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머리 둘 곳이 없으신 예수님.

고명한자 2010. 12. 14. 21:52

 

머리둘 곳이 없으신 예수님                                                      (169)

 

마8:19-22.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 으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님 당시에 허다한 무리가 주님을 좇았습니다. 이는 복음을 전하시면서 각색 질병을 치료하셨으며 기적과 표적을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얻고자 하여 주님을 따르는 자들도 있었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의 소식을 듣고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나아와 말하여 선생님이 어디를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다하고 말합니다.(마8:19)

 

 

그런데 예수께서 그 대답에 마이동풍(馬耳東風)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마8:20) 이는 예수님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은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도 가고자 원하고 있으며 또한 세상에서 복도 받고 잘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마다하고 거부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실 종교를 보면 구복신앙(求福信仰)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 결과 신앙에서 벗어나 세속화됨으로 참 신앙을 잃고 표류하는 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일들이 교회 안에 지휘고하 빈부귀천이 형성되고 물질만능주의와 인본주의로 불법이 가득하고 어둠이 판을 치는 양상이 심화(深化)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당시 유대사회가 기다리던 메시야 사관(思觀)에 대하여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셨습니다.

 

 

이들은 다윗에게 약속하신 회복될 이스라엘을 고대하며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억압 받던 주변 국가들로부터 해방시킬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사55:3,42:1-9,45:1-4.행15:16) 그런데 메시야라 하며 자기 땅에 오신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지 않나,(마4:1-11) 현실적인 문제는 해결하시지 않고 당신을 따라 오라고 말씀하시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마4:19)

 

주님은 또 산상 수훈에서 팔복을 말씀하시면서 이를 받아드리는 천국의 백성들의 모본을 말씀하시며 마음이 가난한자 애통 하는 자 온유한자 의에 주린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해핍박을 받는 자 주님 때문에 욕을 먹고 핍박을 당하는 자, 이러한 유약하게 보이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하셨습니다.(마8:3-11) 또 주님은 자신을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고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언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요1:29,3:14)

 

 

그뿐 아니라 주님은 자신이 율법의 요구에 따라 언약의 피를 흘리셔야하며 사람들을 위하여 희생 제물로 죽으실 유월절 양이 되셔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마26:26-28.막14:22-24.눅22:15-20.고전11:23-36) 이는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세례요한의 증언과 최후 만찬을 통해 말씀하셨으며 예수님 자신이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또 사도바울과 그 제자 베드로도 같은 증언을 하였습니다.(요1:29,36.고전5:7.벧전1:18,19)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처음에는 조상들에게 약속한 메시야사관에 심취한 자들은 다 실망 하고 주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주님을 좇고자 하는 서기관은 모세오경과 선지 서를 공부하고 보존하며 연구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가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주님을 따르겠다는 그의 말을 받아 드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마8:20)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예수께서 그를 부르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예수님이 택하여 세운 자라야합니다. 너희가 나를 택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주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이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둘째, 서기관은 인간적으로 볼 때에는 그 발상이 가탄(嘉歎)할만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자신을 과신(過信)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자신을 지나치게 믿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주님을 믿고 주님을 신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자신을 신뢰할 경우 인본주의에 빠지고 세속 화 됨으로 하나님과 상관 없는 원수 관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자신의 의를 신뢰함으로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는 자가 됩니다.(롬10:3)

 

 

셋째, 주님을 따르는 자는 주님의 명령이며 주신 계명인 자기 목숨을 부인하고 자기의 옛 부패한 목숨을 주님께 드려 옛 사람을 제거 받고 세상에 속한 것들로부터 구원을 받은 자 라야 합니다. 이들이 마음에 할례를 받아 진짜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겔11:19,36:26.렘4:4.눅9:24,롬6:6,7.골2:11,12.딛2:11-17) 그냥 믿습니다 하면서 마음이 세상에 속해 있으면 죄와 악을 행하고 있다면 이는 간음하는 여자들로 세상과 벗이 되어 있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벗이 되고자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입니다.(약4:4)

