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

내 아들아 네 마음을 지키라. (1)

고명한자 2011. 5. 27. 20:58

 

내 아들아 네 마음을 지키라.        (1) 

 

잠4:20-23,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22, 그것을 얻는 자에게는 생명이 되며 온 육체에 건강이 됨이니라. 23,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언의 저자 솔로몬은 그 아들들에게 자신의 훈계와 명철(名哲)이 선(善)한 도(道)인 것을 말하며 자신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얻기에 주의하라고 권고합니다. 그는 자신도 전에 그 아비 다윗이 가르쳐준 말씀들을 마음에 두고 지혜와 명철을 얻어 지켰음을 말합니다. 구체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첫째, 그는 아비로 부터 교훈을 받았으므로 자기 자녀들에게 너희도 잊지 말고 이를 지키라고 명령합니다.(잠4:1-5) 그렇다면 마음에 두고 지켜야 할 훈계와 명철은 무엇을 말할까요? 하나님은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合)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그리스도라고 사도바울이 그의 설교 가운데서 증언합니다.(행13:22,23)

 

우리는 그 보내신 자 “씨이며” 메시야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義)를 받고 의롭게 되어 하나님과 생각이 같고 말과 행실이 같아서 서로 간에 화목하게 된 것을 의합(意合)이라고 하시며 그 결과로 의롭게 행하는 것을 주께서 보시고 내 마음에 합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義)를 행(行)하는 자는 의인(義人)으로 그 행위(行爲)가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完全)히 행하는 자를 말합니다.(잠20: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사울 왕을 폐하시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워 그 가운데서 유다지파로 예수께서 오시는 통로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 약속의 통로로 오신 주님을 사도바울은 그 설교에서 모세의 율법으로도 의롭다함을 받지 못한 자라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죄 사함 얻어 의롭다함을 얻는 것을 전(傳)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솔로몬의 아들들도 이와 같이 후(後)에 오실 약속하신 그 씨를 마음에 믿고 지혜이신 삼위일체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이 믿음을 지켜야할 것을 말한 것입니다.(암3:3.행13:38,39)

 

둘째, 명철을 얻는 것은 지혜가 있는 자로 이로 인해 총명하여 선악을 분별하며 선을 택할 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주께서 징조(徵兆)로 주신 것으로 처녀가 잉태해서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칭하고 그가 세상에 오셔서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의 비밀인 지혜이신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셔서 그의 나라가 된 자들에게 모든 것을 더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마1:23,6:33.사7:14,15)

 

그러므로 지혜의 영은 믿는 자의 마음에 들어가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를 경외하기를 깨닫게 하시며 공의와 공평의 길과 모든 선한 길을 행하게 하시며 이와 같은 자는 하나님이 명철이시기 때문에 주를 정직히 따르는 자에게는 완전한 지혜인 성령을 주시고 명철인 하나님을 그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서 온전케 됩니다. 이와 같이 된 자를 또한 명철한자라고 말합니다.(잠2:5-10,8:14) 이는 명철이신 하나님이 능력으로 그 성도의 길을 보전하시며 또한 완전한 지혜를 주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의 방패(防牌)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잠2:6-8)

 

지혜의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생명나무다.

 

또한 지혜는 그 얻는 자에게 생명(生命)나무입니다 이를 가진 자가 복(福)됩니다. 이는 영생을 얻는 것이며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잠3:18) 그러므로 솔로몬은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고 말하며 그가 너를 보호하고 또 네가 그를 사랑하면 그가 너를 지킨다고 말합니다. 그는 지혜인 성령을 마음에 가지면 명철인 여호와하나님을 얻으리라고 말하며. 네가 성령을 높이며, 그를 네 마음에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였습니다.(잠4:6-8.롬5:5)

 

이와 같은 말씀을 예수께서도 구(求)하는 이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말씀하시고 이를 성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믿음의 약속으로 이방인들에게도 주실 성령의 약속이라고 증거 합니다.(마7:11.눅11:13.갈3:13) 우리가 전에는 세상의 영을 받아 그에 속해 어두움과 사망 가운데 있었으나 성령으로 다시 하늘로부터 태어나면 하나님께 로서 온 성령 안에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자녀로 그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요1:12,13,3:5.롬14:17.고전1:30.엡2:18,22)

 

이와 같은 지혜의 영을 얻는 자들은 사람의 뜻으로 난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로 영생을 얻은 자들입니다 이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주의 백성이 다 한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으로 낳기 때문에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십니다.(롬8:15,16)

 

그러므로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으며 하나님의 권속으로(眷屬) 그의 식구가 되어 함께 식탁교제 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주님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여 앉아있는 자들입니다.

