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의인의 영성

신자 모든것이 깨끗하나, 불신자 모든것이 더럽다.

고명한자 2010. 3. 15. 14:46

 

신(信)자 모든 것이 깨끗하나, 불신자 모든 것이 더럽다.        (90)

 

딛1:15-16,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니 가증한자요 복종치 아니하는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사도 바울은 영원 전부터 택하신 자들에게 예비하신 선물인 믿음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진리의 지식으로 영생에 대한 소망을 약속하신 것을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나타내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같은 믿음을 따라 영에 아들이 된 디도에게 교회의 사역자로 필요한 내용을 편지로 알게 하였습니다.


교회에는 질서와 규모가 있는 믿음이 요구되며 건전한 말씀을 가르치고 행실이 깨끗한 자들이 교회에 지도자가 되어 가르치게 하며, 영생의 소망을 가져야하며, 성령님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성히 부어주셔서,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딛3:6,7)


이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경건치 않은 우리를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신 예수그리스도께로 이끄셔서,(요6:37,44) 십자가에 못 박아,(롬6:3-7.갈2:20.골2:11,12)세상의 정욕을 다 버리고, 주님의 생명과 성령님을 받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셨습니다.(딛3:5)


주님은 십자가의 속죄로 구원과 세상에서 부패했던 정욕을 다 버리게 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현대판 종교인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육신(몸)이 있어서, 주님이 십자가의 피에 능력으로 육신의 죄를 다 사하지 못하셨고, 다 없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은,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정욕과 부패한 영혼을 위해서입니다.(사53:12.요1:14)


주님은 그 몸의 육신에 우리의 죄를 정하시고,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롬8:3) 우리의 죄짓는 육신의 정욕에 사람을 짊어지시고, 율법에 저주를 우리 대신 받으셨습니다. (갈3:13) 모든 것을 끝내시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습니다.(요19:30) 정과 욕심을 다 벗어 버리게 하십니다.(엡4:22.딛2:12) 그래서 성령 안에 있게 하셨으며, 육신에 있지 않게 하셨습니다.(롬8:9)


그런데도 우리가 육신이 있어, 죄 때문에 정욕의 죄짓는 마음을 다 버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증언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정욕의 욕심인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대속하시고 죽으셨다고 하는데도, 그래서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친히 담당하셔서 우리의 죄가 주님에게로 옮겨갔다고 증언하는데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요1:29.사53:6)


그런데도 우리에게 아직 죄가 남아 있답니다. 그리고 육신의 소욕이 남아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속죄의 담당하심보다도,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정욕이 더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예수님의 죄 씻음의 능력보다. 우리의 정욕의 능력이 더 크고 강하기 때문에 죄를 다 속죄하지 못한답니다.


우리의 육신의 능력이 주님의 속죄의 능력과 장사지내는 능력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어야 죄가 끝이 난다고합니다. 그래서 매일 우리가 죄와 싸우고 우리의 정욕과 싸워야 한답니다. 승리의 그날까지 성령을 의지하고 우리 몸속에 죄와 싸워야한답니다.


이것이 현대판 정통주의 유명하다는 외국의 부흥사이며 유명한 설교 가이며 많은 설교자들이 흠모하는 자인데, 그러한 사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속죄의 능력을 격하(格下)시키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대속의 능력과 은혜를 불신앙하며 또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은 하나님이 세상에서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증거(證據)입니다.(마1:21.히1:2,3)


예수님이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마음인 정욕을 없이 하기위해 육신을 입고 육신에 죄를  정하셔서 속죄하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이나 같습니다.(요이1:7) 이들은 미혹케 하는 자들입니다,.(요일2:26) 이들은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신 십자가의 구속과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없이하시고 장사한 일을 믿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요일2:22)


예수께서 기름 부으심으로 오셨습니다. 이 기름 부으심은 성령으로 오셨고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으셔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신 것을 증명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님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셨습니다.(요3:34) 또 예수님은 제자들과 그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실 것을 예언하셨고 또 원하셨습니다.


성령 받는 자들은 영원히 목이마르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하셨는데 이는 주님을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가르쳐 말씀하셨습니다.(요4:14,7:37-39)


성령을 받으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께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사10:27) 이것은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죄 짐과 육신의 정욕으로 무거운 세상의 짐이 벗어져 없어지는 것을 말하며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그렇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딛3:5)


이것을 주님은 세상에서 죄에 짐과 육신의 부패한 소욕을 짊어지고 괴로워하는 인생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셨습니다.(마11:28-30)


이것은 주님의 소원대로 성령을 받은 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깨끗하게 하시는 역사가 죄, 죄들, 죄를 짓게 하는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장사 지내고 세상의 모든 멍에와 짐이 벗어져 가볍고 쉼을 얻은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주님의 멍에라고 하셨습니다. 이 멍에를 메고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습니다.(사11:2)


이 같은 성령으로 하지 않은 예배가 아니면 중심 잃은 예배이며 성령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면 쉼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라고 말합니다.(벧전4:6) 이 성령님이 육신의 소욕의 마음을 가진 자와 함께하시리라는 생각조차도 마십시오. 성령님이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십니다, 그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희망이 없습니다.


