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 자.

고명한자 2012. 12. 27. 14:34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 자.

 

마15:6-10.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 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하였느니라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하나님의 계명(말씀)은 죄를 버린 자들에게 영혼을 소생케 한다.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온 영을 받아 세상(世上)에 속(屬)하면 성경의 모든 말씀들은 정죄하는 율법이 되어 우리를 정죄하고 죄와 율법아래 가두며 그 결과로 사망을 당해 심판하고 진노하시나 우리가 세상의 육신의 것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성령)을 받아 하나님께 속(屬)하면 성경(聖經)의 모든 말씀은 태도(態度)가 바뀌어 생명(生命)의 성령의 법(法)으로 우리를 모든 것에서 해방(解放)하여 진리(眞理)의 영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며 말씀을 완전(完全)히 지키게 하심으로 실로 죄(罪)를 범(犯)치 않게 된다.(출20:20.시119:1,3,4.겔36:27.행25:8.롬3:19,4:15,8:1,2,4.고전2:12)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영의 인도(引導)하심을 받게 되며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 속(屬)한 의인(義人)이 되어 신분(身分)이 달라진 자들에게 성경의 모든 율법(토라)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蘇醒)케 하고 주님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智慧)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여호와를 경외케 하고 의로워서 생명을 살리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로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신령(神靈)한 말씀으로 정금보다 사모하게 되며 그 맛이 송이 꿀보다 더 단 말씀이 된다.(시19:7,51:10.사11:2.롬2:19,7:12,14)

 

사람의 계명과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주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오셔서 이 진리의 말씀(율법)을 순종하는 자들을 찾아서 모으러오셨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택한 성도로서 그의 백성은 하나님과 제사(예배)로 언약(약속)한 자들이다.(시50:5) 그러나 예수님은 그 백성들의 지도자인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유전을 내세워 모세의 율법에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하나님께만 드리면 부모를 공경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의 계명으로 대신했다.(마15:3-6.막7:5-13)

 

주님은 이사야를 통해서 전에 예언하시기를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 하셨다.(사29:13.마15:8,9.막7:6,7) 신약에서도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사람의 교훈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하시고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遺傳)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잘 저버린다고 말씀하셨다.(막7:6-9)

 

말씀을 저버리면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것으로 예수께서도 그 사람을 떠나신다.

 

논점(論點)은~ 외식(外飾)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으로 말씀을 폐했으며 입술로는 하나님을 알고 믿으며 사랑한다고 고백했지만 겉치레로 주님을 헛되이 경배하고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난 자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토라)을 가감하여 사람의 계명으로 대신 했고 그 결과 율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여 죄를 짓고 정죄당해 사망 가운데 있어서 그리스도의 영(성령)의 예언의 말씀을 멸시한 결과로 죄인에게서 떠나시고 소멸하여 없어져서 사망 당한 죄인(罪人) 중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신다.(사29:14.호6:5,6.살전5:19.히7:26)

 

하나님의 옛 계명과 새 계명은 말씀으로 하나님 자신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14.요일2:7) 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살리는 것이 영(성령)이요 (정욕의 마음)은 무익(無益)하다고 말씀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한 이 말(말씀)이 곧 영(성령)과 생명이요 예수님 자신이라고 증거 하셨다.(요6:63) 그러므로 이 말씀을 가감하고 저버려 사람의 교훈으로 주님의 말씀을 대치(代置)하여 가르치면 이러한 자들에게서 하나님은 떠나시고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면 성령은 없어지고 소멸하신다.(사29:14.호5:6.롬9:5.살전5:19.히7:26)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난 자들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육신의 마음이 있고 무익하게 되어 정욕의 탐심으로 행음하고 우상을 섬기고 죄를 범하면서도 주의 이름만 부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까? 예수께서는 죄인에게서 떠나서 계시는 분으로 하나님은 죄악을 범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서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다.(사29:14.호5:6.히7:26.살전5:19,20,살후2:10-12) 그 원인은 내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토라)인 말씀의 지식(知識)이 없어서 망(亡)하는데 네가 지식인 말씀(율법)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다.(호4:6) 거짓목사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주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린 자다.(호4:6)

 

또 그들은 주님께서 십자가로 이루신 영원히 온전케 하신 구속의 은총을 온전히 믿지 않는다.(히7:25,28,9:14,10:14) 이 사람의 계명으로 헛되이 경배하는 악한 자들은 마귀의 종으로 불법을 행하고 사단의 역사(사단의 일)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과 불의의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는데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함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하는 영을 저희 가운데 일(역사)하게 하심으로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이다.(살후2:9-12)

 

십자가의 속죄는 완전하나 사람의 계명으로 말하는 자는~ 동물의 제사 정도로 가르친다.

