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목자(牧者)와 감독 되신 분께 돌아 왔느니라, (96)
벧전2:24-25,
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에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성경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양치는 선한목자로 표명(表明)하셨습니다.(요10:11) 목자는 정정당당하게 우리의 문으로 들어갑니다,(요10:1,2) 이는 양들이 자기 양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지기는 목자를 위해 문을 열어 줍니다. 문지기는 교회를 관리하고 섬기는 목사나 장로 등 직분 자들입니다. 직분 자들은 목자를 위해 문을 여는 자들입니다. 바로 주의 길을 예비 하고 첩경을 평탄케 하는 세례요한과 같은 자들입니다.(마3:1-12)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목자는 양을 위해 아침이면 양의 우리의 문에 서서 양들의 이름을 각각 불러내어 인도하여 문 밖으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요10:3) 목자는 자기 양을 내어놓고 앞서 가며 휘파람을 불고 외치면 양들이 그 목자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분별하고 주인의 음성을 듣고 따라오게 됩니다.
(요10:4)
양의 특질은 자기 주인의 음성 밖에는 타인의 음성을 알지 못합니다, 양이 주인의 음성을 아는 것은, 주님의 양인 그 제자들은 주님이 증거 하신 말씀과 성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과 성령은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아서 보내시는 보혜사인데 영원토록 제자들과 함께 있게 하십니다.(요14:16,17) 이 진리의 영을 받는 자들은 주님의 창세전에 택한 자들입니다.(엡1:1,13)
세상에 속한 자들은 진리의 성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저를 보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택한 양들은 성령을 알게 되고 성령은 우리 속에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십니다,(요14:17) 또 주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셔서 아버지 앞에 계시지만 약속대로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요14:18)
그래서 조금 있으면 세상은 예수님을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그 후에 성령으로 세상에 다시 오시지만, 주님의 양인 그의 제자들만 주님을 알도록 성령의 약속을 주시고 성령 안에서 오신 주님을 그의 제자들만 알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주님이 세상은 다시 보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가사적인 눈으로 육신에 계실 때나 보아서 알았습니다, 예수님 당시도 그 안에 계셨던 하나님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요14:19)
그러나 주님의 제자들은 승천하신 주님이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 계신 것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이오시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령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게하십니다.(사11:2) 삼위일체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십니다.(요14:20,슥14:9) 그가 오시면 죄와(不信), 의와(주님의 승귀), 심판에(세상임금) 대하여 세상을 책망을 합니다.(요16:8-11)또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요16:13)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증거 하시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주님의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알리십니다.(요16:14)
성령을 받으면 다른 이들의 가르침이 실상은 필요 없습니다. 오직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기름부음) 우리 안에서 교사가 되심으로 기름 부으심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는데 참되고 거짓이 없을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서 가르치시는 그대로 주님 안에 거(居)하기만하면 됩니다.(요일2:27)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음성에 대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참 목자의 음성인지 문지기의 음성인지,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한 다른 데로 넘어간 절도와 강도의 음성인지 분별을 못합니다.(요10:1)
절도와 강도의 음성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입니다. 이는 영혼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들입니다 어떠한 자들이 이런 일을 할까요? 이들은 모반(謀反)자들입니다. 그중에 이스라엘의 다윗 왕 때에 압살롬이 그 아비의 왕위를 찬탈하려 하여 백성이 송사 문제를 가지고 성문으로 들어올 때에 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에서 왕에게 나가는 자 들에게 왕이 재판하지 아니한 다고 말하며, 자기 스스로가 재판을 한다며 재판하러 온자들을 붙들고 입을 맞추며 온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 했다고 합니다.(삼하15:1-6)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는 자들, 이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악인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단도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고 있어서 예수께서 사역 전에 사십일 금식후 시험 할 때에 성경 말씀을 세 번 인용하여 주님을 시험했습니다. 이사단은 세상임금이라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마4:1-10) 이것은 마귀가 예수님의 마음을 도적질 하기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으로 다 물리치셨습니다.