이는 주님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罪)입니다. (요16:9) 이것은 주님이 하신 일을 불신(不信)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않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주님의 말씀을 가감(加減)하는 자가 됩니다, 이들은 성경에 있는 모든 재앙을 받게 되며 예루살렘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게 되며,(계22:18-19) 또 이들은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사8:20-21)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고 하셨습니다.(요6:29) 믿는 다는 것을 성경에서 바울은 사랑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하신 모든 일을 믿어야한다고 합니다(고전13:7)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말합니다.(히11:6) 그러므로 하나님이 증거한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알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그 아들에 관한 증거를 믿지 아니함으로 정죄(定罪)를 당합니다.(요일5:9-12)


주님은 나의계명을 기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는다고 하시면서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주님 자신을 나타내 주신다는 것입니다.(요14:21)


요한사도는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께로 난자들이기 때문에 세상을 이긴다고 말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행하신 모든 것을 믿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요일5:3-5)


이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십자가에서 율법의 요구인 유월절 양으로 세상 사람들의 죄를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백성을 누룩 없는 떡, 즉 죄가 없는 정결한 백성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고전5:7) 그러나 불신자(不信者)들은 신자(信者)라도 육신이 있어서 주님이 아직 못다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들의 예수님은 그렇게 불완전한 무능하신 분입니까? 그런 주님을 믿으십니까?


이것은 속이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비 진리를 전하는 자들이 나타날 것을 밀레도에서 에베소서 교회 지도자들을 불러놓고 증언합니다. 바울이 로마로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면서 바울은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주와 은혜에 말씀께 부탁하여 그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워 거룩한 자들의 기업이 있기를 기원하며 기도합니다.(행20:29-32,36) 바울은 주님의 대속의 사역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경계하며, 그들의 불신으로 그들이 육신의 소욕이 있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들인데 이는 주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제거하여 장사지내 없이하는 것을 믿지 아니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속지 말라고 다시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속지 말라, 악한동무들은 선한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위하여 말하노라.(고전15:33,34)


즉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안에는 죄가 없기 때문에,(고후5:21)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안에서 죄를 짓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안에 있지 아니 하다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요한사도는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다고 증언합니다.(요일3:6)


하나님은 죄를 모르는 분이시고 주님은 빛 가운데 있으신 분으로 어두운 죄와 육신의 소욕이 있는 자는 하나님 안에 들어갈 수도 없고, 들어갔다가는 옛 언약 때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죄가 있으면 즉사했던 것처럼.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죄를 가지고 육신의 소욕을 가지고 들어간다는 생각조차도 말아야하며, 우리가 죄가 있으면 우리 안에 들어오셨던 주님도 우리에게서 떠나가십니다.(살전5:19.히7:26)


아니 이미 떠나셨습니다.(호5:6) 그 떠나신 주님은 그 육신의 정욕과 죄를 버리지 못한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각종 예물을 가지고 나를 만나려고 해도 만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이미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자기들 혼자 하나님을 부르고 찬송하고 난리치며 예배드리고 주여, 주여 불러보지만 주님은 대답지 아니하십니다.(렘7:13)


주님은 너희가 마음에 있는 각종 세상에 우상의 정욕의 마음을 버리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기뻐하지 아니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를 쫓아내신다는 것입니다.(렘7:14,15)


주님은 호세아를 통해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섬기고 있는 송아지 우상으로 인해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른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또 그들에게 너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無罪)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호8:5)


주님은 우리를 위해 한 제물이 되셔서 그 백성에게 주님의 의로움과 거룩함을 주셔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성령께서 증거 하셨습니다.(히10:14,15) 이주님이 온전하게 하시고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증거를 불신하는 자들은 성령님의 증거를 믿지 아니함으로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믿는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죄를 담당하셔서 속죄해주신 분이며, 나의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못 박아 없이 하신분입니다.(요일3:5) 그리고 내안에 마귀의 일을 멸하신 분입니다.(히2:14,15.요일3:8) 그래서 사망의 세력 잡은 자인 마귀를 없이 하셨고 일생동안 죽기를 무서워하는 자들을 놓아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를 종노릇하던 데서 놓아 주셨기 때문에 모든 것에서 자유 합니다.(요8:32,36.히2:14,15)


이제는 나에 옛사람을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이시고 없이해주셔서(갈2:20.요일3:5) 육신에 소욕에 지배받지 아니합니다,(롬8:9) 왜냐면 나에 옛 사람이 바울이 증언한대로 옛 남편인 육체의 정욕의 남편과 이별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장사지냈습니다.(롬6:3-7.골2:11,12) 그 후에 새 남편이신 예수님과 혼인했기 때문입니다,(롬7:1,2)


이제는 주님의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고후5:17) 주님이 주인 되셔서 성령님이 성전 삼고 계십니다.(고전3:16,6:19,고후6:16)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과 성령님이 죄짓는 것을 보셨습니까?(갈2:17) 예수님은 정결하신 분으로 죄인 중에는 떠나 계십니다.(히7:26)


그분은 우리를 대신해서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정과욕심의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셔서,(히2:17,18)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딛2:11-14) 여러분 선한 일은 무엇을 말할까요? 우리가 우리 힘으로 무엇을 열심히 하는 것을 말할까요?