 

이는 우리의 생명이 주님과 잇대어 있으며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자들로 땅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하늘에 속(屬)한 자들입니다.(요1:13,5:24.고전1:30.엡2:19.빌3:20.히2:11.엡2:6.골3:3) 이와 같은 자들이 명철이신 하나님을 그 마음에 모셔서 주님과 연합한 명철한자들입니다.(요14:23.고전3:16)

 

지혜이신 주님과 그의 영.

 

셋째, 선(善)한 도(道)란 우리마음에 거처를 삼고 오신 지혜의 성령을 말하며 성령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고 그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성도들 안에 거(居)하시려고 오셔서 우리마음속에 계신상태를 말 합니다. 이를 마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했으며. 요한사도는 예수께서 너희를 고아와 같이 세상에 버려두지 않고 부활승천 후에 성령 안에서 다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마음에 구주가 되어주실 것을 약속해 주신 것을 말합니다.

 

그는 또 지혜의 성령이 오시면 그 날에 예수께서 그의 아버지 안에 제자들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너희 에 계신 것을 알겠다고 말씀하십니다.(요14:18,20.고후5:19) 그 뿐 아니라 성령님이 오시면 보혜사가 되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 속에 거(居)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은 마음의 그릇이며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거(居)하시는 성소요, 보좌요, 성전이요, 거처요, 집입니다.(출15:17.겔43:7.마1:21.요14:16,17,23.고전1:30,3:9,16.고후4:7,5:19)

 

이러한 말씀들은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마음이 일치하여 합한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아 영생을 얻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선이며 하나님아버지의 뜻입니다.(미6:8.요6:39,40.엡2:10)

 

그러므로 우리 마음에 주신 선한 도를 지키는 것이 명철이며 이를 교훈하여 무릇 지킬 만한 것 보다 성도들이 자신의 마음을 지키게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말씀들을 처음들을 때는 잘 알아듣지 못하지만 자주 듣고 이 도(道)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면 지혜의 성령을 얻고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그의 십자가를 통해 육신의 옛 목숨을 버리고 그 피로 속죄의 은총을 얻어 구원을 얻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아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여 안식하게 됩니다.(눅9:24)

 

그러므로 이와 같은 신앙의 성장 과정을 솔로몬은 생명 얻은 의인들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른다고 말합니다.(잠4:18) 이는 신앙이 자라가는 과정을 말하며 이는 믿음의 결국으로 영혼구원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잠4:22,23.눅9:24.행2:23.히4:3,10.밷전1:9)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런데 솔로몬은 주님과 연합하여 지혜를 얻고 명철을 둔 그 마음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마음을 지킬 수가 있을까요? 이 말은 우리가 스스로 지킬 것 같이 말합니다. 마치 인간의 자구적(自求的)인 노력과 의지로 힘으로 지킬 수 있을 것같이 말합니다.

 

그러나 육신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자기마음을 지키기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어린아이로 육신에 있는 신앙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죄에 법에 사로잡혀있는 자는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인 말씀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롬7:18,23.갈2:16)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지혜의 성령으로 거듭나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타락한 본성인 육신을 좇지 않게 하시며 오히려 육신의 소욕을 거슬려 서로 대적함으로 그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님의 소욕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 지게하십니다.(롬8:4.갈5:16)

 

그러므로 우리가 스스로 노력해서 의를 이루며 우리마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우리 안에 오신 주님께 온 마음을 맡기고 의지할 때 우리 마음을 지켜주십니다. 이사야는 선지자의 영으로 말하기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는데 여호와께서 성과 곽을 삼으신다고 말하며 너희는 구원의 문들을 열고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心地)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라. 그는 또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시라고 증언합니다.(사26:1-4.계22:6) 우리가 마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다만 우리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견고한 믿음을 얻어 의롭게 되면 일반의 마음을 지으시고 감찰하시는 여호와하나님께서 그 영혼에 생명의 빛을 비추시며 등불을 밝혀주십니다.