이 도적들은 악인들입니다 사단의 사주를 받은 하수인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하려고 종교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에게 주님은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말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었느냐고 책망하십니다. 네가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등 뒤에 던지느냐고 말씀하시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마귀와 그를 추종 하는 자)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 도다.(시50:16-20)
이것은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들이 종교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목회 한답시고 영혼을 도적하는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귀신들과 간에 연대 전선을 구축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지 못하도록 사람의 교훈과 비 진리를 교육하여 자기 입을 악에게 내어주고 혀로는 궤사(詭詐)한 말, 즉 간사하고 교묘하게 거짓말로 속여 꾸민 말로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주셔서 주님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담당하시고 우리의 부패한 옛사람의 마음을 못 박아 장사지내고 죽여서 없이하시고 주님의 마음과 그의 성령을 주셔서 그의 피로 영원한 구속을 이루시고 거룩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는데,(히10:14) 이것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육체가 죽기 전에는 결코 육신에 부패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속입니다.(롬3:10)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의 피를 성령께서 증거 하시기를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양심의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 이를 위해 주님은 새 언약의 중보가 되셔 서, 첫 언약 때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셔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히9:14-15) 또 주님께서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고 증언하십니다.(히10:14,15)
이 성령님이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고, 또 유혹한 자들이 믿지 못하게 하여, 성령의 증거를 믿지 못하게 함으로 영원히 구속받지 못하고, 심판의 정죄에 빠지게 됩니다.(히10:6-29) 이러한 일을 하는 자들이 마귀에 종노릇하며 악행 하는 거짓 목사 거짓 교사들입니다. 이들은 앉아서 형제를 공박하며 자기 어미의 아들을 비방합니다.(시50:20)
이것은 인간의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이 있어 죄를 짓는 것을 당연시 할 뿐 아니라, 그 뿐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믿고 육신에 부패한 마음을 주님이 장악하셔서 세례(할례) 베푸심으로 육신의 마음이 장사되어 없이함을 받은 자들이 주님의 마음과 성령으로 죄 없이 함을 받고 무죄(無罪)하게 살아가면, 자기들과 다르다고 무차별하게 이단으로 공박하고 비방하여 몰아세웁니다.(시50:20)
이 같은 자들이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은 절도와 강도들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요10:1) 그리고 이들은 도적이므로 다른 이의 영혼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요10:10) 이들은 삯꾼입니다, 이들은 양이 제 양이 아닙니다.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달아납니다. 이들은 다른 이의 영혼에 책임감이 없습니다. 책임질 수도 없습니다. 이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잡혀 죽기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양을 돌보지 아니합니다. 지옥을 가던지 말던 지 관심이 없고 죄를 심상하게 생각하여 고쳐주지 아니합니다. 이는 자기도 죄에서 떠나지 못한 자들로 마귀에 예속되었고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아 사망가운데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다른 이들을 적막한 지옥의 동반 자 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사14:17.잠1:11-12) 심지어 영혼의 장사꾼인 상고들도 있습니다.(계18:11-13)
이 거짓 목자들과 거짓 선생들은 멸망할 이단으로 살아 계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마음속에는 성결의 영인 성령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호색을 좇고 그들을 통해 진리의 도가 훼방(毁謗)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의 탐심으로 지어낸 말로 영혼들을 부패한 마음의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여 종 삼고 이(利)를 얻습니다.(사42:7.히2:14-18) 그러나 이들의 멸망은 자지 않고 분명히 심판당할 것입니다.(벧후2:1-4,3:7)우리가 전에는 다 이 거짓 증인들의 속임수에서 양과 같이 길을 잃었었습니다, 도적질 당하고, 죽임당하고, 멸망당했었습니다.(요10:10)
그러나 이제는 우리의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습니다.(벧전2:25)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우리의 어두운 눈을 열어 주님을 보게 하셨고, 믿게 하셨으며,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 들여, 우리의 옛 사람을 없이하시고, 우리 영뿐만 아니라,(고전6:17) 우리의 마음에 까지 오셔서, 옛 부패한 사람을 없이하시고.(신30:6.롬6:3-7.갈2:20.골2:11,12) 주인 되기를, 왕이 되시기를,(시24:7.시44:4.시145:1.사6:5,24:23,32:1,33:22.습3:15.마2:2막15:32.눅19:338.