선한일이란,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 안에는 옛사람, 정욕의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에 확신만 하면 다 예수님 안에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믿습니다, 라고 하면 육신의 정욕이 있는  부패한자도 예수님 안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예수님 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행2:38)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자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양육이 되어” 경건치 않은 세상 것과 “정욕을 다 버린 자” 라야 합니다.(딛2:12)그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주님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는 자를 말합니다.(엡2:10,갈5:25) 이것은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사는 것을 말합니다.(벧전4:6)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주 예수그리스도로 자비와 사랑을 나타내셨는데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요3:16)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우리의 의로운 행실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서 말씀과 성령으로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심으로 성령님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셔서 은혜를 입어 영생의 소망을 소유하게 하셨습니다.(딛3:4-7)


주님이 영생을 주셨는데, 죄짓는 저들이 영생을 얻은 것일까요? 영생을 얻은 자는 죄로부터 완전히 떠난 자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요8:34-35.마7:23.13:41-42.눅13:27) 죄를 짓는 자는 아직 옛 율법아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자신 안에 있는 육신의 정욕이 죽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이 육신의 부패한 마음 가운데서만 죄가 나오기 때문입니다.(히9:15)


오늘 바울은 디도에게 깨끗한 자들을 말하면서 그들은 모든 것이 깨끗하다고 말합니다. 주님으로 속죄를 받고 죄에 가리 우심을 받아 주님으로 옷을 입은 사람들은 주님과 성령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말합니다. 이 같은 자들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님 안에 있기 때문에,(롬8:9) 성령님 안에는 죄 있는 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울은 옛사람의 정욕을 벗어버린 자를 깨끗한 자라고 말하며 이들은 모든 것이 깨끗하다고 말합니다.(딛1:15)


그러나 믿지 아니한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교회 다닌다고 구원에 확신만 한다고 깨끗할까요? 죄 짓는 육신의 부패한 사람을 장사지내고 없이하지 않으면 죄와 마귀가 주인되어있기 때문에 구원 얻은 천국 백성 같으나, 환경이 어렵고 고난이 닥쳐오면 속에 정욕의 사람이 발동하여 죄를 짓게 합니다. 거기에다 마귀와 귀신들은 혼미한 마음을 주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합니다,(호5:4)


이 같은 불신과 죄짓는 자들은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니 가증한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라고합니라.(딛1:16) 주님의 온전한 구속사역을 불신하는 자는 망한 자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죄를 짓는다면 율법이 그들을 정죄하게 되는데, 죄 하나만 지어도 성경 말씀을 모두 범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갈3:10,5:3-4.약2:10) 


그러므로 저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지만 죄를 짓는 것은, 그 결과가 아직 그 사람이 온전한 구속을 받지 못했다는 증거(證據)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사랑의 거룩함의 약속을 가진 자들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 말합니다.(고후7:1)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모든 영혼이 내게 속했는데 범죄 하는 영혼이 죽으리라고 했습니다.(겔18:4) 의인이 범죄 한즉 그 죄로 말미암아 죽고,(겔18:24) 악인이 회개한즉 그 회개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셨습니다.(겔18:21)


의인이 범죄 한즉 전에 의롭게 행한 것이 기억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겔18:24) 불신자가 한 가지 죄를 범하면 성경을 모두 범한 자가 되기 때문에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딛1:15)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만 한다고 의인입니까? 의인이 범죄 하면 죽는다는 말씀은 어찌 해석할 것이며.(겔18:24) 예수께서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요8:34,35)


예수님도 믿음을 말씀하셨지만,(요5:24) 주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주님을 따르는 자이고, 주님을 따르는 자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서 장사지내, 자기 욕심의 마음을 포기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기 색깔을 내는 것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자가 되어야 마땅합니까? 우리는 주님을 위해 우리의 영혼을 주님에게 받들어 드려 주님이 주인 되시게 해서, 우리의 육신에 소욕을 죽여 장사지내고 죄와 악과 마귀를 없이하고 멸해서, 우리의 육신의 마음이 부인되어 주님이 우리영혼을 얻으심으로 주님의 능력이 생명으로 나타내셔서 무죄한가운데서 깨끗하여, 모든 것이 깨끗한 자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형제자매여러분은 모든 것이 깨끗한 자가 되셔서 주님과 동행하시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