 

 

이와 같은 상태의 소유자들이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님이 시기하기까지 우리 영혼과 마음을 사모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항상 우리 마음을 달라고 하십니다.(잠23:26.약4:5) 이는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거하실 처소이고 우리영혼을 지으신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시33:15.잠20:27.요14:23)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마음을 부인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어 드려야합니다.(계3:20)

 

 

서기관은 그가 선생 되신 주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자신의 의와 노력으로는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 실례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주님은 그 제자들에게 오늘밤 다 나를 버리리라 목자를 치리니 양떼가 흩어지겠다는 스가랴 선지자로 말씀하신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슥13:7) 그러자 베드로가 주를 다 버릴지라도 나는 주를 버리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였습니다.(마26:31-33) 그러나 주님은 그가 세 번 주님을 부인하고 떠날 것을 주님이 예언하셨습니다.(마26:34)

 

 

베드로는 주님이 잡히시던 날 정확하게 세 번 부인합니다.(마26:29-75) 이는 그 원인이 인본주의로 주님을 따르겠다는 충정(忠情)을 말한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주님을 따르는 자는 자기목숨이 부인된 자가 아니면 주님을 따를 수가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아야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눅9:23) 이는 자기 목숨 즉 세상에 길들여진 자기 육신의 죄짓는 마음으로는 주님을 따를 수 없음을 말합니다.

 

 

네째, 주님을 따르는 자는 자신의 목숨과 힘과 노력이 아니라 자신이 부인되고 하나님께로부터 생기를 받아 새롭게 된 마음(새로운 피조물)에 새 신(神)인 성령을 받아 거듭나서 성령님을 좇아 살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겔36:26,27.롬8:14.고후5:17.) 힘으로 능력으로가 아니라 여호와의 신(神)으로 되어 지기 때문입니다.(슥4:6) 이와 같이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자라야 율법아래 있지 않게 되고 육체에 욕심을 이루지 않습니다.(갈5:16-18,25)

 

 

이러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있는 자신의 목숨이 부인된 자들입니다.(갈5:25) 이와 같은 자들은 매사에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믿으며 성령님의 보호를 받으며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벧전4:6) 예수님과 같이 온전한 삶을 살게 됩니다.(눅6:40)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한 삶을 살게 됩니다.(마5:48) 이와 같은 자가 예수님이 어디로 가든지 끝까지 따라 갈수 있는 자입니다.

 

 

이는 자기목숨이 없어지고 옛 죄로부터 또 옛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자가 됩니다.(눅9:24) 이러한 자라야 의롭고 정결하며 무죄한자들로 구원의 확신을 해도 무방한 자입니다.(롬10:9,10) 진짜 영과 혼에 있는 세상의 죄와 육신의 마음과 마귀로부터 구원을 받은 자가 구원의 확신을 할 자격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자가 주님의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 주님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잠1:23,3:17.계7:17.14:4)

 

 

머리 둘 곳이 없으신 예수님.

 

 

그런데 주님은 또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굴과 거처는 다 안식 할 곳을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시132:13,14) 그렇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과 뜻으로 하나님은 사랑에 목마르신 분입니다.

 

 

바로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시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 구속하신 백성들을 은혜로 인도하셔서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로 들어 가게하십니다.(출15:13) 주께서는 또 그 백성들을 인도하셔서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는데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께서 주에 손으로 세우신 성소입니다.