 

예수께서 진리를 믿지 않는 자로~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결과는 거짓목자들이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을 불신하고 가감하여 옛 언약 때에 동물의 제사정도로 알고 믿도록 백성들을 가르쳤다. 옛 언약의 율법과 제사제도와 제물은 흠이 있었다. 옛 언약 때에 성소와 지성소는 비유로 이 장막은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들로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는 자들은 옛 언약 때 행하던 제의제물을 먹고 마시며 여러 가지 씻는 정결의식과 함께 일시적으로 지켜야할 육체의 상관된 계명의 법~ 예절과 규범으로 개혁할 때 까지만 맡겨진 것이었으나 죄인목사들은 주님의 십자가 대속을 항상 부족한 동물의 제사로 여기며 그리스도 안에도 죄가 있다고 말한다.(히9:9,10)

 

이 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고 불의를 좋아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여 죄를 범하고 죄를 떠나지 않은 결과로 하나님을 믿어도 죄가 자신에게서 떠나지 않은 것을 대변하여 말하고 다른 이들도 죄 가운데서 떠나지 못하게 하여 동반 지옥 형벌을 받도록 하는 사단의 속임수에 미혹되었으며 예수께서 이와 같은 자들에게 유혹의 영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여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으로 이와 같이 회개하여 죄악을 미워하고 버리지 않은 자가 혹 예수께로 나와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주님께 고침을 받을까봐 두려워하셨다.(마13:15)

 

십자가의 대속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장래의 좋은 일에 대제사장으로 손으로 짓지 아니하고 이 창조(創造)에 속(屬)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성소, 참 장막) 성전 된 자기 몸(하나님의 나라)으로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셔서 단번에 성소(聖所)에 들어가셨다.(히9:11,12,15,10:12) 땅에 있는 제사제도는 하늘에 있는 모형이었다. 그리스도는 온전한 제물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하늘성소에 하나님께 나타나셨다. 이것은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로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세세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의 피였다.(행20:28.롬9:5.히9:23,24)

 

예수님의 피는 영원한 속죄의 피로 온전히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피다.

 

이 피로 예수께서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행20:28.롬9:5.히9:14,10:14)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고난당하시기를 원(願)하셨으며 그가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자기를 희생으로 십자가의 속전으로 죽으시고 자신의 영혼을 속건제로 드려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셨다. 그 후 주님께서 그의 씨~ 하나님의 아들들을 주셔서 그 씨를 보셨는데 그 날이 길어서 영원하며 주님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시어 자기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시고 만족히 여기셨으며 여호와의 팔과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토라)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시고 백성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셨다.(사53:10,11.마13:38요일3:9)

 

인류는 아담의 타락으로 죄와 사망이 왕 노릇하여 주께서 죄인과 함께 하시지 못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榮光)에 이르지 못했다. 그 결과 예수께서 우리 대신 죽음을 당하셨다.(롬3:23,5:17,6:23,8:7)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살아야한다. 즉 신(神)의 본성(本性)을 받아 생령(生靈)이 되어 성령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것이다.(창2:7.요17:벧후1:4) 이것은 신의 성품과 그 인격에 참여한 것으로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게 이끌어 주심으로 가능하다. 그리스도인은 아버지와 그 아들의 이름과 그의 말씀(성령)을 받아 자신의 목숨을 버려야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있게 된다.(요6:37,44,46,63,17:6,7.벧전1:23)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이신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광을 말씀으로 받은 자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곧 성령으로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주셔서 성령으로 말씀을 지켜서 그 아들이 하나님께 로서 오신 것과 그 아들을 아버지께서 보내신 것을 믿음으로 예수께서 영광(榮光)을 얻으셨고.(요17:6-8,9) 하나님께서도 영광을 얻으셨다. 또 이 성경말씀(율법)이 삼위일체하나님 자신으로 이 말씀을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셔서 주님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신 것과 같이 주님의 말씀을 받은 우리도 세상에 속하지 않게 되었고 아버지께서 그 아들에게 주신 영광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이 영광의 말씀을 받은 자들을 주님은~ 신(神, 생령의 존재)들이라고 말씀하셨다.(시82:6.요10:34,35,17:22.고전2:12,13,15,16)

 

예수께서 승귀(승천)하시기 전에 그의 제자들이 세상의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해 주시기를 하나님아버지께 청원(請願)하셨으며 진리로 거룩하게 해달라고 대제사장적 탄원의 기도를 드리셨다.(요17:17,19)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 영광이신 예수님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우리도 또한 영광을 얻은 자로서 삼위일체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이제는 예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의 영 안에서 온전함을 이루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창세전에 하나 되었던 영광(생령)을 우리로 보게 하신 것이다.(창2:7.요14:23,17:21-24.고후5:17)

 

하나님의 영광은 진리의 빛으로 그 광휘(광채)가 우리 영혼에 비추어 의롭게 되었다.