 

이는 진리의 말씀과 지혜의 성령으로 거듭나 새롭게 된 것을 말합니다.(시33:15.잠20:27.요3:5.딛3:5.벧전1:23.요일5:18) 이와 같은 자들은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며 주께서 마음이 주를 향한 견고한 자들을 평강으로 지켜 주십니다. 이는 그가 주님을 의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의인들로 강하고 담대함으로 영원히 주를 의지합니다. 의인은 정직하기 때문에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捷徑)을 평탄케 하십니다.(사26:3,7.요14:27)

 

주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지키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주십니다. 또 우리의 우편에 그늘이 되셔서 밤과 낮에도 상해(傷害)하는 자들로 상하지도 해하지 않게 하시며 모든 환란을 면케 하시고 또 나에 영혼(마음)을 지키시며 나에 출입과 그 행사를 영원토록 지켜주십니다. 이는 주님을 의지한 기름부음 받은 의인으로 주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시121:1-8)

 

만일 여호와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지 아니한다면 우리의 원수인 사람들의 노함과 맹렬함이 우리를 산채로 삼키려고 모함하며 고발을 하고 우리의 가진 모든 것들을 삼켰을 것입니다. 또 우리의 영혼과 마음이 황폐(荒廢) 하여 메마르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주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원수의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셨으며 저들을 제어(制御)하시며 방어(防禦) 해주셨습니다.

 

또 우리 혼이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시고 벗어남 같이 올무가 끊어지고 우리가 벗어났습니다. 이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 때문입니다.(시81:14,91:3,124:1-8) 주께서는 그의 사자(使者)들을 명하셔서 우리의 모든 길에서 지켜주시며 안전하게 해주십니다.(시91:11,12)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본성의 타락한 마음을 십자가에 장사지내 육신의 죄에 법을 멸해서 다시는 종노릇하지 않게 하신 사실을 믿지 못하다면 다시 육신의 소욕의 불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自身)을 부인(否認)하여 주께서 우리마음에 옛 목숨을 제거해주시고, 악한 영들이 멸함을 받아 없이함을 받으며, 모든 죄를 속죄 받으면, 주께서 우리마음에 오셔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게 되면 주께서 우리를 온전(穩全)히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는 주께서는 평강(히, 샬롬)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의와 평강으로 우리마음을 의롭고 평강하게 하시는데 주께서는 우리의 혼인 마음을 지켜주십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에 오신 주님과 우리가 연합되었기 때문 입니다.(요14:27.빌4:6)

 

이와 같은 자들은 한 제물 되신 주님께로 거듭난 자로서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되었으며 이를 성령께서 증거 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자신도 우리가 의롭고 거룩해진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 안에서 불의와 죄가 나온다하면 성령께서 의(義)와 거룩함을 증거 하시는 분이신데 그의 백성에게서 불의가 나오는 것을 의롭다 거룩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증거 하실까요? 천만에 말씀이지요.

 

위증하면 불의한 하나님이며 참 하나님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주의 성령의 증거는 참이며 거짓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지키시는 보혜사로 우리가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며 세상의 악한 자가 우리를 만지지도 못 하게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주님은 의인들을 절대적으로 보호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심으로 그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시125:3.롬8:39히10:14,15.빌4:7.벧전1:5)

 

옛 세상에 살던 기억들의 처리.

 

그런데 우리가 전(前)에 옛 세상에서 어둠 가운데 죄짓고 살던 의식(意識)이 남아있습니다. 이것들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滿足)하게 하려는 것들입니다. 이는 이방인이 그 허망한 것으로 행할 때에 생각하던 것들입니다. 이는 어두워진 총명으로 무지함과 굳어진 마음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함으로 방탕과 방임과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던 모든 생각들입니다.

 

이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의 사고(思考)입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이와 같은 것들을 벗어 버릴 수가 있고 오직 마음이 새롭게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고후3:5.엡4:17-19,22.23) 이사야 선지자는 아담 안에 있는 자들을 부정(不正)한자 같고 우리의 의(義)는 다 더럽혀진 옷과 같으며 그 무너짐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간다고 말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고 증거 합니다.