 

 

성소는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로 제사장이 제물을 드려 백성들의 죄와 악을 사하시고 하나님과 그 백성 간에 화해의 장소였습니다. 이를 영원 무궁히 다스리십니다.(출15:17-18)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세례를 말하며 하나님과 백성들 간에 화목함으로 영원한 생명이 부여되고 연장되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옛 목숨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우리 옛 목숨이 없이함을 받아 제거됨으로 주님이 거하실 영원한 처소가 됩니다. 우리가 성소가 되는 것이지요. 이를 바울은 우리의 몸이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했습니다.(고전3:16,17,6:19.고후6:16) 그러므로 주님이 거하실 거처와 머리 둘 곳은 세상에 속한 우리 옛 목숨이 부인된 자들이라야 주님이 들어오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여러분이 주님의 거처가 됩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머리로 영혼에 주인으로 모시고 계십니까? 이와 같은 사람은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주님과 함께 모으는 자입니다.(마12:30)

 

 

예수께서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헤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주님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심같이 그를 따르는 자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를 따른다는 자들이 주님의 일에 반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교회 일에 그리고 목자가 목회하는 일에 반기를 들고 세상 제도로 주님의 뜻을 거스리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는 그 목자를 거역하는 것이 아니라 목자 가운데 있는 머리되셔서 행하시는 주님의 일에 반대하고 헤치고 모으지 아니하는 것입니다.(눅11:23) 주님은 우리 안에서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자기에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빌2:13)

 

 

이는 주님이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우리에게 거처를 두시고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여 지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와 성령께서 우리영혼을 거처로 삼으려고 오십니다.(요14:23) 이와 같은 일이 예수께서 서기관의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신대로 여우에게 굴이, 새에게 거처가 있는 것 같이 주님에게 쉴 곳과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시132:13,14.요14:23.빌2:13)

 

 

그러나 많은 이들이 주님을 자신이 모셨다고 말하지만 그들이 주님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불신과 육신적인 옛 사람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행위입니다.(요15:12-14) 그러므로 주님과 친구가 되지 못한 것입니다. 옛 목숨을 주님께 드린 자가 주님과 친구가 된 자입니다.(요15:15) 이 명령대로 순종한자가 주님과 친구가 되고 친구 되신 주님을 가장 큰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요15:13) 이와 같은 자가 주님을 자신의 머리로 삼은 자들입니다 또 주님이 영원히 쉬실 거처와 성소와 성전이 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반대하고 모으지 않고 헤치는 자들은 주님의 말씀과 그 분의 뜻을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그들 가운데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도 너희가 하나님을 섬기는 아브라함의 아들인줄을 안다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하는 도다.(요15:37,38) 그리고 또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31)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에 종이라 종은 영원히 아버지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후에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하나님의 자손이라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께서 그들이 오히려 죄를 범하는 자들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에 종이라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으며 그들의 실상이 세상에 속한자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주님의 말씀이 저희 속에 있을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세상에 속하였고 육신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그들이 성경을 연구하지만 지식으로만 받아드리지 인격이신 주님으로 받아드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참 진리를 전하시는 주님을 죽이려했습니다.(요8:34,35,37)

 

 

그러나 예수께서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므로 아들이 자유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요8:32,36) 또 예수께서는 세상에 오신 것은 죄인들을 죄와 육신의 목숨에서 마귀에게서 자유케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는 그들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고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께 속하여서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거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님이 그 영혼을 거처로 삼으시고 영원히 쉴 안식처로 삼으셨으며 주님이 그 영혼에 머리를 두셨기 때문에 이들 또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 자들이 되었습니다.(히4:3,10)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믿는 자들보다 더 머리가 좋고 모든 일에 빠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빛의 자녀로 우리가 의지한 주님은 모든 것을 초월하신 분으로 능력과 권능으로 우리와 함께 계셔서 음부의 권세가 교회된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하십니다.(마16:18)

 

 

주님은 우리를 그 몸인 교회로 삼으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우주가운데 충만하신 충만으로 그 몸 된 교회에 성령과 그 권능으로 충만케 하셔서 항상 이기고 넉넉히 승리하게하십니다.(행1:8.엡1:23.골2:10) 우리 모두가 주님을 머리로 삼아 그 공급하시는 힘으로 승리하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