.갈3:10,5:2)

 

육신에 있는 자들의 특성(特性)은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성령의

도움이 없이도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

으려는 자들로 이 같은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와 긍휼

하심이 그들에게는 유익이 되지 못한다.(롬10:3.갈5:2)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기는 자는 율법을 지켜 의(義)를 이루려한다.

 

예수께서 유익 되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 부인

하니 가증하고 복종치 아니하며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이고 이들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하니 아버지께로 온 것

이 아니라 세상으로 좇아 온 자다.(딛1:15,16.요일2:16)

 

요한 사도의 증언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구든지 세상(죄, 육, 육의 목숨, 정욕의 마음, 제 목숨)을 사랑하면

버지의 사랑(예수그리스도)이 그 사람 속에 없다 말했고 또 예수

께서는 세상의 행사가 악하다고 하셨다.(요7:7.요일2:15)

 

★ 주님은 들보(육)가 있는 사역자는 형제를 구원할 수 없다 하셨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유익이 되지 못한 육신에 있는 자들도 형제의

눈에 들보를 뽑으려고 율법(말씀)의 선생이 되려 하지만 자기의 말

하는 것이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소경이 되었고 너희

에게는 율법의 말씀이 봉해져있다.(사29:11.눅6:41,42.딤전1:7)

 

주님은 육신의 목숨이 있는 범죄자들에게 묵시가 봉(封)한 책으로

율법의 수건을 덮어놓으셨고 깊이 잠들게 하는 신(마귀)을 부어주

그들의 눈을 감기셨으니 성경을 읽어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

하게 하셨다.(사29:10-12.마13:13-15.고후3:15.살후2:11)

 

육체에 속한 사역자는 무자격(無資格者)자로 성령이 없는 자다.

 

그러나 육신에 속한 자들도 성경을 공부하고 그 말씀(율법)을 자신

이 적용하며 지키고 또 다른 육에 속한 죄인들에게 지킬 것을 교육

하며 가르치나 육에 속한 자들은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당

짓고 성령이 없는 자다.(눅6:40,41.롬3:19.유1:18,19)

 

육신에 속한 자들은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

을 따라 행치 않겠느냐? 말했고 이에 어떤 이는 나는 바울에게 또

볼로에게 그리고 유명한 목사에게 라고 말해 사람의 계명을 중히

긴다.(시50:16-22.사28:13.잠18:1,2.고전3:3,5:6)

 

육에 속한 죄인은 그리스도가 유익치 못하고 오직 의인만 유익하다.

 

사람과 그의 계명(누룩. 교훈)을 따르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 지혜(성령)가 없어지며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어지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다.(잠1:23.사29:14.마13:12,25:29.살전5:19)

 

이에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고 육신에 속해 육신의 생각을 하

며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면 하나님의 원수이기에 죄인 중에서 떠

나시고 예수께서 죄인들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며 구원을 얻거

나 거듭나는 유익이 없게 된다.(롬8:7.빌3:18,19.히7:26)

 

그러나 예수의 사람들은 세상 모든 것에서 자유자가 되게 하신 예수

께서 우리를 구속(救贖)하시고 보혜사(保惠師)로 우리 중에 계시며

죄와 육신과 사망과 율법의 심판에서 구원하심은 그리스도께서 우

리를 유익(有益)케 하신 사랑과 은혜다.(롬5:5.고전12:7.갈5: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