 

하나님의 영광(榮光)은 말씀과 계명을 지켜서 옛 사람을 부인한 자가 자신의 영혼에서 보게 되는데 새로운 피조물 된 것을 자신의 내면에서 보게 되며 주님께서~ 주신 영광은 현제완료시제로서 아버지의 영광을 지속적으로 받으신 예수께서 자신의 영광을~ 그의 제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주셔서 아버지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그의 영 안에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 된 자들을 위한 것이며 또 “이 같이 영광을 얻은 거듭난 자들만 위한 것이 아니라 저희의 전(전도)하는 말을 인하여 예수를 믿는 자들도 죄 사함과 영광(榮光)을 얻어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말씀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신(使臣)의 특권을 주셨다.”(요15:12-14,17:20,23,고후3:19,5:17,20)

 

주님의 영광은~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말씀과 성령이시며 하나님 자신이다. 이 하나님이 그의 제자들 안에 오셔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어 주님의 영광이 그의 자녀에게 있음을 또 세상으로 알게 하시기를 나타내셨으며 아버지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에게 이끌어 주신 자도 주님께서 계신 곳에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주님을 사랑하시어 주님께 주신 그의 영광을~ 그의 제자들도 보게 하시기를 원(願)하셨다. 그렇다면 오늘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榮光)의 광채(光彩)인 주님을 받고 그의 영광을 자신 안에서 보냐? 는 것이다.(요8:12,14:21,17:23-25.고전3:16,6:19,고후3:18,13:5)

 

그리스도 안에도 육(정욕의 마음)과 죄(罪)가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마귀에게 속한자다.(요8:44.갈2:17.요일3:8,10)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가 없는 것은~ 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이시며 그 본체의 형상이신 그의 영광의 말씀의 능력으로~ (罪)를 정결(淨潔)케 하는 일을 하시고 단번에 죄를 그치셨으며 없이하시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높은 곳 위험의 우편 보좌에 앉으신 것을 성령께서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 증거 하셨다.(히1:3,9:12,26,10:14,15.벧전4:1) 이와 같은 일을 행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저버리고 사람의 계명으로 (완)전한 속죄를 불신하고 믿지 않아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것이 죄이며 그 결과가 사망으로 예수께서 죄인에게서 떠나셨다.(사29:13,14.마15:8.요16:9.호5:5,6.히7:26.)

 

예수님의 증언은~ 육으로 난 자는 육신에 있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두 인간의 실존을 말씀하시고 그가 세상에 오신 것은 십자가의 희생으로 자신의 살(생명의 떡)과 피를 믿는 자에게 주어 먹게 하시고 영생을 주어 가지게 하셨다. 영생에 속하면~ 어둠의 영과 죄와 육신의 것들이 결코 없다. 즉 죄를 짓는 육의 마음이 없고 불의가 없고 세상 것이 없다. 만일, 아직도 죄를 범하고 있다면~ 너희가 생명의 떡과 피를 마시지 아니한 자다. 주님의 떡에 참여한 자는 영생을 얻었고 가져서 다시는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옛 사람의 육신에서 벗어난 자다.(롬6:6,7,7:6,8:9.고후5:16,17,10:2,3.엡4:22) 그러므로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3:6,6:63)

 

그러나 사람의 계명을 따르는 자들은~ 예수를 믿어도 육신이 있어서 죄를 질수밖에 없다고 가르쳐서 사람들을 실족시킨다. 이 말에 실족한 자들은 죄를 범하고 죄의 종이 되며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고 주님을 찾다가 자신의 죄 가운데서 죽는다.(요8:21,24,34,35) 죄를 짓고 죄 가운데 있는 자는 예수께서 하신 일을 믿지 않은 결과이며 불신으로 죄인에게는~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신다.(요16:9.히7:26) 이들은 바리새인 제사장 서기관 같이 성경을 연구하고 교훈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자들로 이들은 자기들의 유전으로~ 그리스도의 온(완)전한 속죄의 말씀을 폐한 자들이다.(마15:6)

 

불신의 말을 하는 자는 악한 자에게 속해 어둠의 아들들의 악한 씨(가라지)를 심는 자다.