딤전6:15.계19:16,22:5) 선이 되시기를 원하셨습니다.(시23:6,34:8,나1:7.눅18:19.롬12:2.2:10)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주님의 마음으로 채워주셨습니다(고전2:16.길2:20,빌2:5)
이제는 주님이 성령 안에서 우리를 성전삼고 계십니다.(고전3:16,6:19,고후6:16) 이제는 우리 안에 오신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의 모든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이 성령님의 오심으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죄에 짐이, 율법의 저주가, 사망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마귀가 멸함을 받고 없이함을 받으며, 우리의 무거운 짐이 어깨에서 떠나고 멍에가 목에서 벗어집니다, 그 이유가 성령께서 오시면 성령께서 우리 내면에 불의와 불 법등 모든 육신적인 정욕과 탐심과 부패한 마음이, 성령님에 의해 굳은 마음이(육신의 부패한 마음)제거됩니다.(겔11:19,36:26.딛2:11-14,3:5.요3:5)
할렐루야!!!!!!!!!!!!!!!!!!!!!!!!!!!!!!!!!!!!!!!!!!!!!!!!!!!!!!!!!!!!!!!!!!
맛을 본 자만 압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저 어두운데서 해방되어 빛 가운데로 들어와 성령 안에서 모든 부정적인 것에서 해방되면 진리로 자유하게 됩니다.(요8:32,36) 이제는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우리를 형제로 대해 주셔서,(히2:11)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함이 있게 되었으며 주님의 언약(言約)을 보여주십니다.(시25:14) 말씀을 알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택할 길을 가르쳐주시고 영혼을 평안히 살게 하시고 자녀에게도 복을 주시며 약속의 말씀을 보여 주십니다.(시25:10-1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지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십니다.(잠16:9) 그리고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 로서 납니다.(잠16:1)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마음을 소유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지만 우리가 로봇처럼 주님이 시키시는 일만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깨끗한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깨끗한 마음의 동기를 가지고 우리의 행사를 주님께 맡긴 가운데 선한 의로움과 화평한 마음으로 거룩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깨끗해진 자아(自我)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고후5:17)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가 로보트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신 주님의 마음을 가지면 성령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불편하냐고요? 전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의 모든 행사를 주관하시지만 깨끗하고 성결한가운데 주님의 선하심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고 무례히 굴지 않으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좇게 하십니다. 그리고 아무 일에나 다툼이나 허용으로 하지 않게 하시며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게 하시며 다른 이를 나보다 낫게 여기도록하십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일을 돌아보게 하시며 주님을 대하듯이 그러한 마음을 가지게 하시는 분이 우리 안에 오신 주님과 그의 성령님이십니다.(빌2:3)
우리가 부부지간에 애정 표현할 때에 주님이 쳐다보면 어찌 하느냐 구요? 염려마세요 주님이 불의한 관계가 아닌 정해 놓으신 일에는 아무말씀하시지 않고 오히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십니다.(창1:31) 그렇게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신다고 부담 가지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냥 조용히 계시면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요14:26) 성령이 앞서서 행하시는 것을 좇아하게하십니다.(겔11:20,36:27.갈5:25.벧전4:6) 그러나 전에 주님을 모시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무엇을 힘써서 하나님을 위해 하려고 노력하다가 교만한 마음으로 큰소리치고 무엇을 좀 하고는 입방아 찌면서 자랑하고 자기상 타기에 바빴지만 이것은 내영혼의 의지가 주님이 주인이 아니라,
나의 육신적 부패한 마음이 주인이 되어 마귀가 혼미케 하여 부축 이는 일에 충성했지요? 이때는 마음으로 바쁘고 하다가 실수도 많고 두려움과 모든 무거운 짐이 실려 있지요 하나님을 부르고 찾고 증거 하지만 열매도 없고 일만 바쁘고, 종교생활 단체생활에나 만족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상태는 비양심적인 생각과 말 행동 거룩해야하는 모순,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이며 실제가 없는 신앙생활에 때로는 회의(懷疑)를 하며 지내온 35년 생활, 아 힘들고 어려움의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안연(晏然)히 살게 하시고 마치 심령이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시며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는 것 같이 하시고 내 중심에 젖 뗀 아이와 같이 살게 하십니다.(시131:1,2) 전에 옛 아담 안에서의 삶이, 율법아래서의 삶, 마귀와 죄와 불법의 삶, 수고하고 무거웠던 삶이었습니다, 목자 잃은 양과 같은 저의 길 잃은 삶이 이제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에 영혼에 목자와 감독되신 주님에게 돌아왔기 때문입니다.(벧전2:25)
주님 앞에 돌아오게 된 것은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본을 끼쳐 주님의 자취를 따라가게 하십니다. 주님은 죄를 범한일이 없으시지요. 주님의 정직하신 입에는 간사한자와 같이 속이는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위해 욕을 받으셨으나 욕하지 아니하셨지요, 오직 주님은 공의로 심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혼을 맡기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에 죄를 담당하시고 죄에 대하여 죽으셨습니다, 이에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습니다.