 

이는 총체적인 타락과 절망가운데 있음을 말합니다.(사64:6.렘17:9)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믿어 죄 사함을 받고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야합니다.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려면 우리마음에 악마가 없어야하며 천사숭배하게 하는 것들이 없어져야합니다.(신32:16,17.시106:36-43.요16:11.행7:42.골2:18.히2:14.요일3:8) 또한 옛 사람의 굳은 마음이 제거(除去) 되어야합니다.(겔11:19,36:26.롬6:6,7)

 

그리고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아 정죄를 받지 말아야합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게 될 때에 율법아래 있지 아니함으로 결코 정죄 받지 아니합니다.(시32:1,2.롬4:7,8,8:1,2.갈5:18.요일3:5.딛2:11-14) 우리는 다만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아 새 사람을 입어야하며 지금(只今)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는 은총을 받아야합니다.

 

추상적(抽象的)인 것이 아니라 실재적(實在的)인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입으면 우리가 의롭게 됩니다. 과거 역사적(歷史的)인 예수님이 아니라 지금 그리고 영원(永遠)하신 주님이 오늘 나에 삶의 현장(現場)에 오셔서 체험되어지는 현재적(現在的) 사건(事件)입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육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과 전신 갑주를 입기 때문입니다.(롬13:12,14.갈5:16,17.엡6:13) 육신의 생각들이 옛사람의 목숨이며 옛 사람들의 사고체계이며 옛 습관의 그 생각들, 이것이 마땅히 생각하지 말아야할 그 생각들입니다.(롬12:3)

 

우리가 성령 안에서 율법으로부터 세상에 속한 것으로 부터 자유를 얻었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정죄 받지 아니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시32:1,2.롬8:1,2.고후3:17) 즉 우리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게 되면 우리마음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변하여 새 사람이 되며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흰 옷을 입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사데 교회에도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흰 옷을 입고 더럽히지 않은 자 몇 명이 있어 예수님과 함께 다니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합당(合當)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주님과 마음이 합(合)한 의롭고 깨끗하며 거룩한 자들로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입니다.(계3:5)

 

옛 사람의 생각들과 그 행동이 그냥 나온다면?

 

만일 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면서 죄를 범한다면, 이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로 사데 교회에 살았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죽은 자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이는 죄를 짓는 자 마다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며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합니다.(시1:5.요8:34,35)

 

만일 여러분 자신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면서 죄를 범한다면 그리고 구원의 확신을 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자신에게 관대(寬大)한 평가를 한 것입니다. 아굴의 잠언에는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다고 말합니다.(잠30:12)

 

또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의 소시(少時)에 우의(友誼)와 그들을 사랑하셨던 때를 기억하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나를 온전히 좇았더라면 성물(聖物)로서 주님의 소산(所産) 중 처음 열매이며 하나님의 기업(企業)이기 때문에 그들을 삼키는 자들에게는 재앙(災殃)을 내렸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렘2:2)

 

그런데 이들은 생수 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판 터진 웅덩이 즉 세상의 육신의 길인 애굽과 앗수르의 길로 들어서서, 하나님을 따르던 자신(自身)의 길, 신(信)을 지키는 믿음의 길에서 떠나 반역했습니다. 이들은 주께로부터 택함 받는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義)를 배우지 아니하고 정직한 땅에서 즉 예수그리스도 안의 그림자인 가나안 땅에서 불의(不意)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험을 돌아보지 아니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주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렘31:36,37)

 

그들이 따르던 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을 지키고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길을 따르는 자들은 의인(義人)들이며 이들을 대적(對敵)하고 미워하고 핍박(逼迫)하며 삼키려하는 자들은 주께서 저주(詛呪)와 재앙(災殃)을 내리십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히 지켜 주신다고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신30:7.사26:2,10.렘2:3,)

 

그러나 그들은 범죄 함으로 여호와께서 너희가 어느 때나 되어야 무죄(無罪)하겠느냐고 주께서 질문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正體性)은 무죄하고 의롭고 성결하며 거룩한 것입니다.(호8:5)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이 주를 향하여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邪曲)한 종류라고 주님의 백성으로부터 분리해서 말씀하셨습니다.(신32:5)

 

죄에 행하면서도 의롭다고 만족(滿足)하는 사람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배역(背逆)하고도 말하기를 나는 무죄(無罪)하니 그 진노(震怒)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審判)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렘2:13,35) 이들은 구원의 확신을 한 선택된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선민의식(先民意識)으로 충천(衝天)한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주를 경외하고 의(義)를 따라 지고선(至高善)인 의롭게 거룩하게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함에도 하나님과 원수(怨讐) 관계로 행했습니다. 야고보사도는 이와 같은 행태(行態)를 간음하는 여자들이라고 말하며 세상과 벗이 되었다고 말합니다.(신32:15-20.롬8:7.빌3:18,19.약4:4)

