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사람은 생각의 결과로 살기도하고 죽기도 한다.(롬8:5,6)

고명한자 2015. 12. 17. 20:54

사람은 생각의 결과로 살기도하고 죽기도 한다.(롬8:5,6)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생령의 소유자로 심히 좋게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創造)하셨을 때에 그의 형상과 모양대로 남

와 여자를 흙으로 만드셨고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생

(히>네페쉬 하야~ 살아있는 영+육=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주님과 함께

동거하는 존재가 되었다.(창1:26,27,2:7.딤전6:11)

 

즉 흙에 하나님의 기운인 숨(성령)을 불어넣은 생명의 존재였고 신령

자로서 독립적인 존재가 아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으로 그가 보시기

에 심히 좋게 여기셨으며 영적 존재이고 흙 속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

셨다.(창1:31,2:7.고전2:15,16,고후4:7)

 

★ 신령한 하나님의 사람이 죄의 뿌리 마귀를 선택하여 타락한 인류의 조상.

 

하나님은 영적 존재인 사람을 심히 보시기에 좋게 여기셨고 이는 성령

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에 굴복(순종) 할 수 있는 존재였으며 주님을 의존

할 수 있는 자였으나 자유의지를 주어 사랑(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적인 실체로 지으셨다.(창2:15)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악과와 생명과를 에덴동산 중앙에 두시고 지으

사람(아담과 하와)을 시험하셨으며 타락한 천사(마귀)는 뱀을 매개로 그

를 자신의 화신으로 사용해 아담과 하와는 언약을 어기고 선악과를 취

해 반역(패역)을 도모했다.(창2:17,3:1-7.호6:7)

 

타락한 인류는 육신의 생각과 죄의 법이 주어져 불순종의 종이 되었다.

 

이에 사람은 법(금지명령)을 범해 세상으로 쫓겼고 주님은 그의 몸속

죄를 범하도록 죄의 법을 두셨으며 이는 마음의 생각을 사로잡아 몸의

소욕(악한 생각)을 좇아 살고 육신의 생각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세상행

사로 다 악하게 되었다.(창3:24.요7:7.롬7:23)

 

육신의 생각(세상의 행사)은 사람들의 사고(악한 생각)로 하나님의

성령(보혜사)의 일을 받지도 못하고 보지도 알지도 못하며 하나님과

수이고 주님의 법(율법, 말씀)에 순종(굴복)치 못하며 할 수도 없고 성령

의 일을 받지도 못한다.(요14:7.롬8:7.고전2:14)

 

육신의 소유자는 주님과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마귀의 종이 되었다.

 

즉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성령과 분리되었고 영의 일을 미련하게 보

며 영에 대해 깨닫지도 못하고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서 예수(하나님)께

서 떠나계시며 그들은 세상에 속한 영(마귀)에게 종이 되어 그의 풍속을

좇게 되었다.(겔8:6.호5:6.엡2:1-3.히7:26)

 

이는 하나님께서 정(定)하셨고 의도(意圖)하신 것으로 육신에 속한 자는

허물과 죄로 죽었고 주님과 관계없는 사망당한 자이며 법을 범한 불법

로 죄(육신의 생각)가 그를 지배했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해

자는 마귀의 자녀다.(요8:44.요일3:4,8)

 

★ 하나님의 사람은 영의 능력으로 살고 육신에 속한 자는 그 생각이 더럽다.

 

이에 사람은 자기 속에 하나님의 숨(성령)이 함께하여 그의 능력으로 주

님의 명령(법)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이든지 반(反)하여 세상 신(神) 마

귀가 아비가 되어 그에게 속해 그의 말을 듣고 들은 것을 행하는 자들이

육신에 속한 자다.(요8:38,44.롬8:4,14)

 

그러므로 육신에 있는 자는 죄를 범케 하는 마귀가 주인이고 육신의 생

각은 사망이며 이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지 않는 자(불법의 사람)를

말하고 육에 속한 자는 마음의 악한 생각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예수

께서 말씀하셨다.(마15:18-20.막7:20-23)

 

★ 사람에게는 청해야할 주님과 불청객인 마귀와 죄가 기득권 싸움을 한다.

 

그러나 이 육신의 생각은 본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에게 존재했던

것이 아니고 외부로부터 들어온 불청객이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

고 자신이 주인 되신 것을 사람 안에서 나타내신 것이 생령(生靈)이며

신령한 자인 것을 말한다.(창2:7.고전2:15.요일4:13)

 

신령한 자는 사람의 지혜(마귀)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인 성령의 가르치

심으로 분별하게 되고 신령한 자는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분별하며 선악(선악)을 분별하고 모든 것을 판단(判斷)하나 자기는 아무

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는다.(고전2:13,15)

 

★ 하나님은 사람을 의존적 존재로 창조해 주님과 마귀 중 선택케 하셨다.