(벧전21-24)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게 하셔서, 영원히 거룩하게 하셨습니다.(히10:14)
하나님이 그 아들로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요일5:9-10) 이글을 보시는 분께서 아직도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신다면 아직은 주님 안으로 부르심을 받지 못했다고 보셔야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주님에게 긍휼을 구해야합니다. 주님의 택하심을 얻고도 아직 옛 언약 아래서 지낼 수 가 있습니다.(갈4:1) 아직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이 주인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주님이 부르셨고 비록 율법아래 있지만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롬14:3) 그러나 여러분의 마음에 육신적인 굳은 마음을 제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받아 들이셔야합니다. (겔11:19,36:26.골2:11,12)
이 굳은 옛 사람은 육신의 마음이기에 하나님과 원수이기 때문입니다.(롬8:5-7) 살리는 것은 우리에게 오시는 성령님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은 저를 받지 못합니다. 이들은 육신의 부패한 마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이른 성령과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6:63) 우리는 이제 이 진리인 생명과 말씀과 성령님으로 주님 안의 새 계명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거짓 선지자도, 거짓 교사도, 참선지자가 되고, 참교사가 됩니다. 그리고 가라지가 알곡 되고 옛 계명 안에 있던 자가 새 계명 되신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서 영원한 안식을 얻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긍휼은 마귀는 구원하지 않으시지만 인간들은 하나님에게 원수 짓을 하였다 해도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신 예수그리스도 에게 돌아가기만 하면 어떠한 것도 용서하고 받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영원한 안식과 행복과 사랑을 주십니다.
우리도 전에는 다 어둠이었고 길을 잃어 정사와 권세 자와 어둠에 주관자들을 따라서 이 세상의 풍속을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따라 지냈으며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 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우리의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신분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 하늘에 앉히셨습니다.(엡2:6)
이는 우리가 주님의 시공을 초월하는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주님의 생명을 받고도 우리의 영혼이 목자와 감독되신 주님께 돌아와 주님과 형제가 되었는데도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화해서 신에 성품에 참여했음에도, 죄짓는 자로 자신을 비하시키지 마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의 스타일이 달라지도록 주님이 우리마음의 주인이십니다. 우리가 장성하면 어린아이 일을 잃어버리지 아니합니까?
옛 언약에서 죄짓고 살 때에 습관도 벗어 버려야합니다. 이것은 옛 사람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새 사람을 입고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합니다. 베드로는 심지어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라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 하라 하신 말씀대로 온전히 살아야합니다.(마5:48) 이것이 영혼에 목자이시며 감독되신 자에게 돌아온 자들의 삶입니다.
우리가 충분히 이 같은 삶을 살도록 우주를 창조하시고 만유를 선대하시며 만유가운데서 모든 것을 유지보존하시는 신성의 능력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과 형제로 도우시는 성령께서 능히 승리하며 살도록 이 세상과 그 주관자들을 이기며 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항상 승리하게하십니다.(요10:28.고후2:14.벧전1:5)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가 이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을 우리의 영과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항상 승리하시고 항상 이기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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