 

그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자다. 그러나 마음이 주님으로부터~ 멀리 떠난 자들로 그들의 입은 하늘에 있고 그 마음과 혀는~ 땅에 있어서 세상 것들이 그들의 주인이고 피조물들과 그들의 교만이 저희의 목걸이와 우상이 되어 탐욕으로 죄를 범하고 하나님과 원수관계로 진노를 이루고 사망 당하게 되었다.(시73:6,9.롬4:15,6:23,8:7) 이들은 육신의 정욕으로 죄를 범하고 사람의 계명으로 타인을 가르치며 이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자들은 주님께서 영원하신 성령을 힘입어 흠 없는 피로서 하나님께 드린 희생과 육체의 고난을 통해 십자가에서 이루신 죄를 정결케 하시고 죄를 그치셔서 죄를 없이하신 온전한 속죄를 믿지 않는다.(골2:13.벧전4:1.요일3:5)

 

믿지 않는 자들은~ 짐승의 씨 가라지가 그들의 영혼에 뿌려져서 원수 마귀에게 속하여 불법을 행하고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했으며 마음이 떠난 자들로 이들은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에서 안위(安慰) 받는 자들이다.(사28:15.렘31:27) 이들은 원수마귀와 결탁해 가라지 악한 자의 아들들을 덧뿌리는 자들로 마지막 때에는 이모든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단으로 묶여 불사르게 된다.(마13:25,30,38,39) 이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주님을 헛되이 경배하고 마음이 떠난 자들이다. 이들은 회개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돌이키지 않으면 영원히 비극적(悲劇的)인 결과에 처한다.(사29:13.마15:6-10.히9:27)

 

사람의 교훈을 받고 어둠가운데 행하여 죄를 범하면 아버지의 집에 가지 못한다.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는 자들이 주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이신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며 진리를 행치 아니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거나 어둠에 거(居)하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요8:12,12:46.요일1:7) 그런데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께서 자신의 주인이라 믿고 있는 자들이 죄를 범해 어둠에 다니거나 어둠에 거(居)하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며 예수께서 가신 곳에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그들의 처우와 그 결과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셨다.(요8:21,24,35)

 

만일 범죄 하고 타락한 죄인들이~ 구원의 확신을 하고 자칭 천국 백성이라고 말해도 율법과 죄 아래 갇혀있어서 죄를 범하면 율법이 말하는바~ 그들의 입을 막고 말하지(전도) 못하게 해야 하며 죄를 범해 사망당한 너희에게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없는 자들이며 정죄 받는 자들인 것을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자격이 없는 죄를 짓는 악인들로~ 사람의 계명을 전해서~ 그들에게 듣는 자들에게서 주님의 성령이 소멸(消滅)되어 없어지고 떠나셔서 영원히 거듭날 수 없게 되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게 된다.(사29:14.요3:36.롬3:19,4:14,15.살후5:19.히7:26) 이들은 사람의 가르침을 받고 마음이 하나님께 로서 떠난 자들이기 때문이다.(시50:16-22.사29:13,14.롬3:9,19)

 

무리 하고 악한 형제들에게서 떠나 주님께 돌아오면 주님의 영광(榮光)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을 전하는 자들의 말이~ 율법(토라)인 주님의 말씀에 맞지 않으면 정녕히 아침빛~ 세상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사8:20.요8:12,12:46) 그러므로 너희는 일깨워 너희의 남은바 죽게 된 것을 돌이켜 회개하라. 회개하는 자에게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라.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이 권하여 전하는 교훈을 거슬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속이는 자들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 배만 섬기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여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이며 자기 소욕을 따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한다.(잠18:1.롬16:17.빌3:18,19.계3:1-3)

 

이들은 미련한자로서 그 모든 생각이 죄이며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한다.(잠18:2,24: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롬16:17.살후3:6) 이들은 사람의 계명으로 불의와 육체의 일과 탐심으로 더러운 우상을 섬기는 악한 거짓말을 전(前)해 거치고 넘어지게 하는 거짓형제로 이들을 살펴보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고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셨으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셨다.(잠3:7,8:·13.딤후2:19.벧전3:11)

 

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악한 자들의 사람의 계명에서 돌아서서 진리의 성령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뜻대로 교훈을 받고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께 돌아와야 한다. 주님께 돌아온 자들은 그의 제자들의 본을 받고 교훈을 받아 제자 된 자들의~ 말(말씀)로 인하여 주님을 믿고 주님의 영광을 자신 안에서 보게 되며 주 안에서 하나님께 속한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거룩하고 신령한 몸과 지체가 되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신 영광을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믿도록 계시된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셔서 다시는 율법 아래서 죄를 범치 아니하는 자가 되며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 하는 자가 된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이와 같은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