 

이에 사람은 외부로부터 그 어떤 존재를 담아야 하는 숙명적 존재이고

하나님이든지 마귀든지 이를 마음에 두지 않으면 공허감으로 방황하는

존재로 지음 받았으며 우리는 육신을 선택하든지 영을 선택하든지 자

유의지로 선택해야 한다.(요1:11,12,8:44.요일3:8)

 

그러나 선택의 결과는 사망과 생명의 갈림길이고 선택은 두 방향으로

마귀를 선택해서 육신의 지배를 당하든지 하나님을 선택해서 성령의 지

배를 받고 생명과 평안을 누리며 모든 것에서 참 자유를 누리는 자가 되

게 된다.(요1:11,12,5:24,25.8:32,36,14:27.갈5:1)

 

★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하시고 구원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선택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의 택하심과 부르심 안에

있고 그는 우리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부르시고 우리로 자신을

알고 선택케 하시며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며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셨다.(롬8:29.엡1:4.딛2:11-14)

 

사람은 숙명(宿命)적으로 육신의 주인 마귀를 주인 삼든지, 창조주 하나

님을 마음의 주인 삼든지 해야 하는 존재이기에 그 결과는 극적인 지옥

수도 있고 혹은 참 평안과 안전인 천국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

세상에서 하나님 같은 삶을 살게 하신다.(요일4:17)

 

★ 복음의 증인은 주님의 사신으로 육신의 몸과 죄의 법이 폐한 자유자다.

 

이 증언이 실제가 되지 못한 자가 이를 증거 하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

고 위증한 불법이며 만일 성령의 사람이 되어서 영으로 경험한 실증적

증거를 소유한 자가 말하면 너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듣고 그에게

증거를 받는다.(요17:19,20.고후13:3.엡4:21)

 

이제 생각하라!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도 악한 생각을 한다면

너는 육신에 있고 영에 있지 않는 자이며 예수께서 너희 주인이라면 그

는 단번에 네 육신의 목숨을 멸하고 죄의 법을 폐하여 영으로 자유케 하

신다.(요8:36.롬6:6,8:9,10:4.히7:18)

 

예수께서는 악한 생각을 없이하시고 이를 떠나면 우리 영혼에 오신다.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하는 백성에게 주님은 네 마음의 악(惡)을 씻어버리

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이에 예수께서 세

상(마귀)을 심판하신 것은 악한 생각(육)을 멸하시고 없이하신 것이다.

(사59:20.렘4:14.갈2:20.골2:11.히2:14.요일3:8)

 

이에 그리스도인에게 육신의 목숨 악한 생각이 존재한다면 예수께서 아

직 너희에게 오시지 않았고 세상 신 마귀가 너희 영혼의 주인으로 그는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 또 가인으로 아벨을 살인케 하였으며 사람은 살

자의 후손이고 저주받은 존재다.(갈3:10,19)

 

육신에 있는 자가 반드시 죽는 것은 노아홍수심판으로 증명하셨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속죄하시고 그의 후손 아벨과 셋과 에녹과 노

의 후손을 택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을 삼았으나 가인의 후손과 통혼(通

婚)하고 육체(육신)가 되어 타락한 사람들이 되었으며 그 결과 영(神)

거두시고 홍수로 심판하셨다.(창6:1-7.롬8: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신 것은 사람들의 죄의 뿌리인 마귀와

사람들의 악한 생각을 폐하시고 없이하신 것으로 이는 곧 육신의 생각이

며 사도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마귀와 죄, 육신의 목숨)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말했다.(롬6:6,12:2.고후10:4-6.갈5:16,17)

 

★ 마음에 주님이 계시면 선을 쌓은 자고 (죄)이 있으면 악을 쌓은 자다.

 

그는 또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말했고 영의 생각을

가지라 했으며 이는 생명과 평안이라 말했고 예수께서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니 이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하셨다.

(마12:34,15:18.막7:20-21.롬8:6,12:3)

 

예수께서는 독사(사단)의 자식들은 악하기에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

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고 사람이 무슨 무익

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심문을 받으며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내

말로 정죄를 받는다 하셨다.(마12:34,36,37)

 

★ 그리스도 안에서는 육의 목숨은 죽고 영으로 영원히 완전케 하신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는 그 마음에 쌓은 선(예수그리스도)에서 선

(성령의 열매)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죄의 뿌리 마귀)에서 악한

생각과 살인 간음 음란 도적질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이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하셨다.(마12:35,15:19.막7:20-23)

 

그러나 주님이 오신 것은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 십자의 죽음에 동참하

여 단번에 죽게 하셨고 그의 부활을 통해 다시 살리셨으며 구별하여 그

리스도 안에서 거룩케 된 자를 영원히 완전케 하셨으며 이제는 위엣 것

을 찾게 하셨다.(엡2:6.골3:1.히9:12,10:14,12:10)

 

★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행하는 자는 영의 생각으로 생명과 평안을 누린다.

 

즉 육신을 좇지 않고 새 사람을 입은 자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영의 생각(말씀과 성령)으로 지식에 까지 새롭게 되어 주를 의뢰하

고 그의 약속을 성실(진실)로 삼아 주를 기뻐하면 그가 네 마음의 소원

을 이루어주신다.(시37:3-6.고후5:17.골3:10)

 

이에 우리 자신의 옛 사람은 주님과 함께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

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자이며 우리 전에 옛사람 육에 속한 혼의

생명은 죽었고 이제는 영의 생명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피조물들이다.(고후5:17.갈2:20,5:24,25)

 

아멘!      주님은 우리의 육신의 악한 생각과 죄의 몸(법) 폐하셨다.

                   이제는 영의 생각으로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자유자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