 

이는 하나님 앞에서 마귀하고 연애(戀愛)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러한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입니다. 이를 주께서 간과(看過)하실까요? 아니요 노를 격발(激發)하시지요. 하나님은 악인을 끊으시고 의인을 세우시는 분입니다. 또한 주께서는 의로우신 재판장이시기 때문에 매일 분노(忿怒) 하십니다, 사람이 범죄하고도 회개치 않으면 주께서 칼을 갈으시며 이미 활을 당기셨습니다.

 

이는 자기백성(自己百姓)을 위하여 심판(審判)을 예비하셨습니다.(시7:9.사3:13.겔34:17.히10:30.벧전4:17) 그러므로 죄(罪)를 짓는 자는 아무리 구원(救援)의 확신(確信)을 했다고 해도 죄의 종(從)이며 죄악을 행하는 자는 율법을 범한 결과로 정죄 당하고 성경의 모든 율법을 다 범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범하는 자는 율법아래 있는 자이며 육신의 소욕 가운데 있어서 율법 책의 기록한 온갖 일을 항상 행해야할 의무를 가지며 이러한 자는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자입니다. 즉 주님의 심판 아래 있는 자입니다.(롬3:9,19.갈3:10,4:21.약2:10) 그러므로 악인(惡人)과 미련한자들은 그 마음에서 죄악(罪惡)을 해산(解産.生産) 합니다. 이들은 그 생각자체가 죄입니다.(잠24:8,9)

 

이는 육신의 목숨인 굳은 마음이 그 몸속에 있는 죄의 법의 욕구를 따라 욕심이 잉태하게 되어 죄를 낳게 되고 죄가 장성해서 사망을 낳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의 결과로 사망의 열매를 맺는 것을 말합니다.(롬6:23) 그 결과 잔해(殘骸) 즉, 잔인하고 몰인정한자로서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죽은 자가 되어 마귀의 자녀로 행동하며. 궤휼(詭譎) 즉, 욕심과 거짓 것을 제 것으로 행하며 간사하고 교묘히 행해 다른 이들을 속입니다.(시7:14.요8:44)

 

그들은 스스로 웅덩이를 파 만들지만 자기(自己)가 그 함정(陷穽)에 빠집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결과는 자기 머리로 돌아오고 그들의 포학함은 자기 정수리에 저주와 심판으로 내리게 됩니다.(시7:15,16) 이와 같은 일들은 저의 짧은 목회기간 현장에서 저를 잔해(殘害)하려던 원수가 주님께 당한 것들을 보게 되었으며 주님을 경외하는 정직한자에게는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해 이루어 주시는 주님이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시37:10,91:8.사26:12)

 

의인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의로움이 되시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지켜주십니다.(시98:1.요10:28,29.빌4:7) 그러나 우리의 이성(理性)은 전(前)에 옛 세상의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살아왔던 흔적(痕迹)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구습(舊習)을 좇는 옛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것을 벗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롬6:6,7.골3:9.엡4:24)

 

이것을 벗어버리는 방법은 예수그리스도께 기도와 간구하여 십자가에서 이루신 죽으심과 부활의 연합을 본받아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능력(能力)으로 우리 마음의 옛 사람을 장사지내 할례를 베풀어 주심으로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시고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게 됩니다.(갈4:4,5.골3:10)

 

이는 전에 옛 사람의 의식(意識)과 지식(知識)까지도 하나님의 형상(形象)인 인격(人格)으로 변화를 받게 되는데 지식, 감정, 의지 까지도 새롭게 되어 옛 사람의 정체성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창조의 형상을 따라 인격에까지도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딛3:3) 이것을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거듭난다, 즉 다시 태어난다고 말씀하십니다.(요3:5)

 

인격의 일대 전환(轉換)을 말합니다. 바울은 이것을 예수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한다고 말합니다.(롬6:4) 그러므로 우리는 심령인 마음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 새 인격 새 마음을 입은 자가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을 또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고도 말합니다.(롬13:14.엡4:24.빌2:5)

 

또 바울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심장(心腸) 즉, 주님의 속내를 가졌기 때문에 신령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고전2:13,16.빌1:8) 그러나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믿어도 우리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신학(神學)이 아닌 사람의 계명으로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가감(加減)하는 어리석은 작태(作態)입니다. 거듭나면 우리의 성격(性格)과 성품(性品)도 신(神)의 성품에 참여하여 변화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화(化)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되는데 성령님의 능력으로 되어집니다.(고후3:18.벧후1:4)

 

이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인격으로 변화되어 새롭게 하심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뿐만 아니라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여 지키시는 주님과 그의 성령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게 됩니다.(벧전1:5)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나와서 주님의 멍에를 매고 온유와 겸손을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마11:29)

 

주님의 멍에를 메기만 한다면 쉽고 가볍게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게 되는데 이는 우리 마음이 십자가서 할례를 받는 것을 말하며, 이는 우리 옛 사람의 멍에가 예수님께 드려지면 주님이 옛사람의 무거운 짐과 멍에를 맡아주시고 대신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의 멍에 즉, 주님의 마음을 주셔서 동행함으로 쉽고 가벼운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멍에를 대신 메게 하십니다.(마11:30)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의(義)와 의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여 죄 짓던 부패한 마음의 근원을 제거하시고 우리가 다시는 불의하고 죄를 지을 수 없게 하십니다.(시125:3.롬6:2,6,7,14,8:1,2요일2:6)

 

이는 의인의 내면이 흠과 점이나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는 깨끗한 마음이 되었고 또 주님의 마음과 연합되었기에 이와 같은 마음에 불의가 있지 아니하고, 있을 수도 없다고 사도 바울이 증거하며, 저 또한 이와 같이 된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진리와 그 영으로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 스스로는 절대 불가능 한 것 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롬8:3)

 

그러므로 죄와 악과 이에 속한 세상의 죄인들과 악인들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이며, 거듭난 의인들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시1:5,5:4.롬6:14.갈2:17.히7:26) 이는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죄와 악이 존재할 수도 없고, 함께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악 행하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들어 올수도 없습니다.(시1:5.히7:26.계22:15)

 

그러나 세상의 죄와 악은, 죄악 행하는 자들과 유혹하는 배후에 악령들에 의해, 거듭난 의인들 몸 밖에서 의인들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고전6:17) 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의지를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불의한자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가르쳐주셨고 또 우리도 옛 사람의 정체성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옛 언약 아래, 육신의 죄의 법아래, 마귀를 받아들여 세상으로 돌아가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셨기에 저를 대적하고 물리치고 말하기를 이 우상들아! 나와 너희가 무슨 상관있느냐? 라고 저들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호14:8)

 

이제는 내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아들과 함께 십자가에 연합하여 죽으심과 다시 살리신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어주셨기 때문에 진리의 생명과 성령으로 의롭게 거룩하게 살게 되었기에 이와 같은 삶이 얼마나 좋고 행복한 삶인지 알았기 때문에 의인의 몸 밖에 있는 세상 것들을 다시는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이와 같은 마음을 아시는 주께서 또 우리마음에 진리의 빛을 비춰주셔서 우리의 영혼에 등불을 밝혀주셨습니다. 그 뿐아니라 우리를 생명 싸개로 감싸주셨고 불 성곽으로 둘러주셨으며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품 안으로 영접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세상 것들에 유혹 받지도 그것들을 우리 영혼에 받아드리지도 않고 받아 드릴수도 없게 성령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잠20:27.롬8:9,14:17.갈4:9)

 

그러므로 내게 능력주시는 주님과 함께 영생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이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하면서 죄와 악을 행하는데 이것은 실상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으면서 죄와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만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를 짓는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오늘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죄를 짓고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말한 것입니다.(갈2:17)

 

 

이와 같은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육체의 기회를 삼는 것입니다. 이들은 세상도 좋고 천국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라오디게아교인들의 신앙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 결과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하여 미지근한 신앙을 역겨워하시는 주께서 그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세상과 옛 목숨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 의로운 주님의 나라에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계3:15,16)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합니다.(롬12:3.계3:15,16)

 

이는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세상 것들을 마음에 품지 말고 버려야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그의 성령님을 마음에 품고 주님의 교훈과 명철을 가질 때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며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을 지켜주심으로 항상 승리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